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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3 07:55:21
Name   MG베이스볼
Link #1   ASAHI.COM
Subject   99회 코시엔 나츠 잡담
어제부로 코시엔 1회전이 끝났습니다. 4일차에는 무려 아침 6시 반에 매진이 되는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코시엔은 코시엔이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줬는데 이는 키요미야 피버가 있었던 2015 나츠를 능가하는 열기입니다. 코시엔의 경제 효과 기사는 이미 일본에선 개막 이전에 나온 기사인데 이번에 나온것처럼 한국 기사에 나온건 그냥 넘어가구요...

간단한 감상이나 써볼까 합니다.

1. 언론의 등급 매기기는 잘 틀리지 않는다.
이번 49개 팀중에서 팀 전력으로 특 A등급을 받은 팀은 단 2팀입니다. 센바츠 우승 팀인 오사카 토인 고교(大阪桐蔭)와 3개 대회 연속 4강에 빛나는 슈가쿠칸 고교(秀岳館. 쿠마모토)입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두 팀 모두 1회전을 돌파했습니다. 오사카 토인은 전체적인 전력이 뛰어난 편이고 슈카쿠칸은 카와바타 켄토(川端 健斗)와 타우라 후미마루(田浦 文丸)로 이어지는 대회 최강의 원투 펀치가 장점입니다. 특히 카와바타의 경우 센다이 고교의 사토 슌스케(佐藤 隼輔), 키사라즈 소고의 야마시타 히카루(山下 輝)와 더불어 고교 좌완 TOP 3로 꼽히고 있는데 1회전에서 4강 후보 요코하마 고교를 완벽하게 제어하면서 주가가 급승상했습니다. 스카우트들은 제구만 좀 더 가다듬으면(?!) 스기우치 토시야(요미우리)와 같은 타입의 투수가 될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A등급을 받은 팀은 5팀 정도였습니다. 140 콰르텟의 마에바시 이쿠에이 고교(前橋育英)와 작년 패자인 사쿠신 카쿠엔(作新学院), 이번 대회 NO.1 우완인 시미즈 타츠야를 내세운 하나사키 토쿠하루(花咲徳栄), 고교 특급 포수인 나카무라 쇼세이(中村奨成)를 내세운 히로시마 코료 고교(広陵), 그리고 대회 NO.1의 타격을 자랑하는 요코하마 고교(横浜)입니다. 즉, A등급 팀과 특 A등급 팀이 1회전에서 맞대결을 펼친 날이 4일째고 그 외의 나머지 2팀이 등장한 날이 4일째입니다. 아침 6시 반에 매진된 이유가 있는게지요.

다른 팀들은 모두 순조롭게 1회전을 돌파했지만 요코하마 고교는 슈가쿠칸의 벽에 막혀서 1회전 탈락을, 그리고 사쿠신 카쿠엔은 모리오카대 부속 고교(盛岡大付)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무너졌습니다. 묘하게 대회 1회전에서 타격 최강팀으로 꼽히는 팀들은 꽤 고전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번에는 요코하마가 그 징크스에 걸려들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카와바타의 투구가 대단하기도 했지요. 작년 패자인 사쿠신 카쿠엔은 이리에 타이세이(메이지대)나 이마이 타츠야(세이부) 같은 기둥이 없기 때문에 작년 우승팀이란 이유로 조금 고평가 된게 아닌가 했는데 코시엔만 갔다 하면 여지없이 사고 치는 모리오카대 부속 고교에게 완벽하게 무너졌습니다. 그리고보니 이 팀은 3년전 역대급 판타스틱 4(아오시마 료야-사토 유이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요시다 료)를 보유했고 당시 우승 후보 0순위였던 토카이대 부속 사가미 고교(東海大相模)를 괴물 투수 마츠모토 유키(소프트뱅크)를 앞세워 1회전에서 잡아버린 전력이 있긴 합니다.

개막전에서 하코네히가시 고교(彦根東)가 개막전부터 역전 사요나라 승리를 거두더니 레벨이 비슷한 팀들끼리는 엄청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변이라고 한다면 8강 후보인 키사라즈소고(木更津総合)가 8,9회에만 무려 5점을 내주면서 아웃 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니혼 항공 이시카와 고교(日本航空石川)에게 6:5로 대역전패를 당한 경기와 - 이것 때문에 야마시타 히카루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 12년만에 코시엔에 돌아온 첫 경기에서 2학년 에이스 토고 슈세이(戸郷翔征)의 역투를 앞세워 1회전을 돌파한 세이신 우르슬라 카쿠엔(聖心ウルスラ)의 승리가 꼽힙니다. 특히 우르슬라 카쿠엔의 경우 같은 재단인 세이코 카쿠엔(聖光学院. 후쿠시마)과 2회전에서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 합숙하는 숙소도 같고 유니폼도 똑같아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나 더 첨부하자면 6점을 앞서고 있다가 치벤 와카야마 고교(智弁和歌山. 와카야마)에게 대역전패를 당한 코난 고교(興南. 오키나와)의 눈물이겠네요.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코난 고교의 1학년 좌완 에이스 미야기 히로야(宮城大弥)는 지역 예선과 코시엔 1차전을 통해 현 1학년 NO.1 좌완으로 떠올랐습니다.

2. 진짜 우승은 오사카 토인?
이번 대회 최고의 우승 후보는 역시 오사카 토인 고교입니다. 1회전에서 요나고 쇼인 고교(米子松蔭. 돗토리)를 어린애 손목 비틀듯 가볍게 누르고 2회전에 올라갔는데 2회전 상대가 하필이면 치벤 와카야마 고교가 걸리는 바람에 이제부터 긴장 타야 하게 생겼습니다. 이는 같은 특 A급인 슈가쿠칸 고교도 마찬가지로 1회전엔 간신히 요코하마 고교를 눌렀더니 2회전엔 히로시마 코료 고교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슈가쿠칸은 2회전을 이기면 3회전에서 조금 한숨 돌릴법도 한데 오사카 토인 고교는 3회전에서 전국구급 강호인 센다이 이쿠에이 고교(仙台育英)와 니혼 분리 고교(日本文理)의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올라갈 경우 재배치를 하지 않는한 8강에서 두 팀이 만납니다. 작년 리세이샤 VS 요코하마 고교급의 빅매치가 될듯.

다만 최근 3년간 1회전부터 시작한 팀이 나츠 우승을 한 역사는 없습니다. 오사카 토인(2014), 토카이대 부속 사가미(2015), 사쿠신 카쿠엔 모두 2회전에서 시작해서 우승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선 2회전부터 시작한 강팀이 드뭅니다. 그래서 대진표가 나온 뒤 일각에서 막강 화력을 갖춘 토카이대 부속 스가오 고교(東海大菅生. 서도쿄)를 우승 후보로 꼽은건 우연이 아닙니다. 1경기를 더 하냐 마느냐는 선수, 특히 투수 운용에 큰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번 대회에서 1회전에서 시작하는 팀이 우승할 경우 이는 2013년 나츠에서 마에바시 이쿠에이 고교가 첫 나츠 출전에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이후에 나온 대업이 됩니다. 그 대회 최고의 영웅은 1회전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책임진 2학년 에이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였습니다.

3. 스카우트는 울고 웃고
나츠는 팀들의 영예도 중요하지만 프로를 노리는 고 3 선수들의 각축으로도 유명합니다. 작년 봄까지만 해도 공만 빠른 무명 투수였던 이마이 타츠야는 코시엔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팀을 우승시키면서 세이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것처럼 나츠에서 대박을 칠 경우 그 선수의 가치는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종종 존재합니다. 팀을 4강까지 올려놓고도 봄에 비해 발전이 없다고 까이면서 - 평균 구속은 올랐는데 최고 구속이 오르지 않은 - 드래프트 7라운드까지 떨어진 이이즈카 사토시(DeNA)라든가, 포크볼 빼면 역시 볼게 없다라는 혹평을 들으면서 6라운드까지 떨어진 사토 세나(오릭스) 같은 케이스가 있는겁니다.

이번 대회 역시 주가는 춤을 추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주목을 받는건 히로시마 코료 고교의 4번타자이자 주전 포수인 나카무라 쇼세이일겁니다. 코료 고교를 코시엔에 보낸것도 모자라서 1회전에선 홈런까지 2발을 터트렸습니다. 원래 수비가 좋고 공격은 옵션에 가까웠는데 공격까지 눈을 뜨면서 주가가 상승중입니다. 다만 작년 NO.1 포수였던 쿠키 류헤이(소프트뱅크)에 비한다면 아직 보여준게 좀 덜하긴 합니다. 그래도 코시엔에 나오지 못한 라이벌 무라카미 무네타카(村上宗隆. 큐슈 카쿠엔)보다는 사정이 좀 나은데 둘의 우열 관계는 역시 청소년 대회가 끝나봐야 알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카우트들은 수비의 나카무라, 공격의 무라카미로 분류한다는듯.

막강 요코하마 고교를 완벽하게 막아낸 카와바타 켄토(川端健斗)는 고교 좌완 랭킹 1위에 오를게 확실시 됩니다. 일각에선 테라시마 나루키(야쿠르트)에 비견하는 말도 있지만 테라시마에 비하면 경기 조율 능력과 제구력이 조금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조금 더 제구가 되고 공도 약간 더 빠르고 변화구가 날카로운 군산상고 시절의 이승호(짝승호)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키도 175cm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팀 메이트 타우라 후미마루는 딱 던지는게 1년 선배인 아리무라 타이세이(리츠메이칸대)의 좌우 반전판입니다. 에이스 넘버는 타우라가 가지고 있지만 역시 이 슈가쿠칸의 진짜 에이스는 카와바타란 얘기죠.

오사카 토인의 에이스 토쿠야마 소마(徳山壮磨)는 1회전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긴 했지만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호평을 하긴 어렵습니다. 센바츠, 지역 예선, 이번 투구를 보면 작년 치벤 카쿠엔을 센바츠 우승으로 이끈 무라카미 쇼키(토요대)보다는 떨어지는 느낌. 무엇보다 고교 완성형이라는 평도 많고 1년 선배인 타카야마 유키(니혼햄)보다도 압도하는 맛도 떨어집니다. 후지나미 신타로(한신) 이후 오사카 토인이 이렇다 할 에이스 투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 물론 타나카 세이야가 릿쿄대 가서 대박을 치긴 했지만 - 토쿠야마는 그 징크스를 깰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대회 NO.1 타자로 꼽히던 요코하마 고교의 마스다 슈(増田 珠)는 1회전에서 패배하면서 일찌감치 짐을 쌌습니다. 인터뷰에선 바로 프로로 가겠다고 선언했고 프로에서도 길어야 드래프트 4라운드는 넘지 않을듯 싶습니다. 단 한 경기긴 했지만 공수주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5툴 우타자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작년 고교 외야수 랭킹 1위였던 스즈키 쇼헤이(우투좌타. 세이부)가 4라운드까지 떨어지면서 고교생 외야수는 매력이 없는게 아니냐라는 말도 나왔지만 - 고교, 대학 내내 천재 타자 소리 듣던 사토 타쿠야(JR 히가시니폰)의 미지명과 고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외야수 타시로 츠바사(소프트뱅크)의 육성 지명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 마스다는 우타자라는게 강점입니다. 솔직히 현재 고교생 야수 중에 마스다 보다 동급 또는 위라고 볼수 있는 선수라고 해봤자 키요미야 코타로와 야스다 히사노리 단 둘 뿐이니 뭐... 마스다를 보고 있으면 고교 선배인 천재 아사마 다이키(니혼햄)가 연상되는데 아사마를 거울로 비추고 파워를 붙인뒤 야구 센스를 뺀 버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의외로 이번 대회에서 주목 받는건 2학년입니다. 특히 오사카 토인의 2학년. 일명 [오사카 토인 2학년조]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그도 그럴것이 2015년 중학 랭킹 1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들 중 무려 7명을 입학시킨뒤로 그들이 빠르게 고교 야구에 적응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츠 데뷔전에서 단숨에 147Km를 던지면서 모두를 놀래킨 카키기 렌(柿木 蓮)이라든가 키가 작은 오오타니 쇼헤이라는 평을 듣는 네오 아키라(根尾 昂), 수비와 주루는 당장 프로에서 통할거라는 후지와라 쿄타(藤原 恭大)가 모두 2학년입니다. 거기에 기어코 주포 야마모토 단테 무사시를 외야로 보내버린 3루수 야마다 켄타(山田 健太)도 2학년이고 본선에선 등판하지 않았지만 제 2의 타카야마 유키를 꿈꾸는 요코가와 카에데(横川 凱)도 있습니다. 모두 어딜가도 에이스고 어딜 가도 4번 타자인데 오사카 토인에 몰려 있다는게 이 팀의 무서움입니다.

H2에서 메이와의 이나가와 감독이 이런 말을 하죠. "얼마나 재능 있는 이들이 메이와에 모였는지 가르쳐주지."

오사카 토인 2학년은 이 말이 현실로 느껴지게 합니다.

한때 네오의 라이벌로 분류되었던 혼혈 거인 만나미 츄세이(万波 中正. 요코하마)는 성장이 정체된 느낌이 강합니다. 투수로도 나오긴 하는데 제구가 안되고 고교에서 컨택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게 확실히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히려 2학년인데도 강팀 하나사키 토쿠하루의 4번을 꿰찬 대형 거포 노무라 유키(野村佑希), 그리고 코시엔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1학년때부터 주목을 받은 와세다 실업 고교의 4번 타자 노무라 다이쥬(野村大樹)가 이젠 네오의 라이벌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학년때부터 전국구, 전국구 하다가 훅 가버린 미야자토 토요타(宮里 豊汰. 죠소 카쿠엔) 같은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2학년 투수조는 역대급 흉작이라는 3학년 투수조와 다르게 꽤 볼만합니다. 일단 오사카 2년조를 제외하고라도 1회전에서 코난 고교를 6.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버린 치벤 와카야마 고교의 히라타 유키(平田 龍輝)는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름 예선때보다 최고 구속을 3Km 끌어 올린게 호평을 받는 포인트. 니혼대 야마가타 고교를 7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팀의 연장전 승리를 이끌어낸 이치카와 유타(市川悠太)는 팔 각도를 내린 뒤 단숨에 코치현 NO.1 투수로 발돋움한 이유를 증명해냈습니다. 1회전에서 우르슬라 학원의 승리를 이끌어낸 토고 쇼세이(戸郷翔征) 역시 주목을 받는 투수. 그러나 스카우트들은 경기를 치루지 않은 아키타의 이도류 야마구치 코우키(山口 航輝. 메이오 고교. MAX 146Km)와 1학년 데뷔 이후 9이닝당 탈삼진률이 무려 16개에 달하는 숨겨진 최고속 좌완이라는 야마다 류세이(山田 龍聖. 타카오카 상업 고교. MAX 148Km)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코시엔은 1회전이 끝났습니다. 아직 여름이 끝날려면 한참 더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김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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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3 10:08
토인고교는 고시엔알못인 저도 아는 학교인데 이번에도 잘 하나보군요 크크크크
stee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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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3 13:16
제가 4일차 경기 보려고 노숙을 했는데 고생은 좀 했지만 경기는 넘나 재미있더군요.

제가 본 자리 옆에 스카우터 분들이 너다섯명 앉아 계셨는데, 히로시마 코료-추쿄다이추쿄, 요코하마-슈가쿠칸 경기는 열심히 보시더니 코난-치벤와카야마 경기는 주무시거나 휴대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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