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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4 09:50:48
Name 삭제됨
Link #1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3755
Subject [스포츠] [축구] [A대표팀 명단] 신태용호, 이란·우즈벡전 26人 명단발표...이동국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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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즈
17/08/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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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뽑였네요. 기대됩니다.
빨간당근
17/08/14 09:54
수정 아이콘
동궈형이.... 직접출격이라니
하.. ㅠㅜ 슬픈현실;
17/08/14 09:58
수정 아이콘
대표팀엔 새로운 활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국동아!
유자차마시쪙
17/08/14 10:12
수정 아이콘
캬옹쉬바나
17/08/14 09:59
수정 아이콘
국동이 형 ㅠㅠ
토실토실
17/08/14 09:59
수정 아이콘
이동국 나이가 많다는거 빼고 대표팀에 뽑힐만큼 폼이 되나요?? 근래 k리그 잘 못보고 인스타로 응원팀소식만 듣고있는 수준이라...
후라이성애자
17/08/14 10: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쌩쌩합니다 크크
캬옹쉬바나
17/08/14 10:00
수정 아이콘
꾸준한 풀타임은 무리지만 골감각은 여전합니다.
17/08/14 10:00
수정 아이콘
18경기 4골 2도움 기록중이네요.
17/08/14 10:04
수정 아이콘
폼은 나쁘지 않습니다. 로테이션으로 자주 못 출전하는데도 나올때마다 역할은 잘해줘요. 노장 선수에게 바라는 노련함이 돋보이죠. 물론 활동량, 스피드 이런건 아무래도 부족하지만요. 그리고 발리는 여전히 월드클래스입니다 크크
트와이스 나연
17/08/14 10:09
수정 아이콘
조커로는 충분합니다 지금 폼도 좋구요
17/08/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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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직도 나오면 무섭습니다. 충분히 교체카드로 써먹기 좋죠. 팀 기강 잡기에도 베테랑 하나 있어주면 좋고요.
치토스
17/08/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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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금 중앙 공격수 중에서 그래도 중요한 찬스에서 한방 해줄것 같은 선수는 이동국 밖에 생각이 안나요.
안녕사랑아
17/08/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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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 염기훈 선수 복귀를 환영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이 선수들보다 나은 선수들이 별로 없다는 게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17/08/14 10:00
수정 아이콘
동궈횽이...ㅠㅠ 다시 국대 가게 된거 명예회복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17/08/14 10:00
수정 아이콘
K리그 선수 중용안하면 그렇게 욕하면서 정작 나와서 못하면 국내용이라고 또 욕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동국도 이동국이지만 염기훈이야말로 K리그에서 엄청 잘하는 선수인데 10월드컵때 이미지로 아직 까이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두 선수 모두 누구보다 열심히 뛸게 보이니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김민재 선수도 경기에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걸로 보면 좋겠네요.
밀로세비치
17/08/14 10:01
수정 아이콘
김신욱은 최근 폼이 확 떨어졌다고 느꼈는데 뽑혔네요크크크크

한국 미들진은 짱짱해보이네요 최근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김영욱이 안뽑혀서 의아했는데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한국축구
17/08/14 10:37
수정 아이콘
있는거 자체만으로도 상대팀 입장에선 신경이 쓰이긴 하니깐요
안채연
17/08/14 10:02
수정 아이콘
국동이형ㅠㅠㅠㅠ
그러고보니 김민재 / 권경원이 뽑혔군요 덜덜
17/08/14 10:03
수정 아이콘
김신욱 빼고 양동현 기대했었는데 좀 아쉽네요!
이동국, 염기훈, 김민재는 축하축하!
안채연
17/08/14 10:04
수정 아이콘
양동현은 진짜 폼 좋았을때 감독이 [슈]였던게...ㅠㅠ
김피곤씨
17/08/14 10:06
수정 아이콘
큰 그림으로 볼때 크게 달라진건 없네요. 타겟형을 데리고 가려면 김신욱보다는 양동현이라고 봤는데..
후라이성애자
17/08/14 10:07
수정 아이콘
권경원이 칸나바로한테 제대로 배워왔는지 볼 수 있겠네요.
루카쿠
17/08/14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를 많이보지 못한 선수지만 K리그 있을때 나름 슈퍼루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깜짝 발탁이고 기성용이 컨디션이 그닥이니 뭔가 보여주면 러시아월드컵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미운털파카
17/08/14 10:14
수정 아이콘
이동국은 출전하면 A매치 데뷔기간부터해서 출전기록 신기록 세우겠네요
짬에서 나오는 발리를 보여주시길
17/08/14 10:15
수정 아이콘
양동현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17/08/14 10:17
수정 아이콘
지금도 뭐 국내선수중에 레전드 급이지만 2002월드컵만 나갔어도 위상이 달랐을텐데 참 아쉬워요..고종수처럼 부상도 아니였는데
그렇게 국대에 헌신했는데 군대도 갔다오고..
지니팅커벨여행
17/08/14 12:34
수정 아이콘
2006년 월드컵이 더 안타깝죠.
본인이 본선진출 시켜놓고 정작 K리그에서 부상으로 나갈 수 없었으니...
그때 정말 최전성기에, 완벽한 공격수였는데 말이죠.
배고픈유학생
17/08/14 10:18
수정 아이콘
이동국은 98년 월드컵에서 출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17년에도 국대라니
바닷내음
17/08/14 10:43
수정 아이콘
망해버린 vs 네덜란드 (0:5 패) 교체투입되서 다들 무기력한데 혼자 날라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축구
17/08/14 10:49
수정 아이콘
히딩크가 그 기억땜에 2000년 말 한국 축협과 계약 맺으러 서울 왔을 때 기자들에게 이동국에 대해서 물어봤다 하더군요
방향성
17/08/14 10:21
수정 아이콘
부상회복중인 기성용 손흥민을 뽑은건 선수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닌가 싶네요.
안희정
17/08/14 10:28
수정 아이콘
뭐 손은 경기를 뛰니까 괜찮은거같은데

기성용은 왜 뽑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축구
17/08/14 10:38
수정 아이콘
기성용도 출전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네요
17/08/14 10:29
수정 아이콘
손흥민은 당장 엊그제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나가지 않았나요?
방향성
17/08/14 10:36
수정 아이콘
깁스하고 뛰었죠.
17/08/14 11:54
수정 아이콘
뛸 수 있나보네요
한국축구
17/08/14 12:03
수정 아이콘
어제 어시 하나 기록할 뻔했어요. 케인에게 킬러패스 넣어줬는데 케인은 그걸 골대 맞추대요 ㅜㅜ
방향성
17/08/14 12:20
수정 아이콘
회복을 위해서 안부르는게 좋지않나싶네요.
17/08/14 13:24
수정 아이콘
그러면 선수 사정 하나하나 봐주면서 할거면 월드컵 떨어져도 뭐라 안 하면 되는겁니다.

보통 두 가지를 다 요구하니까 문제지.
방향성
17/08/14 13:31
수정 아이콘
전 뭐라고 안해요. 그리고, 선수 사정 하나하나 봐주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17/08/14 13:47
수정 아이콘
뭐가 맞는지는 가치판단의 영역이라 정답은 없는거죠. 전 개인적으로는 월드컵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인지라 돈 나오는 것도 아닌 월드컵에 선수들 목숨 걸게 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곰성병기
17/08/14 13:35
수정 아이콘
이미 리그경기 뛰었고 폼도 좋은데 안부를 이유가 더 없네요. 기성용은 의문이지만...
17/08/14 10:36
수정 아이콘
흥민이는 어제 경기 나온거 보니까 날라다니던데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17/08/14 11:12
수정 아이콘
성용이는 주장이기도 하고...
베테랑들의 가교 역할이자 팀내 멘탈 코치(?) 역할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신 감독도 욕 먹을 것 각오하고 뽑는다고 했으니...
토이스토리G
17/08/14 12:06
수정 아이콘
국대에서 비중이 제일 높은 선수들이죠.
아마 아예 걷지못할 수준아니면 대표팀 차출될겁니다.
방향성
17/08/14 12: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선수에게 가혹하네요.
토이스토리G
17/08/14 12:22
수정 아이콘
아니죠 머가 가혹합니까.. 대표팀에서 뛰는건 선수들에겐 자부심이에요;
박지성은 비행기타면서 무릎에 물차도 계속 나왔죠.
방향성
17/08/14 12: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은퇴가 빨랐죠. 전 국가나 집단이 개인에게 명예를 내세우며 희생을 강요하는것에 호의적이지 않아요.
토이스토리G
17/08/14 12:29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는 아무나 될수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방향성
17/08/14 12:32
수정 아이콘
그럼 그만큼 아꺼주나요? 그냥 쓰는거지.
곰성병기
17/08/14 13:43
수정 아이콘
희생 강요한적도 없고 본인도 월드컵 나가면 몸값 모든측면에서 이득이니까 국대부르면 오는겁니다. 규정에 어긋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부상이면 자기가 거부하면됩니다
루카쿠
17/08/14 12:42
수정 아이콘
소속팀에서 경기에 나왔는데 뽑지 않는것도 무리가 있죠.

기성용도 뛸 수 있다고 들었고요.

님 의견 충분히 존중하지만

지금 상황이 월드컵을 가네 못가네 하는 절체절명의 특수한 상황이라는걸 고려하면 미친짓이나 무리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방향성
17/08/14 12:54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가혹하다는거죠. 다들 착해서인지 안그러면 비난 받는걸 알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국대소집에 응하는게 안쓰러워요. 봉사정신이랄까 그런게 대단한듯해요.
17/08/14 13:00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선수들도 커디션 좀 좋지않더라도 국가대표 소집에 어떻게든 가려합니다.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하는 일을 가혹하다거나 봉사정신으로 보는 관점은 그냥 본인이 그게 싫어서일겁니다.
곰성병기
17/08/14 13:46
수정 아이콘
봉사정신아니고 축협에서 수당받고요 국대뽑히면 명예 몸값 모든게 이득이라 못뛸정도로 부상아닌이상 부르면 안오는게 이상한겁니다.
네라주리
17/08/14 10:28
수정 아이콘
그~ 요즘 잘하던 공격수 빠져서 아쉽네요~
조씨던데~~
안희정
17/08/14 10:29
수정 아이콘
양동현이 없네요;;;
17/08/14 10:31
수정 아이콘
신감독 스타일에 안맞는다고합니다.
준우만세
17/08/14 10:29
수정 아이콘
슈돌에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겠네요...~
17/08/14 10:31
수정 아이콘
대박이 아버지 국대승선이군요. 대박이 직관가겠네요
위원장
17/08/14 10:35
수정 아이콘
결과야 감독이 책임지는거지만 공격진은 아쉬움이 남네요. 전북 듀오 폼이 글쎄요...
Jurgen Klopp
17/08/14 10:36
수정 아이콘
언론과의 일문일답을 보니 양동현은 잘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유형은 아님 기성용은 많이 호전되어 경기 뛸 수 있을 것 이동국은 정신적 지주 아니라 경기력을 기대 라는군요
자판기커피
17/08/14 10:40
수정 아이콘
대박이 아부지요 슈돌 못봐도 좋으니 잘해줘요 응원합니다 ..
바닷내음
17/08/14 10:45
수정 아이콘
대박이 아부지는 이왕 이리 된거 내년 월드컵까지 승선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최종예선 통과한다는 가정하에..
이 분 월드컵이랑 인연이 너무 안좋아서 은퇴전에 좀 풀었으면 좋겠어요.
간질간질하게만 인연이 있고 뭘 못해봤어서 대박나든 폭삭 망하든 다시 한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7/08/14 11:07
수정 아이콘
대표 명단 나올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손흥민은 왜 미드필더로 분류가 되는걸까요?--;
곰성병기
17/08/14 13:50
수정 아이콘
플레이로 보면 윙포워드 역할이지만 포지션상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토트넘에서는 톱으로도 가끔 나오긴한데 국대에서는 톱으로는 거의 안쓰죠
잠잘까
17/08/14 11:12
수정 아이콘
김민재 올라간건 좋은데 동궈형 승선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축알못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슈팅력 하나만큼은 과거와 비교해 동급 내지 살짝 떨어진 정도라 괜찮은데 그 외의 부분은 솔직히 모르겠네요.

슈팅을 때려야 할 때를 알고 패스할 때를 아는 유연함은 여전합니다. 보통은 외국인 선수가 그러한데 동궈형은 그런면이 닮았죠. 공격적인 최강희 감독이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대신에 동궈형이 스스로 밝혔듯 교체로 나올때 모험적 시도가 줄어들어서 힘들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상황에서 다소 무리한 슈팅을 할수 없다는 거겠죠. 거기에 전북이 원하는 모습은 동궈형에게 김신욱이나 에두처럼 비벼주는 원톱의 모습이 아닐겁니다. 이동국을 언제나 사랑해 마져않던 최강희 감독이 올해 들어 동궈형이 부상에 복귀를 했음에도 에두나 김신욱을 중용하니까요. 이제 비벼주는 역할은 넘어갔고, 그에게 기대하는건 노련함을 앞세운 슈팅력이 커요. 그걸 단 2경기 뿐인 경기에서 투입하는게 좀.... 대표팀이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니까요.


그리고....동궈형이 13년 정도까진 전혀 무리가 없었으나 그 이후부턴 아쉬운 부분을 동료선수들이 메워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요. 제한적 쓰임새가 심하고 기복이 널뛰기 할때가 있는 노장 공격수에게 단 2경기만으로 너무 큰 걸 바라지 않나 걱정이 되긴 합니다.

제가 13년 더 넓게 잡아 14년 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15~16년도에 부쩍 예전과 같지 않은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아름답게 내려갈 시간이구나' 라고 느껴서 더 그러하기도 합니다.
잠잘까
17/08/14 11:2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이승기가 주전먹던 시절 에이스는 이승기로 넘어가던 상황에서 동궈형이 아예 팀을 먹여살리는 형태라면 이재성이 주전을 완벽하게 먹고 김보경과 신형민까지 나오면서 미들진이 최종격수를 압도하니까 영향력이 팍 줄었거든요.

덩궈형을 위한 맞춤 전술을 짜면 골을 넣을 가능성 자체는 올라가겠지만, 동궈형이 과거에 비해 기복이 있는 상태라....

그래서 작년 전북의 사기 중원인 러페즈-레오-재성-보경 시절에도 원톱은 중원과 날개를 보조하기 좋은 김신욱이 제격이었고요. 동궈형보다 훨 낫죠. 개인적으론 2선을 극대화 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원톱으로 쓰임새가 넓은 양동현이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이왕 뽑혔으니까 잘해서 꼭 욕 안먹었으면 ㅠㅠ
17/08/14 12:22
수정 아이콘
축알못이라니 이분 거짓말쟁이
루카쿠
17/08/14 12:39
수정 아이콘
잠잘까님이 축알못? 크크크크.

누구보다 K리그 관심 많으신 분 답게 디테일하게 관찰하셨네요.

음... 저는 어쨌거나 지금 다른 공격수들과 비교해서 몸상태가 꿀리지 않는다는 점 + 아시아 팀 상대로는 정말 수준급이었다는 점 +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경험 이 세 가지가 발탁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알리 다에이가 한창 잘하던 이란이 아시안컵에서 이동국의 골든골에 무너진 기억이 있죠.
이란 상대로 거둔 가장 짜릿한 승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래 전이긴 해도 자신감을 가질만한 대목입니다.

또 5년전 조광래호가 레바논에 털린 뒤 최강희 감독이 오고 곧바로 쿠웨이트전에 이동국을 투입했어요.
보란듯이 한방을 보여주며 대표팀을 구해냈죠(그 전에 우즈벡이랑 한 평가전에선 멀티골). 지금 상황이 그때랑 비슷해보이는데 왠지 이동국이 후반에 한 골 넣어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우루과이전 1대1 찬스를 놓친 장면으로 이동국을 까대지만..
아시아팀 상대로는 분명 위협적인 공격수고 지금 몸상태라면 충분히 또 골을 넣을 능력이 있습니다.
이번 두 경기 잘하고 계속 컨디션 유지해서 러시아 월드컵때도 꼭 승선했으면 좋겠네요.
까리워냐
17/08/14 11:17
수정 아이콘
동궈형이 2002년에 황선홍 역할을 해 줄지도 모르는 일이죠
황새처럼 지긋지긋한 월드컵과의 악연을 끊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축구
17/08/14 12:43
수정 아이콘
한경기라도 지면 월드컵 본선행 거의 물건너 가는 상황이다보니 극단적인 공격전술 쓸 가능성도 높을거라 봅니다. 라인을 잔뜩 올려서 강하게 상대를 압박할듯 하네요.
루카쿠
17/08/14 12:45
수정 아이콘
김민재가 꼭 입지를 다졌으면 좋겠네요.

신태용 감독 말대로 K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고 이제 겨우 21살인 이 선수가 정말 잘됐으면 합니다.

이동국, 손흥민, 구자철, 이근호, 권창훈, 이재성, 김민재...

정말 기대되는 신태용호 1기네요. 어렵겠지만 이란-우즈벡 다 이기고 분위기 쇄신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7/08/14 13:11
수정 아이콘
와 이동국이 국대라니!!!
이동국이 아직도 98년 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중거리슛 쏘던게 뇌리속에 박혀있는데...
2017년에 다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국대가 되었네요

프로에서는 더 이상 이룰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이번에 명예회복좀 하길...
17/08/14 17:44
수정 아이콘
김민재가 기대되는군요. 최소한 아시아는 다 씹어 먹을 캐릭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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