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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10:31
개인적으로 볶음밥이랑 잘어울렸던 소스들은
삼발소스: 인도네시아 매콤한 양념장인데 그냥 맨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음 (호불로 갈릴수 있음) 칠리소스(중국스타일): 느끼함을 잘 잡아주고 생각보다 잘어울림 짜장소스: 그냥 중국집에서 나오는 스타일, 풍성한느낌 케챱: 그냥 간편하면서 볶음밥이랑 잘어울림 사실상 오무라이즈 느낌 고추기름: 볶음밥에 잘어울림. 고추기름 베이스로 볶아도 좋음.
19/02/19 11:22
이미 해보셨을거 같긴한데 재료 볶기전에 기름에 파, 다진 마늘, 다진생강 조금(이게 포인트) 넣고 몇분 정도 기름 내서 볶아 보세요.
마늘이나 생강이 탈수 있으니 너무 센불은 안됩니다.
19/02/19 11:23
XO소스랑 두반장이면 볶음밥용으론 XO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다른 요리에 활용할 것까지 생각하면 두반장이 좀 더 낫습니다.
그외 아직까지 추천이 없는 걸로는... 고추장 : 돼지고기 약간과 함께 볶으면 남은 고기 밥 볶아먹는 느낌을 낼 수가 있죠. 마무리로 김가루와 참기름 추가되면 완벽합니다.
19/02/19 11:32
위에도 언급된 스파게티 소스에 볶고
새송이버섯 모짜렐라치즈 자비없이 뿌리면 리조또 비스므레 됩니다 그리고 일반 볶음밥에 파인애플 통조림만 썰어넣어도 동남아 비스므레 향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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