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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 13:48
작년에도 그랬고 올초에도 그랬고 제가 환전하기 전까지 오르고 환전하면 내려가더군요. 여름에 또 갈 예정인데 아직 환전을 안했습니다....
18/06/18 14:39
환전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 환전대기중입니다.
농담이고, 13만엔이라면 적지도 크지도 않은돈인데 , 당장 급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저라면 잊고 기다리겠습니다. 또 여행갈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1000 넘어가는 적도 많기 때문에 994기준, 치킨 1마리값은 들어올 것 같네요. 혹시 서울분이시면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8/06/18 15:14
다른 외화는 잘 모르겠는데 엔화기준으로는 은행에서 90% 환율우대 정도로 이익이 있더군요.
자세히 계산해보지 않았지만 환전소 앞에서 써x뱅크(요새는 쏠이던가요?)에 접속해서 비교해보니 10만엔 기준, 은행보다 사설 환전소가 천원단위 금액이 좀 더 컸어요. 게다가 요새는 90% 적용받으려면 어플도 필요하고 개인정보도 적어줘야하고 공항에서 또 줄서서 받아야하는데 , 명동가면 바로 받을 수 있죠. (물론 거기도 줄을 서야하지만, 공항에서 촉박한 시간 쪼개서 줄서는 거랑은 기분이..) 명동에서 환전하시려면 대사관 앞 여러 곳중에(환전소가 몰려있긴 하지만) 정문 코 앞에 있는 두 곳을 추천합니다. 사실 두 곳 거의 환율이 같거나 1원 차이만 날 뿐, 왜 나눠져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외국 관광객은 둘 중 꼭 한 곳에서만 줄 서 있으니(이것도 그때 그때마다 다름) 두 곳 비교해보고 줄 없는 곳에서 바꾸세요. 가끔 패스포트를 달라고 하는데 한국인인데 집에 놓고 왔다고 하면 그냥 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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