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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 20:19
더락은 5편부터, 제이슨 스테이덤은 6편 쿠키부터 등장했습니다. 한 편만 봐야 한다면 7편만, 하나 더 본다면 6편 쿠키까지만 보셔도 됩니다. 사실 안 봐도 상관없고 둘의 관계만 알아도 될 겁니다. 나머지는 흐름에 몸을 맡기면 그만이죠. :)
관계만 알고 싶으면 꺼라위키로 충분합니다.
19/08/19 20:21
제이슨 스타뎀이 시리즈에서 드래곤볼로 치자면 베지터 쯤 되는 역할이고(빌런에서 파트너로 역할 변경)
더락은 시리즈 주인공이(빈디젤)이랑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는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주인공이 범법자였는데 더락은 경찰공무원이고 일 터지면 주인공이 더락 도와주기도 하고 더락이 주인공 문제에 도움도 주고 그런 관계) 그래서 전작들에서 둘이 충돌이 있었는데 적당히 같은 편 되서 영화 하나 찍었다고 보면 됩니다.
19/08/19 20:33
안봐도 되지만 그래도 쇼가문(?)에 대해서 알려면 7/8편 보는게 어느정도 재미도는 올라갈거 같은데..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분노의 질주 한편도 안보다가 8편 보고. .우와.. 해서 이번 외전(?)도 본거라..
19/08/19 20:37
안보셔도 됩니다.
그냥 더락은 뼛속까지 경찰이고, 스타뎀 형님은 원포지션은 악당이라는 것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크크 이미 한 번 붙은적이 있어요. (7편) 그리고 영화상에서 7편 내용에 대해서 언급되는 장면이 하나 있긴 한데 그 장면 또한 어쨌든 예전에 둘이 싸웠다는 설명...
19/08/19 20:40
어제 아는 동생이 자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이거 처음 봤다면서 아주 입에 침을 튀면서 재밌다고 자랑하는 거 보니,
그냥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재미나긴 합니다. 보셔두 후회 없으실 거예요.
19/08/19 21:31
제 기준에 이름만 분노의 질주라서 --;; 시리즈 아이덴티티는 개나줘수준이라.
어차피 전작 안보셨더라면 가볍게 보심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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