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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7 19:46
맞아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힘들었어요. 근데 저는 체력적으로 자신있어서 계속 메모하고 9~6가 일하는 시간인데 저는 7~7까지 일했습니다. 보통 그런 일은 스킬이 아니라 테크닉이 필요한거라서 시간만 오래 쓰면 남들보다 잘하게 됩니다.
포기하지마셔요. ^^ 그리고 그런일도 하다보면 나중에 써먹는 날이 와요. 별거 아닌 잡기술이라 뭘 배우냐고 할수도 있는데 그런 잡기술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하셔요
17/08/18 02:31
사수의 말 행동 표정이 신경 쓰이겠지만.. 꾸준히 버티고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 사람이 45분만에 일 쳐내는 거 60분 걸려서 느리다고 지적 많이 받긴 했는데, 그래도 꼼꼼하고 성실하게 하니깐 지적도 줄어들고.. (포기하신건가? 크크) 회사 오래 버티며 적응하니 이제 외부적 스트레스는 거의 없네요. 차츰 적응하시고 자신감 찾으시고 버터보세요.
17/08/18 07:18
일단 아무리 힘들더라도 끈기 있게 하시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시면 잘 될겁니다. 그리고 무언가 일이 있을때 싫은 표정 내색 하기 보단 웃는 얼굴이 좋더라구요...물론 눈치없이 웃기만하면..안되겠지만...
저도 처음에 술집 알바 하는데 진짜 제가 생각해도 일 못하고 맨날 잔깨고 접시깨고 했는데 나중에 몇개월 후에 사장님 사모님이랑 같이 회식하는데 일은 못하는데 애가 늘 웃으면서 시키는건 열심히 할려고 해서 계속 고용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후에도 좋은 인연이 되서 새로운 가게도 한번 관리해보라고 주신 적도 있고... 뭐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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