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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8 14:09
1. 보통 2주 전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티켓팅이 쉬운편이었는데, 독일월드컵 이후로 좀 빡세졌습니다. 이번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GoodsInfo?SportsCode=07002&TeamCode=PS070 2, 3은 제가 문수경기장을 가본적이 없는지라 패스. 4. 제가 한창 보러다닐때는 일반석과 서포터즈석의 응원열기가 차이났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나름 감안하시고 가시면 될 거 같고, 화장실이나 부대시설 이용에 있어서 어느정도 동선이나 위치를 파악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하프타임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가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낭패를 보기 쉽상인지라... 좀더 유용한 팁들은 다른분들이 추가로 달아주실겁니다;
19/02/18 14:33
상대(볼리비아)가 명성이 낮아 티케팅은 하루정도는 여유 있을거에요. 경기장까지 가는데는 문제없겠지만 주차는 또다른 문제..
10월~4월까지 저녁경기는 한겨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좋으면 간혹 따뜻한 밤도 있지만요. 충분한 방한 (히트텍, 파카, 핫팩, 무릎담요 등)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팀경기는 액체류 반입검사가 프로경기보다 철저하므로 물병이나 텀블러같은건 차에 두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드님이 축구를 잘 알면 중앙(본부석/맞은편)이 좋고 잘 모르면 응원석 근처(옆/2층)도 즐겁습니다. 초등학생은 뿔피리 하나 쥐어주면 엄청 즐거워합니다.
19/02/18 15:06
1. 어렵지 않게 예매 할 수 있습니다. (울산이라서 그런듯?)
2. 비용 여유만 되시면 1층 가까운 곳이 좋죠. 2층도 생각보단 가까워서 볼만 합니다. 3. 문수경기장까지는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올림픽교차로를 지나 우동고가를 얼마나 빨리 타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문제는 주차인데, 세르비아 전 문수가서 관람했었는데 주차가 힘들었습니다. 경기장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시골 길가에 주차했었네요. 저도 볼리비아 전 관람할 계획인데 센텀이 직장이라, 반차쓰고 갈 계획입니다.급하게 가는게 싫어서 저번 관람때 필요하다고 생각한것들이 있는데, 망원경, 담요, 패딩 들고 가려고요. 생각보다 춥습니다.
19/02/18 16:10
1. 보통 2주전 오픈되더라구요. 3월 둘째주 오픈한다는거 같은데, 3월쯤 한번 더 체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응원석은 다 서서보다 보니 뭐.. 그 분위기 즐기실거 아니라면, 가운데서 보시는게 제일 낫죠. 문수는 너무 앞쪽은 오히려 가까운 선수만 보이고 나머진 꽝이라.. 그래도 뭐 가까이서 선수 보고 싶은거면 1층 앞쪽도 추천드리구요. 아버님도 전체적인 경기도 보고 싶다 하시면 1층 중, 상단도 괜찮습니다. 2층도 전용구장이라서 그렇게 멀진 않지만, 1층이 낫겠죠 아무래도. 3. 무조건 일찍 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문수구장도 주차가 헬이라.. 예전 월드컵 최종예선때 도착 1시간 전만 해도 주차한다고 죽음이였던 기억만 있습니다. 무조건 빨리 가는걸 추천드립니다...ㅠ 4. 진짜 방한 대책 잘 하고 가세요! 따뜻한 패딩 입히시고, 무릎담요 같은거 덤으로 있음 무조건 챙기시구요. 어느 축구장이건 3,4월은 무조건 춥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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