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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6 13:46
저는 밀크씨슬이랑 영양제 매일 챙겨먹고요. 일주일에 한 번은 격하게 운동 합니다. 풋살이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이요. 나가기 귀찮은데 일이다 생각하고 억지로 나갑니다. 나가서 하면 또 재밌으니까요.
19/04/26 14:03
1. 헬스 (주 3~4회, PT 주 1회) - 작년 12월부터 질게에 글 올리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3개월차부터 살 빠졌고 보기 좋아보인다는 말 듣기 시작했네요 2. 비타민 등 (밀크씨슬, 센트룸포멘) - 그 전까진 아무것도 안챙겨먹었는데 헬스 2개월차부터 함께 먹기 시작했습니다. 헬스 해도 피곤한건 그대로고 이래서 트레이너랑 얘기하다가 식단도 안챙기는데 비타민같은거 안챙겨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은근 심하다는 말 듣고 먹기 시작했구요, 꾸준히 먹고 1달 후부터 아침에 일어날때나 회사에 있을 때 피곤한게 많이 줄었어요
19/04/26 14:47
저는 30대 후반인데 운동이고 영양제고 귀찮아서 아무 것도 안했는데 작년말부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게 몸으로 느껴져서 영양제도 먹고 운동도 하려고 기구는 사놨는데 사고 5-6번 밖에 못했네요..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운동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0대란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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