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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15:32
년도는 잘 모르겠지만 초동이라는 것은 한터라는 곳이 생겨난 이후에 생긴 것이라.(초동 계산은 한터차트로만 하죠)
한터가 없었던 시절은 역대에 포함이 안됩니다.
17/08/12 15:17
원래 국내팬덤만따지면 최근만봐도 엑소우위였습니다. 문자투표에서 방탄이 이긴적이없을정도로.. 서구권팬덤 동원얘기도있던데
의사소통이나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크크
17/08/12 17:49
라고 달았는데....
이거 뭐죠? 계속 쭉쭉 올라가네요. 17시 현재 38만 3천장... 40만까지 17천장 남았네요. 뭐야... 얘네 무서워....
17/08/12 17:55
현재 1.7이면 팬덤도 각 나왔다고 생각했을거 같은데요
최강 남돌 팬덤이 맘 먹으면 1.7 정도는 솔직히 우스울거 같습니다 아마 넘길 수 있을거 같아요
17/08/12 15:52
몇개 점에서 박스로 떼어가는데도 40만장인걸 보면 시대의 흐름이긴 하지만, 확실히 음반 소매점 수 자체가 거의 궤멸했다고 봐야겠네요. 90년대 말까지만해도 밀리언셀러가 심심찮게 나왔었는데...
17/08/12 17:50
두시간 동안 7천장이 더 팔렸습니다.
뭐지?? 팬싸 끝났는데... 계속 쭉쭉 올라가네요. 40만 찍으려나 봅니다. 얘네 뭐죠? 진짜... 후덜덜.
17/08/12 18:34
방금 전 첫 사인회 후기에 배찢어진 팬들이 남은 사인회 폭주할거에요. 내일 사인회인 영풍, 신나라 응모가 오늘밤 마감이고 새로 화요일 팬싸도 잡혀서... 오늘 사인회 '당첨자 100명'이 구입했던 앨범만 만장이 넘죠. 백장컷 넘는 돌이면 사인회 하나 추가때마다 만장 추가 금방입니다. 꿀 떨어지는 후기 사진들 뜨고나면 그냥 2백 쓰고 두시간동안 애들 볼까 혹하게되죠
17/08/12 18:42
아.. 내일도 팬싸가 있군요.
어쩐지... 계속 올라가더라.. 단순계산으로 내일 팬싸응모만으로도 100장컷이라면 40만 찍을 수도 있겠네용. 40만 만들자 보다는 팬싸때문이었군요.
17/08/12 19:03
전 캐리어에 박스째라고 달아놨었는데 와전이 흐흐... 뭐 암튼 핫트 빼곤 줄세우기라 엄청들 사가네요. 확실히 이왕 지를거 한군데서 150장 이상 몰빵이 안전한듯
17/08/12 19:14
소문이 점점 커지는 현장의 모습이다.txt
죄송해여... ㅜㅜ 근데 손추첨이 아니고 줄세우기는 어떻게 뽑는거에요? 로또 기계로 돌리나요?
17/08/12 21:03
핫트 빼곤 기계 추첨인데 특정컷 추첨 이런식으로 알아요. 그래서 아예 확 많이 사면 그냥 다 되고 애매한 컷(90~110장 사이) 에서는 적게 사도 된 사람 있고(덜 몰린 지점 구십몇장) 더 사도 떨어진 사람 있고(백몇장) 복불복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걍 백오십장 이상 지르는게 맘 편하죠...
17/08/12 19:16
근데 아이돌 시장은 신기해요. 팬싸야 자기최애아이돌보러 가는거니 앨범산다해도,일반 앨범 구매는 자기가수들 실적올려주려고 한사람당 몇십몇백장씩 사는거보면...
17/08/12 19:37
우와....
19:30분 기준 29천장 누적 393천장.... 내일 두번의 팬싸 영향인지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잘하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 40만 찍을듯요. 약 7천장 남았습니다.
17/08/12 20:10
저도 수레라고 쓰고
머릿속에서 캐리어로 읽고 있었네요 하ㅠㅠ 아 캐리어가 아니라 그 뭐죠 바퀴 달린거 끈으로 묶는거 그걸로 생각했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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