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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09:17
키슬링은 바이어서만 10년 뛴 레전드라서.... 보통 어느 팀에서 뛰었고 어느 기록을 세웠느냐고 평가를 하게 되는데 비교가 좀 힘들긴 하죠. 키슬링 전성기때 이적설이 난게 돌문이 레비를 뮌헨으로 보낸 뒤에 그 대체자로 구했던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손흥민이 지금 토트넘에서 뛰고있는데 뭐 현재로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손흥민이 올해같은 활약을 수년간 더 해준다거나, 여기서 리그 타이틀이나 대륙컵을 들어올린다면 손흥민 우위일테고... 흔히 말하는 레바뮌급 클럽에서 준오피셜(?)급 이적설이 나온다면 전성기 기량은 손흥민이 더 나았다고 평할 수도 있겠죠.
19/02/19 09:37
손흥민이 결국은 키슬링의 커리어를 넘어설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아직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굵직한 것만 봐도 레버쿠젠 역대 최다경기 출장 + 득점왕 1회 + 리그 베스트11 2회의 경력인데 결코 만만한 커리어가 아니죠
19/02/19 10:53
키슬링은 분데스 득점왕했던 형이라.. 절대 쏜보다 낮은 티어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커리어 중 누가 위냐 하면 당연히 키슬링이고 현재 폼은 손흥민이 압도하는 수준이라고 보네요. 저도 손흥민이 30대가 되면 키슬링보다 나을거라 믿지만 독일 국대였던 키슬링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서는건 어려울 것 같아요.
19/02/19 13:49
손흥민 키커 평가가... 분데스에서 심하게 낮죠 k네개에 평가없음 4개인데 이정도면 하위권 에이스급입니다
epl와서 평가가 떡상했죠 스탯을 다 떠나서두요 근데 키슬링이 생각보다 평가가 안좋아서 손이 위입니다
19/02/19 13:53
사람들이 커리어를 어떻게 평가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정도 활약으로 14시즌 뛴 선수를 8시즌으로 돌파하기에는 손의 활약도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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