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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3 22:07
다른 것들은 사용중이 아닐 때의 문제인 걸 감안하면 병맛 같은 부분이 있어도 이해하겠는데
노트북 포트 1개는 영원히 까여도 됩니다. 생산성, 호환성 빼면 노트북이 패드보다 나을게 별로 없는데 그걸 희생하면 안되지...
17/10/23 22:39
뭐..애플이야 지난 40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저래도 쓸 사람은 쓰고, 깔 사람은 까고, 쓰면서도 까고, 까면서도 쓰고 ;-) 참 요상한 회사이긴 합니다 ..킄킄;
17/10/23 22:51
크크 근데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저 생태계 안에 있으면 정말 편해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전 아이맥 + 아이폰7 + 무선 키보드 마우스 + 에어패드 쓰는데 최고입니다. 크크 다른 포트 쓸 일도 별로 없고요
17/10/23 23:53
저도 애플 성애자지만 저 생태계는 무선 환경을 잘 쓰는 사람한테만 편하지 공동 작업할 때 한명이라도 물리적인 장치를 쓰는 순간 너무 불편합니다.
더불어 마우스, 펜슬 충전 방식은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17/10/24 09:46
가끔보면 "이래도 우리제품 살거야?"..라고 물어보는 것 같네요.
애플물건을 쓰려면 주변기기 모조리 애플거로 바꿔야되나 싶을정도던데... 저래도 잘 팔리겠죠?
17/10/24 10:58
사용해본 애플관련 물건은 회사에서 써본 XCode 빌드머신 맥 말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따로 공부해서 써야하고 영 불편한게 ios 빌드 아니었으면 절대 안썼을겁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대체 왜 그 불편한걸 쓰나 모르겠어요. 딱히 요즘은 이쁘다는 느낌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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