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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25 22:07:01
Name 그러지말자
Subject 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 뉴스룸 인터뷰


요즘 많은 구설에 오르고 있는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의 인터뷰가 오늘 뉴스룸 2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제기 보도에 언급하며 보장한 반론권을 사용한 셈인데요, 전화나 사녹 인터뷰가 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직접 스튜디오에 실시간으로 출연합니다.

인터뷰는 예정보다 훨씬 길어져서 팩트체크와 비하인드 뉴스 모두 씹어 먹었지만 기실 정리할 내용이 많지는 않군요.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 무엇하나 제대로 답변해내지 못하고 '경황이 없어서' '오래전 일이라'를 무한 반복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사별한 남편을 김광석씨, 병사한 딸을 장애우로 지칭하는 등 가족의 죽음에 대해 본인을 3자화 하는듯한 호칭과 태도였고..

당연히, 저럴거면서 왜 출연했나 하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데, 굳이 설명가능한 이유를 찾자면.. 이상호와 고발뉴스를 아득히 초과하는 영향력과 파급력을 가진 뉴스룸에서 의혹을 소명하면 여론재판이 되어가는 현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거라는 판단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당당하게 얼굴까고 나오는걸 보고 저도 일순 혹시??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뉴스룸이 가진 영향력과 파급력은 서해순씨 본인에게 매우 안좋은 쪽으로 흘러갈 공산이 높아보일만큼 망한 인터뷰가 된듯합니다.
굳이 프로파일링까지 안가더라도 의혹만 가득 부풀었거든요. 손앵커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그 가능성을 누차 언급했고..
여튼 지금까지 손석희에게 박살안 인터뷰이야 널리고 깔렸지만, 정치적/도의적 약점에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오늘건은 좀 카테고리가 다른듯 하여 올려봅니다.

만약 지배적인 예상처럼 서해순씨가 살인교사범으로 밝혀진다면, 두고두고 분석해볼만한 영상이 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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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텐자이트
17/09/25 22:09
수정 아이콘
(요약)횡.설.수.설
엔조 골로미
17/09/25 22:09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터뷰였다고 생각합니다.
17/09/25 22:10
수정 아이콘
앗..아아
그리고또한
17/09/25 22:10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뭐하러 나왔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17/09/25 22:11
수정 아이콘
사실 심증은 차고 넘치는데
그때도 없던 물증이 이제와 나올 것 같진 않아서 ..

죽을때까지 잘 먹고 잘 살거 같아요. 젠장.
아라가키
17/09/25 22:12
수정 아이콘
제가 편견이 있어서 삐딱하게 보는건지, 아니면 사람이 커다란 충격을 받으면 초연해져서 원래 덤덤하듯 이야기 할 수 있는 건지..
근데 그걸 떠나서 결국 딸이 살아있었다고 거짓말 했다는 의혹만 증폭되는데.. 대체 왜 인터뷰에 나온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17/09/25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크게 문제가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거의 20년전 일인데 세세한걸 다 기억하고 있을리가 만무하죠..
어디 서있나에 따라 서로 많이 다르게 보일거 같은데, 저처럼 딱히 크게 관심없고, 관련사건의 추이를 대강만 아는 사람에게는 그냥 무난해 보였습니다.
다만 지적하신데로 본인을 3자화 하는게 상당히 독특하긴 하더군요..
17/09/25 22:38
수정 아이콘
20년전일을 세세하게 기억못하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적어도 자청해서 인터뷰를 하겠다고 나왔으면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은 준비했을텐데
준비한게 저정도라는건 애초에 저렇게 준비했다는 얘기가 되겠죠..
한가인
17/09/25 23:23
수정 아이콘
특정한 사건이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어제 일어난 일처럼 머릿속에서 파노라마처럼 쫙 펼처집니다.
그게 20년전 일이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17/09/25 23:40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보면 금전적, 그리고 사망 관련 자료는 찾아보고 왔다라고 본인이 이야기합니다.
거기다 방송 출연장에 변호사 대동까지.
그런데 기억이 안나다. 경황이 없었다라고 초지일관 모르쇠 작전이였죠.
17/09/26 0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소한 저는 20년이 아니라 30년 전 일이라도 누군가 주위 사람이 죽었을 때 일은 생생히 기억합니다. 일반 사망의 경우도 그런데...
저런 특별한 사건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럴 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렇게 자신을 변호하는 자리에서 제대로 말 못한다는 건 더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17/09/26 08:01
수정 아이콘
그냥 과거의 일상이 아니고 가족의 죽음이죠.
Arya Stark
17/09/25 22:13
수정 아이콘
자기 딸이 죽은 이야기를 하는데 저렇게 덤덤할 수 있나 싶네요.
푼수현은오하용
17/09/25 22:14
수정 아이콘
의심을 풀러(풀어주러) 나왔다
특이점주의자
17/09/25 22:17
수정 아이콘
딸 사망신고를 무려 10년동안 안하고는 그사이에 법정싸움 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명이 없네요.

이미 거기에서부터 이 여성분 말의 신뢰도는 아웃! 이라고 보네요.
거믄별
17/09/25 22:28
수정 아이콘
사망신고는 최근에 한 것이 아닙니다.
사망했다는 것을 주변이나 친척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죠.

거기다 딸이 사망한 시점은 2007년 12월 23일인데 사망신고는 대법원 재판까지 끝난 이후에 했다는 것이죠.
그에 대한 해명(?)은 경황이 없어서... 였습니다.
2008년 1월에 하와이로 출국하고 중간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사망신고 했다고 하더군요.
의혹을 가시게 할 수 있는 해명이 아니긴 했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7/09/25 22:38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인터뷰를 안봤는데, 낮에 다른 프로그램을 보니 아이를 화장했다고 하면서, 화장하려면 사망신고서가 있어야 한다더군요.
그럼 그간 시신을 보관만 한건지, 아니면 사망신고 안하고 어디 매장했다가 사망신고 하고 화장을 다시 한건지..이것도 궁금해지네요...
거믄별
17/09/25 22:55
수정 아이콘
장례식을 치뤘다고 했거든요.
뭔가 앞뒤가 안 맞네요.
저도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딸의 사망신고 부분인데 이 의혹에 대한 해명이 달랑 경황이 없어서.. 뿐이라...
17/09/26 05:10
수정 아이콘
화장하려면 사망신고서가 아니라 사망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사망신고는 그후 동사무소에서 신고하면 되는것이구요.
하심군
17/09/25 22:21
수정 아이콘
사람이 해명을 하는 건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생각보다 힘든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가 허술하다는 이유로 의혹을 확증으로 바꾸는 건 좀 성급하죠. 안타깝지만 지켜봐야 할 일 같습니다.
한가인
17/09/25 22:22
수정 아이콘
횡성수설도 정도껏 해야지 도대체 머라고 하는지 꼭 누구랑 비슷하게 말하네
17/09/25 22:23
수정 아이콘
말을 워낙에 횡설수설해서...
세종머앟괴꺼솟
17/09/25 22:28
수정 아이콘
프로파일러 교육동영상행
연희사랑
17/09/25 22:28
수정 아이콘
뉴스룸에 안나오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왔죠.
최악의 수를 두었습니다.
17/09/25 22:31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무조건 모르쇠하면서 튀었을텐데 왜 이런 바보같은 짓을 했을까요?
이제 저 사람 말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다 분석될거고 거짓말했다는 증거라도 발견되면 오히려 더 수렁으로 빠지는건데요 ;;
17/09/26 04:19
수정 아이콘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튀려고 외국 지인들과 접촉하던 중에 소문을 듣고 검찰이 출국금지 신청을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영화 나오고 3주나 지나서 이렇게 대응하기 시작한거고요.
거믄별
17/09/25 22:31
수정 아이콘
기억에 남는건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다양하고 현란한 제스쳐(?)와 경황이 없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질문에 대한 대비를 했을텐데... 동문서답이 너무 심하더군요.
일부러 못 알아듣는 척을 한 것인지 헷갈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재판을 혼동하면서 쓸데없이 시간을 날리기도 했구요.
김수영
17/09/25 22:35
수정 아이콘
확실해지기 전까진 말을 아끼겠습니다.
17/09/25 22:35
수정 아이콘
자신의 언변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냥 멍청한거죠.
현재까지 드러난 걸로 보면 이상호기자의 주장이 더 신빙성을 보이는듯 합니다. 뒷 문단을 추가해도 수정됨이 뜨는군요.
다다다닥
17/09/25 22:38
수정 아이콘
음...
17/09/25 22:38
수정 아이콘
글쓴분과 마찬가지로, 고인이 된 남편을 김광석씨 라고 칭하는걸 보면서 뭔가 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망이
17/09/25 22:40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나온 걸까요?
즐겁게삽시다
17/09/25 22:48
수정 아이콘
뭔가 인상이....
토실토실
17/09/25 22:48
수정 아이콘
심증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 어디 구치소에 계시는 어떤분이 생각날 정도로 인터뷰가 답답했음.
17/09/25 22:50
수정 아이콘
서해순씨는 왜 딸을 자꾸 서우라고 부르는 건가요? 제 귀가 잘못된 건지.. 개명을 했었나요?
17/09/25 23:4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2007년에 서우에서 서연으로 개명했었네요
17/09/25 22:52
수정 아이콘
심증만으로는 처벌받을 수 없으니 돈 많이 받은 변호사가 알리바이를 치밀하게 계산 했겠죠.
방송에서 어버버해도 변호사가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말을 달달 듣고 왔을것이고요
위에 추측이 틀렸다면 503씨 친구마냥 될테고요. 지켜봐야겠네요.
비바램
17/09/25 22:5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호칭하는게 굉장히 거슬리네요. 고인이 된 가족을 저렇게 호칭하는 사람은 난생 처음 봅니다.
17/09/25 22:55
수정 아이콘
확실해질때까지 참아볼랍니다
노때껌
17/09/25 23:10
수정 아이콘
질문자가 김광석씨라는 호칭으로 질문을 하니까 김광석씨라고 답하는 것 같네요. 중간에 서우(?)아빠라고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는 딱히 호칭부분에서는 이상한 느낌은 없습니다.
1q2w3e4r!
17/09/25 23:11
수정 아이콘
조사 들어간다니 일단 기다려보는게 낫겠네요.
요새 하도 별일들이 많아서,,
17/09/25 2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뭔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해도 안되서 왜 나온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17/09/26 06:04
수정 아이콘
저도 인터뷰 받아 적어놓은 기사 보다가 뭔 소리 하는 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답답해 터지는 줄 알았네요. 예전 박근혜 대선 전 인터뷰 이후 오랜만에 갖는 느낌이네요.
세츠나
17/09/26 09:44
수정 아이콘
언제나 계획은 그럴듯한 법이죠. 나오기 전엔 자기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말 잘할거라 생각했겠죠. 예상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서 얼어버린게 아니었나...이미 나와버린 만큼 뭔가 꾸미거나 생각해서 말하려다보니 횡설수설 했을거라는 인상을 심어줘버렸네요. 사람이 당황해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하는건 훨씬 쉽기 때문에 실제 그럴 가능성이 많기도 하고요.
알 호포드
17/09/25 23:17
수정 아이콘
1. 관종이라
2. 남편과 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자신이 왜 출연했는가에 대한 의혹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3. 경황이 없어서 얼떨결에 출연신청
17/09/25 23:20
수정 아이콘
김광석씨조차 모르는 사람에게 석달전까지도 자식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도대체 왜??
아마그래머
17/09/25 23:55
수정 아이콘
왜 나왓을까요? 이해가 안가네
던져진
17/09/26 00:20
수정 아이콘
흠......인터뤠스팅
아니아니
17/09/26 00:25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손석희의 말처럼 본인과 딸이 피고로 재판을 받는데 딸의 죽음을 숨겼다는 것은 재판에서 이기기 위함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번 숨기기로 한 이상 사망신고는 하더라도 주위에는 계속 숨기게 된 것일테고요.
장경아
17/09/26 01:01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저런 경우 범인 아니던데
17/09/26 06:02
수정 아이콘
혹시 범죄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어떤 점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해주는 지 궁금하네요.
세츠나
17/09/26 09:40
수정 아이콘
그래요? 심리학 책 같은데서 나오는 전형적인 '거짓말' 제스처를 많이 취하는 것 같은데...전문가가 보면 그게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순수한사랑
17/09/26 06:41
수정 아이콘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무슨말 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Dr.Strange
17/09/26 09:41
수정 아이콘
뭐 난다 긴다 하는 정치인들도 생방송에 얼어붙어서 횡설수설하기 일쑤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진정성이 없어보이는 건 희안했습니다
17/09/26 10:20
수정 아이콘
그간의 기사들을 많이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뉴스룸 인터뷰를 보면서 결론낸 생각
1. 부인이 김광석 살인 했다는 말은 이상호기자의 오버같다.
2. 부인이 김광석 딸을 살인 했다는 말은 이상호기자의 오버같다.
3. 부인은 김광석과 딸을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은 거 같다.
4. 부인은 약간의 쏘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거 같다.
5. 딸아이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은 재산다툼 재판 때문이 확실한거 같다.
6. 죽은 아들의 재산을 시집과 며느리가 싸우는 것은 특이한 일은 아닌거 같다.
당연히 와이프와 자식한테 가야할 재산인데, 시아버지가 나서는 것이 이상하긴 함.
사과껍데기
17/09/26 13:43
수정 아이콘
이상호기자가 딸도 살해했다고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을텐데요.
그리고 김광석씨의 재산은 본인이 살아생전에 직접 아버지에게 유산이 가도록 법적장치를 마련해놓은 것입니다. 법대로라면 아버지는 유산을 한푼도 챙길 수 없습니다. 김광석씨가 서해숙씨와의 불화로 이혼을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상호기자의 영화에는 주변 친인척과 가족들의 증언이나 김광석씨와 관련된 증거들이 제시됩니다.
김광석이 자살했다면 왜 발견직후 40분넘게 신고를 하지않았는가. 본인은 심폐소생술을 했다고했는데 어째서 시체는 계단에 그대로 있는가
시체의 귀에난 상처는 무엇인가 등등 의문사항이 너무나 많습니다.
17/09/26 14:09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도 좀 써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의혹들에 대한 견해도 궁금합니다.
대충 알아본 저도 아는 몇몇 기본적인 사항들도 잘 모르시는 걸로 봐선, 그렇게 많이 찾아본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그래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궁금하네요.
미나토자키-사나
17/09/26 11:13
수정 아이콘
말투가 뭔가 시리하고 비슷한게 썸짓합니다 어눌하고 횡설수설하는거같지만 무서운사람
17/09/26 13:43
수정 아이콘
돈과 관련된 단어를 엄청나게 많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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