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7/31 09:50:51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769.4 KB), Download : 12
Subject [스타1] GG 투게더 전세계 50여만명 지켜본 가운데 막 내려


- 블리자드 개발팀, 선수, 팬들 한데 모여 이스포츠의 성지 광안리, 스타크래프트로 다시 물들여
- 현장 관객 만 여명, 전세계 스트리밍 시청자는 50만 명 육박해
- 행사 전부터 종료까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점령!
- 오늘부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PC방에서 출시 전 리마스터 플레이 가능한 PC방 프리미어 시작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m)는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인 ‘GG 투게더’가 7월 30일(일)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이와 동시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출시 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한국 PC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PC방 프리미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5일 전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지난 3월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주요 발표가 있을 때마다 국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 ‘GG 투게더’는 이스포츠의 종주국이자 스타크래프트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 한국의 팬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GG 투게더’는 XTM, OGN 등 케이블TV와 Twitch, 아프리카 등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50만명에 육박하는 팬들이 스타크래프트의 역사가 다시 쓰여지는 순간을 함께 했다. 특히 광안리 해변에 마련된 특설 무대 현장에는 한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만여 명의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즐겼다.

GG투게더는 스타크래프트가 사회적, 문화적으로 끼친 영향을 다룬 특별 다큐멘터리인 ‘GG않는 이야기’로 시작, 블리자드 본사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로버트 브라이든베커 부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많은 팬들 사이에서 특히 큰 기대를 받은 이벤트 매치로 이어졌다. 전세계 최초로 리마스터 버전으로 치뤄진 이벤트 매치에는 스타크래프트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무후무한 대결을 펼쳤다. 국기봉과 기욤 패트리, 임요환과 홍진호, 이윤열과 박정석이 맞붙은 1, 2, 3경기는 호각세의 승부를 펼친 끝에 모두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어 펼쳐진 이제동, 김택용, 이영호의 1:1:1 대결에서는 ASL(아프리카 스타 리그)을 두차례 석권한 이영호가 유일하게 2승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최고 실력의 스타크래프트 선수임을 입증했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는 전세계에서 처음 진행된 이스포츠 경기로, 스타크래프트가 지난 19년 동안 팬들을 매료시켜 온 불후의 게임플레이를, 최신 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통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행사 중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물론, 이벤트 매치에 출연한 선수들과 중계진의 이름으로 장악, 그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개발한 클래식 게임 팀 30여명이 방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끼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 다양한 블리자드 상품이 판매된 블리자드 스토어, 해변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등이 펼쳐져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 종료와 함께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PC방 프리미어(선공개)’가 시작됐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8월15일 정식 출시에 앞서 2주간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즐길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4K UHD 그래픽, 개선된 음향 효과 등 스타크래프트에 최신 편의성을 더하면서, 특유의 게임 경험을 변함없이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열정적인 게이머들의 마음을 매료시킨 불후의 게임 플레이를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기존 원작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플레이어들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를 보유한 플레이어들과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Windows®와 Mac® PC용으로 16,500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블리자드샵(https://kr.battle.net/shop/ko/)과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예약 판매 중으로 8월 14일까지 예약 구매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특별한 건물 스킨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한국어를 비롯, 다양한 언어로 현지화해 선보인다.

오는 8월 15일 정식 출시 이후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별도로 구매 하지않고도 즐길 수 있으며 아울러 진척도에 따라 다양한 초상화를 모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수집품 탭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추가 경험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PC방에는 해당 PC방에서 플레이어들이 거둔 전적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리더보드도 개설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tarcra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17 [LOL] 팀이에스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결과는 '기각' [6] telracScarlet5950 21/02/09 5950
17516 [LOL] 오피셜)리브샌박 프린스 영입 [2] 카루오스4868 21/02/08 4868
17515 [LOL] '칸' 김동하 "시기 상 올해가 마지막…펜타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6] 아롱이다롱이7249 21/02/08 7249
17514 [하스스톤]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1] JunioR5220 21/02/08 5220
17513 [LOL] 2021 LCK 스프링 4주차 순위 & 5주차 일정 [2] 카루오스4133 21/02/07 4133
17512 [LOL] fpx 프린스 fa로 lck 복귀 [6] 카루오스4838 21/02/07 4838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7795 21/02/06 7795
17510 [LOL] [LCK 스프링] 우승으로 편견 부수겠다는 LoL 황제 [12] NewDIctionary5327 21/02/06 5327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5458 21/02/06 5458
17508 [LOL] 프레딧 브리온 라바 건강문제로 결장 [25] 카루오스6176 21/02/06 6176
17507 [LOL] [LCK 스프링] "지금의 젠지, 게임 크게 못 본다" - '비디디'가 전한 아쉬움 [22] 어바웃타임6418 21/02/05 6418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0099 21/02/05 10099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028 21/02/05 7028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9467 21/02/04 9467
17503 [LOL] '야하롱' 이찬주, 프레딧 브리온 합류...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 [1] 비오는풍경4605 21/02/04 4605
17502 [LOL] 야하롱 브리온 행? [15] 카루오스6778 21/02/03 6778
17501 [LOL] '페이커'-'제우스', 부진 늪 빠진 T1의 구원투수 될까 [29] 스위치 메이커8756 21/02/03 8756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6454 21/02/02 6454
17499 [LOL] 2021 LCK 스프링 3주차 순위 & 4주차 일정 [6] 카루오스4813 21/01/31 4813
17498 [LOL] 공판 마친 김대호, 2월 중 법원 판단 받는다 [23] 카루오스9367 21/01/29 9367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0030 21/01/29 10030
17496 [LOL] LCK, 올해 팀당 13억씩 나눠 갖는다 [30] ripbird8075 21/01/27 8075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0821 21/01/26 108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