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4/21 15:29:36
Name 이르
Subject 이제 와서 뒷북치는 2017년 애니 이야기 (수정됨)
안녕하세요

PGR눈팅족 '이르'라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기억하실진 모르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7년 작품을 거의 모두 정주행해서 관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크크크

저도 왜 애니보고 글쓰는지 모르겠지만 뭐 이유가 있나요??

그냥 하는거죠 크크크

근데 사실 저번주에 쓸수 있었는데 그놈의 병맛 음악 애니인 '클래시컬로이드' 를 보는 바람에...

아니 뭔놈의 애니가 1,2쿨 합쳐 50화나 되는겁니까???  이건 뭐 프리큐어도 아니고... 크크크

암튼 그럼 시작합니다.



[추천작]

1. 진격의 거인 2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격의 거인 2기는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1기때보다는 확실히 한국에서 인기가 떨어졌고

작가의 우익논란으로 저역시 만화책을 보다 하차했거든요

하지만 1기를 봤던게 너무 아까워서 그냥 속는셈 치고 한번보자 해서 봤는데

와 정말 이건...

만화책으로 봤던 부분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하고 느낄정도로 정말 후덜덜한 몰입감과 임팩트였습니다.

진짜 단 하루만에 몰아서 다봤습니다.

솔직히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진짜 재미겠봤습니다.

거기다 제가 딱 만화책을 본 부분까지만 애니화 했더군요

3기가 또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나온다면 볼것같습니다.



2. 이누야시키

제목만 보고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 애니.. 인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그런데 압도적인 힘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니....크크크

한번쯤 사람들이 상상했을 내가 무적의 힘을 가진다면... 이라는 진부하기도 한 스토리였지만

충분히 재미있었고 1쿨로 깔끔하게 끝나는것 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3.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에서 노래한다

제목만 보고는 대체 뭔애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저히 내용을 예측할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세계관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갇힌세상에서 능력자와 비능력자

능력자는 단명하고 비능력자는 장수하는 설정까지...

과거에 봤던 신세계에서 라는 애니의 느낌이났습니다.(물론 신세계에서 와는 확실이 다른 애니입니다.)

근데 애니 중반정도 까지는 그냥 그랬습니다.

설정은 맘에 들었지만 너무 무난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더 큰 세계가 있고 능력자들의 단명하는 이유가 밝혀지고 거기다 전쟁까지 벌어지면서

상당한 몰입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쿨에 모든 내용을 다 담기에는 힘들어하는 부분이 느껴지더군요...

1쿨이지만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호불호 작]

1. 후우카

제목만 보고는 몰랐지만 그냥 음악하고 연애하는 애니더군요

그냥저냥 평범한 애니라고 느꼈는데

남주인공이 소꿉친구를 버리고 여주인공한테 넘어가는데

당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남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두리뭉실해 소꿉친구가


소꿉친구 : 넌 나보단 여주인공을 더좋아함 여주인공한테 가

남주인공 : ok 갈께


이런식으로 전개되는데 이뭐병.....

남주인공이 지가 누굴 좋아하는지 확실히 몰라요 아니 지도 모르는데 보고있는 나는 당연히 모르지...

모르니깐 여주인공으로 넘어가는 이유가 공감이 안됩니다 개연성이 떨어져요...

오히려 누가 시켜서 억지로 여주인공을 좋아해야한다는 느낌을 받을정도였습니다.




2. 천사의 3P

남고딩과 여초딩 3명이서 밴드하는 애니인데...

하아...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메인 등장인물 4명다 케릭터의 내면, 깊이를 보여줄수 있는 충분한 설정을 가졌는데(남고딩 방구석 폐인, 여초딩3명은 고아)

설정따윈 그런거 없다 라고 하면서 애니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한번 벌어지고 서비스씬 한번 보여주고 노래 한번하고 이하 반복.....

이게 답니다 진짜 이게 다에요 방영 내내 이 사이클을 유지합니다.

거기다 중후반에 태어나면서 무녀를 강제로 하게된 여초딩이 하나 나오는데

무녀를 그만두고 드디어 신사 밖으로 나오는데 무녀옷을 입고 나옵니다.....

아니 날때부터 하게된 무녀를 드디여 그만 뒀는데 왜 무녀 옷을 입고 밖으로 돌아다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물론 무녀옷이 편하다고 하면 이해가겠지만 여자아이가 다른 입고싶은 옷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평생 그것만 입었는데

솔직히 무녀+로리 컨셉으로 특정 계층을 노린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3.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

프리큐어는 말이죠 언제나 저에게 평타는 쳤습니다.

물론 도키프리나 해챠프리처럼 제 뒤통수를 맛깔나게 때린 작품도 없는건 아니지만...

프리큐어는 어느 시리즈마다 한방이 있었어요 즉 최후의 보루가 있었단 말입니다.

큐어 하트가 깽판친 도키프리도 큐어 다이아몬드가 있었고

블루가 하드 역캐리한 해챠프리도 퀸미라주와의 중간보스전과 갓장판, 용기가 태어나는 곳 이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그런데 키라프리는 없어요 최후의 보루가 없습니다.

최후의 보루는 커녕 중간에 뜨금없이 백합물을 찍어요...

아니 여자애들이 아침에 보는 작품에 뭔 레즈물이 나온는지

거기다 지금의 프리큐어가 있는 이유 프리큐어하면 떠오르는 전투씬 마저 없습니다.

케이크, 과자, 빵으로 싸우는데 뭘 더바래.... 흑흑

오히려 마지막화에 다음 프리큐어인 큐어엘이 나왔을때 농담아니고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큐어엘이 보여주는 발차기가 얼마나 속 시원하던지.....

어쩌면 저에게만은 키라프리 이 작품이 어떤의미로 도키프리와 해챠프리를 뛰어넘는 작품일지도 모르겠네요...






네 2017년 애니도 이렇게 끝났습니다.

여기에 적진 않았지만 다른 괜찮은 애니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감상하면서 확실히 느낀 애니들만 작성 하였습니다.

근데 이걸 내년에도 할지는 모르겠네요..크크크

만약 2018년에도 애니를 다보게 된다면 내년에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하하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드아아
18/04/21 15:32
수정 아이콘
헉 2107년...시간을 달리는 분이셨군요
18/04/21 16:2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드아아
18/04/21 16:28
수정 아이콘
삭제해라 애송이 드립 쳐주실걸 기대했습니다만. 크크크크

그리고 저도 이누야시키는 만화, 애니 재밌게 봤습니다. 간츠에서도 느낀건데 작가의 상상력이 풍부하죠.

다만 그 상상력이라는게 스토리에선 아니라는게 조금 아깝긴 합니다만
18/04/21 16:17
수정 아이콘
이누야시키 만화는 재미있던데 애니도 볼만 한가 보네요. 봐야지.
18/04/21 16:24
수정 아이콘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즈라마루
18/04/21 16:42
수정 아이콘
혈계전선이 있을줄 알았는데 흐흐
18/04/21 16:56
수정 아이콘
혈계전선 1기는 하도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봤더니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별로였고
2기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크크
그러세영
18/04/23 00:30
수정 아이콘
혈계전선은 애니메이션 후에 노래만 기억에 남는..크크
즈라마루
18/04/23 00:31
수정 아이콘
1기 엔딩이 갓곡이라 흐흐
그러세영
18/04/23 08:45
수정 아이콘
역시 비터스텝은 크크
웃어른공격
18/04/21 16:43
수정 아이콘
케모노프렌즈가 없다능..
18/04/21 16:56
수정 아이콘
케모노프렌즈 저도 추천받아서 봤는데 제취향이 아니더군요...흑흑
18/04/21 17:24
수정 아이콘
오네가이트윈즈 같은 주인공들의 내면갈등이 심화되어 가는과정에 대한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 추천부탁합니다.
18/04/21 18:08
수정 아이콘
후덜덜...
이제 애니 본지 2년차 뉴비라 뛰어난 작품을 추천하기가 조심스럽네요

나만이 없는 거리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리라이프
오렌지
91 days

작년에 본것중 이 5작품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특히 리라이프와 91 days를 추천 드립니다.
cluefake
18/04/21 18:32
수정 아이콘
내면갈등이라면, 흠...
연애 관련 쪽은 4월은 너의 거짓말, ef시리즈, 토라도라? 정도겠고
연애 쪽이 아니라면, 데스 퍼레이드. 주인공의 갈등은 아니겠지만 매화마다 내면갈등이 폭발하는 거 보시는게 가능합니다.
그 외는 저도 91days 추천하고, 기생수도 좋은 작품이니 추천.
18/04/21 18:51
수정 아이콘
데스퍼레이드 오프닝에서 에브리바디 풋처 핸즈업!!! 보면서 오옷!! 씐나는 애니인가!
하고 봤다가 뒤통수 맞은게 생각이 나네요 크크크
즈라마루
18/04/21 18:39
수정 아이콘
잔잔한 내일로부터
다레니안
18/04/21 18:24
수정 아이콘
작년 애니 중에 가장 인상깊게 본 작품은 메이드 인 어비스, 프린세스 프린서플 이었네요. 안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18/04/21 18:35
수정 아이콘
둘다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메이드어비스는 주인공이 자꾸 능력도 안되면서 내려가자고 단비꺼야! 시전할때 조금 짜증났고
프프서플은 아무리 똑같아도 분명 살아온 방식이 달라서 바뀌면 알아보는게 정상인데
그걸 두리뭉실하게 넘긴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더군요
하지만 분명 두 작품다 좋은 작품이죠
imemyminmdsad
18/04/21 18:38
수정 아이콘
진격 3기 올해 7월달에 나온다고 하던데 pv도 안뜨고 영 소식이 없네요
18/04/21 18:41
수정 아이콘
으으 작가 논란만 아니면 확실하게 재미있게 볼텐데......
논란때문에 안보자니 2기를 너무 재미있게봐서...흑흑
imemyminmdsad
18/04/21 18:45
수정 아이콘
2기도 재밌었지만 진짜 쩌는 부분은 3기 분량입니다 바다를 보는 장면까지 나온다 했으니 진격거 핵심 떡밥인 거인의 기원이 나오고 벽 바깥세상에 대한 정체가 드러나는 부분까지 나올텐데 전 정말 이부분에서 오랜만에 만화에 대한 전율을 느꼇습니다 정말 1화 시작 페이지부터 뿌려대는 엄청난 양의 복선을 거의 완벽하게 회수하는데 심지어 제목마저 작품내 핵심 떡밥이였던걸 보고 정말 소름돋더군요 작가가 약간 이상한 사람같긴 한데 정말 스토리 전개능력하나는 인정해줄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18/04/21 18:49
수정 아이콘
오오 만화책도 딱2기 분량까지만 봐서 뒷부분을 모르겠지만 정말 말그대로 후덜덜 한가 보네요...!!!
분명 챙겨보기 할것 같은데... 보다보면 마음 한구석이 괜히 찔려서....흑흑
imemyminmdsad
18/04/21 18:55
수정 아이콘
보통 일반적인 만화는 연재 몇년동안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뭐 9년차 만화가 오히려 갈수록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지금 만화책 내용은 애니로는 4기 부분일텐데 정말 떡밥회수 다하고 본격적인 하이라이트 스토리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cluefake
18/04/21 18:44
수정 아이콘
저는 3월의 라이온 2기,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2기만..
유급당할 위기라 새로 애니 볼 여유가 없어서 후속작들만 봤었네요.
18/04/21 18:46
수정 아이콘
3월의 라이온 2기를 보면서 둘째 딸래미가 왕따 당할때 보고있던 저도 빡치더군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집나갔는데... 너무하네 제작진놈들아!!!... 흑흑
몽키.D.루피
18/04/21 19:46
수정 아이콘
요즘 넷플릭스 애니 짱인 거 같습니다. B 더 비기닝이랑 블레임 봤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더군요.
18/04/21 22:28
수정 아이콘
저에겐 '달이 아름답다'가 최고였습니다 간만에 보는 이런 느낌의 애니
18/04/22 00:10
수정 아이콘
저도 보기는 했는데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겨우겨우 다봤습니다. 크크크
18/04/21 22:28
수정 아이콘
정말 키라프리는 저한테도 역대급 노잼이었습니다 ..
심지어 저는 정주행도 반포기상태 ...
후타리 시절부터 정주행 해왔는데 이게 여기서 끊겨야 하나 싶기도 한데
일단 좀 한가해지면 몰아보던가 할 꺼 같습니다 ㅠㅠ
18/04/22 00:12
수정 아이콘
하아... 진짜 키라프리 겨우겨우 다봤습니다.
18/04/21 23:12
수정 아이콘
하쿠메이와 미코치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18/04/22 00:1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올해 작품이군요
제가 올해도 애니를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게된다면 꼭 보겠습니다!!!
Summer Pockets
18/04/21 23: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작년애니는 Just Because가 개취로 최고였고 사쿠라퀘스트도 좋았습니다
18/04/22 00:14
수정 아이콘
사쿠라퀘스트도 나쁘지 않았는데 뭐랄까 그 시로바코의 느낌이 안나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Just Because는 못봤습니다.
Summer Pockets
18/04/22 00:21
수정 아이콘
JB는 청춘연애 감성물이라 재밌게봤습니다 흐흐 약간 취향타는거 같더라구요

사쿠라퀘스트는 PA본사가 토야마에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현실적인 접근이 맘에들었습니다.
시로바코와는 다른 맛이라고 할까요
오타쿠들 취향에는 굉장히 안맞겠지만 흥미로운 시도로 봅니다.

PA하니까 첨언하자면 지금 상영하고있는 극장판인 이별의 아침에서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도 재밌게 봤습니다. 오카다 마리의 감독데뷔작이라 살짝 화제가됐었죠. 아마 한국에서도 개봉예정일겁니다.
그러세영
18/04/23 00:31
수정 아이콘
저스트 비커즈 저도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답답함이 저에게까지 전해져서 보는 내내 감정이입한 것 같네요
MC_윤선생
18/04/22 04:29
수정 아이콘
우왕 부러워요.. 저는 뭐 바쁘다고 다 잊고 살다가 이번에 겨우 코노스바 보구..

갑자기 생각나서 공의 경계 다시 보고.. 페이트 전부 다시 보고.. 이젠 갑자기 기어와라 냐루코냥이 또 보고 싶고..

신작은 나가지도 못하고 예전 걸 다시 보는 .. 이 슬픈 아저씨의 인생..
18/04/22 09:20
수정 아이콘
전 코노스바 1기보다 2기가 더 잼있더군요 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18/04/22 05:37
수정 아이콘
저는 케모프레, 보석의나라... 딱 두개 봤고 둘다 만족!!
18/04/22 09:22
수정 아이콘
아 보석의 나라도 잼있게 봤습니다. 2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케모노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크크
감정과잉
18/04/22 18:44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2017년 1분기 애니 이렇게 검색하면 네이버에서 목록이 떴었는데
이제는 서비스를 안 하는가 보더라구요.. 목록 보려면 이제 블로그들을 찾아봐야하나..
작년에는 오버로드 하나 딱 본 것 같네요. 재작년에는 뉴게임 봤던 것 같은데
뭔가 확 끌리는 애니가 요새 잘 없네요..
18/04/22 18:48
수정 아이콘
저도 검색하면 그게 안떠서 나무위키에서 찾아봤었습니다.
오버로드 1기는 흡혈귀 여자 부하가 흑화하기 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흑화하고나니 갑자기 재미가 사라지더군요
뉴게임은 뭐 등장인물들이 다 귀욤기욤해서 그맛으로 봤네요 크크크
그러세영
18/04/23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2017년 애니메이션을 나름 봤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본 작품들은 거의 없어서 아쉽네요. (진격의거인은 만화로 보다 중간에 그만 두었고, 이누야시키와 고래의 아이들은 아직 못본..
제가 생각하는 추천작은
1. 메이드 인 어비스
무조건 2기가 나오길 바라는 작품이며 귀여운 캐릭터들로 인해 가벼운 듯하면서도 진중하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매력있었던 작품입니다.

2. 달이 아름답다
학생시절의 풋풋함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작품으로, 잔잔한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비슷한 작품- 저스트비커즈)

3. 사쿠라다 리셋
슈타인즈게이트를 재밌게 본 탓에 이런 타임루프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스토리가 재미있으면서 이야기에 담겨있는 철학적인 질문들이 보는 맛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호불호작.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에로망가선생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저는 호불호작 모두 좋아하지만요.크크
18/04/23 00:39
수정 아이콘
메이드인 어비스 재미있죠 특히 후반부에 아이들가지고 실험할때 보고있는 저도 빡치더군요
달이 아름답다는 다 보긴했는데 저랑은 안 맞더군요
사쿠라다 리셋도 무난하게 봤습니다 크크크
Dawintoss
18/04/23 16: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보석의나라가 제일 재밌었네요.
그 외엔 진격거2기, 코노스바2기, 저스트비코즈, 메이드인어비스 정도가 특히 재밌었고,
사에카노2기나 유녀전기 심심한칠드런 정도는 볼만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959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813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44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416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78 3
101198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49] 보리야밥먹자7588 24/03/29 7588 0
101197 8만전자 복귀 [39] Croove4498 24/03/29 4498 0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3054 24/03/28 3054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95] VictoryFood6507 24/03/28 6507 9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6] 겨울삼각형4895 24/03/28 4895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525 24/03/28 3525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842 24/03/28 4842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813 24/03/27 7813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9] Dresden10727 24/03/27 10727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323 24/03/26 10323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732 24/03/26 3732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281 24/03/26 8281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89 24/03/26 3189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844 24/03/26 6844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410 24/03/25 6410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017 24/03/25 4017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021 24/03/25 5021 70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589 24/03/25 6589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