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아래의 사진과 같이 뒷범퍼가 조금 부딪혔습니다.
보험과실은 상대차주 100으로 나왔구요.
만약 돈으로 받는다면 30만원을 준다고 상대차보험사 직원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집근처 기아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사업소라고 해야되나요?)가 있어 보험관련 담당하시는 분이
차보더니 법규가 바뀌어서 제 차와 같은 수리건은 협력사나 공업사에 가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질문1.
보험처리와 돈으로 받는 것 중 어느 것을 하는게 좋을까요?


질문2.
간혹 범퍼 겉은 멀쩡한데 범퍼 안의 부품이 깨져있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아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일년에 한번씩, 총 12번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와 질문한 거처럼 범퍼 안쪽의 센서 등의 이상유무를 점검받으려면 서비스 횟수가 차감되거나 비용추가가
되는지 혹시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질문3.
만에 하나 직영서비스센터에서 받지 못한다면 협력사나 공업사에 가야되는데, 범퍼 안의 상태도 확인해주나요?
이것도 별도의 비용이 드는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