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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6 10:43:55
Name 아라가키
Link #1 naver
Subject [연예] '성추행 혐의' 온유, '청춘시대2' 하차 확정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샤이니 온유가 JTBC ‘청춘시대2’에서 하차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온유가 ‘청춘시대2’ 하차를 확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겅제추행)로 온유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1047148

드라마 배역이 연애숙맥남이였으니..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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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보검
17/08/16 10:46
수정 아이콘
소사이어티도 그렇고 청춘시대도 그렇고 제작진만 불쌍하네요.
17/08/16 10:46
수정 아이콘
제작진과 배우들이 엄청 고생하네요. 반제작 드라마로 알고있는데 처음부터 다시 찍을 건지 처음에 쫌 나오다가 바뀔건지 궁금해지네요.

한끼줍쇼도 찍었는데 그건 어떻게 편집할지... 편집실 죽어나네요.
방과후티타임
17/08/16 10:50
수정 아이콘
요즘 JTBC 보면 맨날 광고나오던데.....
17/08/16 10:54
수정 아이콘
왜 유독 성범죄에 대해선 남자 연예인들이 무죄추정이 안되는걸까요.
17/08/16 10:55
수정 아이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82346&gid=999339&cid=1068528

하차 결정된 거 없다는데요? 지금 마지막 2회정도만 촬영하면 되는 상황이라 다 엎기에도 무리가 있을 거 같아요.
17/08/16 11:03
수정 아이콘
모범생 이미지였는데...타격이 좀 있겠네요
자판기커피
17/08/16 11:26
수정 아이콘
하차 한다네요. 한승연이랑 제작진이 고생 많이 하겠네요..
17/08/16 11:30
수정 아이콘
고의가 아니더라도 성립되는 게 성추행이라지만 충분히 정상참작이 가능한 사건인데 안타깝네요. 어제 티비보니까 여성이 온유가 앉아있는 테이블 위에서 춤추는 상황이라 온유가 몸을 못가누다 중심을 잡으려고 잡은 게 하필 앞에 있는 여자 다리였던 상황인데 초기 기사를 자극적으로 뽑아놓으니까 온유가 일부러 달려들어 추행한 듯이 욕하는 사람이 있지않나 피해 여성도 함부로 욕하고 난리네요. 사건 본질은 아무도 관심없음;
도토루
17/08/16 11:34
수정 아이콘
왜 온유가 앉아 있는 테이블 앞에서 춤을 추는건가요!!!!!?
17/08/16 11:38
수정 아이콘
테이블이나 바에 올라가서 춤추는 클럽이라..
eosdtghjl
17/08/16 11:36
수정 아이콘
사건 본질이 왜 아무도 관심 없습니까?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피해자와 목격자의 일관된 진술, 주변 CCTV 정황증거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SM과 합의해서 고소취하했지만 성범죄는 그것과 상관없이 형사처벌 할 수 있지요.

[경찰 조사결과 기소의견 나왔으면 게임오버입니다.] 검찰에서는 초범인것과 반성태도 피해자와 합의한것을 참작하여 기소유예 주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정상참작이 가능해서 감옥에 안 가는거지 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17/08/16 11:42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사건 본질은 고의성 여부와 상황을 무시한 채 피의자와 피해자에 대해 함부로 말한다는 마지막 문장에 엮인 단어였습니다. 혹시 문장 구조상 오해를 하시게했다면 죄송합니다.
스타베리
17/08/16 12:25
수정 아이콘
[경찰 조사결과 기소의견이 나왔다고 게임오버]는 아니지요
검찰에서 혐의 없음. 불기소 처분이 나올 수도 있고 성추행의 경우 재판가서 무죄가 나오는 경우도 쎄고 쎘습니다
온유야 이런 추문에 당사자가 된 것 만으로도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는 연예인이 해야할 짓이 아니고 하차에 따른 피해보상도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세렌드
17/08/16 14:51
수정 아이콘
여자 다리라고 나온 거 없을 걸요. 디스패치에 그렇게 나왔는 데 디스패치는 2차례 만짐이라고 되어있고 경찰발 기사에서는 3차례 만짐 그리고 신체부위 특정부위 이렇게 나왔기에. 일단 믿거디스패치하고. 근데 뭐 다리 허벅지일 것 같긴 합니다. SM 공식입장처럼 춤추다가 일어난 접촉이면 오히려 다리쪽 만지는 게 이상해 보이기도 하지만요;

저기 가 본 사람의 클럽 설명에 따르면
저기 일반클럽이랑 달라 NB같은 그런거 생각하면안돼 청담 아이가 아예 부킹룸만 있는거처럼 저긴 좌식+댄스테이블, 서있는 테이블, 좁은 스테이지 이게 끝이야. 저기 테이블이 술먹는 테이블이 있고 이름은 테이블인데 애초에 춤전용 공간이 있어 거기 코스튬 여성분이나 옷 뽐내고 입고오신 분들이 주로 올라가계서 내 경험상은 그랬음. 음식먹는 테이블은 따로있고 저그림 테이블은 보니깐 춤전용 테이블. 이라고

주어가 온유여서 그렇지 일반 술꽐라된 남성이 3차례 같은 부위 만지면 뭐 소취하 없이 짤없이 그냥 고할 것 같긴 합니다. 뭐 소취하했지만 본인 2차피해와 SM 요구 때문이지 성추행은 맞다라고 이 사건 피해 여성이 말하긴 합니다만. 그보다 이건 접촉-만짐을 이미 인정했기 때문에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어떤날
17/08/16 12: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다른 것보다.. 확실히 상황이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남자 연예인이면 이름부터 까고 보는 행태가 문제죠.
17/08/16 19: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온유는 현행범이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을수 없는 조건이죠.
17/08/16 13:42
수정 아이콘
합의했다는거자체가 죄를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인 같은경우 보통 법정까지 가서 집행유예 나옵니다. 연예인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몽키매직
17/08/16 13:46
수정 아이콘
합의했다는 것과 죄를 인정하는 것은 다릅니다.
법정으로 갔을 경우 승패가 불분명하고 법적 공방 하는 것 자체가 부담인 경우에는 승소 가능성이 높아도 합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예인도 자주 그러는 케이스이고, 기업 vs 민간인 소송에서도 잘잘못 떠나서 이슈가 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 (승소를 하는 과정에서 언론을 타는 것이 합의해서 얼마간 주는 것보다 손해인 경우...) 합의로 결론을 짓는 경우도 많고요.

합의 = 유죄인정 이 아닙니다.
17/08/16 14:57
수정 아이콘
정말 죄가 없다고 느낀다면 합의안하고 무고죄로 다시 고소하는게 맞는거지요. 요즘은 실제로 합의안하고 무고죄 테크타는 연예인들 많습니다. 그게 더 실추된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는것이고요. 밀실도 아니고 공공장소 cctv등 빼박 증거들이 많은점들이 정황상 본인에게 불리한점등 많으니 합의를 했겠지요. 합의서, 검찰에게 냈을 탄원서나 반성문등 그리고 합의내용들도 본인이 반성한다는 취지의 내용들입니다.
17/08/16 15:30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기사에서는 cctv 사각지대라서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로만 조사중이라고합니다. 차라리 영상이 있으면 깔끔한데 클럽이라는 여건상 사람들이 취해있어서 사건정황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세렌드
17/08/16 16:54
수정 아이콘
cctv 사각지대라서 실제 만진 건 보이지 않지만 그 외 여타 주변 움직임이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과 일치라고 하네요 만진 것만 안보이는.
bellhorn
17/08/16 16:26
수정 아이콘
합의했으니 죄를 인정한다니.. 무서운 발상이네요
17/08/16 18: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역으로 합의한 사람들은 모두 죄가 없는 깨끗한 사람들인가요?
bellhorn
17/08/16 18:52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는거죠. 무죄추정원칙을 모르시는건가요.
17/08/16 19:52
수정 아이콘
합의한거 얘기하는데 무죄추정원칙이 지금 왜 나오는지 ;
17/08/16 20:06
수정 아이콘
???'합의했으니 죄를 인정한다.'<-가 거짓이라고 '합의한 사람은 모두 죄가 없다.' 가 성립하나요?;;;
마법사5년차
17/08/16 20:18
수정 아이콘
죄가 없어도 구설수만으로 타격을 입기 때문에 합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표적인게 연예인이죠.
17/08/16 20:29
수정 아이콘
정말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합의란게 표면상으로는 한발접고 본인에게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해서 선처를 부탁하는것입니다. 당연히 합의란게 연예인이기에 빨리 무마시키기때문에 전략적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정말 죄가 있어서 인정한것이다가 아니라 합의란것이 일정부분 인정한다는 전제가 포함되어있다는것입니다.
마법사5년차
17/08/17 09:09
수정 아이콘
그건 님 생각이라니까요.
죄를 인정하지 않아도 밑의 kongkaka님 말씀처럼 길게 끌면 손해라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를 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판하는데 하루이틀 걸리는것도 아니고 그 기간동안 무죄추정의 원칙도 제대로 안지켜주는 사람이 많은데요.
17/08/17 13:4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죄가 있든없든 표면상으로 인정하고 피의자에게 사과하는게 합의라고요. 의미를 얘기하는데 왜 자꾸 딴소리하는지 원..
kongkaka
17/08/16 23:29
수정 아이콘
'p면q다'가 거짓이라고 해서
'q면p다'가 참이 되는건 아니죠.

잘못을 인정해서 합의할수도 있지만
1도 잘못이 없다고 느껴도 합의를 하는게 더 이득인 상황이 있죠.

잘못이 없이 떳떳하다면 오히려 무고로 몰아야 하는것 아니냐? 또한 비약입니다. 흑백처럼 딱 이분법으로 나뉠 상황이 아니죠.
말 맞다나 온유의 주장 처럼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다리를 붙잡은게 사실이라면
온유는 온유대로 잘못이 없고 여성분은 여성분대로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니 무고죄를 물을 상황이 아니죠.
17/08/17 15:14
수정 아이콘
합의의 의미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딴 얘기하고 계시네요. 온유가 다리를 잡았는지 가슴을 잡았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cctv공개도 안했는데 피의자가 합의 하면서 거액의 돈받았을테니 온유가 무슨말을 하든 당연히 아닥해줄텐데
kongkaka
17/08/17 18:1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역으로 합의한 사람들은 모두 죄가 없는 깨끗한 사람들인가요?"

라고 말씀하시기에 명제얘기를 말씀드린겁니다.
원 명제가 거짓이라고 역명제가 참이 안된다는것이고요. 따라서 님께서 말씀하신 위 내용은 '틀렸다' 라고 할수 있다는거에요.

오히려 상황을 모르니까 합의의 의미가 잘못의 인정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합의" = "잘못의 일부인정" 이라고 하시길래 그게 그렇게 연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상황을 알고있다는게 아니고
'온유의 주장대로라면'이라고 가정한 상황에서 말한거죠.
온유말이 맞을수도 있고 여성분말이 맞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둘중 누구 말이 옳은지 모르는 상태이기에 합의의 의미가 죄의 인정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위에 말한것은 누가 옳은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양쪽의 주장을 각각1/2확률로 본다면 온유말이 맞는 1/2의 상황에서 님께서 말씀하신 합의의 의미가 부합하지 않는다는거죠.
17/08/17 18:34
수정 아이콘
그러면 역으로 합의한 사람들은 모두 죄가 없는 깨끗한 사람들인가요?"

위에 물음표 붙인거보면 제가 반어법으로 썼다는거 이해못하시나요?
먼저분의 명제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 저도 똑같이 대응한겁니다.

제발 다른데서 반대를 위해 물어뜯을려고하지마시고

심플하게 이 부분만 본인 생각 얘기하면되요.

합의=표면상의 잘못의 일부 인정

내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될때 사과의 의미로 정신적 보상으로 전달하는게 합의입니다.
그것이 상황을 모면하기위한 진심이든 아니든 말이죠.
몃번이나 똑같은 얘기해야될런지..
(합의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제출되어야하는 반성문,탄원서도 본인의 잘못의 일부 인정에 대한 반성의 내용이고요)

보편적인 합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본인이 과대해석해서 온유의 주장이 왜 나오고 확률이 왜 나오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합의=표면상의 잘못의 일부 인정

이게 아니라면

합의= 본인이 생각하는 합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무조건 아니다라고만 하지말고)
kongkaka
17/08/17 22:51
수정 아이콘
윗분께서 말씀하신게 "합의했으므로 잘못을 인정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위험한 발상"이라 하셨는데 도대체 윗분께서 말씀하셨다는 명제가 어떤것이길래 반어법을 쓰셨다는건가요?

많은분들이 얘기하고 있는 얘기에 좀 더 귀 기울여보세요.

"합의=표면상의 잘못의 일부 인정 

내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될때 사과의 의미로 정신적 보상으로 전달하는게 합의"

합의의 정의는 당연히 이게맞죠.
그런데 실제로 합의가 저런상황이 아니여도 이뤄지고 있으며
말 그대로 잘못이1도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합의"가 최선의 이득이 되는 상황도 있기때문에 합의의 사전적 의미와 상관없이 합의를 하는 케이스가 있다는거잖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합의의 정의도 님께서 말씀하신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이득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써 합의의 정의와 무관하게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계속 몇몇분들이 얘기하는거에요.
온유의 케이스도 그런 경우일수 있으니 무조건 합의=잘못의 인정으로 생각해버리는게 위험하다는거죠.

제가 느끼기에는 "잘못이 1도없는데 합의를 하는게 이득인 상황"을 공감 못하시는것 같네요.
혹시 잘못이 진짜 없으면 무고를 물어야지 합의를 왜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17/08/17 23:15
수정 아이콘
합의의 정의에 대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얘기했고요.

님이 동의하신다면 대체 머가 문제일까요?

제가 누누히 표면상이라는 수식어를 썼고요. 본인에게 잘못이 있든 없든 전략적으로 쓰인다고 분명히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님이야말로 많은분들이 얘기하는것에 동참해서 기회다 싶어서 무조건적으로 한사람만 헐뜯으려고만 하지말고 제가 한 얘기에 귀좀 기울

여주시죠.

같은 얘기를 벌써 몃번째 반복하는건지.

합의 = 억울할지라도 표면상의 잘못의 인정 맞다고요.

무조건이라는 필요없는 단어 앞에 써가면서 과장해서 제 의견 흐리지 마시고요.

같은 대답을 몃번이나 해줘야될까요?
kongkaka
17/08/17 23:21
수정 아이콘
k12705 님// 합의자체를 전략적으로 쓸수 있다는 내용을 몽키매직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아래 댓글 쓰신내용이 이겁니다.

"정말 죄가 없다고 느낀다면 합의안하고 무고죄로 다시 고소하는게 맞는거지요. 요즘은 실제로 합의안하고 무고죄 테크타는 연예인들 많습니다. 그게 더 실추된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는것이고요. 밀실도 아니고 공공장소 cctv등 빼박 증거들이 많은점들이 정황상 본인에게 불리한점등 많으니 합의를 했겠지요. 합의서, 검찰에게 냈을 탄원서나 반성문등 그리고 합의내용들도 본인이 반성한다는 취지의 내용들입니다."

또한 정말로 표면적인 이유와 별개로 합의가 쓰이고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애초에 껍대기에 불과한 합의의 정의, 그러니까 님께서 다신 첫 댓글자체가 오히려 '의미없는' 얘기가 되죠.
17/08/17 23:29
수정 아이콘
kongkaka 님// 합의의 정의, 무고죄를 주장해야하는 정의. 제가 한말이 틀린게 머가 있나요?
다만 거기서 오는 전략적인 변수는 있기에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것뿐입니다.

합의를 전략적으로 쓴다는 얘기는 저도 했습니다만. 제발 제글좀 똑바로 읽으시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처음부터 말한게 합의의 정의고 본인도 거기에 동의하신다고 하셨자나요.
그러면 거기서 끝내면 되죠...

무슨 답변을 그렇게 듣고 싶으신가요?
kongkaka
17/08/17 23:47
수정 아이콘
k12705 님// 님께서 저와나누신댓글, 다른분들과 나누신 댓글 5번정도 읽어보고 달고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걸 보면 전략적으로 쓰는 예들과 합의의 정의와 다르게 합의를 사용하는경우가 많으니 단순히 합의의 정의가지고 온유가 진짜로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합의한것으로 단정짓는게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 자체에는 동의하시겠네요.
위같은 말을 했던 다른분들에게 반박의 댓글을 다시길래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가거든요. 몽키매직님에게 다신댓글, 마법사5년차님과 나누신 댓글들 보면 지금 저와 말씀하시는것과 일관성이 없어보여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합의의 정의는 정의일뿐이고 실제로 합의가 사용되는 이유는 다를수있다고 느끼신다면 왜 저 위에분들 댓글들에 반박을 하신건지 모르겠어서요.
지금은 저와 모든 생각이 같다는걸 알았으니 제가 더 말씀드릴게 없네요.
17/08/18 00:36
수정 아이콘
kongkaka 님//제가 처음에 합의의 정의에 추상적으로 말한건 사실입니다.그래서 거기에 반박하시는 분들이 답변을 다신거고. 저도 거기에 맞춰서 제 생각의 부연설명을 한것이지요
물론 상대방의 답변에 따라 뉘앙스가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진짜로,위험한 이런 단어써가면서 마치 제가 큰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었던것처럼 몰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이미. 부연설명으로 합의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실제로 죄가 있든 없든 , 표면상으로' 라는 무수히 많은 단어 써가면서 설명했습니다.

제가 님과 계속해서 했던 얘기들.. 다 앞에서 한 얘기들입니다.

다른사람들과의 답변들에서 하나하나 반박할거리 찾을시간동안
제가 답변한거 제대로 다 보셨다면 님께 똑같은 얘기 안했을것입니다.

이제 아셨으니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면 될거 같습니다.
망이군
17/08/16 21:09
수정 아이콘
최민수 씨가 산골에 들어갔을때가 떠오르네요
탐나는도다
17/08/16 17:20
수정 아이콘
거의 다찍은거같은데 진짜 난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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