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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4 00:07
전혀 모르는 분야지만 관련 내용은 존재하네요
http://www.dtic.mil/dtic/tr/fulltext/u2/717946.pdf
18/03/24 03:07
과학적으로는 모르지만
피로도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예전에 회사에서 유리로된 비상문이 약간 틀어져서 바닥에 진짜 아주 살짝 걸리적거리는정도였는데 어느날 진짜 그냥 부셔졌습니다 누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요 그냥 혼자 어디서 총맞은거처럼 팍 하고 부셔지더라구요 제가 진짜 그때 그 문을딱 보고있어서 확실하게 기억나요 쪽문취급이긴해도 출입문이라 CCTV가 있어서 다들 신기하다며 확인했지 없었으면 누가 깻냐고 있지도않는 사람 찾아내느라 진땀뺏을꺼에요
18/03/24 05:06
일단 저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피로 파괴는 금속 뿐 아니라 모든 고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cieng.net/sisatoron/1247 에서 처럼 공항외벽의 유리가 이유없이 깨져나가기도 한다는 걸 보면, (이 경우는 유리의 안과 밖의 온도차로 인해, 특수 유리의 층들이 서로 다른 팽창을 보이며 생긴 잔류 응력이 유리를 깼을것으로 추측하는 군요) 글쓴이님의 예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유리의 경우에는 피로파괴 보다는 그사이 생긴 미세상처에 의햔 균열로 인해 적은 에너지로 파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글도 보이는 군요.
18/03/24 07:22
저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2)
유리는 액체 상태로 봐도 무방할 만큼 결정조직 결합이 단단하지 않습니다. 피로 누적도 물론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확실히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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