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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3 01:29
그런데는 횟값 + 초장값인데 초장값으로 보통 1인당 5천원씩 받습니다.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저희는 4명이서 전어랑 우럭같은거 대충 5만원치 사고 매운탕도 시켜먹고 했는데 배터져 죽겠더군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매운탕이랑 공기밥이 다른 곳보다 비싸고 다른건 비슷비슷해요.
17/10/13 01:41
참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주 남자 세 명이 통영갔습니다. 3만원에 우럭,광어,감성돔 사서 먹었구요, 배부르더군요. 자릿값을 1인당 3000원, 매운탕 값은 9천원에, 공기밥은 개당 1000원씩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17/10/13 02:26
가격 차이는 다른 곳과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
자갈치나 민락동 쪽 회의 특징은 가격보다는 신선도입니다. 회가 그냥 입에서 녹아요. 얼마 전에 자갈치 갔는데 회가 소,중,대 순으로 5만, 6만, 7만 순이었습니다(이러고 보니 가격은 부산 일반 동네 횟집이랑 비슷하네요).
17/10/13 02:31
아뇨 제가 물어보는거는
민락동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초장집에서 먹는것 vs 그 초장집에서 회까지 다 사서 먹는것 이겁니다 민락동 안에서의 가격 비교에요. 1층에서 회를 사서 2층에서 먹는거랑, 2층에서 회까지 사는거랑 가격비교요.
17/10/13 08:56
현지인인데 왠만하면 초장집 선호하지 않습니다
왠지 활어집에서 초장집으로 가는 길에 생선갖고 장난치는거 같기도 하고 (무게를 줄이거나 생선을 바꾸거나 등등) 그렇다고 일반 횟집에 비해서 가격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초장집은 큰 이윤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친절한거 같지도 않고 이래저래 왠만하면 그냥 횟집 갑니다 부산 바다도 느끼고 활어도 직접 골라서 먹는다는 느낌까지 들기에는 자갈치 신동아상회가 현지느낌 물씬나고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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