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8/17 16:59:36
Name 킹보검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201
Subject [스포츠] KIA 타이거즈, 시청률 광주지역 최고 20.73% 달성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201

8월 16일 NC 다이노스 - KIA 타이거즈 경기

중계채널 : MBC SPORTS+

전국 평균시청률 2.362%
순간 최고시청률 3.856% (전국)

광주지역 평균시청률 12.05%
광주지역 순간 최고시청률 20.73%


와.. 미쳤네요. 케이블인데 시청률이 저리 나오네요..

요즘 광주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아침인사 야구이야기 할거고 식당가면 기아타이거즈 야구 틀어져있고 그러겠네요.

몇년전 부산이 그랬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17 17:03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부터 삼성야구 끊고 야구에서 눈을 뗐는데 올해 기아야구는 한번씩 봅니다. 재미있어요.
변태인게어때
17/08/17 17:05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식당에 기아 야구만 틀어져 있으니까요 크크
17/08/17 17:05
수정 아이콘
09년 한국시리즈 할 때 TV가 필요 없었습니다. 그냥 길거리 지나가고 있는데 상점들 TV가 전부 야구라서 걸어다니면서 야구 볼 수 있었던 기억이..
17/08/17 17:07
수정 아이콘
어제 마지막에 그 타구가 투수글러브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김기태감독이 욕을 얼마나 먹었을지...아무리봐도 그공은 임기준이 잡았다기보단 손을 뻗은곳에 공이 왔다고봅니다 크크
새벽하늘
17/08/17 17:09
수정 아이콘
성적도 성적이지만 야구를 워낙 재밌게해서.. 올해 기아는 드라마같은 경기가 많았죠.
17/08/17 17:21
수정 아이콘
어제 9회 수비로만 막아내는거 보고 엄청나구나 싶었습니다.
애초에 강팀이 그런 승부에 강하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8/17 17:31
수정 아이콘
타선이 강력하고 불펜이 불안하니 역전승 역전패가 많이 나와서 재밌어요
17/08/17 17: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타격이 약간 시들하니 불펜이 잘해줘서 쫄깃한 경기를 만들어주는...크크
한들바람
17/08/17 17:45
수정 아이콘
로이스터때의 부산 분위기하고 비슷할거 같네요.
키스도사
17/08/17 18:29
수정 아이콘
1981년 이후 다사다난했던 광주의 역사와 함께한 구단이다 보니 지역민들의 충성도가 남다른데다, 올해는 성적도 잘나오니 당연한 결과..
steelers
17/08/17 20:17
수정 아이콘
다들 말씀해주셨지만 일단 광주에서 타이거즈가 차지하는 위치가 단순 야구팀 이상(물론 해태에서 기아로 넘어가고 또 정권교체도 되면서 8,90 년대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의 존재인지라 로열티가 기본적으로 높고, 올해 오래간만에 성적이 매우 잘나오고 있으면서, 그 와중에 9회까지 승부예측이 안되는 경기들이 속출하는 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네요.
아유아유
17/08/17 20:30
수정 아이콘
부러울 따름...(시청 포기한 꼴칡팬...)
자전거도둑
17/08/17 22:51
수정 아이콘
09년 한국시리즈 광주시청률이 30%를 훌쩍 넘었죠..
곧미남
17/08/18 05:39
수정 아이콘
와 정말 광주 분위기를 알 수 있군요.. 부디 이 기세로 쭉쭉 우승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38] HAVE A GOOD DAY1896 24/04/25 1896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74] 리니어5029 24/04/25 5029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48] pecotek3218 24/04/25 3218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1] 어강됴리1480 24/04/25 1480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1] 어강됴리1363 24/04/25 1363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14] 페르세포네1828 24/04/25 1828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4] 챨스3109 24/04/25 3109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02] 라이언 덕후5019 24/04/25 5019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5] 손금불산입1765 24/04/25 1765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86] Leeka5519 24/04/25 5519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68] 챨스9984 24/04/25 9984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870 24/04/25 3870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58] 방구차야9532 24/04/25 9532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5496 24/04/25 5496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072 24/04/25 17072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6858 24/04/25 6858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296 24/04/25 3296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1] 탈리스만4161 24/04/25 4161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5446 24/04/25 5446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167 24/04/25 8167 0
82245 [연예]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오늘(25일) 3시 긴급 기자회견 개최 [181] 한국화약주식회사12405 24/04/25 12405 0
82244 [스포츠] 신지현 BNK행, WKBL FA 보상선수 지명결과 발표 [7] 수리검1369 24/04/25 1369 0
82243 [스포츠] [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16] 손금불산입2040 24/04/25 20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