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염치없이 또 찾아왔습니다.
이전화를 올렸을때, 다른 곳에서 까마귀 소녀가 물자체와 관련있냐는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감동 먹었습니다.
까마귀 소녀는 현상이고, '문' 을 물자체로 상정해 뒀었습니다.
정말 적은 분들이시지만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분들 덕에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미약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2화는 초월 논리학과 초월 분석학에 대한 내용입니다만..... 여전히 그다지 해석하려 하시기보다
그냥 대충 이런 느낌과 대충 문을 열고 나가는 이야기구나..... 에 집중해서 읽어주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물론 안 그러셔도 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