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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4 13:32:59
Name 세계
Link #1 https://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31463
Subject [LOL] 지옥을 경험한 '스맵' 송경호가 전한 진심
모바일 링크 :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31463

내일 개막전 경기가 진에어-kt네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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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몬
19/06/04 13:36
수정 아이콘
지옥 크크크크
후유야
19/06/04 13:44
수정 아이콘
스맵 선수 파이팅 서머의 kt 파이팅~
19/06/04 14:24
수정 아이콘
지옥의 스멥
으촌스러
19/06/04 17:22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예전 스멥 선수 모습을 보여주세요.
수분크림
19/06/04 21:13
수정 아이콘
인터뷰만 보면 솔직히 기대는 안 되네요. 연습량 부분에서 3~4년전과 지금이랑 똑같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건 전형적인 무너지는 올드게이머 마인드라고 봐서..
위대한캣츠비
19/06/04 22:48
수정 아이콘
저는 연습량 부분 스맵선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비난이있다고해서, 보여주기식 솔랭 판 수 쌓으면 당장 비난은 사그러들겠죠.
그런 문화가 자리잡으면 팬들에게 보여줘야하는 일정 수치가 모든 프로게이머들에게 필요할 것이고요.
스크림 숫자를 우리가 볼수 없는 부분도 있고요.
폰 선수가 야스오 연습을 커스텀 게임으로 많이 했다고 전해지는데.

연습량이 적은건 '보여지는 연습량'이 적은것이지, 실제로 본인이 얼마나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감각을 익히는데 필요한지는 알 수 없겠죠

성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pppppppppp
19/06/05 01:4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태엽없는시계
19/06/05 09:30
수정 아이콘
프로는 결과로 보여주는거죠. 섬머의 kt를 기대합니다.
19/06/05 10:23
수정 아이콘
연습량 부분에 대해서 뭐라 할수는 없지만 아마 많은 이스포츠 팬들이 걱정하는게 얘전 마주작도 그렇고 어느순간 탑에 있던 선수들이 무너질때 이야기 하는게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 결국 에이징 커브가 오는순간이 이스포츠에선 어릴수 밖에 없고 그걸 유지할려면 더 많은 판수가 필요하다고 봐서...
저 또한 그리 생각하지만, KT가 잘해서 제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해줬으면 합니다.
19/06/05 12:20
수정 아이콘
프레이와 스맵의 시너지를 기대합니다.
19/06/05 12:34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력과 결과로 증명하는 거죠.

잘하면 일리있는 말인 거고, 못하면 핑계로 들리는 거고
아즈냥
19/06/05 12:43
수정 아이콘
이 선수가 데뷔때 부터 솔랭이 적은 선수면 모르겠는데 im시절에는 엄청난 솔랭전사로 알고 있어서 ...

결과로 증명해야겠지요.
Faker Senpai
19/06/05 13:40
수정 아이콘
항상 제일 어려운게 자신을 믿는거 같아요. 스스로를 믿어야 결과가 나오는데 막상 결과가안나오면 스스로를 믿기가 힘들죠.
정상에 섰다가 저점을 찍은선수중 다시 고점을 찍는선수들은 드물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19/06/05 18:43
수정 아이콘
확인하려면 좀 오래 걸리겠네요

킹겐 너무 잘하는데 크크. 물론 상대가 진에어긴 했지만
19/06/06 02: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솔로랭크 돌리는거 보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네요
물론 킹겐이 어제 잘해주긴 했지만,
그래서 주전은 스스듀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레이와 좋은 결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 눈꽃 솔로랭크 실력 나오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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