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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4 21:22
1.
이중 환전이 이득이라 하기보다는.. 대만 달러를 바로 환전해주는 은행이 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중환전을 하는 것 아닌가요? 현지 ATM을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카드결제 하시는게 어떨까요 2. 대부분의 해외에서 포켓와이파이보단 현지 유심이 싸고 빠르고, 안정성도 좋아요. 다만 유심 갈아끼우기 귀찮은 게 크죠.. (각종 어플 재인증 등)
19/02/14 22:15
3. 전 2016년에 가오슝 혼자 갔습니다. 먼저 불광산불타기념관과(규모가 무지하게 큽니다), 용호탑이 있는 렌츠탄이 기억에 남네요. 호수 돌면서 대만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글고 혹시 제주도 느낌의 바다풍경 좋아하시면 가오숭에서 3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컨딩 추천드려요. 타이완의 끝이고요, 전기스쿠터(안전운전 필수)로 해변도로를 달리면서 룽판국립공원, 쉐딩국립공원(밀림느낌)에 가서 산책했던 것이 제일 좋았어요. 4. 후덕복 좋았어요. 완전 맛있다라기 보단 가성비가 좋았던 기억이에요.
19/02/15 13:36
1. 환전 명동사설환전소에서 하시면 환율 좋습니다. 대만 달러 남으면 처치 곤란이니 일부는 100달러로 들고가시면 적당할 듯
2. 각자 다닐때도 통신이 되어야한다는 조건이 없으면, 포켓와파도 괜찮죠. 3. 대부분 걸러도 되겠다..는 여행지;; 부산 축소판 느낌이라 굳이 해외가서 꼭 들러야겠다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윗분 말씀하신 렌쯔탄 근처, 치진해안공원 근처, 스카이타워 근처 시내 정도가 핵심 관광지예요. 시간 나시면 위쪽 타이난 정도 가보셔도 될 듯 하나... 거기도 역시 경주가 훨 나을 듯한 관광지였고요. 대만은 타이페이 근교, 또는 타이중으로 해서 아리샨, 르웨탄 정도가 핵심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4. 딩왕마라꿔 샤브 체인점 유명하고, 구샨페리포트 쪽으로 빙수집들 많이 갑니다.
19/02/16 22:47
안녕하세요~
환율은 마이월* 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동대문이나 명동에 저렴하게 환전 가능한곳이 차례대로 나오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포켓와이파이는 9월에 갔을때 클록이나 kkday 였나 그런 어플로 찾아봤을때 가장 저렴한 하루에 1600원으로 예약하여 가오슝공항에서 렌트하였습니다 속도나 그런건 만족스러웠고 저희는 총 4명이서 사용해도 딜레이나 이런건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섬으로 놀러갔거든요 3일동안.. 보얼예술지구는 찍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가보면 좋으실 것 같고 훠궈는 일반인이 추천하는 곳과 블로그 추천하는 곳 두곳을 갔는데 부처님있는 곳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남부쪽으로 여행하시면 분명 바다나 이런 자연경관은 맘에 들어 하실겁니더
19/02/17 08:24
지방사람이라 따로 환전하러 올라가긴 힘들거같아요..
해당 포켓와이파이 데이터제한은 없었나요? 와이파이도시락 같은곳은 하루1기가제한있고 그렇던데..
19/02/17 16:01
거기에서 자체 환전하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은행보다는 조금 나은편으로 해줘서 공항서비스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해주더군요~ 보통은 달러 환전 후 대만가서 대만권으로 바꾸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네명이서 1기가로 사용할거였음 안빌렸겠죠..? 하핫 4g 기준 10기가였나 20기가였나.. 그 이상 사용할 경우 3g로 자동 변경 이라고 했는데 한번 정확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5일동안 써도 안바뀔 정도로 사용량은 충분했습니다 외국은 데이터 사용이 그리 비싼편이 아닌 것 같더군요.. 한번 좋은쪽으로 알아보셔서 좋은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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