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7/20 19:29:52
Name
Subject 김정은이 문대통령을 손절하려나 봅니다.
[北, 이례적 文대통령 비난…“허황한 운전자론ㆍ쓸데없는 훈시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420076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주제 넘는 허욕과 편견에 사로잡히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는 제목의 개인 필명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주창한 ‘한반도 운전자론’과 지난 13일 싱가포르 방문 때 한 발언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신문은 먼저 한반도 운전자론과 관련, “원래 운전자라고 하면 차를 몰아갈 도로를 선택하고 운전방향과 속도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조절해나가는 사람을 말한다”며 “그렇다면 남조선 당국이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기 주견을 가지고 제 마음 먹은 대로 실천해 나가고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방문에서 “만약 국제사회 앞에서 (북미)정상이 직접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 발언을 맹비난했다.

신문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갑자기 재판관이나 된 듯이 조미(북미) 공동성명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그 누구가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감히 입을 놀려댄 것”이라며 “조미 쌍방이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실에 눈을 감고 주제 넘는 예상까지 해가며 늘어놓는 무례무도한 궤설에 누가 귓등이라도 돌려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


김정은의 이런 갑작스러운 뒤통수 치기의 저의는 무엇일까요? 혹시....

["北석탄 운반선 2척, 오늘 2018-7-20 오전까지 韓영해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359996&sid1=001

.....북한의 석탄을 싣고 최근 한국 항구에 정박했던 선박들이 20일 오전까지도 한국 영해에서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광물을 제3국으로 운송하는 선박은 억류·조사 대상이지만 정부는 실질적인 조치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실은 1월부터 대한민국을 드나들었다는 위 북한 석탄 운반선 관련 의혹이 7월 중순들어 언론에 제기된 것을 항의하기 위함일까요?

정상회담으로부터 불과 몇달 지났다고 이렇게 돌연 배신을 하는 것인지,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 등의 현안에 제동이 걸릴까 염려스러운 시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0 19:33
수정 아이콘
너무 나가신듯
18/07/20 19:34
수정 아이콘
그려러니 하시면 됩니다.
커피소년
18/07/20 19:35
수정 아이콘
제목이 딱 기사군요.
블랙번 록
18/07/20 19:35
수정 아이콘
손절 당했으면 하는 듯
아드오드
18/07/20 19:36
수정 아이콘
빨랑 나와서 미국이랑 사이에서 중재해달라는 시그널 아닙니까?
SoulCompany
18/07/20 19:36
수정 아이콘
평창때 김일성 가면 관련해서 글써서 삭게 갔던분 같은데....
18/07/20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토나시 쿄코
18/07/20 20:01
수정 아이콘
누가 거수기 이사이고 누가 사외이사란 거죠?
필부의 꿈
18/07/21 11:31
수정 아이콘
진짜 부끄러움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그런 조작 선동을 저질러놓고 그렇게 당당할수있고
이렇게 몰염치할수있는겁니까
Arya Stark
18/07/20 19:37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배신을 한게 아니고 배신을 했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VrynsProgidy
18/07/20 19:39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지금 대한민국을 북미 외교판에서 아예 걷어찰 수 있다면 그건 손절이 아니라 익절도 극극극극익절이죠.
고작 저 기관지 신문 논평 하나 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건 솔직히 말이 안됩니다. 김정은 본인이 그런것도 아니고 고위급 관료가 그런것도 아닌데요.

만약 님 얘기대로 되면 정부 입장에선 그냥 외교 실패 수준이 아니에요 정권 역대 최고 위기가 올 수준의 핵펀치죠.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18/07/20 19:39
수정 아이콘
음 넴
18/07/20 19:39
수정 아이콘
답글쓰고 그동안 쓰신글 검색해봤는데.. 글쓴이의 바램이신듯 하네요 껄껄껄
18/07/20 19:39
수정 아이콘
내일은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다들 몸조심하세요.
18/07/20 19:40
수정 아이콘
아놔
태랑ap
18/07/20 19:40
수정 아이콘
?
탱구와댄스
18/07/20 19:4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분들은 대북관계, 경제 전부 망하길 바라겠죠.
18/07/20 19:4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내일은해가뜬다
18/07/20 19:42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남북합의 뒤엎거나, 합의사항 대놓고 무시하거나, 이 정도 아니라면 그냥 쓰던 협상전슬입니다.
90년 이후에 나오던 똑같은 전략인데요..
덴드로븀
18/07/20 19:42
수정 아이콘
지난글을 봅시다
18/07/20 19:42
수정 아이콘
정상회담 이후로도 쭉 저래왔습니다.
순수한사랑
18/07/20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7/20 19:53
수정 아이콘
오직 대통령 칭송과 이명박근혜+철수 비판만으로 약 50개 이상의 정치글을 올려오신 분의 반응 답습니다.
VrynsProgidy
18/07/20 19:43
수정 아이콘
좌우할것 없이 정치 과몰입하신분들이 참 대단한게 국가지대사가 틀어지는 사고가 터져도 득의양양하게 "봐라 내 말이 맞지?" 라는 의견을 견지하는 점입니다.

가끔 보이는 해외 이민가신분들이면 인정하는데.. "봐라 내 말이 맞지?"는 동네 야바위꾼이랑 노름하다 틀린 친구한테나 가서 할 얘기 아닌지...
18/07/20 20: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남북대화=국가지대사 라고 보시는 님께 질문 드릴게요. 이 상황에서도 남북 단일팀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정상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시죠? 많은 분들 의견처럼 기관지 '노동신문'은 일개 언론(?)에 지나지 않고, '평소의 북한' 짓 한것뿐이니까요.
...그런데 그런 분들도 저런 모욕을 되갚아주는 일 없이 조용히 단일팀이나 추진하는 것이 굉장히 굴욕적이라는 것은 부정 못하실 테죠??
VrynsProgidy
18/07/20 20:05
수정 아이콘
저는 남북 단일팀 헛짓거리는 처음부터 반대입니다. 사이좋게 손잡고 늙어빠진 나라 둘이기에 할 수 있는 참으로 역한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득은 100% 공무원들만 득을 보고 손해는 아무런 상관 없는 여러명이 동시에 분담하는 쓰레기같은 전시행정이죠.

만약 단일팀이 아닌 다른 대북협력 정책이라면, 당연히 이 정도 가지고는 그대로 진행해줘도 됩니다. 한국에는 신문 없습니까? 저런 기사에 대한 반박은 한국에서도 기사로 하면 됩니다. 쓰잘데기 없이 '김정은보다 나은 재벌 2세가 어딨냐' 이런 헛소리나 할 게 아니라..
Sunflower.
18/07/20 19:46
수정 아이콘
18/07/20 19:48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Janzisuka
18/07/20 19:50
수정 아이콘
요즘 유튜브에 떠드는 극우인간들 채널에서 매 이슈(?)마다 한반도 운명을 다루는 이야기 제목들이 뜨더군요
거기서 이야기 하면 아다리 맞을듯요 크크
이유진
18/07/20 19:50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18/07/20 19:52
수정 아이콘
더워서 화재날것 같네요
18/07/20 19:52
수정 아이콘
문재입니다
파핀폐인
18/07/20 19:55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킄크
arq.Gstar
18/07/20 19:52
수정 아이콘
김치전 만드는법 농촌진흥청 건강식단에서 제공하는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음식들의 영양정보와 간단한 요리법입니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배추김치 47.3g, 밀가루(중력분) 21.1g, 달걀 10.1g, 콩기름 3.5g, 소금 0.8g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30분 · 분량 : 1인분 기준 · 칼로리 :...
[네이버 지식백과] 김치전 만드는 법 (레시피 카드, 인스토어앤글로벌)
18/07/20 19:52
수정 아이콘
손절은 모르겠고 뭔가를 더 원하는거같네요
아린미나다현
18/07/20 19:52
수정 아이콘
본죽먹고싶네여
손나이쁜손나은
18/07/20 19:53
수정 아이콘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사딸라
18/07/20 19:53
수정 아이콘
기분탓이긴 한데 여기서는 한글자 닉네임 쓰면 오해받기 좋을거 같아요-
라이언 덕후
18/07/20 19:53
수정 아이콘
걍 북한 수준 언어표현 수준이 원래 그렇지 하고 웃으면 됩니다
뭔가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강아지멍멍
18/07/20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7/20 19:54
수정 아이콘
아 배고프네요
abyssgem
18/07/20 19:55
수정 아이콘
이 엄중한 시기에

국정농단 내란음모 세력들을 손절한게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네요.
18/07/20 19:55
수정 아이콘
평소의 북한이네요
겁나빠른거북이
18/07/20 19:55
수정 아이콘
북한이 잘 안풀려서 급한 걸로 보이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8/07/20 19:56
수정 아이콘
손절이 손을 끊는다로 알고 계시죠?
우리는 하나의 빛
18/07/20 19:5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이런 글에 어느 유저가 어떤 댓글을 달지 예상이 가고 그 예상이 들어맞아서 기분이 미묘하네요.
18/07/20 19:59
수정 아이콘
고인 물인데, 심지어 병에 담겨 라벨까지 붙은 고인 물이라는 거죠.
18/07/20 19:59
수정 아이콘
몇 년 전부터 그랬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Helix Fossil
18/07/20 20: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눈치도없음............
SkyCloudK
18/07/20 20:02
수정 아이콘
낄낄
18/07/20 20:03
수정 아이콘
거의 처음으로 뭔가 맞는말을 해서 당황스럽네요. 자기가 재판관이 된듯이라는 비유는 참 적절하군요.
함초롬
18/07/20 20:03
수정 아이콘
비비x x교자나 먹어야겠습니다
곤살로문과인
18/07/20 20:11
수정 아이콘
그거 비비x 육x장에 넣어먹으면 짱맛있어요
기타맨8000
18/07/20 20:23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짜 생각못한 조합이었는데 시도해 봅니다
18/07/20 20:33
수정 아이콘
의문의 꿀팁...
곤살로문과인
18/07/20 20:45
수정 아이콘
포장에 써있는 추천조리법 입니다; 마침 두 개다 있길래 해봤는데 잘 어울림
4막1장
18/07/20 21:19
수정 아이콘
둘다 집에 있는데 전혀 몰랐던 사실이군요 덜덜
18/07/20 20:07
수정 아이콘
장원영 홧팅!
18/07/20 20:08
수정 아이콘
[제피사]
윤가람
18/07/20 20:10
수정 아이콘
요즘엔 희망사항을 추측이랍시고 얘기하는가봅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8/07/20 21:32
수정 아이콘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아도 배안나오는 여자~
아유아유
18/07/20 20:11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손쉽게 손절 운운 글이나 리플 많이 보이는데...말 그대로 손해를 감수하고 자르는게 손절입니다.
실제로는 결코 쉽게 되는게 아니죠.
하심군
18/07/20 20:16
수정 아이콘
충고 아닌 충고를 해주자면 이 판 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문재인 대통령 띄워주는 겁니다.
뵈미우스
18/07/20 20:18
수정 아이콘
이런 종류의 이슈와 반응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본인의 신념이나 생각보다는 진영논리에 너무 함몰 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떤세력이 집권하고있냐에 따라 같은 현상에 대해서 반응이 180도 달라지는
거같음
18/07/20 20:19
수정 아이콘
노동신문은 원래 저러는데요.
18/07/20 20:21
수정 아이콘
18/07/20 20:22
수정 아이콘
길다가 이성과 눈마주쳤다고 나한테 호감있다고 생각하고 혼자 상상 결혼식까지 올리는 격.
러블리즈서지수
18/07/20 20:27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게 결혼을 100만번쯤 했는데 크크크크
적울린 네마리
18/07/20 20:27
수정 아이콘
노동신문이 문통을 칭송했더라면....
어후~~~
콩하리
18/07/20 20:57
수정 아이콘
크킄 이거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올해 통일 하나봅니다' 로 자게에 글 하나 올려도 되겠어요.
18/07/20 20:28
수정 아이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보자~~~~~~~
18/07/20 20:30
수정 아이콘
여기서 땡깡은 부려도 북한이 먼저 손절할 이유가 전혀 없죠. 예전에 비해 약화되는 조짐이 보인다지만 대북제제는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놓고 손절? 그 순간 해상봉쇄 각인데요. 제가 김정은이몀 진짜 핵폐기할 생각이 없더라도 일단 지금은 계속 끌고 갑니다. 솔직히 북한 목적이 제제 완화라면 아무리 북한 입장에서 행복회로를 돌려줘도 icbm 정도는 내줘야 예기가 성립하죠. 애초에 미국이 그 동안 대놓고 전쟁 위협 한 게 그거 때문인데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7/20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북미협상이 지지부진하니 남한에게 미국좀 설득해달라는게 아닐지.... 그런데 핵반출 이전에 종전선언하자고 미국 설득하라는 건 아니겠죠? 트럼프가 그걸 받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설마 남한이 미국 제재쌩까고 우리민족끼리 경제협력, 경제지원을 할 거라고 기대할정도로 북한이 현실감각이 없는 건 아닐테고요.
솔로13년차
18/07/20 20:38
수정 아이콘
지금 남북관계를 잘 보여주는 표현은,
'해럴드경제'마저, 북한이 남한의 대통령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이례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평화가 진전됐습니다.
물론 워낙 바닥이었기 때문에 진전 됐어도 절대 평화롭지 못하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와 그래서 현재의 위치가 어디까지 조정됐는가를 잘 판단해야겠죠.
불같은 강속구
18/07/20 20:41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우리 대통령의 말을 비난한건 맞습니다만 그래도 굳이 문재인, 또는 남조선 대통령 같은 직접적인 지칭은 안했더군요.
제발 일희일비 하지 말고 좀 차분히 지켜봅시다.
18/07/20 20:46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즈음부터 북한기사 거의 하루도 안빼고 거의 다 본것 같은데요

그동안 느낀점은
1.북한 뉴스는 일희일비하지 말자
2.북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다 허상이다

두가지입니다
18/07/20 20:48
수정 아이콘
주말동안 더위에 몸 관리 잘하세요 물론 남북관계도 관리 잘해야죠
18/07/20 20:50
수정 아이콘
운전자 역할 한다했으면 말만 하지말고 밟아라는 메시지네요.
주니엘
18/07/20 20: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희도 문대통령을 손절하란 말씀이시죠?
김정은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는거 이거 완전 종부..... 읍읍읍
18/07/20 20:59
수정 아이콘
제피사2
아침밥스팸
18/07/20 21:01
수정 아이콘
쌀스틱
18/07/20 21:04
수정 아이콘
침투력 무엇...
akb는사랑입니다
18/07/20 21:07
수정 아이콘
잡았다!
홍승식
18/07/20 21:14
수정 아이콘
아니 아직 불판도 없는데... 크크크크크
18/07/20 21:15
수정 아이콘
팩트)국민의 70프로는 이런 선동에 속지 않는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7/20 21:15
수정 아이콘
나도 리플 이렇게 만이 받고 싶다..
18/07/20 21:24
수정 아이콘
리플 떡상각
쭌쭌아빠
18/07/20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굴곰
18/07/20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oreign worker
18/07/20 21:52
수정 아이콘
요즘 안그래도 더운데 북풍도 안부니 이렇게라도 불게 하려는 모양입니다.
용기는 가상한데 이정도로 더위를 날리기엔 많이 모자라죠?
차라리 3류 유머를 하시면 더 나을 것 같네요, 썰렁하기라도 하니.(뭐, 이 글 자체도 크게 벗어나는 건 아닙니다만)
18/07/20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 메시지

이 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어,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에 달린 댓글들에 대한 제재는, 글의 제재 여부가 결정된 다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8/07/21 10:58
수정 아이콘
운영 메시지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 논의 결과 이 글에 대해 별도의 제재 조치가 불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댓글 잠금/수정 잠금 해제합니다.
18/07/21 11:21
수정 아이콘
논리적 비약이 있어서 잘 쓴 글은 아닌데, 벌점 받아야 할 건 댓글들이죠
18/07/21 1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정은이가 저러는건 북한이 북한한거라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거 같은데
석탄문제는 사실이라면 우려스럽긴 하네요
Been & hive
18/07/21 12:00
수정 아이콘
아시아 5개국이 모두 연결되있어서 미국이라도 쉽게 건딜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초코에몽
18/07/21 13:31
수정 아이콘
석탄은 그냥 이걸 알지 못했던 정보기관 쪼인트 까이고 끝날 일이지 이걸 북한재재를 무력화시키려는 한국정부로 해석하는건 너무 나갔죠..
18/07/21 13: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행운유수
18/07/21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신고에 대한 언급은 벌점사유입니다.(벌점 4점)
일각여삼추
18/07/21 18:04
수정 아이콘
홍위병들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779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81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18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92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48 3
101197 8만전자 복귀 [11] Croove216 24/03/29 216 0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8] 맛있는사이다1948 24/03/28 1948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52] VictoryFood4267 24/03/28 4267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0] 겨울삼각형3963 24/03/28 3963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421 24/03/28 3421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685 24/03/28 4685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657 24/03/27 7657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489 24/03/27 10489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189 24/03/26 10189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72 24/03/26 3672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139 24/03/26 8139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41 24/03/26 3141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760 24/03/26 6760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59 24/03/25 6359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63 24/03/25 3963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60 24/03/25 4960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75 24/03/25 6475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38 24/03/24 833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