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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7 21:57:18
Name 군디츠마라
File #1 20190116171435315jzvi.jpg (275.2 KB), Download : 44
Subject "지하철 7호선 포천까지 연장해야"…포천시민 1만2천명 광화문 집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293148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포천시 인구(15만명)의 8%에 달하는 1만 2천명의 포천시민과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포천시 공무원 약 700명 중 절반인 30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에서 시민들은 포천시가 시 전체 면적의 24%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제대로 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가운데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어 지역이 낙후되고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며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이 계획중인 7호선을 포천시내까지 연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집회 와중 포천시의회 의장 및 포천시민 대표단 1,016명은 대대적인 삭발식을 벌였으며 집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은 '상생' 이라고 적힌 혈서를 쓰면서 "이 광화문에서 만명 넘게 시위를 벌이면 이낙연 총리나 청와대 정무수석 정도는 나와서 얘기를 들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며 정부의 무대응을 질타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03726&viewType=pc
이어 포천시민들은 정부가 지하철 7호선을 포천시까지 연장해주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더 이상 군인들을 위해 희생하지 않겠다며 관내 군부대에 단전, 단수 및 분뇨 포함 쓰레기 처리를 일체 중단하고 사격장 이용도 못하게 하겠다며 정부의 지지부진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현재 지하철 7호선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장암역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중이며, 2020년에 인천 석남까지, 2026년에 청라 및 2027년에 양주신도시까지 연장운행이 계획중입니다.

사실 군부대 단수까지는 너무 나간듯 한데 포천시 입장에서는 10년 넘게 지하철을 유치하려고 노력했음에도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았고, 인접한 연천은 2020년 이내에 1호선이 연장될 예정이라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분노가 큰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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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청년
19/01/17 22:00
수정 아이콘
이 정부 들어서 유독 더 떼 쓰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건 어디까지나 제 기분 탓이겠죠?
홍승식
19/01/17 22:05
수정 아이콘
합법적인 시위가 늘어나는 건 사회가 그만큼 집회에 너그러워졌다는 것이니 좋은 일이죠.
이전 정부 때의 시위는 좋은 시위고, 이번 정부 때의 시위는 떼쓰는 것이 아니라면요.
19/01/17 22:30
수정 아이콘
떼를 쓰는게 현명한거죠. 저래야 들어먹으니까요.
스니스니
19/01/17 23:0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런 떼를 받아주는 사회환경이 되었다는 게 이번 정부의 장점 중 하나라고 저는 강력하게 생각하는데요..;;

이번 문재인 정부의 핵심 기조는 소통이고 저런 시위와 이에 대한 정부의 피드백도 다 소통이죠..

지지자분들 스스로 정부를 권위주의적으로 만드실 필요는 없어요.
김엄수
19/01/18 01:46
수정 아이콘
기분 탓입니다.
그때도 떼 쓰는(?) 사람은 많았어요.
무시를 더 잘했을 뿐...
강미나
19/01/18 08:42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있지만 7호선 포천 연장은 원래부터 있던 주장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대통령이 기반사업 예타 면제 신청받는다고 공언했고, 경기도에선 당연히 포천 연장을 예타 면제 대상으로 신청했는데
갑자기 이번 주에 경기도는 예타면제 대상 아니라고 발표가 나오니까 포천이 말만 경기도지 수도권도 아닌데 왜 배제냐고 폭발한거고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으셨던 것 뿐 꾸준히 이어져온 이슈이긴 했는데.... 하긴 뭐 지역주민이나 철덕 아닌 이상 딱히 관심있을 주제도 아니긴 하죠.
나와 같다면
19/01/17 22:02
수정 아이콘
실제로 포천에 지하철 생기면 수요는 좀 충분히 나오려나요
화염투척사
19/01/17 23:09
수정 아이콘
사실 수요가 안나오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면제를 해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홍승식
19/01/17 22:0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포천이 발전될 거 같지는 않은데요.
포천은 지하철보다 북한과 평화가 정착되는게 더 중요하겠죠.
지하철 연장을 하더라도 그 이후에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19/01/17 22:03
수정 아이콘
포천시 인구가 15만이면 음...
방향성
19/01/17 22:03
수정 아이콘
포천이 돈 대면 되겠죠.
foreign worker
19/01/17 22:03
수정 아이콘
지하철이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이건 수요를 따져봐야 할 일이라...
IZONE김채원
19/01/17 22:05
수정 아이콘
타당성이 없는데
고타마 싯다르타
19/01/17 22:18
수정 아이콘
포천시 공무원 약 700명 중 절반인 300명
공무원이 이런데 나와도 돼요?
타츠야
19/01/17 22:19
수정 아이콘
위에서 나가라고 하면 뭐 힘이 없죠 공무원은.
19/01/17 22:49
수정 아이콘
말단 7-9급들은 뭐 시키면 나가야됨...
19/01/17 22:24
수정 아이콘
폭력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시위 정도는 할수 있죠. 지하철 연장이 가능한가는 따로 따져봐야 하는거고.
19/01/17 2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amu.wiki/w/%EB%8F%84%EB%B4%89%EC%82%B0%ED%8F%AC%EC%B2%9C%EC%84%A0

지하철 7호선의 포천 연장안이 예전부터 도봉산포천선이라고 하는데 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나무위키에 적힌 것만 봐도
2007년 b/c 0.88
2010년 b/c 0.61
2011년 b/c 0.77, 0.81
2014년 b/c 0.83
2016년 b/c 0.95

계속 타당성이 안 나오다가 도봉산 옥정 구간이
2016년에 b/c가 1에 가까운 수치가 나오고 AHP가 0.5가 넘으면서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옥정부터 포천까지는 사업성이 낮아서 도봉산부터 옥정까지만 우선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포천시에서는 답답하긴 하죠

근데 이 라인이 포천 외에도 지자체 요구가 심한게
의정부는 민락역 만들어 달라고 하고
철원은 포천 지나서 더 연장해 달라고 하고...


가뜩이나 7호선이 부천에서 인천 청라까지 연장하기로 했는데 북쪽으로도 이리 연결되면 길이가 덜덜....
아스미타
19/01/17 23:12
수정 아이콘
예타면제 해준다고 할 때부터 예견된 사태긴 하죠

어디는 해주고 어디는 안해주고

어디는 빨리 해주고 어디는 늦게 해주고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요


경기부양이 급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예타면제는 잘못된 정책 같습니다
19/01/17 23:20
수정 아이콘
예타면제 정책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입니다
원칙은 지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19/01/17 22:31
수정 아이콘
만이천명이 맞다면 동원력이 대단하네요. 그만큼 시 입장에선 사활을 건 문제라는건가...
발적화
19/01/17 22:31
수정 아이콘
신도시 지하철 내정된 곳들 분양때부터 지하철 공사대금 포함 해서 분양가 책정되는데
추가연장구간 공사비 온전히 그쪽주민 세금으로 충당한다면야....
19/01/17 22:39
수정 아이콘
그럼 7호선은
포천-노원-강남-구로-부천-부평-청라
까지 가는건가요? 덜덜
19/01/17 22:4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후덜덜해지는거죠...
정상을위해
19/01/17 23:03
수정 아이콘
참 그런데 급행구간이 하나도 없지 않나요 7호선은??
19/01/17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앞으로도 급행 운영 가능성은 0프로에 가깝습니다

처음에 건설 때부터 급행을 염두에 두지 않아서 대피선이 거의 없습니다....
Conan O'Brien
19/01/17 22:52
수정 아이콘
개통되면 이동갈비 먹으러가기 좋아지겠네요
태랑ap
19/01/17 23:14
수정 아이콘
포천에서 군생활했었는데
국가안보로 희생됐다니 욕밖에 안나오네
tannenbaum
19/01/17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위야 백번 이해가 되는데 전기 수도를 어떻게 끊는다는거죠?
그거 경기도 관할인데다 국가 기반 시설을...
그리고 군인들을 위해 희생하는 게 아니고 군인들이 대신 봉사해주고 있는거지요.
chilling
19/01/17 23:41
수정 아이콘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것도 맞고 동시에 희생하고 있는 것도 맞죠. 양립불가능한 것들이 아니니깐요.

위수지역 폐지 때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저 분들 입장에선 내 재산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다른 지역보다 이런저런 제약이 많고, 개발에도 불이익이 많아 피해를 입던 것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뭐 저기로 이사한지 1~2년 된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웃기는 소리지만, 포천 등 북한과 인접된 지역을 고향으로 둔 혹은 고향과 다름없을 정도로 오래 거주한 사람들의 시각에선 틀린 말도 아니죠.
tannenbaum
19/01/17 23:49
수정 아이콘
개발에 뒤쳐지고 재산상 피해가 많은 건 저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첫댓처럼 저 시위가 이해되구요. 이렇게 국가를 상대로 그간 희생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거 찬성이에요. 워딩의 실수일수도 있겠지만 근무하는 애들한테 희생한게 아니란 거죠. 희생의 대상이 국가이니 국가에게 지금처럼 강하게 요구해야지 왜 군인들을 볼모로 하느냐는거죠. 징집당해 복무하는 애들이 무슨죄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chilling
19/01/17 23:56
수정 아이콘
앞뒤 맥락을 보면 징병된 사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정부, 국방부 등을 뜻하는 레토릭으로 읽힙니다.
tannenbaum
19/01/18 00:14
수정 아이콘
네 아마도 군인=국방부=국가 개념이었을 거에요. 그래도 강제로 잡혀가 고생하는 장병들 물도 안주고 전기도 끊어서 괴롭히겠다 협박하는 건 너무하다는거지요. 도로점거라든가 훈련비협조라든가 무궁무진한데...
及時雨
19/01/17 23:27
수정 아이콘
중학교 포천에서 나왔는데 굳이 왜 저러나 모르겠네요.
그냥 의정부 버스 타고 가서 지하철 타시지들.
세상을보고올게
19/01/18 11:03
수정 아이콘
집값이요
유자농원
19/01/17 23:50
수정 아이콘
1호선도아니고 7호선을?
마둘리
19/01/17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7호선 원계획이 청라를 지나 영종도까지 가는거였는데 진짜 이랬으면 헬파티각이였네요 크크크

근데 2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포천은 기존 경원선이 있어서 이걸 대체하기 위해 단선 전철화를 하고 있고, 먼미래에는 북과 연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의선 말고도 북으로 갈수 있다는 점때문에 오래전부터 추진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7호선은 말 그대로 진짜 지하철용이죠.

그리고 7호선 장암 이북 연장기간이 단선으로 계획되는걸로 아는데 저 거리를 아무리 교차방식으로 한다고 해도 단선으로 굴릴 수 있을까요?...
짓는다고 해도 배차간격때문에 있으나마나 할거 같은데요. 이러면 지자체에서 또 여러 요구하다보면 장단 맞춰주기 힘들죠.
19/01/18 00:12
수정 아이콘
양주에서 포천으로 연결되는 단선전철이 추진되기는 하는데
7호선만큼 진척된것도 아니고 강남연결성도 7호선이 좀 낫긴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장암이북 구간은 단선이고 모든 정차역 그리고 역 중간의 2개 신호소가 추가로 설치되어서 교차운행은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포천으로 연장되버리면 아무래도 배차간격이 어마어마해질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거리는긴데 역수는 적어서

근데 뭐 시위하는분들이 그런 것까지는 걱정하지 않으니.....
당장 7호선 들어온다고 하면 부동산 값 오르고 강남권 00분 역세권 개발도 더 많아질테니...
이오니
19/01/18 01:06
수정 아이콘
포천까지 연장되어버리면 배차간격이 정말 답이 안나올텐데....
어차피 단선이라서 배차간격도 정말 좋으면 20분, 보통 30~40분정도로 책정될 것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서울쪽으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은 기존 수단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요시간도 크게 차이 안나고....
강미나
19/01/18 08:34
수정 아이콘
서울 살면서 대중교통에 익숙해지면 배차 20분? 그걸 어떻게 기다려 차라리 버스나 자차로 다니지 생각할법한데 실제 사는 입장에선 그거라도 있는것과 없는 거 차이는 천지차이라서요. 교통 약자 입장도 있는거고. 저도 수도권 살 때는 몰랐는데 지방 와보니까 20분 기다려서 전철 탈 수 있는 동네와 그것마저 안되는 동네 차이가 심각하긴 하더군요. 결국 그거 못버티고 다시 올라왔지만.... -_-
19/01/18 09:46
수정 아이콘
막짤 한 줄 평: Another one's hair bite the dust
캐러거
19/01/18 14:28
수정 아이콘
이러면 대피선 안깔아놓은 7호선 잘못이군요ㅠ
대피선 좀 깔고 주박선로좀 박아넣으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을 것을
도봉산옥정선+포천연장이라니 반대쪽도 부평구청에서 석남거쳐서 청라연장인데 지하철판 근성노선의 등장이군요
19/01/18 14: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7호선 온수 이후 연장부터 받아주면 안 되는 사안이었죠. 그러니 저렇게 난리가 나는 것이죠.
7호선 같이 대피선로도 없는 지하철을 연장 연장 해서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지독하게 연장해버리니....
요즘에는 예타면제도 엄청 하려고 하던데.. 그러면 저런 난리가 어디서든 나지 말라는 법이 없죠.
애초에 국가가 계획을 잘 세우고 가야 하는데 신도시 만든다고 여기저기 별거 다 깔아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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