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8/12 13:44:28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김희철_vert.jpg (2.65 MB), Download : 26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고딩시절 술을 양주로 배운 김희철.jpg




마지막 표정이 레알이네요 크크크
저도 아버지가 중국집하셔서 첫술 연태고량주+깐풍기로 배웠다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12 13:47
수정 아이콘
양주 보다야 연태고량주+깐풍기 조합이 훨씬 좋죠 크크 마린메딕이랄까
17/08/12 13:48
수정 아이콘
김희철은 다른 사고치는 멤버들 때문인지 꽤 뭔가 까진 이미지였는데... 여러모로 건전한 연예인 같다는
치토스
17/08/12 14:01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봐도 인성이 되어 보이는 사람이죠.
17/08/12 16:38
수정 아이콘
그냥 보면 제일 사고치게 생겼는데 사실은 완전 반대.. 크크
솔로12년차
17/08/12 13:49
수정 아이콘
김희철을 보면 나름 자유분방할 때 그게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그때 사고로 이어졌으면 지금 저 재미를 제가 못 느낄테니까요.
사신아리
17/08/12 14:07
수정 아이콘
역시 게임 좋아하는 남자가 최고야
17/08/12 14:47
수정 아이콘
진지먹고 이야기하자면...
게임하는 남자를 히키코모리에 사회부적응자라고 하는분들에게 딱 좋은 팩트폭력이 희님이죠 크크
무무무무무무
17/08/12 22:04
수정 아이콘
추가하자면 같은 팀의 규현군도 있죠. 연예계 최고의 스타 실력자....
17/08/12 14: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보호자의 허락하에 미성년자가 주류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건 합법인가요?

물론 주점이 아니라, 집에서 개인적으로 주는 술을 말합니다.
이코님
17/08/12 14:56
수정 아이콘
판매만 불법입니다.
17/08/12 14:58
수정 아이콘
청소년 보호법에 '누구든지' 청소년에게 유해약물을 판매, 대여, 배포, 무상제공 등을 할 수 없다고 되어 있...........으나,

대통령령으로 교육, 실험 등을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을 보호감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제공할 수 있다는 예외규정이 있어요. 부모님이 주시는거는 훈육 목적으로 봐야 하는건지 크크크크크크

+ 청소년이 음주/흡연을 하는 그 자체는 위법이 아닙니다. 그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행위가 위법이죠
Arya Stark
17/08/12 16:05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주는건 실험이죠. 크크
개발괴발
17/08/14 14:31
수정 아이콘
청소년 보호법
제4장 청소년유해약물등, 청소년유해행위 및 청소년유해업소 등의 규제

- 제28조(청소년유해약물등의 판매·대여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등을 판매·대여·배포(자동기계장치·무인판매장치·통신장치를 통하여 판매·대여·배포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교육·실험 또는 치료를 위한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② 누구든지 청소년의 의뢰를 받아 청소년유해약물등을 구입하여 청소년에게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 - 대통령령
(청소년유해약물등의 판매ㆍ대여 등) 법 제28조제1항 단서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다음 각 호의 경우를 말한다.

1. 청소년의 친권자·후견인·교사, 직장의 감독자 그 밖에 해당 청소년을 보호·감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위에 있는 자가 청소년유해약물등을 교육 또는 실험용으로 사용할 것임을 전화 등을 통하여 확인한 경우


궁금해서 그냥 찾아봤습니다 흐흐
17/08/12 15:03
수정 아이콘
일단 음주, 흡연은 불법이 아닙니다. 친권자의 허락은 경우에 따라선 불법이 될 것도 같은데..(학대의 일종이라던가 보호의무 위반이라던가..) 그런 경우가 실제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17/08/12 15:1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ComeAgain
17/08/12 15: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몰래 술 먹으려는 아이들이 정말 '술'이 먹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요?
17/08/12 15:14
수정 아이콘
그 나이때의 치기죠.
빨리 아이라는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이고요. :)
보통블빠
17/08/12 15:14
수정 아이콘
술에 대한 동경심과 호기심이 크다고 봅니다.
루크레티아
17/08/12 16:28
수정 아이콘
보통은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치기죠. 술이나 담배 같은 금기에 대한 호기심과 치기.
Jon Snow
17/08/12 15:14
수정 아이콘
연태와 깐풍기로 술을 배우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Janzisuka
17/08/12 16:43
수정 아이콘
전 망했어요..
아버지가 담배 독하고 나쁜거라고 어릴때 냄세 맡게했는데...왼전 그 향에 반해버려서(태운 담배가 아닌 그냥 담배자체향)
고교때...입담배로 배우고서는 진짜 맛있다는 이유 하나로 피웁니다 아직까지 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31 [스포츠] [F1] 일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5] 과수원3144 24/04/07 3144 0
81930 [스포츠] [야구] 또 하나의 블러드볼? [23] 쿨럭5929 24/04/07 5929 0
81929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16] SKY924162 24/04/07 4162 0
8192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19] 핑크솔져4191 24/04/07 4191 0
81927 [스포츠] [속보] 킹갓제너럴롯데, 이주찬 끝내기로 폭풍 2연승 [18] 김유라3657 24/04/07 3657 0
81926 [연예] [QWER] 만의 독보적인 컨텐츠가 되어버린 입브금 라이브 [16] VictoryFood3818 24/04/07 3818 0
81925 [스포츠] 대충 81918번의 "류현진 70구 이상 무리설" 을 반박하는 글 [39] 김유라5949 24/04/07 5949 0
81924 [스포츠] 단독:르나르 전 모로코,사우디 감독:1순위? 한국 대표팀 [22] SAS Tony Parker 4306 24/04/07 4306 0
81923 [연예] 잘만든 부대찌개 눈물의 여왕 [34] 아드리아나7834 24/04/07 7834 0
81922 [스포츠] [MLB] 시즌 시작하자마자 줄줄이 터지는 부상 [16] 갓기태5838 24/04/07 5838 0
81921 [스포츠] [해축] 또다시 1위를 탈환한 아스날.giphy [9] Davi4ever3411 24/04/07 3411 0
81920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썩토지수 [12] 우주전쟁6925 24/04/07 6925 0
81919 [스포츠] [해축] 선제골 먹혀도 질 것 같지가 않은 팀.mp4 [10] 손금불산입5309 24/04/07 5309 0
81918 [스포츠] [펌] 류현진이 5이닝 70구가 한계로 보인다는 분석. [46] 캬라11011 24/04/06 11011 0
81917 [스포츠] KBO 눈을 의심케했던 잠실 경기.gif (용량주의) [33] SKY927739 24/04/06 7739 0
81916 [스포츠] [WWE] 레슬매니아 대진표 및 결과 예측 [15] TAEYEON3124 24/04/06 3124 0
81915 [스포츠] 쇼트트랙)또x4 충돌한 황대헌과 박지원 [59] Thirsha8608 24/04/06 8608 0
81914 [스포츠] [KBO] 극초반 외국인타자 OPS 순위 [20] 손금불산입5388 24/04/06 5388 0
81913 [스포츠] [KBO] 정말 편견이 없는 ABS.mp4 [25] 손금불산입6301 24/04/06 6301 0
81912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18] kapH8813 24/04/06 8813 0
81911 [스포츠] [여자배구] 여자배구 fa명단이 나왔습니다!! [9] kogang20016376 24/04/05 6376 0
81910 [스포츠] 크보 개인 최다 실점한 제이크 [71] 55만루홈런12383 24/04/05 12383 0
81908 [스포츠] 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 [13] BitSae5786 24/04/05 57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