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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7 12:48
교회 유년부 예배에서 들어봤네요.
예전에 돌았던 이야기 같습니다. 검색해보면 있을지도... 검색해보니깐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댓글을 발견했네요. '나영이가최고'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쓴 댓글입니다. http://www.etobang.com/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3280015
17/08/17 12:56
그냥 설화 내지 만들어낸 이야기 같은데요.
민간비행기라면야 만삭의 임산부나 어린애가 있다고 해도 이해가 가지만, 전쟁때 전투기로 쓰이던 비행기라면 민간징발이라고 해도 애초에 만삭의 임산부는 탑승하는 것조차 버거울거고, 어린 아이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거구요. 억지로 구겨넣고 등 뒤에 업었다고 해도 이륙할때 이미 전투불능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이스라엘이 아무리 급했어도 그정도로 급했던건 1차 중동전쟁때 정도고, 그땐 비행기를 띄울수나 있었나 싶을 정도고... 그 외에 수세에 몰렸던 4차 전쟁때라고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8/17 13:34
전투기 조종사면 어느 군에서나 최고급 인력에 속하는데 그런 고급인력인 조종사를 그따위로 막 굴릴 미친 정신머리를 가진 나라는 2차대전때 일본밖에 없습니다. 정작 그때 일본엔 여성 조종사가 전무했을 테니 불가능...
17/08/17 14:18
답변들 감사합니다. 등에 어린 애를 업고 전투기를 조종 했다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낙하산으로 탈출했다고 하는데 어린 애를 업고 낙하산으로 탈출이 가능한지도 의문이고요.
17/08/17 15:10
훈련받지 않은 성인도 전투기 탑승시, 급격한 기동에 구토 내지 기절하는 판인데 상식적으로 아이를 가장 많이 생각할 엄마가
후방 벙커 놔두고 그런 고문도구에 아이를 태웠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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