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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4 13:24:43
Name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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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blog.naver.com/guy209/221073631053
Subject [책 소개] 비즈니스의 모든 순간은 스피치다


다시 한번 책나눔을 해주신 dp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은 일주일만에 읽었지만, 책내용을 글로 정리하는게 익숙치 않다보니
리뷰를 작성하면서 책을 틈틈히 다시 읽어보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네요..
하지만 정작 책 리뷰내용은 너무 짧다는거....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옮긴거라 반말인것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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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접속하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책나눔글을 보게 되었다.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73110

나름(?) 독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당연히 신청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거기다가 아나운서 출신의 미인 작가라니!
5명을 뽑아서 나눠주시겠다고 신청댓글만 작성하면 된다고 한다!
네이버 책소개와 리뷰를 읽어보고, 고민하지 않았다.
이건 읽어봐야 해!


다만, 100명 중에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상품을 주는 행사에서도 못받은 기억이 있는 나로서는...
다른사람들에게 박수만 쳐주며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쪽지가 왔다? 당첨이 되었으니 주소를 알려달라는 글!
로켓배송처럼 빨리 오지는 않았지만, 바로 이틀후에 왔다.
저자 싸인이라도 있을 줄 알았지만... 그냥 새책이어서 살짝(?) 아쉬웠다 흐흐

팟빵에서 방송도 올리고 계신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그런지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목소리도 이쁘다.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하신건가??



비즈니스의 모든 순간은 스피치다
- 부재 :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말하기 전략! -

이 책은, 크게 4개의 목차로 나눠어진다.
20초,1분,5분,30분이라는 상황에 맞춰 나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각인시켜주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각 목차 마지막에는 실전연습방법과, CEO들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각 목차별 중요 키워드라고 생각하는 것을 정리해보았다.
1. 20초 안에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 첫인상의 중요성
- 인사를 포함한 대화로 상대방을 파악하는데 2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20초 스피치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필요하다.
   질문, 답변, 문의, 설명 등의 대부분 일상대화도 20초 정도면 대부분 필요하다.
   20초안에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한 스피치는 어떻게 구성할지 설명한다.
▶ 기억하게 하라.
- 영화 <베테랑>은 배우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가 유행어가 되었다.
   소개에서 내가 한 말을 누군가가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스피치는 성공한 것이다.
   당신의 제품명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웹사이트나 상점에서 그것을 어떻게 찾아내겠는가?
   듣는 사람이 쉽게 기억하고, 잊지 않을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하라. 모호하고 관념적이어서는 안된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3G를 처음 소개할때 2G와의 차이를 로딩속도를 직접 비교하며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장점을 소개하였다.
  추상적인 단어를 버려야 한다. 나만의 강점과 매력을 임팩트 있게 스피치해보자.
▶ 목소리를 만들어라
- 말끝을 흐리면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준비가 부족해보인다.
   하나의 문장을 끝까지 완성하는 연습을 하고, 성량을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기분이 좋으면 밝고 힘 있는 목소리가 나온다. 진정으로 내 마음을 밝게 만들자.
▶ The 인터뷰
- 고벤처포럼,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2. 1분 안에 회사를 어필한다.
▶ 서론은 잊어라
- 공식 석상뿐 아니라, 사적인 대화에서도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1분 소개에서 서론은 사치이다.
   결론-본론-결론 CBC(Conclusion, Body, Conclusion) 방식을 익혀야 한다.
▶ 헤드라인을 정하라
- 서두가 좋아야 한다.
   사람들은 헤드라인을 보고 기사를 볼지 말지 판단을 한다. 그 점을 악용해 낚시성 헤드라인을 만들
   정도로 헤드라인은 중요하다.
▶ 하나만 골라라
- 1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을 남길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전하고 싶은 많은 이야기 중, 다 버리고 하나만 골라야 한다.
    중요한 것을 남기고 나머지는 다 버리자.
▶ 리허설은 필수
- 주어진 시간을 전부 다 쓰려고 하지 마라, 90%만 쓰고 50~55초에 끝낼수 있게 하라.
   스피치는 양이 아니라 콘덴츠이기 때문이다.
▶ 공감대를 형성하라
- 사람들의 고민과 연결하라, 그리고 해결점을 명확히 제시하라.
▶ 외우지 말고 대화하라
- 외워서 이야기하려니 생각이 나질 않고 발표력이 약해진다.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외워서 하는것은 청중과 교감이 어루어지지 않는다.
▶ The 인터뷰
-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 큐스토리지 박수홍 대표

3.5분안에 사업을 설명한다.
▶ 청중을 분석하라
- 청중의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스스로 원해서 참석한 청중들은 적극적이고, 의무적으로 참석해서 온 경우는 정반대다.
   청중의 성향에 맞춰 일방향으로 할지, 쌍뱡향 프레젠테이션으로 할지 판단해야 한다.
▶ OBC(Opening, Body, Closing)
- 1분 스피치가 CBC라면, 5분 스피치는 OBC방식으로 진행하자.
   마음을 여는 시간, 신뢰를 주는 시간, 비전을 제시하고 결론을 내어보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3개 이내로 정리해야 한다.
▶ 쉽게 표현하라
-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중학생이 알아들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진정한 전문가는 전문용어를 쓰지 않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이야기이다.
   스토리가 없는 메시지는 추상적이고 지루한 교훈처럼 느껴진다.
   스토리는 가치를 변화시킨다. 사업가도 이야기꾼이 되어야 한다.
▶ 몸으로 설명하라
- 스피치를 말로만 설명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자
   등장때부터 자신감이 있어보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자세부터 다르다.
   세계적인 명연사들은 강연내내 역동적이었다.
   발표자는 스크린 앞을 지켜야 하나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손끝을 사용하여 설명하고, 관중과 눈을 맞춰 시선을 교환하자.
▶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하라
- 시간을 초과하여 발표하지 말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자
  질문을 두려워하는 발표자가 많은데, 오히려 무관심을 두려워해야 한다.
  청중의 반응을 볼 수 있어야 잘 된 부분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질문이 없다면, 이런 질문들이 있었다 처럼 자문자답 식으로 추가설명을 해도 좋다.
  잘 보이기 위한 답보다는,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훨씬 좋다.
▶ The 인터뷰
- 더벤처스 박영욱 디렉터
- 파운트 김영빈 대표

4. 30분안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마음을 사로잡는 인사법
▶ 두마디 대화법
▶ 대화의 힘은 질문에서 나온다.
▶ 고객은 들어줄 사람을 찾는다
▶ 사과하기
- 사과해야할 상황이 올 경우 단1%의 변명도 넣지 말아라.
  진심어린 사과는 전화위복이 된다.
▶ 협상하기
- 협상에서도 제일은 경청이다. 요구의 숨어있는 "욕구"를 찾아내자.
  하지만 나만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서는 협상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다.
  원하는것은 명확하게 말하라.
▶ The 인터뷰
- 카레클린트 탁의성 공동 대표
- 꾸까 박춘화 대표

4번째 목차는 짧게 정리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다.
대화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나의 현재 상황들과 맞춰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나이와 연차가 쌓여가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해야할 상황이 점차 늘어간다.
그 와중에는 설득을 하거나 협의를 해야할 상황이 늘어나게 되는데
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직장인이지만, 팀원들에게 해야할 일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다른부서나 다른 회사의 인원들과 작업할 것들에 대해 종종 논의하고 협의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전부 고객과 이야기하는것과 비유될 수 있는것 같다.

혹시라도 내가 창업을 하게 될지, 직장 생활만 계속 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필요할때마다 읽게 될 자습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사업을 준비하거나, 사업가를 위한 책이라고 내놓았지만...
꼭 사업가가 아니더라도, 직장이든 학교든 각 위치에서 생각하고 응용할 부분이 많다.
사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CEO의 인터뷰는, 그들의 경험들과 생각들이 참 흥미롭게 읽히게 된다.

아는것만큼 보인다는 것이 딱 이런거 아닐까?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준비를 하고, 리허설들을 하는지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이 책을 읽고나서 아~ 그 강연하는 모습들이 문뜩문뜩 머리속을 지나간다.

혹시 아는가? 이 글을 읽은 당신이
몇년후에 여러사람들 앞에서 비즈니스 스피치를 하고 있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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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최고다!
17/08/14 13:50
수정 아이콘
고깃집에서 냉면만 먹고 온 느낌이 좀 있네요.. 냉면 속에 고기 들었나 면을 들었다 놨다 했어요..
대니얼
17/08/14 14:3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읽어본책을 간단하게 소감정도로만 써봤고
역시 리뷰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쉽지가 않군요.
제가 생각하도 그냥 초딩 국어수준 흐흐
일단 제목을 소개로 바꾸고, 다시 고기를 구워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니얼
17/08/16 21:49
수정 아이콘
다시 수정해보았습니다. 혹시 이번글은 어떤지..
고기맛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지.. 평가 부탁드립니다.
서건창
17/08/14 14:07
수정 아이콘
위험하네요. 광고의 의도가 없으신 건 명확한 거 같은데 ...
뭐 영화 리뷰도 많이 올라오니 상관 없겠죠.
대니얼
17/08/14 14:33
수정 아이콘
책 나눔을 받아 고마움에 작성해봤는데...
광고로 보이는 부분이 있나보네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수정좀 할께요~
닉 로즈
17/08/14 14:19
수정 아이콘
말mother tongue은 원래 배우는거에요 그러나 우린 표정sign으로 때론 더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러니 표정도 배워야해요. 말과 표정에 대한 검토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원래의 뜻에서 벗어난 말과 표정으로 불이익을 당하면 억울하잖아요.

이거 쉽게 보면 안되요.
대니얼
17/08/14 14:36
수정 아이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무대에서 스피치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연습과 노력을 많이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닉 로즈
17/08/14 14:53
수정 아이콘
피땀흘려 훈련해야 하는거에요 우린 너무 쉽게봐요.
카롱카롱
17/08/14 17:10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은 결국 '나를 얼마나 잘 포장하고 파느냐'인거 같아요. 제품 연구 개발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케팅이 안되면...뭐 마케팅 안되도 길이 있기야 하지만 잘하는 것만 못하죠
대니얼
17/08/16 21: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제품도 결국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하면 그냥 나만 아는 제품이 되겠죠.
저도 예전에는 제품만 잘만들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게 다가 아닌거 같네요~
라방백
17/08/14 18:03
수정 아이콘
어릴적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국영수" 중에 국어에 해당하는 항목이 아닌가 싶어요. 글의 내용을 보건데 결국 본질은 머리속에서 말을 만들어내는 능력 + 표현 능력인데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닌이상 표현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근거와 논리가 들어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어능력이 뛰어나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니얼
17/08/16 21:47
수정 아이콘
국어능력 + 꾸준한 리허설 연습 + 경험치 쌓임
이 3개가 되면 애드립도 되고.. 진정한 고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말씀처럼 국어능력부터 안되면,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해야죠...
차오루
17/08/15 20:05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광고글에 한없이 가까운거 같네요.
차라리 이전에 바이럴마케팅 하다가 걸리신 분 글이 더 유익했던거 같습니다. 진짜 내용이 없어요.
물론 내용의 충실성으로 글을 비판하기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꼬투리가 되지만
이 글은 광고에 가까워서 차라리 내용이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개인적으로 근래에 pgr에서 본 글 중에 가장 별로였습니다.
대니얼
17/08/16 21:48
수정 아이콘
제가 사실 올려놓고도 너무 별로였는데
이렇게 제대로 된 질책글을 달아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네요...
그래서 오늘 글한번 수정해봤습니다.. 조금 더 나은점이 있는지
수정할 부분이 어디 있을지 평가 부탁드려요.
17/08/19 23:3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책 나눔 드렸던 DP 입니다.

자세히 리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의 내용을 떠나 아내가 힘들게 쓴 책을 꼼꼼히 읽어 보신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 (직장 동료들은 읽는 둥 마는 둥 ㅜㅜ)

몇몇 분들이 광고 아니냐고 하시는데, 글쎄요 어떻게 보면 책 나눔 자체가 광고로 보일 수 있지만, 옆에서 책 내용에 대해 같이 리뷰하고 힘들게 쓴 아내의 글을 다른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닌 제3자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분명 다른 스피치 책들 대비 분명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었구요.

여기에 이렇게 책 나눔을 한다고 해서 몇분이나 실제 책을 구입하실까요? 그리고 출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설령 책을 산다고 해도 작가에게 떨어지는 원고료는 정말 미미하답니다. 그냥 순전히 남편으로서 좋은 내용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생각이었습니다.

어쨌든 책 내용이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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