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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4 17:56
타일전문가는 아니고, 사무실 바닥이 저리되어 처리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몇 년 전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바닥시멘트가 온도변화로 수축팽창을 거듭하다 타일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인테리어 업체 불러서 작업했고요 타일 색상은 완벽하게 같은 것으로 찾기는 힘들다고 듣고 최대한 비슷한 모양으로 찾아달라고 요청하고 작업했습니다만 조금 표시가 나더군요. 애초에 한번에 구워지는 타일이 아니면 완벽하게 같은 색상의 타일을 구하기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타일추가공사하면서 추가로 여러장 예비로 짱박아 놓았습니다.) 작업은 1일정도 걸렸고 마르는 시간까지 감안해서 주말에 작업했습니다만, 영업장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18/12/14 18:23
단골인테리어업체에 물어보니 20만원정도(인부 1인 반나절 인건비 + 재료비) 예상하던데...현장을 봐야 정확한 비용을 알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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