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17 13:49
비슷한 부류의 훈제/튀기기/말리기/굽고말리기 등 다양하게 만들어진 소위 채소 후레이크들이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프리카보단 양파, 마늘쪽을 추천합니다. 고든 램지는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 요리에서 파프리카가 아무데나 다 들어가는 채소랑은 거리가 멀고 애초에 파프리카 자체도 호불호가 꽤 심한 채소입니다.
17/12/17 13:51
경험상 훈제는 아니고 말린 파프리카는 뿌려봤는데, 파프리카같은건 한식에 함부로 뿌리면 좋게 말하면 퓨전 느낌나고 나쁘게 말하면 족보없는 맛이 나옵니다. 양파랑 마늘쪽이 대충 언제나 괜찮더군요. 특히 양파는 거의 단맛을 살짝 기품있게 더한다는 느낌으로 후레이크 뿌려주면 언제나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