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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7 20:52
크윽 헬조센을 증오한 난 헬조센 군인으로서 명예로운 황국을 위한 내부 간첩 행동을 벌인다는 생각이 아닐지요? 크크크크
뉴스로도 봤는데 정말로 미친 사람이 맞다고 봅니다. 뭐 들킨 이상 어쩔 수 없죠. 멀리 가야죠.
17/08/17 20:54
저는 군대 훈련소 특기학교 조교가 툭하면 조센징 조센징 거리길래 놀랐는데...
뿐만 아니라 인간 쓰레기 소리는 예사였고 그냥 아무나 집중 안하고 있는 한명 앞으로 불러서 그 사람 때문에 얼차례 받는다고 실명까지 이야기 하면서 얘때문이니까 나중에 욕하고 갈구라고 말하는 거 보고... 악마를 보았다고 느꼈죠...
17/08/17 21:33
넵 그래서 훈련소 끝나고 저런 선임 만날까봐 두려워 했었죠,,, 운좋게 좋은 선임들 만나서 해피엔딩이지만요,,,
17/08/17 23:57
인터넷에서나 [역시 헬조센, 조선이 조선했다, 답은 탈조센] 이러는거지 저 사람은 참 크크
인터넷에서 그러는거 보는 것도 사실 좀 불-편하지만요
17/08/18 05:55
아직도 주위에서 보면 ' 한국사람들(조선놈들)은 맞아야 말 들어 ' 란 말을 종종 접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르신이나 젊은 사람이나 양 쪽 다 그런 이야기를요
17/08/18 10:52
제가 80년대 후반생인데, 초등학교 때 조선인은 안돼 어쩌고저쩌고, 조선인은 맞아야 돼 어쩌고저쩌고 하던 인간이 선생질을 하고 있었어요.
17/08/18 13:32
학교에서 ... 교사가... 학생한테...그랬다구요? 그렇게 하고도 아무일이 없었다???
뭐지.. 내가 운이 좋았단건가 황당한 뉴스에 더 황당한 댓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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