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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14:21
스타크래프트 독주였지만
에이지오브엠파이어랑 티베리안썬, 그리고 다른 장르로는 레인보우식스도 나름 인기 많았었죠 그러다가 디아 나오고 죄다 전멸했지만
19/06/18 14:37
그건 그 이전 게임이라 그래요.
쥬라기원시전1이면 도스게임이죠... 레드얼럿1은 ra.exe랑 ra95.exe 두가지 제공했는데 쥬라기원시전1은 한참 나중에 골드버전이 나와서..
19/06/18 14:29
그랴도 피방에 2세트3세트씩은 있었던 기억이 나요.
저는 당시 단골 피시방에서(6백시간은 넘을듯) 그거 한세트 팔수있냐고 물었더니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받아놓고는 그후론 토탈 킹덤즈 하느라 한번도 안함...
19/06/18 14:38
96년게임이라 전원 스타만 하기전에는 피시방에서 가끔 멀티구경도 가능하긴 했습니다
용산에도 가끔 틀어논가게 있긴했어요..
19/06/18 14:53
이때만해도 스타식(가로바)과 c&c식(세로바)이 갈렸는데 결국엔 스타식이 승리(?)했죠. 세로바가 생산에 유리하다 했는데 그런거 없고 모든 걸 컨트롤로.... 멀티 재미 차이가 있었다고 봐요. 제가 결국 멀티를 즐겼던게 좀 더 나중에 나온 제너럴이었으니. 쓰고보니 제너럴2 나가리 된 거에 또 열이 올라오네요
19/06/18 15:01
타이베리안선은 진짜 어릴때 친구집가면 깔려있어서 몇번해봣는데
게임이 더럽게 불편하고 어려워서 스타에 적응되어서 못하겠더라구요 다른 RTS장르는 그래도 좀 할만했는데..
19/06/18 15:29
유닛은 작아서 박진감 없고 게임 속도 느리며 복셀로 인한 최적화, 그래픽 엉망에
결정적으로 궤도가 빠지고 워커가 대세가 된게... 반 농담인데 전 웨빠라 재미있게 했습니다. 흐흐...
19/06/18 16:46
타이베리안 선 이거 친구집애서 같이 하다가 너무 하기 힘들어서 나는 안샀던 그 게임..
엄청 느려 터져서 러시가는데 한세월이고 길가다가 뭐 잘못밟으면 그냥 비명횡사하고 자원은 너무 안들어오는데 적 유닛은 무지 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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