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8/12 12:13:10
Name 아라가키
File #1 gsmarena_001.jpg (24.0 KB), Download : 23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87009Y
Subject [텍스트] '갤럭시S8 덕' 삼성, 日 시장서 4년만에 최고 점유율




[2분기] 점유율 8.8%로 5위서 3위로 올라

삼성은 갤럭시S8의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지키고
북미 휴대폰 시장에서도 애플을 밀어내고 점유율 1위를 되찾았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87009Y


팩트 : 일본에서 갤럭시 s8은 6월에 출시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멸천도
17/08/12 12:16
수정 아이콘
그럼 다른 핸드폰때문에 점유율 1위가 된건가요??
아니면 1달만에 씹어먹은건가요?
17/08/12 12:22
수정 아이콘
한달만에 씹어먹은건가요?
6월출시면 2분기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8/12 12:27
수정 아이콘
오잉? 우리나라도 저 핑크색 있나요?
남잔데 너무 갖고싶다
뜨와에므와
17/08/12 12:36
수정 아이콘
일본이 애플 점유율이 꽤 떨어진 것 같네요. 전에는 훨씬 높았던 것 같은데...
17/08/12 12:43
수정 아이콘
출시 초반에 판매량이 많은 걸 생각하면 꼭 틀린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17/08/12 12:46
수정 아이콘
S8뒷면이 저런느낌이었나요? 저건 플랫이면서 다른 기종같은데...
17/08/12 12:53
수정 아이콘
사진이 잘못 나와서 그래요 크크
Neanderthal
17/08/12 12:50
수정 아이콘
일본은 한국차, 한국전자기기의 무덤으로 알고 있는데 점유율이 8%대는 되는가 보네요...
시나브로
17/08/12 13:14
수정 아이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7/2009080701381.html

결국 일본에서 철수;;

저 당시에도 했던 생각인데 '내가 일본사람이래도...'
DogSound-_-*
17/08/12 13:28
수정 아이콘
버스는 잘나간데요
웃겨요
17/08/12 14:32
수정 아이콘
버스는 현대에서 좀 무시무시한 사람을 지사장으로 파견했고, 중국 관광객 급증 덕분에 점유율이 꽤 올랐습니다.
MissNothing
17/08/12 14:59
수정 아이콘
딱히 전자기기의 무덤은 아닙니다.
샤프는 망햇고 소니에대한 충성심도 한풀 꺽이고 애플도 아이폰6 이후로는 이전보다는 좀 시들시들하거든요
아이폰 4~5시절에는 점유율 80%정도엿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아이폰 많이쓰긴합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소니 엑스페리아도 좀 잘팔리고요.
TV 모니터는 LG가 넘사벽이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12 12:54
수정 아이콘
그냥 인기 프리미엄 제품 출시 사이클 따라가는 겁니다. 원래 2분기 쯤에 이러다가 9월 즈음부터 확 뒤바뀌죠. 제품 퀄리티만으로 일본 자국내에서 소니를 추격하는건 위엄이라면 위엄입니다.. 폰에서 삼성 로고 잘 지운듯..
화잇밀크러버
17/08/12 13:00
수정 아이콘
안드 유저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삼성과 소니는 항상 1세대급의 성능 차이가 나버리니까요.
시나브로
17/08/12 13:09
수정 아이콘
2013년 중반에도 10% 넘는 점유율이었다니 대단하고 개인적으로 의외네요

자존심 같은 걸로 한국 전자제품 안 쓴다는 이미지에 실제로도 죄다 아이폰 쓰는 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헐
forangel
17/08/12 13:10
수정 아이콘
vr의 영향이 있을수도..
일본 쓰레드 보니까 기어vr때문에 갤8 산다는 사람들
좀 있더군요.
현재 vr을 보기위한 가장 가성비 높고 효율좋은 조합이 갤8+기어vr이니까요.
내일은
17/08/12 18:14
수정 아이콘
그래서인지 dmm에 vr우동이 다 상위더군요.
빅픽쳐
17/08/12 13:30
수정 아이콘
갤8 저번주에 샀는데 카툭튀없는것만으로 최고존엄 인정합니다...
보험들고 생폰 좋아하는데 맨날 덜그럭덜그럭....
페마나도
17/08/12 13: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미국에서 엄청 팔릴 수 밖에 없는게
프로모를 엄청 했습니다.
s8+ 언락 버전을 약정 없이 $450-$500 정도에 건질 수 있었고
BOGO도 수두룩하면 하고
BOGO과 프로모를 잘 중첩하면 s8+ 2대를 $700정도에 건질 수도 있었죠.
이것은 가격을 잘 못 쓴 베스트바이 잘못이긴 하지만 $100에도 팔린 황금같은 한 시간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놓진게 얼마나 억울하던지)

당연히 폰 자체는 역대급 폰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나왔지만
또 이정도 역대급 폰을 저런 가격에 뿌려대니 다른 안드폰을 살 메리트가 사라집니다.

아마 노트8나오면 또 프로모 엄청 할텐데 그거 기다리는 중입니다.
방향성
17/08/12 14:27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은 아이폰이 일본에서 한 것이 훨씬 엄청났죠. 사면 무조건 이득이어서...
단발머리그녀
17/08/12 13:5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애플 타이밍이 아니죠. 8 기다리고있습니다.
17/08/12 14:41
수정 아이콘
갤럭시 필때문에 일본 점유율이 올라간걸로 아는데... 어째 그 얘기는 쏙 빠져있네요
신지민커여워
17/08/12 15:37
수정 아이콘
소니빠로서 요즘 소니 꼴을 보면.. 빠를 할수가없을정도..
네이버후드
17/08/12 15: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음달이면 애플 신모델
루크레티아
17/08/12 16:1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스마트폰은 그냥 아이폰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마도사의 길
17/08/12 17:15
수정 아이콘
한국처럼 창렬한 가격정책이 아닌가 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371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0188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1042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00015
497242 [텍스트] 미국인의 멕시코 여행후기.x [26] 주말6453 24/03/21 6453
497018 [텍스트] 요즘 흔하다는 30대 남자의 삶.jpg [40] 궤변11070 24/03/17 11070
496921 [텍스트] 첫경험인터넷에쓴사람 [4] 주말5599 24/03/15 5599
496919 [텍스트] 4년 동안 살던 아파트 주민이 떠나면서 남긴 글 [16] 주말6334 24/03/15 6334
496720 [텍스트] P성향 강한 친구들끼리 여행 [88] 주말6082 24/03/12 6082
496314 [텍스트] 초전도체 발표가 실패로 끝나자 석학들 일어서서 항의하는데 갑자기 [28] 주말8087 24/03/05 8087
496246 [텍스트] 나이든 아버지의 제안 [13] 주말7962 24/03/04 7962
496211 [텍스트] 20대 여직원을 좋아한 40대 직장 상사.blind [98] 궤변12374 24/03/03 12374
496209 [텍스트] 와이프가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22] 주말9310 24/03/03 9310
496184 [텍스트] 33살 과장님이랑 썸탄 썰 [27] 주말9792 24/03/02 9792
496120 [텍스트] 대리님이 술한잔 하쟤... [12] 주말7009 24/03/01 7009
496108 [텍스트] 천재들도 못 참는거 [20] 주말9363 24/03/01 9363
495960 [텍스트] 무협팬이 읽으면 발작하는 글.txt [55] lexicon8420 24/02/27 8420
495603 [텍스트] 중소기업 갤러리에 올라온 특이한 회식 [30] 주말10165 24/02/21 10165
495111 [텍스트] 의외로 촉한의 동탁, 조조였던 인물 [88] 사람되고싶다11240 24/02/12 11240
494602 [텍스트] 오늘 첫 출근 했는데 펑펑 울었어. [9] 주말9929 24/02/02 9929
494600 [텍스트] 공장 일 하다 본 모르는 형 [6] 주말8984 24/02/02 8984
494599 [텍스트] 결혼 6년차가 말하는 결혼의 장단점 [11] 주말10960 24/02/02 10960
494591 [텍스트] 중세 군대의 의사결정 과정 (feat.잔다르크) [19] Rober8582 24/02/02 85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