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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13 20:27:1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프린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해금 기념 추천곡 Top7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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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포에버
18/02/13 20:2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Cream이라는 노래가 기억에 나네요.. 흐흐
음해갈근쉽기
18/02/13 22:09
수정 아이콘
Cream 너무 좋죠 여성가수가 불렀으면 왠지 더 잘어울릴 것 같은 끈적한 느낌
누구겠소
18/02/13 21:02
수정 아이콘
아시안 프린스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크크
음해갈근쉽기
18/02/13 22:10
수정 아이콘
네 생김새도 그렇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닮았습니다
크낙새
18/02/13 21:09
수정 아이콘
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프린스... When Doves Cry를 처음 들었을때 전율이 일었습니다.
음해갈근쉽기
18/02/13 22:11
수정 아이콘
비둘기 들어있는 퍼플 레인 앨범 전체가 다 좋은듯요
프리온
18/02/13 21:55
수정 아이콘
프린스 sometimes snows in april 이곡 즐겨듣습니다
이곡만 들으면 비오는날 혼자방에서 칙칙하게 지내던 날이 바로 다가옵니다
음해갈근쉽기
18/02/13 22:12
수정 아이콘
추모곡으로 그만한 노래가 없습니다

여성가수들이 특히 커버 많이 했는데 울컥합니다 들을때마다
버디홀리
18/02/13 22:28
수정 아이콘
80년대 좋아했었던 아티스트였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본문에 언급된 The most beautiful girl in the world 곡 부터는 프린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어떤 마크로 대체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음해갈근쉽기
18/02/13 22:38
수정 아이콘
뺨에 Slave라고 쓰고 남성 여성 기호를 합친 심볼을 썼죠

이름은 TAFKAP(The Artist Formerly Known As Prince)라고 불러달라고 하면서

통칭 The Artist

그러다가 다시 프린스 이름을 찾았습니다
Amy Sojuhouse
18/02/13 2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핸드폰에 Prince 노래는 1999, little red corvette, when doves cry 그리고 purple rain이 있네요. 두곡은 Prince 로 두곡은 & the revolution 으로요.
새벽이
18/02/14 08:25
수정 아이콘
little red corvette은 정말 최고의 팝송 같습니다...가사는 뒹굴고 싶다 밖에 안 들리는데 흐흐...완벽한 노래...
정휘인
18/02/13 23:31
수정 아이콘
purple rain 기타 솔로는 언제 들어도 소름입니다.
18/02/13 23:40
수정 아이콘
수백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비오는날엔 무조건 듣는 퍼플레인
-안군-
18/02/14 00:46
수정 아이콘
디스코에 대한 제 편견을 완전히 날려버린 아티스트. 특유의 간지랄까... 정말 독특한 뮤지션이에요.
새벽이
18/02/14 03:59
수정 아이콘
위의 곡들 중 두 개가 수록된 gold experience 앨범을 예전에 향음악에서 주문한 기억이 나네요...너무 일찍 가셨죠...왕자님
RainbowWarriors
18/02/14 07:44
수정 아이콘
제 기준 80년대 최고의 팝 아티스트입니다. 간만에 들으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니지
18/02/14 09:03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 명곡이죠. PGR과 떼어놓을 수 없는
Harry Hole
18/02/14 10:06
수정 아이콘
뮤지컬라지진짜 좋아합니다. 이번에 저기 백밴드하시는 분들중에 마씨오 할아버지가 이번에 서재패에도 오시죠
18/02/14 13:11
수정 아이콘
배트맨 1의 OST는 개인적으로 밀리언달러호텔 OST와 더불어 가장 아끼는 OST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처음 보는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드네요. >O<
프린스하면 떠오르는 곡들이 딱 베스트여서, 너무 그의 베스트 음악만 알았나싶어서 오늘 퇴근길엔 프린스 음반들을 좀 들어볼까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8/02/14 21:05
수정 아이콘
요즘도 하루에 한 번씩은 듣는 퍼플 레인 너무좋습니다.
정말 듣고 있으면 프린스의 인생 전체를 돌아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들을 때마다 울컥울컥합니다. 퇴근길에 걸어가다가도 울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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