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8/10 21:44:59
Name 홍승식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유튜브 조회수의 의아한 점 (내용 2차 추가)
오늘은 좀 민감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Pj7Pgo3.png

위 그림은 지난 https://ppt21.com/?b=1000&n=10038 글에서 보여드렸던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주간 유튜브 조회수 순위입니다.
여자친구가 상당히 높은 수치가 나와서 말이 좀 나오고 있다는 얘기도 했었죠.
오늘은 그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cEuqtvh.png

유튜브는 아티스트 들을 위해서 음악통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은 제가 지난 8월 6일경에 캡쳐한 8월 2일의 한국 유튜브 통계 화면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8월 2일 화면인데 여자친구의 신곡 '귀를 기울이면'의 뮤비가 없습니다.
6위에 재작년 곡인 '오늘부터 우리는'이 있는데 말이죠.

BuSXrZG.png

위 그림은 같은 날 캡쳐한 8월 1일부터 2일까지의 여자친구 데이타입니다.
역시나 '귀를 기울이면'은 없습니다.
그런데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두 손을 모아'가 6위에 있네요.
왜 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은 오늘에서야 데이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BtQ3FwT.png

이게 오늘 캡쳐한 8월 1일의 여자친구 음악통계 화면입니다.
'귀를 기울이면'이 무려 9백만뷰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왔네요.
그리고 국가별 조회수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sfANl8V.png

이 그림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여자친구 음악통계 화면입니다.
그런데 위 그림과 국가별 조회수가 조금 이상합니다.
8월 1일 자료는 한국이 2위인데 비해서 1월부터 7월까지의 자료는 한국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입니다.

tTZF948.png

이 그림은 8월 2일부터 8월 7일까지의 화면입니다.
역시 한국의 수치가 상당히 높죠.

PJtqlB7.png

혹시나 해서 7월 한달간의 자료를 봤습니다.
여자친구의 해외팬이 최근 급증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비율은 거의 비슷합니다.

o8Ei9RX.png

이걸 표로 나타내보면 이렇게 됩니다.
여자친구의 국가별 유튜브 비중은 적어도 한국이 30%를 넘는 상당히 국내에 기반을 둔 성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귀를 기울이면'이 출시된 8월 1일 하루만 보면 한국의 비중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사실 8월 2일도 비중은 좀 다르지만 1일과 비슷하게 한국 비중이 낮게 나옵니다.

dvnBfcc.png

이 그림은 8월 1일 한국 유튜브 음악통계 화면입니다.
이 글 처음에 나오지 않던 '귀를 기울이면'이 나타났죠.
한국에서는 743,180 뷰입니다.

4FtAXIp.png

이 그림은 같은 8월 1일 베트남 유튜브 음악통계 화면입니다.
'귀를 기울이면'이 1,557,893 뷰네요.

9tiGGzk.png

이 그림 역시 같은 8월 1일의 멕시코 유튜브 음악통계 화면입니다.
이쯤 되면 눈치 채셨겠죠?
8월 1일 여자친구 음악통계 화면에서의 1,2,3위 국가의 화면입니다.

cht4EC3.png

이런 식으로 8월 1일과 8월 2일-7일의 '귀를 기울이면'의 조회수를 확인하고 그 조회수와 여자친구 전체 조회수와 비교했습니다.
한국은 '귀를 기울이면'의 비중이 48%인데, 색칠된 베트남, 멕시코, 태국, 아르헨티나, 터키, 콜롬비아 는 90%가 넘네요.
팬이 여자친구 신곡 뮤비를 본다면 자연스럽게 예전 뮤비도 한두번 정도는 보게 되지 않나요?
아무리 신곡만 조회한다고 해도 90%의 수치는 너무 이상합니다.

tdukgfl.png
2sbsgAY.png

혹시나 여자친구 해외팬분들의 특징인가 싶어서 전작인 '핑거팁'과 비교해 봤습니다.
'핑거팁' 역시 신곡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70%를 넘는 곳은 없습니다.

사실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이번 '귀를 기울이면'의 유튜브 조회수는 뭔가 특이합니다.


여기부터 8월 12일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글이 파이어될 것 같아서 일부러 두페이지 뒤로 밀릴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제부터는 관심있는 분들만 찾아서 보시겠죠.

우선 이 글은 여자친구를 폄훼하기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
유튜브를 관심있게 살펴보던 중에 너무 특이한 추이를 보여서 쓰는 겁니다.
믿으시던 안 믿으시던 상관없지만요.

표 하나를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2017년에 발매된 음원들의 뮤비 추이를 나타낸 표입니다.
동일한 비교를 위해서 모두 같은 조건으로 검색했습니다.
표의 순서대로 발매일 2일 동안의 발매곡 조회수, 발매일 2일 동안의 아티스트 총 조회수, 발매일 직전 3개월 아티스트 총 조회수, 발매일 3-10일차의 아티스트 총 조회수, 발매일 3-10일차의 발매곡 조회수입니다.
%는 발매곡 조회수는 전체 조회수 대비 비율이고, 아티스트 조회수는 전체 조회수의 국가별 비율입니다.

Nbi1nnX.png

나라이름을 보시면 같은 나라가 계속 반복되어서 나타나죠.
저 나라들이 케이팝을 소비하는 주된 소비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층이 동일해서인지 비슷한 패턴이 보입니다.

보시면 직전 3개월 동안의 국가별 비율이 발매일 2일동안도, 발매후 3-10일차에도 거의 유지되고 있죠.
나라별 순위는 변화가 있기도 한데 그래봤자 변화폭이 적은 가운데 움직이는 거죠.
예외가 있다면 싸이인데 싸이는 한국 조회수가 적다가 신곡이 나왔을 때 한국 조회수가 급등했습니다.
싸이는 다른 케이팝 아티스트와는 달리 전세계적으로 고른 조회수가 특징인데 이게 강남스타일의 영향이다보니 신곡의 효과가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다른 나라에서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발매곡의 비율이 아티스트의 연차에 따라서 떨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신곡을 보러온 사람들이 기존 곡들도 보는 소위 말하는 컴백버프 때문입니다.
역시 예외가 있는데 위너입니다.
위너는 무려 80%가 넘는 신곡 비중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너무 긴 공백기여서 직전 조회수가 적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나라별로 발매곡의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평균 비율과 각 나라별 발매곡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나죠.
역시나 예외가 있다면 싸이인데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사람들 중에서 강남스타일만 보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 세가지 패턴은 모든 아티스트에게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3월에 발매한 여자친구 '핑거팁'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이번 '귀를 기울이면'은 이 패턴에서 모두 벗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몇몇 나라들의 비율이 급등했습니다.
또 신곡이 이전 곡보다 비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전체 발매곡 비율과 각 나라별 비율의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귀를 기울이면'만 가지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급상승 동영상에 걸려서? 영상을 보고 추천영상에 있어서?
다른 곡들은 급상승 동영상이 아니고 추천영상에 안 걸렸을까요?

6GQn3Ly.png

이 표는 '귀를 기울이면'의 발매곡 비율이 90%가 넘는 베트남,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터키와 한국의 발매 일주일간 조회수를 나타낸 표입니다.
보시면 한국은 신곡과 기타 곡들이 모두 소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는 기타 곡들의 하락폭은 아주 작은데 신곡의 하락폭이 대단히 급격합니다.
특히 1일차와 2일차 양일간에 있어서 대단히 높은 조회수를 보이다가 급 하락하고 그 상태가 유지되죠.
이유는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해당 국가에서 이슈가 되어서 신곡을 한번만 보고 안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 수가 최소 30만에서 최대 150만까지 나올 수 있을까요?

방탄소년단의 안무가가 참여했다는 이유로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볼 수도 있겠죠.
다른 가수의 팬이니 여친 뮤비를 한번만 보고 다시 보지 않을 이유도 다분하고, 좋아요를 누를 필요도 없습니다.

pZvZ5lO.png

이 표는 방탄소년단의 '낫투데이'와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의 발매 2일동안의 국가별 조회수입니다.
한국은 방탄소년단 뮤비가 여자친구 뮤비보다 60만뷰 정도 더 봤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들은 방탄소년단 뮤비보다 여자친구 뮤비가 두배이상 더 봤네요.
팬들이 자기 가수 뮤비보다 관련이 있는 타가수 뮤비를 두배나 더 본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이번 여자친구의 신곡 조회수는 상당히 비정상적입니다.
백만 단위의 조회수가 올라가는 정상적인 이유가 여자친구 신곡에서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하죠.
그렇다고 조회수 올려주는 업체에서 2일동안 백만단위의 조회수를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텦님에 의해서 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8-13 12:54)
* 관리사유 : 글에서 국가별 조회수 차이 말고는 유의미한 근거가 없기에  명확한 증거없는 루머생산글이라고 판단 삭제처리합니다.


* 텦님에 의해서 삭게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8-13 13:37)
* 관리사유 :


여기부터 8월 30일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이글이 자게로 옮겨진 후에 추천동영상과 대문에 있었기에 조회수가 급등했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죠.
그래서 전체는 못하지만 일부 대문에 있는 영상에 대해서 약 2주간 살펴봤습니다.

방법은 유튜브의 아래 그림처럼 콘텐츠 위치를 베트남으로 수정하고 대문에 나오는 인기 영상을 봤습니다.
최근 본 영상이나 관련영상, 추천영상은 제 IP를 기반으로 나타나기에 한국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MPbQ4Ih.png

이렇게 하고 보면 아래와 같이 베트남의 현재 인기 영상이 대문에 보이게 됩니다.

NInrIHi.png

그리고 대문의 인기 영상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하나의 영상을 꾸준히 추적하면 어떨까 해서 아래의 영상을 계속 살펴봤습니다.

IKDudKk.png


8월 8일에 처음 올라온 뮤직비디오이고 한동안 인기영상으로 대문에 나오다가 8월 20일부터는 인기영상에서 빠졌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뮤비 추이를 봤으니 인기영상에 있을 때의 조회수와 아닐 때의 조회수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Yz7Yg1K.png

이런 식으로 베트남의 인기 영상을 하루에 한번 이상 캡쳐했습니다.
캡쳐한 내용은 http://theqoo.net/540910342 글에 댓글로 계속 추가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캡쳐한 8월 8일에 나온 베트남 뮤비의 일자별 조회수는 이렇습니다.

3dASj65.png

보시면 인기 영상에 있을 때나 인기 영상에서 빠졌을 때나 하락율은 거의 엇비슷합니다.
이번처럼 급격히 상승해 이틀동안 일 백만뷰 가량 나오다가 바로 3일째부터 십만뷰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의 베트남 조회수는 급격히 떨어졌죠.

제가 처음에 대문에 걸린게 별반 큰 차이가 없다고 한 이유는 여자친구의 뮤비 뿐 아니라 다른 가수의 뮤비도 대문에 걸리기 때문이었습니다.

UvNcjng.png

이게 한국에서 '귀를 기울이면' 뮤비가 인기동영상으로 등록된 캡쳐화면인데 위에도 보듯이 한국내 조회수 변화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위 뮤비와 '귀를 기울이면'은 국내곡과 해외곡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도 국내에서는 인기 영상에서 빠졌다고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위 뮤비도 베트남 곡이라서 베트남 내에서 꾸준히 소비되었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이라도 캡쳐된 영상 37개의 일자별 조회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pYxFmrz.png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영상5         
영상6         
영상7         
영상8         
영상9         
영상10         
영상11         
영상12         
영상13         
영상14         
영상15         
영상16         
영상17         
영상18         
영상19         
영상20         
영상21         
영상22         
영상23         
영상24         
영상25         
영상26         
영상27         
영상28         
영상29         
영상30         
영상31         
영상32         
영상33         
영상34         
영상35         
영상36         
영상37         

이 표를 기반으로 인기 영상일 때와 인기 영상이 아닐 때의 일별 조회수 차이를 확인해 봤습니다.
방법은 위 표에 나온 영상이 게시된 날에서 위 표에 마지막으로 표시된 날까지의 평균 조회수(A)와 위 표에 마지막으로 표시된 날에서 8월 30일까지의 평균 조회수(B)를 구한 후에 그 두개의 일 평균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로 했습니다.
위 표에 나오지 않더라도 인기 영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영상에서 빠진 후의 평균 조회수(B)는 실제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참고로 8월 12일에 조사한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은 인기 영상일 때의 평균 조회수(A)에 비해서 인기 영상이 아닐 때의 평균 조회수(B)는 [9.9%] 였습니다.

PAgza74.png

이 표를 보면 여자친구와 같이 10% 까지 평균 조회수가 떨어진 영상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귀를 기울이면'의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반드시 비정상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국 가수 뮤비나 기존의 팬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난 후에 반복 시청의 유인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할 테니까요.

혹시 여자친구 팬들 중에서 '귀를 기울이면' 뮤비가 베트남, 멕시코, 태국, 아르헨티나, 터키, 콜롬비아 등에서 인기영상에 올라왔던 것을 캡쳐한 분이 있으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 인기 영상 조회수 조사를 하면서 8월 14일에 소스뮤직에 혹시 베트남 등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있느냐는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 답은 안 왔더라구요.
(소스뮤직 공식 이메일은 몰라서 오디션용 이메일인 sourceaudition@gmail.com 로 보내서 못 봤을 수도 있겠구요)
유튜브쪽에는 그 이전인 8월 11일에 베트남 지역의 조회수가 급격한 변화를 보인 것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역시나 답이 없구요.

그런데 표를 정리하다가 하나 재밌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영상 30번인데 이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Look What You Made Me Do (Lyric Video) 입니다.
이것은 여자친구와 같이 외국곡이 인기영상에 들었던 거라 베트남내에서 어떻게 조회수가 변화했는지를 알아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유튜브인사이트에서는 아직 8월 27일까지만 자료가 나와 인기영상에서 빠진 후의 추이를 살펴보는게 불가능합니다.
약 일주일 쯤 뒤에 테일러 스위프트 뮤비의 베트남내 조회수 변화를 확인하고 한번 더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10 21:4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처음으로 방탄소년단 안무가랑 작업을 해서 그쪽 팬들이 보러 왔다는 설이 있더군요.
아이오아이
17/08/10 21:54
수정 아이콘
의혹제기는 기존 패턴과 다름으로 할 수 있는데 그걸 증명해 내는 과정은 엄청 복잡하고 어렵죠. 그리고 유튜브 조회수 문제는 과거부터 다른 가수들도 몇 번씩 말이 나온 상황이구요.
피지알에도 올라온 만큼 아마 다른 연예커뮤니티에도 본격적으로 언급이 될텐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래쉬포드
17/08/10 21:59
수정 아이콘
방탄 효과 말곤 설명할 수 없는 수치긴 하죠
말리온
17/08/10 22:14
수정 아이콘
조금 이상하긴하죠 유툽에 특별히 강점이 없던팀이 전작까지 평범하다가 갑자기 3대기획사 이상으로 첫날추이가 나와버렸으니....

한달전컴백한 레벨이나 며칠전 소녀시대보다도 높고 엑소랑 비슷할정도로 나와버린건데 특이하긴합니다

전작이 초대박이난것도아니고 오히려 성적이 안좋았는데말이죠
IDEAL.OF.IDOL
17/08/10 22:20
수정 아이콘
엑소 레벨말곤 sm 그룹들은 남그룹이던 여그룹이던 유투브 조회수가 안나온지는 좀 되긴 됐죠..
요르문간드
17/08/10 22:23
수정 아이콘
방탄 멤버가 직접 안무짠것도 아니고 그냥 안무가가 같은거 가지고 조회수가 잘 나올리가요.
왜 조회수가 잘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 외국팬이 갑자기 늘었거나 유투브 오류거나 그것도 아님 저 집계사이트 오류겠죠.
발적화
17/08/10 22:31
수정 아이콘
여친말고도 다른 그룹에서도 비슷한 이슈가 있긴한데....확인할길이 없네요....

유튜브도 조회수 브로커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있긴하던데...
비타1000
17/08/11 09:46
수정 아이콘
조회수 브로커가 있다면, 유튜브 믿을만한 사이트가 아니네요? 유튜브 자료는 이제 절대 신용하면 안되겠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7/08/11 11:49
수정 아이콘
동남아 작업장에 가면 프로그램이 아닌 그만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켜놓고 하는지라 그 작업장 위치를 알고 그 대역의 IP를 알아 막지 않는 이상 못잡죠.

이 방식은 정말 무식한 방식이라...
절름발이이리
17/08/10 22:33
수정 아이콘
이번 곡도 핑거팁에 이어 과거대비 실패한 거 같은데.. 그래서 더 두드러지는 것 같군요.
매니저
17/08/10 22:37
수정 아이콘
요 근래부터 해외 kpop팬덤들이 서로 좋아하는 가수들 조회수 올려주고 하나보던데요?
세렌드
17/08/14 02:36
수정 아이콘
요 근래가 아니라 그건 매우 오래됐어요
매니저
17/08/14 02: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해주던 소소한 범위를 넘어섰다는 얘기였어요
엣헴엣헴
17/08/10 22:52
수정 아이콘
트위터 팔로워 사듯이 유튜브 뷰카운트도 살 수 있습니다. 마켓팅 비용이 있으면 쓸 수야 있겠죠.
뭐 그걸 썼을지 안 썼을지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고...
비타1000
17/08/11 08:04
수정 아이콘
뷰카운트를 살 수 있다는건 뭐를 근거로 하는 소리 입니까? 그냥 잘 모르고 던지는 돌 입니까? 팩트 기반 입니까?
17/08/11 08:44
수정 아이콘
이런게 있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이에요. 직접 봤습니다.
비타1000
17/08/11 08:50
수정 아이콘
저희 집에도 E.T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봤습니다.
광고계정
17/08/11 13:45
수정 아이콘
http://insfriends.com/shop/401

이제 E.T를 보여주셨으면 하는데요.
비타1000
17/08/11 14:10
수정 아이콘
저 사이트 실제 제대로 된 사이트 인지는 확인해 보셨나요? 도메인 주소 하나 파서, 돈주면, 조회수 올려 줍니다. 하는 사이트 하나 있는게 대단한 증거네요. 비슷한 수준으로 인터넷 E.T사진 검색해서 주소 연결 하면 됩니까?
광고계정
17/08/11 14:35
수정 아이콘
뷰카운트를 살 수 있다는 근거를 대라고 해서 근거를 댄겁니다.

전 걸그룹에 별 관심없고 여자친구가 유튜브 조회수를 샀는지 아닌지는 저한테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튜브 조회수도 구매가 가능한가에 대한 대답은 YES이고 팩트이며 그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님이 믿건 안믿건 실제로 존재하는 상품이에요.

법인명에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고 통판 신고까지 되어 있는 업체를 실존하냐고 물어보면 뭘 보여드려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비타1000
17/08/11 14:39
수정 아이콘
실제 구매자들이 조회수 이득을 봤는지를 묻는 겁니다. 실제 구매자들이 조회수 이득을 봤는지 여부조차 없는데, 어떻게 예스가 됩니까?

조회수 판매를 광고하는 사이트가 있다(o)
조회수를 실제로 살 수 있다(x)

예를 들어서 불노장생하는 건강보조 식품을 파는 사이트가 있다고 칩시다.

불로장생하는 건강보조 식품 판매를 광고하는 사이트가 있다(o)
불로장생을 실제로 살 수 있다(x)

불로장생 건강 보조 식품 파는 사이트가 있으면, 불로장생을 실제로 살 수 있는게 팩트이며, 사실이 되는 겁니까?
광고계정
17/08/11 14:45
수정 아이콘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3470104?hl=ko

유튜브에서 실제로 그런 거래가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그에 대한 정책을 안내하는 페이지까지 만들어놨습니다.
비타1000
17/08/11 14:49
수정 아이콘
광고계정 님// YouTube는 앞서 언급된 각종 타사 서비스의 유효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YouTube에서 추천하며 실제 트래픽 유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서비스는 TrueView뿐입니다.
절대 허용되지 않는 행위
타사 웹사이트에서 직접 동영상 조회수를 구매하는 행위(예: 조회수 10,000회당 10달러 지불)는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와 있네요. 풀어서 해석하자면, 유튜브 구매 사이트의 유효성 여부를 부정하고 있는데요.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는걸 강조하고 있죠.
더 알기 쉽게 얘기 하자면, 저런 사이트가 많은건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트래픽 유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간주하는건 TrueView 뿐이다
사람들 현혹 시키는 사이트들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와 비슷한 안내문 아닌가요?.

거래가 발생하는것과, 그게 실효성이 있는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광고계정
17/08/11 15:03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당연히 유튜브에서 Fraud로 들어오는 조회수를 판별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SNS 상품은 구매해서 찍히는 숫자의 경우 보여주기식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오가닉 트래픽에는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니까요.

'유효성', '트래픽 유도 효과' 같은 단어는 그런점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단순히 뷰를 사서 숫자 올리는건 유튜브 플랫폼 안에서 오가닉 트래픽 유도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숫자만 올라가는 것이더라도 비지니스상 필요한 상황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뷰를 파고 사는 시장이 존재하는겁니다. 당장 제가 1원 받고 조회수 1 올려주면 그게 조회수 사고 팔기가 되는거에요. 여기에 다양한 테크닉을 동원해서 숫자가 커지면 그게 비즈니스가 되는거고요.

제발 말도안되는 생떼부리지 마세요. 님이 모른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모르면 공부를 하셔야죠.
비타1000
17/08/11 15:14
수정 아이콘
광고계정 님// 뭐가 생떼라는거죠? 판매하는 사이트만 존재하고, 유튜브는 그 실효성을 부정하고 있는데, 판매하는 사이트의 존재 하나만으로 조회수 구매가 가능하다고 결론 짓는게 생떼 아닌가요?
제가 글 쓴 부분중 잘못된 부분이 있나요?

판매 사이트가 존재 한다(o)
판매 사이트의 유효성이 있다(x)

뭐가 잘못된건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실효성 있다는 사례가 있을거 아닙니까?
17/08/11 15:53
수정 아이콘
10,000원 밖에 안 하는데 한 번 사 보고 진짜 올라가면, ET 사진 인증 보고 싶긴 하네요.

판매 사이트의 유효성이 있는지만 증명하면 ET 사진 인증 하시는거죠?

판매 사이트의 유효성은 실제 저 사이트에 입금하면 2,000뷰가 어떤 형태로든지 올라가면 되는거구요?

ET 사진 보는 것만으로는 제 만원이 좀 아까우니까,
올라갈 경우 만원 보전 + ET 사진 인증까지 해주신다면 제가 한번 구매해서 두 분 중 누가 맞는지 한 번 보고 싶네요.
비타1000
17/08/11 16:08
수정 아이콘
만원으로 2천뷰 증가를 저 사이트에서 해줬는지는.뭐로 알 수 있나요? 옆에서 지켜보던 E.T가 자기별로 돌아가서 불로장생약 알약 만들어서 돌아오겠 답니다. 조만간(E.T가 지구로 돌아오는 시기) E.T표 불로장생약 사이트나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17/08/11 20:33
수정 아이콘
만뷰에 3.5만원이라는데 10만뷰 정도 의뢰해 볼까요?

35만원인건데, 의미 없는 동영상 올려놓고 단시간에 10만뷰 정도를 유치한다면 저거 때문이라고 결론 내리기 충분하지 않을까요?
비타1000
17/08/11 20:54
수정 아이콘
GogoGo 님// 트와이스 동영상에 한번 요청해 보세요. 실제로 증가하나 궁금하네요.
17/08/11 21:02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트와이스로 하면 안되죠. 님 말씀처럼 저걸로 올라간건지 다른 순수 유저의 클릭으로 올라간건지 구분할 수 없으니까요. 아무 의미 없고 저게 아니고서는 아무도 안 볼 동영상을 대상으로 해야죠.
17/08/12 15:43
수정 아이콘
비타1000님 그건 정말 생떼인데요.. 의미없는 영상을 올리고 저 사이트에 돈을 지불한 후에 2천뷰가 갑자기 오르면 그건 저 사이트의 능력이 유효하다는 증빙자료가 될 수 있다는건 너무 자명한 사실이잖아요;
비타1000
17/08/12 17:29
수정 아이콘
Double 님// 밑에 분이 어제 17달러로 실험 하신다고 했으니까, 2일 뒤면 알겠네요
엣헴엣헴
17/08/11 17:10
수정 아이콘
소셜 마케팅이 요즘 엄청나게 이루어지고 팔로워 카운트도 사는데 뷰 카운트만 못 산다는게 아주 이상한데 유튜브 뷰카운트는 못 산다고 확신하시는군요. 저도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뭐 재미로 17달러짜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evumi.com/youtube-views/ 영상은 2년 동안 조회수 10인 제 비디오 중 하나로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xoLVs5ARIEU

저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네요. 3일 걸린다고 하니 3일 쯤 후에 뵙는걸로...
비타1000
17/08/11 18:01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이글 보시는 분들중 일부만 클릭해도, 몇 백뷰는 오르지 않을까요? 저도 호기심에 클릭해 봤습니다.
엣헴엣헴
17/08/11 18:12
수정 아이콘
뭐..그럼 할 수 없구요 ~_~ (아 근데 pgr 링크 클릭하신 분들은 레퍼러 보고 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비타1000
17/08/11 18:14
수정 아이콘
싸울려고, E.T 에 비유한게 아닙니다. 저런 사이트들 존재 여부도 알고, 인터넷 기사도 다량으로 있는거도 다 압니다. 요점은 이런 저격용 글에 + 저런 사이트가 존재 한다는 댓글이 달린다면, 마치 여자친구가 그런거처럼 비춰 질 수 있으니 민감해 질 수 밖에요. 제 댓글에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께, 무례 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엣헴엣헴
17/08/11 18:32
수정 아이콘
아 전 소셜 미디어 쪽 공부를 하는데 소셜봇이다 뭐다 해서 저런 업체들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저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이 기회에 한 번 써봤습니다.
17/08/11 18:18
수정 아이콘
17달러.. 차라리 그 돈으로 스팀에서 게임을 사시지. -_-;;
지금 본문에서 문제삼고 싶어 하는 데이터는 하루치입니다. 그것도 더 정확히 따져보면 하루도 아니고 몇시간이겠지만요.
그런데 3일 후에 만나면 어케요. ㅠ.ㅠ 업체에서 3일이나 걸린다는 걸 단 몇시간 만에 해낸 여자친구 소속사 능력치를 저는 사고 싶습니다만?
죄송한 말씀인데 님께서 쓰신 내용은 카운트를 샀다는 주장을 오히려 반박해주는 근거가 되는 듯 합니다만?
엣헴엣헴
17/08/11 18:30
수정 아이콘
제 첫 플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여자친구 소속사가 뷰를 샀는지 안 샀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런 소셜 마케팅 업체들이 진짜로 뷰를 올려주는지 안 올려주는지가 더 궁금했달까요 ... 말씀하신대로 저 업체가 3일이나 걸린다는 사실은 여자친구 소속사가 뷰 카운트를 저 업체를 통해서는 안 샀다는 이야기가 되기는 하겠네요.
17/08/11 20:34
수정 아이콘
8월 1일로부터 3일 전에 의뢰했을 수도 있죠:)
비타1000
17/08/11 20:44
수정 아이콘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까? 8월 1일 18시에 나온걸 무슨수로 3일전부터 조회수를 증가 시켜요? 나오지도 않는 유튜브 조회수를 3일전부터 증가 시킨다고여? 올라오지도 않은 동영상 조회수를 올린다니. 그냥 까고 싶은걸로 밖에 안보여요.
17/08/11 20:55
수정 아이콘
3일이 걸린다고 했는데 그게 3일동안 조회수 올리는 작업을 하는건지, 작업 세팅하는데 이틀이 걸리고 실제 올리는 작업은 3일차에 할지는 모르는거니까요.
비타1000
17/08/11 21:02
수정 아이콘
그거야 주장하시는 분이 알아보셔야죠. 트와이스 동영상 조회수 10만 의뢰해 보시면 실시간으로 알겠네요.
17/08/11 21:03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제 돈내고 할만큼 열성적이진 않다니까요 흐흐
17/08/14 15:11
수정 아이콘
현직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이 주제와 별개로 유투브 조회수만을 얘기하자면, 불법적인 경로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연관검색어나 상위노출, SNS 좋아요, 팔로워 구매하는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저희도 저런 불법적인 방법은 절대 안된다고 말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연말에 영상 조회수에 자기 목숨이 달려있다고 계속 부탁해서 한 번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근무하는 동료의 후기를 빌리자면 저렴한곳(?)에서 진행하다 보면 유튜브에 걸려서 조회수가 초기화되거나 계정 블럭이 된다고 하더군요
감별사
17/08/10 22:53
수정 아이콘
방탄빨...?
17/08/11 00:27
수정 아이콘
방탄효과라기엔 특별히 방탄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서...
유툽 몇뷰달성도 요즘은 꽤 많이 회자가 되곤 하니까 마케팅 일환으로 뷰잉을 샀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런 통계적 사실은 정황증거정도밖에 안되기에 뭐 그런가보다 해야겠죠.
비타1000
17/08/11 08:05
수정 아이콘
뷰잉은 샀을수도 있다는건 근거가 뭡니까? 다른 회사 팬덤에서도 샀을수도 있다는 거네요?
비타1000
17/08/11 07:58
수정 아이콘
의혹 제기는 너무 쉬운데 이를 해명할 방법은 너무 어렵습니다. 댓글만 봐도 브로커니 뭐니 하는 소리부터 나오고
비타1000
17/08/11 08:12
수정 아이콘
하루동안 해외에서 조회수가 증가한걸, 국내에서 뭐로 증명해야 합니까? 광고가 잘되서 호기심에 클릭해 봤을수도 있는 문제인데, 실제로 인기 동영상에 광고로 넣기도 했죠. 하루동안 가장 조회수가 높은 도시는 방콕 입니다. 한달전에 공연을 한 곳이기도 하고, 팬이 아니더라도, 유튜브는 광고나 화제성, 호기심에 한번 클릭해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가별, 도시별 통계도 나온 마당에 이런글 올리는건 의도가 뻔하죠.
바스커빌
17/08/11 08:35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트와이스 팬 분인걸로 아는데 굳이 다른 아이돌 유튜브 조회수까지 파헤치시는 정성이 대단하네요.
비타1000
17/08/11 09:38
수정 아이콘
원 베이스가 되는글이 디씨에 있죠.
홍승식
17/08/11 10:27
수정 아이콘
누구의 팬인 것과 상관없이 제가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유튜브 조회수 확인하고 올리고 있으니까요.
제 요즘 관심사가 케이팝 유튜브 라서 그런거죠.
바스커빌
17/08/11 10:57
수정 아이콘
허수나 발생하는 의문스러운 수준의 유튜브 조회수는 뭣하러 일주일마다 들여보시나요. 2억 달성하면 뭐합니까 조작일지도 모르는데.
비타1000
17/08/11 08:44
수정 아이콘
팬이 아닌 경우는 절대 유튜브를 클릭하지 않는다는 여초의 논리와도 일맥상통하네요. 팬이 아닌데, 왜 유튜브를 클릭해? 클릭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유튜브 = 팬덤.
광고 같은걸로 호기심에 클릭 하는 경우도 유튜브는 절대 없죠. 오로지 팬덤만이 클릭할 자격이 주어 집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8/11 08:48
수정 아이콘
멜론차트는 저의 주종목이나 다름없는데 비해서(멜론차트는 "매일" 제가 관찰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조회수에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번 여자친구 신곡이 유튜브조회수가 잘 나오고 있나보군요. 이 글을 통해서는 이 사실만 알아가는걸로 하겠습니다.
킹보검
17/08/11 09:49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와 논외로

유튜브 외국IP의 조회수를 포함시키는건 좀 무리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아니지만 페이스북 같은경우 따봉 조작 생성지가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쪽이 유명했죠(최순실의 평창올림픽 영상 좋아요도 알고보니 90%가 이쪽동네 ;;; 돈주고 따봉 조작했다는 뜻). 유튜브 카운터 역시 제3의 세력에 의해 좌우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실제 체감하는 수치와 괴리감이 느껴질 여지도 많고요.

빌보드 같은 경우는 유튜브 카운트를 지수에 포함하지만, 전적으로 자국의 카운트만 계산에 넣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외부세력이 개입할 여지가 많아요. 외국에서 인기 있는거랑 우리나라 음악방송 순위랑은 별개로 둬야죠. 아이튠즈 차트가 어떻게 되어있던 우리나라 음원점수엔 포함시키지 않는것처럼요.
비타1000
17/08/11 09:5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중국에서 앨범 공구로 뮤직뱅크 1위 먹는건 어떤가요?
뮤직뱅크 1위는 몇 년간 중국 팬덤이 좌지우지 하는데, 중국 공구는 영수증 사진 한장이면, 프리패스 되니까요.
국내 공영방송(수신료 받아먹는) 음악방송 차트 1위를 중국인이 결정하고 있습니다.
비타1000
17/08/11 10:10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음악방송은 철저히 대형 기획사에 유리하게끔 되어있는데, 그중 진입 장벽중 하나가 유튜브죠. 대형 기획사들 해외 구독자수만 해도, 압도적이니까요. 유튜브를 국내 조회수로 한정해서 반영 한다면, 중소 기획사에도 기회가 더 많이 생기겠죠. 러블리즈 같은
하지만 음악방송은 대형 기획사 입맛에 맞게 계속해서 바껴온 결과가 지금의 상태인데, 이걸 다시 원위치 시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음방이나 가요계 개혁 같은건 관심도 없고, 할 의지도 없죠. 어느 정권이나 마찬가지로
킹보검
17/08/11 10:17
수정 아이콘
두개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3대 기획사 같은 경우는 유튜브 채널부터 적게는 몇백만에서 많게는 천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으니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앨범 같은 경우도 빌보드처럼 국내판매/해외판매를 분할해서 순위를 매길 필요가 있겠죠. 그래야 왜곡이 안되니까.
17/08/11 10:24
수정 아이콘
유투브 허수라는게 무슨 얘기인지.. 조작했다는 건가요? 이런글을 쓰시려면 좀 더 명확한 근거를 가져오셔야 하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 조작인듯? 아님말고 하시려면 이런글 쓰지 마세요. 예전에 SKS 조작설과 뭐가 다른지.
돼지샤브샤브
17/08/11 10:26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 보던 광분 패턴 같아서 보니까 추신수 vs 이치로 에서 봤군요..ㅡㅡ;

사람 문체랑 패턴이 확실히 보이긴 좀 보이네요.
레인스
17/08/11 10:38
수정 아이콘
일단첫날이후 조회수가 급감했습니다 그것때문에 더이상 말은안나오는듯요
17/08/11 10:47
수정 아이콘
첫날 급상승 동영상으로 유튜브 대문에 걸린게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Kpop뮤비를 보면 추천 동영상으로 떠서 왔다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뮤비조회수와 함께 댓글수도 많았습니다.
중소기획사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면 안된다는 암묵적 룰이라도 있는지 난리가 나네요.
하얀가운의노예
17/08/11 12:36
수정 아이콘
유튜브 조회수증가는 변수가워낙많은건데 ..앨범사재기도아니고 이게 무슨문제가되나요? 대형기획사 사이에서 선전하는 걸그룹 흠집내기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비타1000
17/08/11 13:01
수정 아이콘
조회수 증가의 변수(광고,화제성,유튜브 대문에 걸리는등의 프로모션,팬덤 연합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고, 오로지 하루 증가량이 의심 스러워서 허수라고 쓰는 글이 조심 스럽다는건가요? 하루 해외 조회수 증가량을 뭘로 입증해야 합니까? 조심스럽다는 말은 말도 안되네요. 이왕 글귀 바꾸실거면, 저 단어도 빼시죠.
17/08/11 13:31
수정 아이콘
명확한 근거가 없으면 뻘짓으로밖에 안보이네요
17/08/11 14:15
수정 아이콘
데이터를 그럴싸하게 정리했다고 그것이 증거가 되는 건 아닙니다.
데이터 정리와 데이터 분석은 전혀 다른겁니다. 본문글은 단순히 데이터를 정리하고 거기에 자신의 의심을 열스푼 가득 넣은 것 뿐이지 분석이라 할 수가 없어요.
이런 글로 의심. 허수. 조작 이런 프레임을 만드는 건데.. 여자친구가 회사 작고 팬수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참 만만한 건가요?
이런 엄청난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 말이죠.

그냥 지나칠까 하다 제가 하는 일이 데이터 분석이라 어이없어 댓글 달고 갑니다요.
명확한 raw 데이터도 없이 이런 조작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아이돌판도 어찌보면 대단하긴 하네요. 음악 좋으면 듣고 무대 좋으면 보면 되는 것을 성적이 뭐라고 이렇게 몰아가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지. 에휴. 뭐. 사람들 현혹시키기 가장 좋은게 데이터긴 하죠.
비타1000
17/08/11 14:21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써놓고, 피드백이 전혀 없는거 보면, 의도가 보이죠.
홍승식
17/08/11 15:22
수정 아이콘
피드백은 하나 했죠.
피드백이 없는 이유는 여기서 반대되는 피드백을 하면 싸우자는 것이 되니까 안하는 겁니다.
다른 댓글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조회했다는 댓글을 보고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거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피드백을 안한거라면 잘못이기는 하겠네요.
비타1000
17/08/11 15:26
수정 아이콘
제목의 허수 부터가 싸우자는 건데요? 2일간의 조회수 증가로 허수라는 제목 다는거 부터가 저격인데요? 트와이스 2억뷰 허수가 존재하는가 글 쓰면 반응이 어떨까요?
홍승식
17/08/11 15:31
수정 아이콘
제목이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제목을 바꾼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요.
17/08/11 14:36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로긴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귀를 기울이면'의 데이터가 8월10일전에 없는건 단순히 유튜브에서 곡의 데이터를 어제부터
공개했기 때문인데 마치 이것이 큰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씀을 하시는군요. 수록곡인 '두 손을 모아'는 애초에 공식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개인이 올린 비공식 음원파일이구요. 아무 문제도 아닌 일을 흡사 소속사에서 조작을 한것처럼 이상한 일이라고 써놓고서는 마지막엔 조심스럽다뇨.
여친이 해외팬덤이 매우 적은것처럼 글을 쓰셨지만 위에서 비율이 높다고 나온 베트남, 태국같은 동남아 국가들에선 이번 앨범이
아이튠스 차트 1~3위를 기록했고 콜롬비아같은 남미 국가에서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즉 위에 언급된 나라들이 팬덤기반이 전무한것도 아니라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변수로 조회수가 증가하는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럴듯한 데이터들로 굉장히 의심이 가도록
글을 쓰셔놓고 마지막에 조심스럽다는 말은 너무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다른 아이돌들은
객관적이라는 말로 난도질 하는게 요즘 커뮤니티의 일상이라지만 이렇게 민감할수 있는 문제를 아님 말고 식으로 쓰는건 다른 아이돌팬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줄수있는 일이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17/08/11 15:56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걸그룹에는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인데, 전 이 글이 흥미로운데요.

특정한 하루에 대해서만 튀는 데이터가 나온다면,
그 하루를 제외한 다른 날에서는 거의 같은 패턴이 유지된다면,
그 튀는 하루가 무엇인가 이상하다 라는 의문 제기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요.

그 튀는 하루가 어뷰징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설명이 필요하고 이상해 보이긴 합니다.
비타1000
17/08/11 16:06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문의 기능이 있습니다. 왜 태국과 베트남에서 조회수가 높았는지 문의 하시면 됩니다
17/08/11 20:28
수정 아이콘
전 뭐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알아볼만큼은 안 궁금해서요.

그냥 어 저날 뭔 일이 있었는가보다 싶은 생각이 들고, 유튜브 조회수가 이상한건 아 얘들 조작을 한건 아닌가 싶은 의심이 제일 먼저 들고 그냥 그러고 끝이죠 뭐. 전 앞서 말했듯 걸그룹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어서요.
비타1000
17/08/11 20:43
수정 아이콘
조작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심만 품게 만드는 글이니까요. 벌써 의심 하시는 분 한분 생긴걸로, 글의 목적은 달성된거죠.
17/08/11 20:54
수정 아이콘
그게 싫으면 더 그럴 듯한 반론을 하시면 되는거죠. 전 이 가설이 상당히 그럴듯하다고 느껴서 의심하는거거든요
비타1000
17/08/11 21:00
수정 아이콘
제가 왜 반론을 해야 합니까? 유튜브에 문의하면 될걸. 제가 왜? 저기 위에 댓글대로, 한번 트와이스 동영상에 조회수 10만 의뢰해 보세여. 실시간으로 오르는지 궁금합니다.
17/08/11 21:05
수정 아이콘
네 그럼 전 그냥 제가 가장 그럴듯 하다고 생각하는 설명을 믿고 끝내겠습니다 님이 계속 아니라고 하시니 아닌 이유를 설명해달라는거죠.

전 다른 사람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이 없고, 직접 이유를 정밀하게 파악할 만큼 큰 관심도 없으니 그냥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그만이거든요.
17/08/11 16:40
수정 아이콘
좀 살펴보니 이거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형적인 정치판 네거티브 공세네요. 와우.
아이돌판 잘 모르는 사람인 지라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 아까 댓글 단 이후 웹상에서 관련 자료들 Scraping 해서 살펴봤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웹상에서 관련 정보들 수집. 추출해봤다는 겁니다. 여자친구의 유튜브 추이를 문제삼는 게시물들 말입니다.

그런 게시물들이 등장한 시기. 다루는 내용. 사용하는 단어들. 그것들에 대해 동조하는 이들의 반응들. 그리고 반복되는 패턴 등.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가장 먼저 가리키는 것. 인기가요 1위.
유튜브 반영 점수(덕분에 음악방송들 순위 결정 방식도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인기가요 1위를 여자친구에게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1위 경쟁하는 팬덤이 이 흐름을 시작한 듯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몇몇 팬덤이 동참하고.

물론 짧은 시간에 한거라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지만 충분히 *의심*이 가는 흐름이더군요. :) 물론 저런 흐름. 말이 좋아 흐름이지 유튜브 조작이란 프레임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내고 확장시키는 팬덤이 1위 경쟁팀이라고 확정 지을 수도 없어요. 충분히 의심은 가지만. 시간과 정성을 더 들여 Scraping 하고 아예 관련 정보들을 Crawling 하면 아주 선명한 결과치가 나올 듯 하지만 이런 한심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데이터니 통계니. 네네. 제가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이것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지 잘 압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것들로 얼마나 쉽게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심지어 거짓말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는 더 잘 알아요. 이런 식의 게시물. 맘 먹으면 이보다 더한 내용을 더더 그럴싸한 데이터와 현란한 분석 결과와 비주얼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어떤 아이돌이라도 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내가 맘 먹으면 모두 죽일 수 있어!! 이게 아니라 의도가 포함된 데이터는 이미 오염된 데이터라는 겁니다. 이건 아주 간단한 설문조사에도 적용되는 거예요.
하얀가운의노예
17/08/11 19:48
수정 아이콘
윗분 글에 동의합니다. 연구자의 의도가 개입된 연구 집단 표본은 그 자체로 오염되어 있지요.... 유투브 조회수가 이상하게 증가 되었다? 그래서 결론이 무엇입니까... 팬덤이 의도적으로 유투브 조회수를 증가시켰다는 결론을 내고 싶은건지 아니면 유투브 홈피자체를 조작을 했다는 것인지....의도적으로 유투브 조회수를 증가시켰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으면 다른 팬덤은 안그런가를 역으로 묻고 싶구요, 후자는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사실이겠죠? 뷰카운트를 샀다고 말하고 싶다면 그것만큼 비용 대비 저효율인게 또 어디있는가요? 차라리 앨범을 라x 그룹처럼 의도적 매수하는게 더 효율적이겠네요
17/08/11 20:31
수정 아이콘
가설이란건 직관적으로 좀 더 그럴듯 한걸 먼저 생각해볼 수 있겠죠. 이 글을 기준으로 볼 때 여자친구의 유튜브 8월 1일자 조회수가 뭔가 '튀는' 데이터임은 분명해 보입니다.(이게 튀는게 아니다 라고 하면 사실 이후의 모든 대화가 성립하지 않긴 하죠)

그럼 튀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텐데요,
'어떤 방법이건 의도적으로 왜곡시키는 조작을 했다'라는 가설 외에 다른 가설이 전 사실 잘 안 떠올라요. 그 가설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또 별개의 이야기이긴 하겠습니다만, 직관적으로 이걸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가설임은 분명해보이는데요.

저 가설이 아니라면 유독 '저 날에만' 튀는 것을 설명할만한 다른 가설을 누가 좀 알려주셨으면 싶습니다.
비타1000
17/08/11 20:43
수정 아이콘
특정 그룹 의심을 품게 만드는 가설을 올리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17/08/11 20:54
수정 아이콘
그 가설이 상당히 그럴듯 하니까 의심을 하는거죠. 그게 싫으면 옹호하는 측에서 더 그럴듯한 가설을 제시하면 되는겁니다.
비타1000
17/08/11 21:01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몇몇 분들이 얘기하셨습니다만?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고 싶은거만 듣는 분들께 뭐라고 해야 하나요? 유튜브는 조회수가 뻥뻥 뚫리는 사이트 같다는 결론이라면, 음원 성적에서 아예 배제 한다면, 전 찬성 합니다.
17/08/11 21:03
수정 아이콘
전 음원 성적이 어떤지 이런건 계속 말하지만 가요계에 관심 없어서 모르겠구요(사실 그래서 저걸 조작했다고 하더라도 무슨 실익이 있어서 조작을 하는지도 잘 몰라요) 방탄 안무가가 안무 짜줘서 그렇다는 가설은 '유독 하루만' 튀는걸 설명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비타1000
17/08/11 21:06
수정 아이콘
관심도 없으신분이 10만 카운트 산다고 하시나요? 관심도 없으신분이 유튜브 조회수 1-2일 증가치에는 댓글 엄청 달리시네요. 유튜브에 문의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다 하세요.
17/08/11 21:08
수정 아이콘
10만 카운트 살 수 있을 때 그거에 대한 실비 보상이 있다는 전제하에 라고 제가 위에 쓰지 않았나요? 안 오른다면 그건 제 생각이 틀린거니까 제가 부담하는게 맞겠지만 오른다면 잘못된 믿음으로 제가 그 돈울 쓰도록 만든 쪽에서 부담해야겠죠.
비타1000
17/08/11 21:16
수정 아이콘
아니 10만 카운트 사라고 강요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본인이 사고 싶어서 사는걸 누가 부담해요? 그 사이트에서요?
17/08/11 21:32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1.유튜브 조회수를 늘려 주겠다는 사이트가 있음

2. 제 생각에는 조회수 조작은 별로 어렵지도 않아 보이고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저게 한다고 말만하는거지 실제 하는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음

3. 그러면 내 생각이 맞는지 아니라는 사람 생각이 맞는지 한 번 내기를 해봅시다. 내기 조건은 틀린 사람이 비용 지불하는 거.

4. 그게 좋으면 내기 하는거고 아니면 저는 그냥 조회수 조작은 가능하다고 믿고 끝나는거고요.
비타1000
17/08/11 21:43
수정 아이콘
내기 같은건 정선 가서 하시는게. 번지수가 틀린듯 합니다.
17/08/11 21:44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네 그러죠. 아무래도 여기는 아니라고 말만 하지 실제로 돈 들여서 실험해볼 용기를 가진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비타1000
17/08/11 21:51
수정 아이콘
GogoGo 님// pgr21이 도박 사이트는 아니잖아요? 도박할 용기 가지신 분들 정선가면 많이 계십니다.
17/08/11 21:53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네 그래서 안 한다구요.
17/08/11 20:47
수정 아이콘
몇몇분들 댓글들을 보니 본문(혹은 글쓴분)의 목적은 아주 충실하게 달성된거 같네요.
합리적인 의심.. 이 그럴싸한 문장으로 고통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요새 들어 확실히 느끼는건..덕질은 라이트하게..
즐기자고 하는 취미생활에 감정이입해서 다른 사람들 까내리고 이상한 말 지어내고.. 이런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못할짓인거 같네요. 크크
비타1000
17/08/11 20:48
수정 아이콘
목적은 달성 됐고, 피드백은 없고. 이런식으로 루머가 생기는거죠.
홍승식
17/08/12 16:05
수정 아이콘
목적을 무어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본문에 피드백 했습니다.
비타1000
17/08/12 17:32
수정 아이콘
목적을 무어라 생각하는지는 맨 밑에 분 댓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17/08/11 20:58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이상한게 저게 아니라면 다른 이유를 갖고 오면 그만인건데 왜 안 그러나 모르겠네요. 아이돌 팬들은 열애설 같은거 나면 그거 해명하려고 자료 잘 찾아오던데. 이런건 아니다 싶으면 아닌 이유 갖고 오면 금방 해결될텐데, 아니라고 말만 하고 왜 이상한지에 대한 다른 설명은 없는건 제 시각에서는 의심을 더욱 짙어지게 하네요. 댓글 보다보니 이게 여기서만 제기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곳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거라면 더더욱 반대 근거가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말이죠.

1. 저 조회수가 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2.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이 두 가지만 대답해주면 금방 끝날 문제 같은데 말이죠.
비타1000
17/08/11 21:05
수정 아이콘
유튜브 조회수 뛴걸 왜 대한민국 사람이 해명해야 합니까? 유튜브에서 해야죠. 아니 정상적으로 1-2일 호기심에 클릭했거나 광고등의 효과로 오를수 있는 문제인데, 여기서 뭘 더 해명해야 하나요?
17/08/11 21:06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미나던가요? 그 일본인이 열애설 났을 때 팬들이 엄청 달라붙어서 해명 만들던데 아니었나요?

저 수치가 님께서는 호기심에 1~2일, 혹은 광고로 오를 수 있는거라 보시는거고 전 그럴 수치는 아닌 것 같다는게 님과 저의 생각의 간극을 낳은 원인 같네요.
비타1000
17/08/11 21:07
수정 아이콘
와 별거 다 알고 계시네요. 전 미나양 관심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유튜브 조회수는 유튜브에 문의해 보세요. 10만뷰 사서 실험 하는거 보다, 유튜브 문의 몇줄 적는게 훨씬 쉬울거 같아요. 제 생각엔
17/08/11 21:09
수정 아이콘
뭐 그건 피지알 스연게 눈팅만 해도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제가 스연게 활동 하면서 댓글 충실히 달아둔게 이럴 땐 도움이 되네요. 타그룹 팬이면서 코스프레 한다는 소리는 안 들어서요. 제 댓글 포함 게시글 보면 누가봐도 아이돌 문외한인건 분명할테니까요.
와룽놔와와
17/08/11 22:13
수정 아이콘
합성사진이야 보통 sns를 통한 사진이나 화보 등등 공식적으로 풀린 것들을 뽀샵으로 만든거라
어떻게 원본을 찾으러 다닐 수는 있어서 팬들이 원본을 찾으려고 하는거죠 그건 팬덤이 가능한거니까
근데 이런 유튜브 조회수 같은걸 어떻게 팬들이 해명하나요 크크
비슷한 걸로 잊을만하면 나오는 음반 사재기의 경우를 보면
어 쟤네들 추이가 이상한데?? 이렇게 의심이 나오면 가장 먼저 한터로 전화를 합니다
이거 추이가 이상한데 오류 아니고 정상집계 되는거 맞냐고요 만약에 한터쪽 오류면 그쪽에서 정정이 있겠죠 작년말 빅뱅처럼요
근데 한터에서 오류가 아니라고 하면 이제 각 인터넷 음반 판매처에 문의하고 소속사에게 문의하죠
음원 쪽을 보면 작년 멜론어워즈에서 방탄이 엑소를 제치고 음반상을 가져갑니다
이에 화난 엑소 팬은 방탄 팬덤에게 이거 이상한데 해명해라고 하는게 아니라 멜론에게 전화하죠 이상하다고 잘못된거 아니냐고
이것도 마찬가지죠 일단 이상하다?? 그러면 가장 먼저 오류 아닌가 하고 유튜브 쪽에 문의해야 맞는거죠
17/08/11 22:18
수정 아이콘
제 말은 그런 작업을 안티의 목적이건 팬질의 목적이건 이렇게 이슈가 되었다면 누군가는 했을것 같다는거죠.

이 글이 안티의 공작이라면 안티들이 이렇게 공작을 하고 있는데 팬덤에서는 발빠르개 유튜브에 알아보고 해명할 소스를 만들어서 그에 적절한 대응을 할 것 같은데 왜 하지 않느냐는겁니다. 유튜브에 문의해보고 오류 바로 잡아서 이런 불필요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걸 안한다는건, 저게 오류가 아니라는 걸테고, 오류가 아니라면 이상하잖아요.
와룽놔와와
17/08/11 22:27
수정 아이콘
팬만 안하나요 의심하는 쪽도 안하고 있는데
일단 이상하면 가장 먼저 멜론이든 한터든 전화부터 하고 메일부터 보내는 아이돌 팬덤 문화인데
이번 유튜브 조회수는 어디 한 쪽 유튜브 측에 문의 하는 사람이 없네요
그러면 의심하는 쪽에서도 문의를 안한다는건 오류가 아니라 정상적인 추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안하는건가요??
괜히 문의했다가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오면 더 이상 해명해 해명해 못하니까요?
17/08/11 22:31
수정 아이콘
네 팬덤간의 치킨 게임은 뭐 자기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고, 저같은 제삼자는 이런 정성스러운 안티(인지 진자 의혹 제기인지는 모르지만)글을 보면서 '아 여자친구는 조작을 했나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걸로 이 일이 마무리 되겠죠.

제 생각에는 이렇게 되는건 안티가 원하는 일이고 팬덤은 원치 않을테니까 안티보다는 팬덤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게 자연스러워 보이거든요. 근데 안 움직인다는건 쫄려서 그런거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거죠.
와룽놔와와
17/08/11 22:34
수정 아이콘
요즘 저런 의심 자료를 내놓으려면 저런 자료+관련처 답변이 필수 인데
그게 없다는건 의심하는 쪽에서도 자신이 없다는거라고 생각은 안하고
그저 팬덤이 쫄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온다는거부터 이 글은 성공한거죠
참고로 저도 제 3자죠 여친팬도 아니니까요 걍 이런 주작글 보면 짜증나는데
최근까지는 보통 다 정상적인 집계고 그저 안티들 의심하는 사람들의 잘못으로 끝나는게 보통인데
라붐이 그걸 뚫는 바람에 크크크
17/08/11 22:35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아이돌 팬덤의 문법을 모르는 제 생각의 변화를 볼 때, 이 글의 목적이 안티라면 대단히 성공한 글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 글이 주작은 아니지 않나요? 숫자 자체는 사실일테고, 숫자가 사실이라면 8월 1일의 숫자가 튄다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와룽놔와와
17/08/11 22:55
수정 아이콘
GogoGo 님// 이 글이 주작이라는게 아니라 여친쪽에서 수치를 주작했다고 하는거니까요
유튜브 조회수 누락 의심은 많이 봤는데 이런 유튜브 조회수 조작은 없는 경우라
뭐 조회수 사재기?? 같은 말이 없어서 걍 주작글이라고 했습니다
17/08/11 23:12
수정 아이콘
와룽놔와와 님// 저한테 친절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질문도 잘 답해주실 것 같아서 하나만 여쭤봅니다.

전 거듭 말하지만 조회수에 인위적인 작업이 있었던걸로 보이는데요, 유튜브 조회수가 늘어나면 좋을게 있나요? 음원이나 음반이야 돈이 되니까 하는 것 같은데 유튜브는 돈주고 보는 것도 아닌데, 조작같긴 한데 그거 해서 뭐 얻어먹을게 있다고 조작을 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요.
와룽놔와와
17/08/11 23:59
수정 아이콘
GogoGo 님// 1. 음악방송 1위요 6개 음악방송 중에 뮤직뱅크빼곤 다 유튜브 조회수를 봅니다. 또 비율이 15퍼~35퍼로 은근 높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라붐처럼 음방1위에 급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작년 음방 최다 1위가 여자친구 30회? 제가 여친 팬이 아니라 확실하진 않은데 29회 30회 중 하나일겁니다.

2. 요즘 아이돌 팬덤 간 줄세우기가 장난 아니죠 음반 초동부터 총판 음원 진입 순위 진입 이용자수 24시간 이용자수 가온, 멜론 일간 주간 월간 일단 볼 수 있는 수치는 다 기록하고 봅니다. 당연히 유튜브 조회수도 줄세우죠 거기에 조금이라도 윗 순위에 올라가겠죠

3. 유튜브 조회수가 늘어나면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인기 동영상 순위에 오르고 거기에 오르면 일반인들이 뭐지 하고 보겠죠 그러면 소위 입덕 경로가 하나 더 생기는 거죠 이 글에 님과 같이 아 여자친구가 조작을 했구나 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생기듯이 저런 경로로 한명이라도 팬이 생기면 좋은거겠죠??

주작을 했다면 1번 이유가 99퍼 이겠지만 그저 정상적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늘어나면 좋은 점은 뭐 대충 제 머리속으로 이 3가지가 떠오르네요
17/08/12 01:10
수정 아이콘
와룽놔와와 님//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조작을 했드면 순위 프로그램 때문이란건데 여자친구가 그거 없이 1위를 못할 래벨도 아니고 좀 이상하긴 하네요.
17/08/11 23:36
수정 아이콘
보통 아이돌 팬덤에서 컴백할때 음원 스밍+다운 이랑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진행해요.
이유야 당연히 음방1위를 위해서죠.

이번에 여자친구 팬, 특히 해외팬(대만, 홍콩 등 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으로)들도 다른데 하는거처럼 계획해서 실행한거구요.
작년 하반기부터 이쪽 지역으로 팬미팅이나 미니콘 돌다보니 팬덤이 결집된게 화력으로 나타난거 같구요.
이것만 가지고는 튄게 이해가 안간다 싶으면..다른 변수들도 충분히 있죠. 핑거팁 컨셉이 사실상 큰 호응을 못받았는데, 이번에는 티저부터 예전 여자친구 스타일로 돌아온게 보이다 보니 대중들이나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졌을수도 있고, 또 윗분 말씀처럼 뮤비 올라오고 초반에 급상승 순위 이런거에 올라가 노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팬덤자체가 작은편이 아니에요. 트와-소시는 넘사라 제끼고 레벨,마마무,에핑 정도빼면 제일 큰편일거에요. 초동 3만, 총판 7만 넘는 걸그룹 몇안되거든요. 저번 핑거팁이 저조했던터라 국내팬들도 기대하고 벼르고 있어서 충분히 화력을 낼만한 상황이기도 했구요. 물론 이번 추이는 팬들도 놀랄정도로 빠르긴 한데 그렇다고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는거죠.

본문이나 댓글보면 이러한 변수나 이유들은 아예 배제하고 마치 조작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니까 그게 황당하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거죠.
애초에 본문내용도 조회수가 이전보다 많이 올랐다만 팩트이고 나머지는 그냥 이것저것 자료 갔다붙이고 거기다가 살 붙여서 의심스럽다..한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이런거 그냥 대충 포장해서 그럴싸하게 올려버리고 살살 선동하면 그대로 주작했다 되는거에요. 사실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퍼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반대의견이라고 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지만 이런 배경이 있고, 변수가 있을수 있겠구나라고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님 댓글보면 조작했다에 99% 이상 마음이 간 상태로 이야기하고 계시거든요.
맞다면 어차피 이 팀의 미래는 끝이에요. 주작 이미지 쓰고 급추락하겠죠. 근데 사실이 아닌데 그런 이미지가 쓰여진다면 위에 말한거처럼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17/08/12 01:19
수정 아이콘
굳이 주작이 없어도 1위가 가능할 여자친구가 리스크를 안고 주작을 할 이유가 없다는건 그럴듯 해 보이긴 합니다.

다만, 실제 팬들이 음방 순위를 위해 자발적으로 한거라고 설명하기에는 한주에 걸쳐서가 아니라 하루에만 집중되었다거나, 대중의 전체적 관심이 높아서라고 설명하기에는 유독 그날만 해외 국가가 높다거나 하는건 잘 설명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뭐 저야 이런거로 어디가서 소문내고 글쓰고 할 만큼 대단한 관심과 열정도 없고 이런걸로 여자친구에 대해 평가할만큼 이 바닥에 대해 많이 알지도 않고 해서 제가 이 조회수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하등 상관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더구나 실제로 조작이 아니라면 문제 될게 없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17/08/12 01:42
수정 아이콘
네. 팬들도 추이보고 놀랐으니까요.
의아하게 여길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확실한거 없이 의혹만 가지고 결과를 내고 거기에 동조하는 반응이 많아서 속상했었네요.

말투땜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댓글 읽어주시고 일정부분 수긍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비타1000
17/08/11 23:45
수정 아이콘
진중권씨의 말이 생각 납니다. "말이 안통하니 이길수가 없다."
더 이상의 댓글은 '무의미' 한거 같은데 고생들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17/08/12 01:20
수정 아이콘
님을 제외한 다른 분들과의 대화는 참 유의미했던 것 같네요. 대화 파트너에 따라 대화의 수준이 달라지는구나를 절감한 하루입니다.
비타1000
17/08/11 23:52
수정 아이콘
다음번에는 5월 3주차에 있었던 70만 이용자수 VS 50만 이용자수. 이용자수 20만 차이가 실시간으로 뒤집히던 때 추이 분석글을 보고 싶네요.
일주일 지난곡이 멜론에서 이용자수 20만 차이를 실시간으로 제압하고, 일간을 역전하는 기이한 추이가 발생했던때.
그땐 멜론에서 기적이 발생했구나 여겼는데, 지금 추이를 보면 조금 이상 하네요.
첫날 이용자수가 80만까지 급증했다가 다음날 50만대로 뚝 떨어졌는데, 일주일만에 갑자기 하루동안 이용자수가 20만 이상이 증가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죠. 처음부터 대중들이 몰랐던 곡이 아니라, 80만 가까이 듣다가 걸러서 50만 까지 내려 갔던 곡이 일주일만에 갑자기 하루 20만이 증가 합니다.
홍승식
17/08/12 21:27
수정 아이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program1&no=8827066
트와이스 시그널 시간대별 이용자수는 여기 정리된 글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7일차에 그래프에 보이고 실시간 1위를 해서 버프를 받아 이용자수가 늘었다는 설명이 많았는데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그에 대한 글을 써주시면 고맙구요.
17/08/12 01:46
수정 아이콘
와우. 어떤 의미로는 정말 놀랍네요. -_-;;
이래서 정치판에서 그렇게들 네거티브 하는 겁니다. 그럴싸하게 의혹 제기하면 통하거든요. 살기 바쁜 사람들은 자신들의 시간을 투자해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거든요. 그럴싸한 데이터나 증거라고 내세우는 것들을 한껏 흔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고 했었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 진실의 실체는 이것이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은 사실~ 블라블라..

진실? 정의? 애초 목적이 그것을 밝히는 것이 아니죠.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해 도덕성에 흠집을 내거나 이 경우엔 조작 이미지를 씌우는 것. 제가 저 위 댓글에서 썼죠. 어떤 아이돌을 가지고도 본문같은 식의 게시물 보다 더 그럴싸해보이는 자료를 얼마든 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이게 왜 가능하겠어요.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아무 문제 없는 데이터도 의도를 몇스푼 넣어 버리면 얼마든 지 원하는 결론으로 향하는 데이터로 포장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도가 포함된 데이터는 이미 오염된 데이터인 겁니다. 심지어 이 게시물에 사용된 데이터는 raw 데이터도 아닙니다. 그리고 오후에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물들 분석하다 발견한 재미있는 경향이 하나 있었는데 이 게시물 댓글에도 여지없이 등장하네요.

"그럼 내가 하는 의혹 제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봐" 이겁니다. 대단히 합리적인 말 같지만 이건 그냥 말장난입니다. 증명은 의혹을 제기한 쪽에서 하는 겁니다. 그 대상이 된 쪽은 증명할 의무가 전혀 없어요. 오히려 그걸 무는 순간 의혹 제기자가 원하는 구렁텅이로 빠지는 거죠. 정치판에서 네거티브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상대방이 자신들이 짜놓은 그 의혹 제기 프레임이 빠져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는 거거든요. 그리고 대중들은 진실을 찾을 시간이 당연히 없으니 열심히 의혹 제기하는 쪽에 귀를 쫑긋하게 되고 그에 대해 무언가 설명하는 측은 변명하는 이미지가 되어 버리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 듣고 무대 즐기세요. 아이돌 덕질이 뭐라고 이런 짓들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겁니까. 부끄러운 줄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홍승식
17/08/12 21:07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의도가 포함된 데이터는 오염되었다.
모. 엄밀하게 말해서 이세상에 의도가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는 없죠.
그래서 제가 어떤 여자친구에게 조작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서 이런 글을 썼다는 거군요.

위에 쓰신 댓글처럼 여자친구 유튜브 의혹이 가장 먼저 나온 곳은 엑소 팬덤이었습니다.
엑소 3주차와 여친 1주차가 겹치는데 여친 유튜브가 잘나오면 엑소 인기가요 1위에 위협이 되니까요.
뮤뱅은 크게 음원,음반,방점, 인가는 크게 음원,유튜브로 구성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음원에서 여친이 엑소보다 더 높을 것이 예상되기에 유튜브까지 여친이 높으면 엑소가 불리하니까요.
모. 일단 어제 뮤뱅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여친이 음원,음반에서 지고 방점에서 이겼습니다만...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엑소 팬덤이 정치질을 하려고 해도 이상하지 않으면 돌판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엑소 팬덤의 정치질에 놀아나면 다음에 내돌이 그 정치질에 걸리지 말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다른 팬덤이 보기에도 이번 여친 유튜브 추이는 상당히 이상했거든요.
그나마 유튜브는 조작이 불가능하다 라는 것이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그나마 이정도인거지 이 추이가 음반이었으면 라붐 얘기가 나와도 벌써 나왔습니다.
그리고 뜯어보니 실제로도 이상하구요.
그러면 이상한 데이타가 나온 이유를 다 파헤쳐서 사실을 확인 후에 의혹 제기를 해야 하나요?
전 분명히 베트남,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터키 등 몇몇 국가의 비율이 이상하다고 한 건데요.
비타1000
17/08/12 22:44
수정 아이콘
재밌는 댓글이 아니고, 정확히 의도를 간파한 댓글이죠. 퍼티님 댓글 이후로 댓글 안 달리는거만 봐도. 그리고, 본문에는 유튜브 광고 효과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그냥 계속 의심해 달라는거 말고는
홍승식
17/08/12 23:08
수정 아이콘
유튜브 광고 효과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동영상 전에 나오는 광고를 걸었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퍼티님 댓글 이후로 댓글이 안 달리는 건 이 글이 두페이지 뒤로 가서죠.
두페이지 뒤까지 가서 꺼진 불판에 댓글을 새로 다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일부러 추가 글도 이제서야 올린거구요.
비타1000
17/08/12 23:10
수정 아이콘
동영상 전에 나오는 광고(해외광고) + 유튜브 대문에도 링크가 됐죠. 이정도 만으로도 첫날 뷰 증가는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날 이런 효과로 클릭 했던 사람들은 좋아요를 누를 필요도 없고, 이후 다시 봐줄 필요도 없죠.
해외 버디들이 연합으로 첫날과 둘째날에 링크 퍼 나르기도 했습니다. 댓글만 봐도, 이런 버디들 때문에 하루 조회수 증가에 보탬 되러 왔다는 댓글들도 많고여. 댓글 베댓만 해도 이런류의 댓글이죠.
핑거팁의 원더케이 첫날이 250만 입니다. 요 근래 컴백한 케이팝 아이돌들 조회수는 이전 앨범에 비해서 2배 가량 급증했죠. 프리징이 느슨해 졌다고 볼수도 있고, 중남미 지역 스마트폰 보급으로 유튜브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한것도 한몫하죠 실제로 국가별 조회수를 보면, 첫날 중남미 지역도 꽤 나왔습니다.
요즘 추이대로 첫날 1.5-2배 이상 나오는걸 볼때. 핑거팁 첫날 화력만 나와도, 400만 이상 나온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죠. 해외 버디들 1차적인 목표도 이정도 였고여. 여기에 광고 효과 더해지면, 첫날 화력 좀 더 나올수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핑거팁의 추이가 안 좋은건, 뮤비가 난해하다, 너무 길다 등등 시달과 너그나에 비해서 추이가 굉장히 안좋은 케이스입니다. 저걸 평균치로 잡고서 계산하면 안됩니다.
요 근래 추이를 봐도, 무려 2년전에 나온 오우의 증가률이 높지. 핑거팁은 해외 팬들조차 잘 보지를 않아요.
홍승식
17/08/12 23:23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대문 링크야 여친만 하는 건 아니니까 이유가 못되구요.
다른 뷰수 많은 뮤비도 다 대문 링크 됩니다.
그리고 그 대문 링크가 한국은 빼고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터키 등의 나라에만 된 것도 아닐텐데요.

동영상 전에 나오는 광고는 기획사나 팬들이 광고를 걸었다는 뜻이겠죠?
팬들이 걸었다면 몰라도 기획사가 광고를 걸어서 수백만뷰가 추가되었다면 그거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유튜브 광고비가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예전에 찾아본 바로 싸이 강남스타일이 천뷰당 3.5달러를 받았다고 하니 적어도 천뷰당 5달러 이상을 써야겠죠?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터키에서 8/1-2 이틀 동안만 뷰가 늘어난 수가 거의 6백만뷰 정도 되는데 그 중 절반인 3백만뷰만 광고로 봤다고 해도 1만5천불, 한화로 하면 대략 2천만원 가까이 되네요.
비타1000
17/08/12 23: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설명해도 보고 싶은거만 보고, 계속 의심만 해달라는 사람한테 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개 팬인 제가 그냥 추정만 할 뿐이지. 무슨 소속사 사장도 아니고, 자세한걸 어떻게 설명 하나요?
다시 말하지만, 퍼티님 댓글로 끝맺으면 될걸, 댓글단 제 잘못이죠. 퍼티님 댓글 보면, 이런 댓글 다는 자체가 프레임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걸로 밖에는 안되겠네요.
홍승식
17/08/12 23:32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문 효과가 어떻게 되는지 며칠동안 유튜브 대문에 나오는 영상들의 조회수 변화 추이를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전 광고도 노출 대비 추가 뷰가 얼마가 나오는지도 좀 더 찾아보도록 하죠.
홍승식
17/08/12 23:27
수정 아이콘
핑거팁을 둔 것은 패턴을 보기 위함입니다.
조회수의 증가가 아니라요.
핑거팁도 기존 추이와 비슷한 비율이 보이니까요.
그리고 해외 팬이 아무리 링크를 퍼나른다고 해도 그게 백만뷰 이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링크 퍼나르기를 여친만 하는 것도 아니구요.
17/08/13 13:4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스연게 운영위원 텦입니다.

팬들간의 분란을 막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스연게 운영 방침에는 맞지 않아 삭제를 하였으나, 글 작성자 홍승식님의 문제제기 및 자게이동
요청에 대해 보다 유한 자게에서의 글게시는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자게로 글을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키즈
17/08/14 00:55
수정 아이콘
스연게보다 자게가 유하다니 크크크...
정말 이렇게 대놓고 팬덤싸움유도글을 살린게 이상하네요.
17/08/13 13:51
수정 아이콘
흠...인터레스팅.
StayAway
17/08/13 13:59
수정 아이콘
뭐 이쪽 판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K값이 1.5면 이상하다]고 주장하던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추가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그 때는 좀 진지하게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단지 흥미 위주의 가십거리 수준인거 같습니다.
뭐 저렇게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믿고 싶으신 분들은 믿으면 됩니다.

여친 팬분들꼐서는 억울하거나 화가날 수도 있으시겠지만, 나중에 진짜 확실한 근거를 가져온다면 그 때 반응하셔도 되요.
어차피 K값이 1.5라서 의심된다는 사람들을 하나 하나 설득할 이유도 필요성도 없습니다. 너무 열내지는 마세요. 부질없을 겁니다.
17/08/13 14:00
수정 아이콘
아니 이 글이 왜 자게에....
처음 파이어 날때까지만 해도 댓글 안달고 관망만 하고 있었는데
삭게 가더니 다시 자게행??
보니까 여기말고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 글 똑같이 쓰는것 같던데
진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주작맞네.크크' 하면서 같이 동조해주길 바라는건지
아님 그냥 어그로를 즐기는건지....
홍승식
17/08/13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일부러 게시글 뒤로 밀릴 때 이후로 업데이트 했는데 글이 밀리는 거와 삭제되는 것은 좀 다르죠.
17/08/13 14:02
수정 아이콘
글 자체도 어이없는데 자게로 옮겨서 리프레쉬 해주는 운영진은 더 대단하군요...

* 텦님에 의해서 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8-13 12:54)
* 관리사유 : 글에서 국가별 조회수 차이 말고는 유의미한 근거가 없기에 명확한 증거없는 루머생산글이라고 판단 삭제처리합니다.

명확한 증거없는 루머생산글은 자게로 가야겠네요 이제?
17/08/13 14:09
수정 아이콘
증거없는 루머생산글은 제가 판단한 것이고, 라붐사건도 있었던 바라 어디까지가 근거가 있고 없고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옮긴 것입니다. 자게는 말그대로 보다 자유로운 게시판이고, 스연게는 규정(https://ppt21.com/pb/pb.php?id=spoent&no=7088)에도 있듯이 팬들간의 분쟁을 막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17/08/13 19:49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놈의 '보다 자유로운 게시판'으로 옮겨서 글 리프레쉬 시키고 분쟁 재점화 하는건 문제가 안된다는
운영진의 공식 입장 이신거죠?
17/08/13 22:19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스연게에서 벌점이 아닌 삭제판단을 받은 글을 작성자가 자게에 올리는 것에 대해 막을 권한이 없습니다. 홍승식님이 자게에 다시 올리겠다고 했고, 복구의사를 물어본뒤에 자게로 이동시켰습니다.
댓글 내내 비아냥대시는 것 같은데 제 기분탓이겠죠?
마이스타일
17/08/13 14:03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17/08/13 14:03
수정 아이콘
정말 쓰레기같은 글이네요....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밖에 없는 제 채널 영상도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에 한번 걸리면 하루만에 몇십만이 올라가는곳인데...

유튜브 조회수는 다른것보다도 '알고리즘에 의한 추천 영상' 이 조회수 요동에 가장 큰 비중을 주는거고
해당 국가에서 추천에 잡혔다면 하루동안 뛰는건 딱히 이상한 현상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유튜버들 채널만 봐도.. 특정 영상들만 뛰는게 있는데. 그게 대표적으로 추천걸려서 확 튄 영상들인데요 - -;


둘째로 유튜브가 조회수 작업을 걸러내는 알고리즘은
'일정 시간 내에 조회수가 오르면.. 그걸 분석해서 재검증을 거칩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멈춰있다가 확 오르는 구간들이 생기는데. 그게 유튜브에서 어뷰징을 의심해서 거치는 재검증 시점일때 멈추게 되고
유튜브 조회수를 사는 곳들이 '올리는데 몇일이 걸리는 기본 이유' 기도 합니다.. 단기간에 사면 빡빡하게 돌거든요.

첫날 저정도로 조회수가 오르면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돌렸을꺼고.. 그게 안걸리고 반영될정도면 작업을 안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것조차 뚫었다고요?.. 그걸 뚫을 정도면 그냥 여친이 아니라 모든 그룹이 한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맞을거 같은데요.. 항상하면 오히려 티가 안나니깐..



셋째로는 라붐처럼 하면 직접적인 이득이 있는 때이냐 인데.. 딱히 여친이 저정도 작업해서 이득볼 거리가 있냐고 하면.....
실제로 작업한다고 치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비용이 쎕니다.. -.-
엘범은 2만장 작업해도 원가로는 1억도 안하는데다.. 실물이 2만개가 남지만..
네이버나 구글스토어 단일국가 작업 비용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유튜브는.. 어우...
홍승식
17/08/13 14: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추천에 걸리는 동영상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좀 살펴볼려구요.
17/08/13 14:0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비타1000님댓글들은 진짜 어거지인건 알겠군요
17/08/14 02:15
수정 아이콘
+1
곰그릇
17/08/13 14:04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의심 갈 만 하네요.
PGR에서는 이런 종류의 글을 본 적이 없으니 PGR에 올라오기는 좀 무리가 있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솔직히 여돌 '성적'에 관심 있어서 구경하는 사람들이면 다 수치가 이상하다는 건 알걸요.
강나라
17/08/13 14: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추이가 이상하긴한데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스연게에 이 정도 글은 쓸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나름 근거나 자료를 내세워 쓰는글도 루머 취급하고 상대가 보기 싫어하니 쓰지 말아야 한다면 음원순위나 음방순위 이런거 가지고 글 올리는거 역시 마찬가지로 규제대상이 되는거 아닌지
17/08/13 14:12
수정 아이콘
허용하기에는 증거가 빈약하다고 판단하였고, 조회수가 튄 것 또한 그 크기가 의심은 할수는 있지만 의혹제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17/08/13 14:10
수정 아이콘
그냥 방탄효과 + 여자친구 성장효과정도 아닙니까? 음모론이야 뭐 자유지만 정치판 네거티브 같네요.
17/08/13 14:16
수정 아이콘
딱 문준용씨 취업 의혹 제기느낌이네요. 겉으로만 보기에 이상한 점 몇 가지 추려서 이건 합리적 의심이라며 문제제기하고 반박 들어와도 아 나는 충분히 문제 제기 할만 했다며 빠져나가고 지켜보던 사람들은 진짜 뭐 있는거 아니냐며 생각하게되죠. 결정적으로 전혀 상관없는 혹은 경쟁하는 쪽에서 뜬금없이 올리는 것도 비슷하네요.
SCV처럼삽니다
17/08/13 14:38
수정 아이콘
팬덤 관련 글은 반응이 매섭네요. 관련 사항은 제 관심 사항은 아니니 아무 말 안하겠습니다만 뎃글수에 놀라 들어와봤습니다.
카루오스
17/08/13 14:41
수정 아이콘
여진요. 여자친구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그래프
17/08/13 14:53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팬덤은 참
홍승식
17/08/13 14:55
수정 아이콘
제 본진은 아이유입니다만???
두집살림 비슷하게 하고 있지만요.
그래프
17/08/13 14:59
수정 아이콘
네네 그러시겠죠 트와 추이는 음방효과로 퉁치고 여친추이는 그것만으로 설명할수없다고 하시는데 어련하실까요
홍승식
17/08/13 15:05
수정 아이콘
트와 시그널 추이는 음방효과가 아닌 1위 버프라고 적었는데요.
1위 버프로 이용자수가 늘어나는 경향은 꾸준히 나왔거든요.
영원이란
17/08/13 15:19
수정 아이콘
음방이전에 1위 아니었습니다만. 그리고 1위 버프의 반례도 많습니다.
그래프
17/08/13 15:31
수정 아이콘
좀 찾아보니까 knok knok이랑은 다른추이가 발생하는데다가 이용자수가 20만이나 급증하는 사례 부터 설명하셔야할듯싶은데요 여친이 대문부터 시작해서 다른 여러가지변수는 일축하더니 음방1위버프만으로 20만증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게 참.,..
홍승식
17/08/13 15:32
수정 아이콘
궁금하시면 글 적으시면 되죠.
그러면 제가 알면 반론하고 모르면 가만히 있을게요.
그래프
17/08/13 15:36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아니라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하는겁니다 다른부분의 변수를 고려해보라는 댓글에는 그러기엔 추이가 너무이상하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일축하셔버린분이 트와이스에 관해서는 20만 증가율에 대해 1위버프로 변수만으로 가능하다라고 하시자나요 이러니 악질소리듣죠
홍승식
17/08/13 15:44
수정 아이콘
그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된게 아니니까요.
제가 지금부터 트와이스 이용자수 증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건 궁금한 분들이 찾아보면 되죠.
제가 요즘 케이팝 유튜브에 관심이 많아서 몇달간 꾸준히 지켜봤는데 여친 새노래의 추이가 이상해서 알아본 겁니다.

변수를 고려해 보라는 댓글 중 방탄소년단 변수는 듣고 확인해 봤고, 추천동영상은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로 변수에 대해서 어떤 것을 일축했다는 거죠?
그래프
17/08/13 15:5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처음엔 추이가 너무이상하다고 일축하시다가 계속 이야기나오니까 입장을 바꾸신것에 불과하구요 트와이스에 대한 이용자 증가수 문제를 지적하니까 1위버프로 인한거다라고 전혀다른 온도차이를 보이시자나요 애초에 트와이스이야기를 꺼낸거에대해 그부분은 관심없어서 알아보지 않았다거나 아님 리플을 안달거나 논점일탈이라고 했으면 차라리 납득이라도 할텐데 1위버프효과로 인한 이용자 증가다라고 의혹에대한 [쉴드]치셨자나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제와서 그에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고 회피하시니 할말이없네요.
홍승식
17/08/13 15:58
수정 아이콘
그래프 님// 7일차에 그래프에 보이고 실시간 1위를 해서 버프를 받아 이용자수가 늘었다는 설명이 많았는데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그에 대한 글을 써주시면 고맙구요.
이게 말씀하신 댓글인데요. 이게 쉴드인가요?
전 트와 얘기에 대해서 이런 말이 있으니 글을 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에 댓글을 단게 몇개 안되는데 처음에 언제 일축했나요?
피드백이 없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였는데요.
제가 일축한 댓글을 알려주세요.
https://ppt21.com/?b=8&n=73288&c=3017440
https://ppt21.com/?b=8&n=73288&c=3017443
단지 의미없을 거라는 댓글 달고 바로 그 다음 댓글로 확인해 보겠다고 했는데요.
그래프
17/08/13 16:50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그럼 그게 쉴드 아니면 뭐가 쉴드인가요? 한쪽은 1위버프에대해 그냥 납득하고 그렇다고 여과없이 받아들인 반면 (심지어 주장하시데이터는 기존 데이터인 knok knok 데이터와도 상반됨) 다른한쪽은 광고랑 대문효과에대해서 그것만으로 설명할수없다고 말씀하시는게 이미 온도차가 극심한데요?
데이터 오염도에대해서도 위에서 꾸준히 문제제기를 했고 데이터에 의도된 누락이 구체적으로 나오고나서야 수용하셨자나요 유투브 조회수를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분석하시는분이 반론이 예상될 광고나 대문효과 지점도 고려안해보고 트와이스에 대해서는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알만한거죠
홍승식
17/08/13 17:29
수정 아이콘
그래프 님// 트와이스에 대해 말씀하시니 이런 말이 있으니 글을 써라가 쉴드군요.
트와이스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가 되어야 쉴드를 하고말고 하죠.
어디 문제 제기가 되었어요?
댓글에 쓰시니 그러면 새로 글을 써서 문제 제기 하라고 한건데요.

대문효과는 당연히 모든 동영상이 똑같이 적용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기동영상에는 다른 뮤비들도 걸렸으니까요.
그래서 무시했는데 무시하지 말라고 하시니 찾아보겠다고 한 거구요.
그래프
17/08/13 17:41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난독인건지 아님 난독인척하는건지 제가 글을써라라고해서 쉴드라고햇나요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자세에있어서 문제가있다고 지적한건데 자꾸 왜곡해서 받아들이시네요? 팬덤수준어디 안가는군요
홍승식
17/08/13 17:45
수정 아이콘
그래프 님// 모든 데이터를 받아들일 때 제가 이글을 쓴 수준으로 숙고하고 반대 의견을 내야 하는 건가요?
그러지 않으면 이런 글을 쓰면 안되는 겁니까?
트와이스에게는 왜 이런 문제제기를 안하냐 하면 트와이스 유튜브에서는 이런 문제가 안 보였으니까요.
제가 지속적으로 케이팝 유튜브 조회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친 유튜브 조회수에 관심을 가지게 된거죠.
시그널이 이상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문제 제기를 해야 그때서야 생각하지 미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래프
17/08/13 18:25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네 당연히 그래야죠 타걸그룹에 대한 이상데이터에 관해서는 아주 정교하게 의심하고 변수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으려고 하시면서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걸그룹의 이상데이터에 대한 변수는 여과없이 받아들이시자나요 팬심은 좋아할때나 쓰는거지 토론을 하고자하면 이상데이터에 대한 자세는 같은 자세를 가져야하는거아닌가요? 차라리 대답이나 안했으면 모를까 그리고 트와이스 안까냐고 제가 뭐라고하는것 같다고 느끼시나본데 트와이스를 까든말든 상관안해요. 처음부터 논지는 이상데이터에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서 문제삼은거죠
홍승식
17/08/13 19:37
수정 아이콘
그래프 님// 이세상 모든 일에 대해서 같은 정도의 경중을 가져야만 한다는 말씀이신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시면 이 세상 모든 일에 대해 입닫고 있어야죠.
이 글은 제가 발제한 글이니 그만큼 제가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트와이스 시그널 건은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글이 아니잖아요.
그저 여친 유튭 추이가 이상한 것처럼 트와이스 음원 추이가 이상한 경우도 있다는 반례를 드신 것 뿐인데요.
전 그 반례에 대해서는 글을 쓰라하고 넘어간거지 트와이스는 문제가 없다 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트와이스 음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없을 수도 있구요.
그거는 궁금한 사람이 발제해서 얘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트와이스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으면 여친글을 쓰지 마라 라는 말은 팬이 아니면 아예 글을 쓰지 말라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아이디에 누구팬인지 표시하고 팬이 아닌 아이돌 언급은 하지 말아야죠.
그래프
17/08/13 20:14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하 진짜 논점일탈 아까부터쩌네요
제가 경중을 동일하게 가져가라고했나요 최소한 시선은 동일하게 가져가라는겁니다 내새끼 우쭈쭈 할 거면 이런글을 쓰지말라는거죠. 아님 내새끼 우쭈쭈 하지말든가요.
여친에게 보인 태도는 어라 데이터가 이상하네? -> 기존에도이랬나? ->아니네 이상한데 라는 사고로 접근하신반면 트와이스에 대해서는 어라 갑자기 조회수 폭팔하네? -> 아 1등해서 그렇구나 라고 넘어가셨자나요. 애초에 트와이스 이야기 나온게 논점일탈이니 대답을 안하거나 모른다건 하신거면 이해합니다. 조사도안하고 모르는 데이터를 반론할순없고 글의 주제도 아니니까요 근대 반론하셨자나요 1등해서 그렇다고 자료도 제시하셨고요 문제는 자료를 대하는 태도라니까요? 변수의 영향력검증을 한쪽은 나이브하게 한쪽은 빡빡하게 하니까 문제죠. 즉 비타1000님에게 할 말은 해당데이터는 찾아보지 않아 모르겠다거나 아님 글의 주제가 아니다 이지 음방1등해서 그래요라는 나이브하게 검증된 데이터를 제시하는게 아니라는거죠 내로남불이 되고싶지않으시다면 말이죠
아그리고 여기는 트와이스 팬사이트가 아니에요
마도사의 길
17/08/13 15: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한류자체가 조작이 심하고...그넘의 보조금은 왜그렇게 국가가 몇천억씩뿌리는지...
그러다보니 음원사재기나 유튜브 조회수조작이나이런것도 엄청심해요.
한국 아이돌들 유튜브 영상 보면 전부 거의 대부분이 영어로 달려있는데 완전 노이해... 노래는 한국언데 한국어도잘 몰라서 영어로만 댓글달고 한국어인 노래는 듣는다것처럼 댓글다는게 참...그것도 영어권 국가에서?
영원이란
17/08/13 15:18
수정 아이콘
온갖 부정적인 수사로 의심만 제기해놓곤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라는 무슨 논리인지? 굉장히 의도가 보이는 글이라 참 불쾌하네요. 아학 글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쓰시더니만..

글쓴이가 트와이스 팬이라고 하니 왠지 납득이 되는 제가 씁쓸하네요.
홍승식
17/08/13 15:30
수정 아이콘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이상해서 찾아보고 있고 다른 이유가 있으면 그것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의혹 제기한 사람이 찾아보라고 해서요.

그리고 아학 글은 제가 잘못 알아서 내용추가해 놨습니다.
영원이란
17/08/13 15:33
수정 아이콘
확실하게 의혹제기를 하시던가 그럴듯한 데이터만 가져와놓고 이상하네. 주작이네 라고 들릴만한 내용을 쓰셔놓곤 많은 분들이 지적하니까 더 찾아보겠습니다..

좀 많이 그렇네요.
홍승식
17/08/13 15:40
수정 아이콘
제가 제기한 건 몇몇 나라들이 하루에만 수십만에서 백만 단위의 조회수가 나왔다가 다음날 사라진 거였습니다.
그에 대해서 추천동영상에 걸려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시니 그걸 찾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다른 사람들의 반론까지 제가 사전에 다 알아서 찾아보고 모든 것을 파헤치고 글을 써야 한다면 어떤 글도 쓸 수는 없는 거겠죠.
영원이란
17/08/13 15:41
수정 아이콘
그런거 치고는 글은 온갖 그래프 까지 동원해 가면서 빼박 주작임. 이라고 쓴것 같아 보이는데요?
홍승식
17/08/13 15:4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이상한 추이니까요.
주작인지 아닌지는 단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그것까지 모두 다 확인한 후에 글을 쓸 수는 없으니까요.
만약 그럴거면 글 쓰지 말아라 는 아닐거라고 보구요.
영원이란
17/08/13 15:52
수정 아이콘
제가 시그널 이용자가 1위 찍고 20만이나 늘었다 1위 버프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다. 주작이다 라고 하면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겠죠?

이글이 그거랑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추천동영상 반론하나에 무너질 논리를 가지고 주작를 확신하듯이 쓰셨으니.
홍승식
17/08/13 16:01
수정 아이콘
추천동영상 얘기이 나왔으니 추가 확인해 보겠다는 거죠.
추천동영상으로 인해 조회수가 증가된게 확인이 되었나요?
제가 추천동영상으로 조회수가 증가된 것을 가져와라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찾아본다는데요.
영원이란
17/08/13 17:13
수정 아이콘
되돌려드릴께요. 시그널이 1위 버프로 20만 이용자가 증가한게 확인되었나요?

무죄추정의 원칙 모르세요? 님글 다시 한번 보세요.
홍승식
17/08/13 17:31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그러니 시그널이 문제가 있다면 글 쓰세요.
전 여친 동영상 뷰가 문제가 된다고 봤고 그에 대해서 아닐 수도 있다고 하시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왜 추천동영상을 간과했냐고 말씀하시면 제가 부족했고 더 찾아보겠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요.
그걸 간과하고 글을 쓰는게 잘못되었다고 하시면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데 어디까지 확인하고 글을 써야 하나요?
영원이란
17/08/13 20:02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의혹제기는 신중히 하시라는 얘깁니다. 시그널은 증거가 없으니 안 쓰는 거죠.
17/08/13 15:23
수정 아이콘
삭제, 타 회원에 대한 비아냥(벌점 4점)
홍승식
17/08/13 15:31
수정 아이콘
그 뻘글 내용 추가했습니다.
이글도 다른 사실을 알게 되면 내용 추가할 거구요.
17/08/13 16:0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눈팅만 하다 로긴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먼저, 스연게에 있어야 할게 왜 여기있죠? 있을데 안 있고 여기로 와서 의아했네요.
그리고 잔뜩 의혹만 재기만 하고 마지막에 조심스럽게~ 라고 하는거에 있어서 불쾌하네요.
또, 왜 그걸 여자친구 쪽에서 해명을 해야하는걸까요? 글쓴이가 구글에다 직접 문의해보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세계만 다르지 평소에 더럽고 네거티브만 정치판이랑 뭐가 다른가요?

이런글 쓰신다고 몇시간이나 투자해서 캡쳐뜨고 하신거 같은데 이렇게 하면서까지 덕질을 해야하나 싶네요. 어그로를 끄신거라면 훌륭하게 끄신거고 몇몇 댓글을 보니 소소하게 목적을 달성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홍승식
17/08/13 16:0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쪽에 해명을 요구한 적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제가 찾아보고 있어요.
유튜브쪽도 문의했는데 답이 없네요.
의혹 제기하는 게 문제라면 정치에서도 의혹을 제기하면 안되죠.
누구에겐 돌판 문제가 정치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원래 스연게에 썼는데 운영진이 스연게는 안된다고 해서 자게는 되냐고 했더니 자게로 옮겨줬습니다.
17/08/13 16:16
수정 아이콘
근데 단순히 데이터만 가지고 와서 의혹을 제기한다? 제가 보기엔 통계라는 수치를 앞에 놓고 '이거 의심되니까 조작이에요' 하는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돌판에 얼마나 애정이 깊고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의혹만 제기하고 툭 던져버리는거에 더 마음에 안듭니다.
홍승식
17/08/13 16:21
수정 아이콘
그럼 의심이 되면 어디까지 알아보고 커뮤니티에 공유를 해야 하나요?
17/08/13 16:54
수정 아이콘
최소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추천 동영상 관련해서 조회수 뛸 수 있다는 건 알고 확인 후에 올리셨어야죠.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에 대해서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보기에 의심스럽다고 올리니 맹폭을 맞는 거구요. 아이돌 학교 건과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하나만 보고 너무 성급히 올리는거죠...
홍승식
17/08/13 17:34
수정 아이콘
그것에 대해서는 감수하고 있습니다.
Candy Jelly love
17/08/13 17:15
수정 아이콘
BTS보다 해외뷰가 좋다니 고무적이네요 러블이들은 유툽 조회수가 잘 안나오는데 많이 부럽습니다...
17/08/13 17:32
수정 아이콘
거의 탐정소설급... 아이돌의 세계란...
카롱카롱
17/08/13 17:35
수정 아이콘
"가설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가설 그쪽에서 내놓으세요"가 아니라
가설은 주장하는 쪽에서 입증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아이돌 그룹으로 싸우는 것도 신기하긴 한데...
가설을 주장하는 쪽에서 입증하는게 아니라 경쟁가설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다면 이게 제일 합리적인 가설이다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홍승식
17/08/13 17:41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합리적이다라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있는 거죠.
왜 미리 예상하지 못했냐 라고 하시면 제가 모자라서 그런거구요.
17/08/13 17:38
수정 아이콘
버디면서 문빠인 제 입장에선 문준용 시즌2 딱 그 느낌이네요
유튜브는 관련검색어나 메인 추천 걸리면 특정 영상이 조회수 뛰는거 어렵지 않죠. 저희 팀이 운영하는 채널도 다른 영상은 500따리 많아야 천따리인데 로직 툴 관련해서 튜토리얼 비슷하게 올렸던 영상만 어떻게 추천이 걸렸는지 혼자서 7~8천뷰거든요
엣헴엣헴
17/08/13 17:46
수정 아이콘
위에 있던 유튜브 뷰 구매 실험 결과입니다. 3일 걸린다는 2000뷰 구매 ($17) 를 해 본 결과 최근 48시간 뷰가 1700으로 잡히는데 이 중 한국에서 들어온 뷰가 85이고 나머지는 미국 (250), Germany (110), Japan (91), Canada (87) 이런 식으로 쭈욱 있습니다. 잘 된다고 봐야 될거 같네요. 이 전체 코멘트 논란과 별개로 트위터의 팔로워를 사듯이 유튜브의 뷰카운트가 구매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가 궁금했던거니 이걸로 100만뷰 살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모릅니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 쪽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특히 이만큼 올리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데) 시간이 이만큼 걸리니만큼 실제로 마케팅 기간에 따라 이런 솔루션을 쓰지 못할 때가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의외로 쓸 수 있는 순간이 있을지도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서 5백만뷰를 오더하는데는 2만달러가 드는데 4~8개월이 든다고 합니다...?!)

근데 근본적으로 이런 사이트들은 서버팜은 한군데에 있고 VPN 업체들로부터 IP만 사다가 쓸 거 같은데 그래서 여러 업체들과 동시에 계약하면 업체 수만큼 조회수가 올라갈지 아니면 별로 효과가 없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 1주일 단위로 안 지나가서 더 이상의 자세한 통계 (각 봇들이 몇 분이나 봤나) 등을 못 보는게 아쉽습니다만, 아마 채널 오너에게만 보이는 analytics->traffic source 항목에서 위에 분들도 말씀하신 Suggested videos나 YouTube search로 들어온 조회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면 봇으로 작업한건 그게 다 0이고 Direct가 1700으로 잡히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1주일 후에나 확인 가능하겠네요.
17/08/13 18:19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유튜브는 일정 기간동안에 조회수가 급격히 오를 경우'
조회수가 바로 오르는게 아니라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서 매크로를 비롯한 작업이 있었는지를 검사하는 추가 검증' 작업을 거친후에 조회수가 한번에 집계됩니다.

그래서 뷰를 올리는건 가능하지만 '짧은시간에 많이' 올릴수가 없습니다 -.-;;
해당 업체도 당연히 원하는 뷰를 만들려면 기간이 오래걸리는거죠.. 안걸리게 작업하려면 매일매일 조금씩 해야 되거든요


나오자마자 하루도 안되서 조회수가 빡 뛰었다는건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추천이 걸린거라고 봐야 되지.. 작업을 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

조회수가 조금 오르는건 딱히 검증을 안하고 바로바로 올리지만.. '빡 뛰는건' 바로 상세 검증이 돌거든요.
그 상세 검증은 '해당 계정의 유효성, IP, 디바이스, 유입된 루트, 패턴' 을 비롯해서 다각도로 체크가 들어갑니다..
Soul Tree
17/08/13 19:22
수정 아이콘
누가 조작을 했고 누가 1위를 했던간에 아이돌에 1도 관심없는 일반인 입장에서, 본문과 댓글 보면서 이 실험 결과만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당연히 조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조작하기 힘들다, 비싸다 정도 알게 되었네요
소환술사
17/08/13 18:0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그런데 딱 8월 1일 하루만이라면 여러가지 요인들이 겹쳐서 그랬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너무 성급한 의혹제기가 아닌가 싶네요
뜨와에므와
17/08/13 18:24
수정 아이콘
글에 대한 가치판단은 배제하고

숫자만 봤을때 비정상적인 건 확실하군요.

팬심이 개입될수밖에 없는 소재라 반응들이 격한데 그런 반응은 어쩔수 없는 것 같고

이정도의 비정상적 수치 앞에서 하루만 특수할수 있지 않느냐는 반응도 흥미롭네요.
영원이란
17/08/13 18:28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이런 반응을 노리고 쓴거죠. 전형적인 숫자 장난질인데 이상하다고 확정지을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하루정도 이상하게 나올 수 있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 조회수는 실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어뷰징도 쉽지 않습니다. 음판 같은 문제가 아니에요.
17/08/13 18:34
수정 아이콘
이런 반응을 노리고 쓴 전형적인 글인데.. 많은 분들이 걸리는걸 보니 씁쓸하네요..

유튜브 채널 운영을 조금만 해봤어도 딱히 이상한게 없다는걸 아실텐데..
비타1000
17/08/13 18:33
수정 아이콘
삭제 했습니다
StayAway
17/08/13 18:51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비타1000님의 반박논리가 많이 아쉽긴합니다.
개인적인 팬심이 들어가서 냉정하게 대응하지 못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단순 음모론에 오히려 기름을 부은 느낌이 있어요. 결과적으로 작성자분이 가장 바라는 유형의 댓글일지도 모르겠네요.

덧붙여서 이런식으로 운영진을 비난하는 언급도 적절하지 않은 것이 본 건을 조치한 운영자가
작성자의 의견에 동의해서 자게로 옮겼다고 단정짓기는 힘들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판단미스일 수도 있습니다.
17/08/13 19:01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이글 처음부터 댓글 쭉 봤었는데 비타님 흥분하신거 아닌가 하는...
상대에게 말꼬리잡힐 댓글들이 보입니다. 아쉬워요.
조금만 차분하게 댓글 다셨으면 어땠을까해요.
pure fiction
17/08/13 18:4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대화의 기본도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이 누군지는 알겠네요.
17/08/13 18:50
수정 아이콘
(아이돌계 문외한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조회수가 왜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StayAway
17/08/13 19:05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공중파 순위프로그램중에 뭔가가 반영되나봐요. 케이블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영원이란
17/08/13 20:03
수정 아이콘
SBS 음방에서 상당히 높은 비중으로 반영됩니다.
Remainder
17/08/13 19:08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분야다보니 글과 댓글들 보면서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글쓴분의
[모든 데이터를 받아들일 때 제가 이글을 쓴 수준으로 숙고하고 반대 의견을 내야 하는 건가요? 그러지 않으면 이런 글을 쓰면 안되는 겁니까?]
라는 댓글에서 김샜네요 흐흐
몽구스
17/08/13 19:38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니까 이제 음악관련 차트들이나 음악프로그램 순위등은 완전 공신력을 잃었네요. 팬덤의 양과 질이 기준이 된듯... 이런걸로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척하면서 물밑에서 지저분하게 개싸움하는거보면 옛날 임요환 팬들이 이윤열 집중포화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 그리고 명확한 근거없는 네거티브는 그냥 타진요 시즌 2에 불과합니다. 뭐 그럴듯 한데요? 아니라면 아닌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이런 반응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거죠. 네거티브는 근거를 가지고 해야되는 겁니다.
17/08/13 19:4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걸그룹 회사가 조회수 조작을 했다 안했다를 떠나서 바이럴 업체는 무지많고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수를 연령대 지역별로 구분해서 까지 올릴수 있을정도인데 하려고만 한다면야 유튜브 조회수야 껌이죠 그리고 사이트를 믿지 못하겠다 이런분들 계신데 사람 만나서 미팅 하거거나 테스트 해보지도 않고 마케팅비용 집행하는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다 만나서 미팅하고 계약서도 쓰고 테스트도 하고 결제하죠 그쪽도 업체니까 성과 내는거고 그걸로 벌어먹고 사는거고요
영원이란
17/08/13 20:00
수정 아이콘
페북 좋아요랑 유튜브 조회수는 다릅니다. 100만대 조회수를 유튜브 탐지 시스템 피해서 하루만에 올리는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튜브 조회수 = 돈이기 때문에 의외로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17/08/13 20:08
수정 아이콘
페북 조회수도 페이스북에 정상적인 경로로 결제를 통해 올릴수 있는데 저런 편법을 쓴느거죠 저것도 일종의 돈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광고없는 유튜브 영상은 수익으로 연결 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신곡에 광고가 있나요? 관심이 없어서 보질않아서 모르겠지만 광고 있어도 가능한데 없다면 좀더 쉽겠죠
그리고 아무리 철저하게 관리해도 온갖 방법으로 진행하는 업체들 많습니다 소규모 업장까지 하면 국내에만 천여개는 쉽게 넘을거같네요
영원이란
17/08/13 20: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몇천 몇만 단위인 페북 좋아요와 100만 단위인 유튜브 조회수는 다릅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실시간이 아닌 이유도 그런 부정 행위 탐지를 위해서입니다. 수익이 있던 없던 그런 탐지 시스템을 피해서 100만 단위 조회수를 하루만에 올린다는 얘기는 비현실적입니다.
17/08/13 20:27
수정 아이콘
자꾸 하루만에 어쩌고 하시는지-_-
저는 가능하다는거고 그런 업체가 많다는걸 말하는겁니다.
하루고 이틀이고는 제가 알바아니고요

해당가수 팬이신가본데 저게 가능하고 그런 업체가 있다는 존재자체를 부정하시는건가 너무 과한 실드는 어그로밖에 안됩니다.
영원이란
17/08/13 20:29
수정 아이콘
본문 글쓴이는 하루만에 벌어진 일을 얘기하고 있으니 당연히 하루라는 시간이 중요하죠. 본문 읽어보신거 맞나요? 저는 팬도 아니고 제3자 입니다만?

그리고 백만단위 어뷰징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그짓 하는 업체는 떼돈을 벌겠군요. 수익창출 걸린 영상은 조회수 1당 1원인데 말이죠. 채굴 저리 가란데요?
17/08/13 20:33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댓글에 그런업체의 존재여부에 부정적인 댓글들에 대한 댓글입니다.
해당 바이럴이 필요한 다방면의 일들을 하고있어서 제가 경험했고 지금도 해당업체들에 맡기고 있어서 하는 말이죠
제 댓글 안보셧나요 [여자친구 걸그룹 회사가 조회수 조작을 했다 안했다를 떠나서]라고 쓴거
실드는 딴댓글에 치세요 저랑 상관없으니까 유튜브 직원이신가.
영원이란
17/08/13 20:36
수정 아이콘
바이럴이 만능은 아니고 유튜브 조회수 조작이 굉장히 간단한것처럼 얘기하셔서 하는 소리입니다만? 그리고 아이돌판에서 조회수 조작을 실제로 한다면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올리냐도 중요한 문제인데 그걸 빼놓고 조작 가능성만 운운하시면 본문내용을 쉴드치는 글로 보일 수 밖에 없죠.

님 댓글이야 말로 조회수 조작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반증인데요.
17/08/13 20:40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모른다고 그런거 없고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웃겨서요
여자친구고 어디고 다 떠나서 걸그룹은 일단 호감인데 저한테 이러시면 제발 안티해주세요 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영원이란
17/08/13 20:43
수정 아이콘
Arca 님// 저는 여자친구의 팬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이 토픽 본 사람인 다른 그룹 팬이고요.

결국 아이돌판에서 요구되는 하루나 이틀안에 100만 또는 그 이상의 조회수를 조작한는 건 님 댓글로도 불가능으로 보이네요.

조회수 조작이 아예 없진 않겠죠. 허나 아이돌 순위에 영향을 줄만큼 조작을 하는건 불가능 하다가 지금의 논지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17/08/13 21:15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뭣땜에 저한테 자꾸 이러시는지 모르겠으나 돈만 있으면 가능하다는걸로 제 댓글은 마무리 짓겠습니다.
17/08/13 20:34
수정 아이콘
업체에 맡기면 조회수 1당 1원 이상의 돈이 듭니다.
광고달린 수익창출 가능한 영상은 그 이상의 돈이 들고 조건도 많이 붙고요
그래프
17/08/13 22:01
수정 아이콘
Arca 님// 걸그룹은 일단 호감인데 저한테 이러시면 제발 안티해주세요 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이리플은 뭔가요? 크크크
아니 방귀낀사람이 성낸다고 위에 뷰조작이 힘들다고하는건 조건때문에 힘들다는거지 어뷰징하는 업체가 없다는게아닌데
???:뷰조작가능해요~
일반인: 조건때문에 힘듭니다
???:아 조건은 모르겠고 가능하다고요 ~
일반인: 아니 조건때문이힘들다니까요
???: 아니 왜자꾸 쉴드쳐요? 안티해달라고요? 빼엑~
이거 어디서 많이보던건데?
실제로 리플도 비타1000님을 제외하고 뷰를 사는것에 대해서는 알고있어요 다만
이틀안에 100만뷰를 올려주는 업체가 존재한다는것을 부정하는거지요
실제로 17$들여 뷰를사신분다 3일에 2000뷰인데 날짜 간과하시고 다는 리플이 수준이
오이자왕
17/08/13 19:42
수정 아이콘
앞으로 팬들끼리 분쟁 소지가 있는 글이면 다 자게오는건가요? 이건뭐 .... 제가 이제까지 스연게에서 본 글들은 다 뭔지 모르겠네요.
이슬먹고살죠
17/08/13 20:05
수정 아이콘
무례한 댓글일수도 있겠는데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해 인격신의 개념을 끌어오는 유신론자들 논리랑 비슷해 보입니다.

하루만 조회수가 높은 게 비현실적이라고, 여자친구 팬덤이 몇십만단위의 유튜브 조작을 했다는 의심을 해버리면... ㅡㅡ;; 유튜브 조회수 조작을 아이돌 팬덤이 했다는 주장이 더 비현실적이죠.
영원이란
17/08/13 20:15
수정 아이콘
팬덤이한건 조작이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유튜브 스밍은 대다수의 팬덤에서 적극 권장하는 행위입니다.
Remainder
17/08/13 20:21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은 10대 소녀입니다. 이건 예전 뉴키즈온더블락이 내한했을 때도, HOT와 젝키의 팬들이 서로 싸울 때도,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러다 보니 어린 소녀들이 우리 오빠를 올리고 다른 오빠 또는 걸그룹을 깍아 내리는 일은 참 치졸하죠.]

기억났습니다 참
17/08/13 20:50
수정 아이콘
조횟수로 돈을 주는 입장인 유튜브가 그리 허술하게 체크하진 않을텐데요.
유애나
17/08/13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돌판에 관심이 있던터라 여자친구의 저 추이에 많은 의구심이 들었지만
다른 그룹들도 자체 기록 계속 갱신하는걸보면서 k팝 파이가 전체적으로 커졌거나
그게아니면 유투브 집계시스템 자체가 뭔가 개선이 되었구나.. 라고 자체 결론 지었습니다. 예전에는 진짜 프리징이 심했거든요.

근데 여자친구의 저 추이는 확실히 이상하긴합니다. 아무리 파이가 늘었다해도 단기간에 저렇게나 늘었다는건 진짜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그렇다하더라도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이상하긴하지만, 또 불가능한건 아니거든요.
해외에서 팬미팅도했다고그렇고, 방탄안무가도 참여했다고하고, K팝파이가 전체적으로 늘기도했고.. 유입될만한 요소도 분명히 있으니깐요.
'라붐'했는지 아닌지는 알수없겠지만 정확한건 다음 컴백때 알수있겠죠.
유애나
17/08/13 21: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댓글중에 시그널 음원이 20만 이용자를 극복하고 1위한게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멜론에서 보는 이용자는 '24시간 이용자'수이고 멜론 순위는 '실시간순위=1시간 이용자수' 입니다.]
그래서 방송효과라든지 페북에서 화제되었다든지 그런곡들은
실제 보이는 20만 이용자수 차이는 둘이 이용자수 차이를 좁히고있을땐 어느정도 허수가 있다고 봐야해요.
실시간 순위는 직전 1시간인데 이용자수는 그 전 23시간까지의 데이터도 나온 결과물이니깐요.

실제로 우주를줄께가 내가저지른사랑을 처음 제칠때도 20만정도 차이났던걸 제친적도있고
릴리릴리가 밤편지를 제칠때도 10만정도 차이났던걸 제쳤었구요.
최근엔 빨간맛이 비도오고그래서를 실시간 이길때도있었는데 최대 25만까지 차이났었던걸 꾸준히 좁힌케이스구요.

보통은 이용자수가 높은곡들이 실시간 1위를 하는경우가 맞지만 [팬덤스밍이 많이 들어가는 곡, 방송버프로 화제가된 곡] 같은경우는
보이는 이용자수를 극복하는 곡들이 나옵니다.
영원이란
17/08/13 21:18
수정 아이콘
이용자수의 차이가 아니라 1위를 찍자 마자 급격히 증가한걸 의미합니다.
유애나
17/08/13 21:30
수정 아이콘
1위를 찍으면 원래 급격히 불어납니다. 그 사례는 차고넘치니 따로 설명 안하겠습니다.
영원이란
17/08/13 21:39
수정 아이콘
그 반대의 사례도 차고 넘치고 20만이나 불어나는건 흔하지 않습니다. 보통 그정도 이용자수가 늘어나는건 방송을 통해서 또는 엄청난 역주행이라서 화제가 되었거나 하는 정도인데 시그널은 그 조건에도 해당 안됩니다.
유애나
17/08/13 21:46
수정 아이콘
그전 토요일저녁에 아형나가서 사나 치즈김밥도있었고 트와이스는 무대버프를 잘받는편입니다.
시그널이 그 조건에 해당안된다고 자신하시는데 무슨근거로 그렇게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반대의 사례는 어떤걸 말하는거죠? 1위버프를 받고도 이용자수가 증가 안한다는소리인가요?
그건 별 의미가없는게 1위버프를 받고 이용자수 급격히 불어난경우가 매우많은데 그 케이스 중 하나라고 볼수도있죠.
영원이란
17/08/13 21:47
수정 아이콘
그건 팬들사이에서나 그렇지 대중적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습니다.

1위 버프 받고 이용자수 불어나봐야 보통 5~6만 입니다. 트와이스 팬들은 이상하게 1위 버프니 음방 버프를 신성시 하는 경향이 있어요.
유애나
17/08/13 21:54
수정 아이콘
우주를줄께가 내가저지른 사랑을 제칠때도 하루만에 20만 회복했는데요?
1위버프, 페북버프받구요.

그리고 사례를 계속 대고 말하는데 그거에대한 반박은없고 그냥 뇌피셜로만 힘들다고 결론짓고 그거에맞춰서 얘기하시니 대화 나누기가 참 힘드네요.
희귀한케이스이지만 다른 가수들도 그런 사례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워너원 70만 가볍게 찍고, 일간 1위 하신다고 그러시더니 틀리셨죠?
그렇게 자신하시던데요.
영원이란
17/08/13 21:56
수정 아이콘
우주를줄께는 역대급 역주행 곡이라 시그널에 비교하는건 어림도 없고요.

워너원은 제가 틀린거 인정합니다만 님도 인정했다시피 희귀한 케이스에요.

근데 시그널은 오히려 초기에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된 케이스인데 방송이랑 음방 버프만으로 20만이나 회복한다고요?
유애나
17/08/13 22:06
수정 아이콘
네. 회복할수있습니다. 그런 사례도 있구요.
영원이란
17/08/13 22:06
수정 아이콘
유애나 님// 그 사례가 역대 사례에 드는 역주행곡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비타1000
17/08/13 21:22
수정 아이콘
실시간 80만을 찍었다가 그 다음날 50만 까지 내려 갔던 곡이, 일주일 후 단 하루만에 이용자수 20만을 올린 케이스가 있나요? 실시간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간 이용자수가 20만이 불어난걸 말하는건데요.
예시를 들어 주셨던 역주행 곡들은 가수의 인지도가 낮거나 대중들이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증가세로 올라서서 이용자수가 불어난 케이스인데
케이스 비교가 좀 다른거 같은데요. 80만 - 50만 - 50만 -50만 -50만 -50 - 70만. 이 정도 추이를 보인건데요.
근 몇 년간 이런 추이를 보인곡이 멜론에 있었나요?
유애나
17/08/13 21:33
수정 아이콘
시간을달려서도 1주차때 50만대 유지하다가 2주차 이후에 65만 찍었었습니다.
여자친구 팬분이시면 아시지않나요?..
비타1000
17/08/13 21:36
수정 아이콘
시달이 첫날 70-80만대를 찍다가 50만대로 내려간 곡은 아니지 안나요? 차츰 증가한 곡이지. 첫날 최고 이용자수를 찍었던 곡이 급격히 감소 했다가 일주일후 하루만에 20만 가량 증가하는 케이스를 말하는 건데요
유애나
17/08/13 21:42
수정 아이콘
첫날 최고 이용자수 찍고 2일차부터 급격히 내려가는 케이스는 장담컨데 99% 이상의 곡이 그렇다고 말할수있습니다.
그건 특이한게아니구요.

일주일 후 하루만에 20만가량 증가하는 케이스도 자주나오는 케이스도 아니지만 방송버프를 받은 곡들은 가끔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 전에 아는형님 사나-치즈김밥이 화제가됐었고, 트와이스는 음악방송 효과를 잘보는 가수였었으니깐요.
마마무 데칼코마니 청룡이후에도 계속 4위권에서 유지하다가 청룡버프받고 실시간 1위까지 찍었었는데 모르긴몰라도 하루 20만은 회복했을겁니다.(가온차트를 보면 100만가량이 증가했죠)
비타1000
17/08/13 21:45
수정 아이콘
가온의 100만 스트리밍은 모든 음원 사이트 합산이고, 이를 멜론 점유율 대략 50-60%로 계산해보면, 멜론에서 일주일간 50-60만 증가한 거네요. 이걸 7로 나누면 대략 7-8만 정도 되는군요.
청룡 버프로 굉장한 화제성을 지녀야 일간 7-8만 효과가 있다는거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0만 증가의 요지는 단 하루 입니다. 차츰 회복 했다면, 절대 궁금해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유애나
17/08/13 21:58
수정 아이콘
그걸 7로나누면 7~8만인데 1위 했을때의 하루로치면 엄청난거죠.
우주를줄께, 이소설같은 케이스도있구요. 트와만 그런케이스를 가진게아니라 다른가수들도 하루만에 20만 회복한경우도 있습니다. 흔하다고는 말할순없지만 절대없다고 말할수도없어요.
영원이란
17/08/13 21:45
수정 아이콘
팬들사이에서나 화제가 된거지 대중적으로 화제가 된건 아니죠. 음방버프 얘기는 여기도 나오네요. 트와이스 팬들의 레파토리인지.. 하루만에 20만이라는 이용자가 증가할려면 꽤나 어려운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말이죠.
유애나
17/08/13 21:49
수정 아이콘
무슨 근거로 팬들사이에서나 화제가된거고 대중적으로 화제가 된게 아니라고 단정하듯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위버프+음방버프+방송버프가 어우러져서 20만 이용자가 증가될수있죠.
실제로 트와이스 이외에 사례도 몇개 들었었는요..
영원이란
17/08/13 21:51
수정 아이콘
피지알 게시판이나 아이돌 게시판들 보면 대충 나오죠. 화제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한건 아니었습니다. 프듀 얘기정도는 나와야 화제성이 있다고 보죠.
유애나
17/08/13 21:55
수정 아이콘
화제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했으니 20만이라는 이용자수를 회복했겠죠.
영원이란
17/08/13 21:56
수정 아이콘
유애나 님// 거참 이상하네요. 아이돌 관련 떡밥은 웬만하면 안 놓치는데 그런 화제성을 제가 놓쳤나 보네요.
와룽놔와와
17/08/13 21:59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트와이스 안티라서 그렇겠죠
영원이란
17/08/13 22:00
수정 아이콘
와룽놔와와 님// 네 트와이스팬은 시그널을 우주에 줄께에 비교하나 보네요.
유애나
17/08/13 22:02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네. 님이 정말 놓쳤거나
전에도 트와이스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하셨으니 의도적으로 애써 놓친것처럼 말하는것같네요.
영원이란
17/08/13 22:04
수정 아이콘
유애나 님// 네 트와이스는 정말 좋겠어요. 예능 출연한번하면 그게 역대급 화제가 되어서 역대급 역주행 곡만큼 역주행을 해버리니까요.
와룽놔와와
17/08/13 22:04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신박한 소리시네요 뭔 시그널과 우주를 줄게를 비교하나요 크크크크
추이가 저렇다는 예 들어 달라고 해서 저분은 이런 예가 있다 걍 들어준거 같은데
트와이스 팬은 시그널=우주를 줄게 라고 하는 논리 짱짱이십니다 크크킄

그리고 화제성을 놓쳤다고 하셔서 트와이스 안티니까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보정이 들어갈 수 있죠
영원이란
17/08/13 22:06
수정 아이콘
와룽놔와와 님// 표현이 참 그렇네요. 안티라서 그렇다라고 몰아가시니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새 댓글을 수정하셨네요. 크크크
와룽놔와와
17/08/13 22:08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네 다른 커뮤면 걍 쓸건데 피지알이라 걍 지웠어요 다시 써 드릴까요??
유애나
17/08/13 22:09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뭐가 그렇게 배배 꼬이셨는지..뭐만하면 말끝마다 트와이스팬덤은 이러시네요.
그냥 정신승리하고 가시는걸로 알고 가겠습니다.
방송&음방, 1위효과에 대해서도 사례 들어달라고해서 충분히 사례 들었다고 생각하구요.
더이상 얘기 나눌 필요가 없을것같네요.
영원이란
17/08/13 22:23
수정 아이콘
유애나 님// 네 근데 하필 그 사례가 역대급으로 희귀한 사례라는건 차치하고 말이죠. 크크크
비타1000
17/08/13 21:56
수정 아이콘
결국은 음방효과 방송버프 화제성등의 수치화 할 수 없는 변수로 이용자수가 하루간 급격히 오를수 있다는 거네요?
저도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왜 유튜브에는 적용이 안되나요?
유애나
17/08/13 22:04
수정 아이콘
네. 수긍이 가신다니 다행입니다.
유투브는 무슨소리죠? 화제된곡은 유투브도 일시적으로는 오르긴해요. 아무래도 찾아듣겠죠.
비타1000
17/08/13 22:10
수정 아이콘
유애나 님// 제가 수긍이 간다는건 하루동안 이용자수 20만의 증가하는거에 대한 설명도, 결국 수치화 할 수 없는 변수들(음방버프, 방송버프등)에 의한 설명 말고는 없다는거에 대한 겁니다.
유애나
17/08/13 22:18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program1&no=8827066
하루동안 이용자수 20만증가라고 계속 하셔서 말씀하신대로 이용자수를 찾아봤습니다.
하루만에 20만 회복하셨다고 말씀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7일차 01시 -> 8일차 01시를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요일을 찾아보니깐 일요일->월요일이네요. 주말에서 평일인것도 감안해야겠죠.
이용자수 관심이 있으신분이면 평일에 이용자수 오르시는건 잘 알고계실거구요.
유애나
17/08/14 01:08
수정 아이콘
비타1000 님// 조금 더 검색해보니 시간을달려서도 2월 4일 아침 50만초반에서 2월 5일 저녁에 68만까지 나왔네요. 심지어 저때는 평일~평일입니다.
18만가까이 회복했는데 이건 안이상하신가요?
비타1000
17/08/14 09:26
수정 아이콘
유애나 님// 시달이 첫날 70만을 찍었던가요? 첫날 이용자수 최고치를 찍었던(인기 가수들) 가수중. 일주일 후 다시 20만이 오른 케이스가 있나요? 회복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용자수를 회복 했다는건, 이전에 최고 이용자수를 찍었을때 맞는 표현이죠.
그리고 요일 버프에 대해서 아신다면, 금요일 저녁이 이용자수 피크 구간인것도 아시겠네요?
우주를 줄게 - 시간을 달려서 - 처음부터 너와나 등등. 보통 역주행 곡들은 '첫날' 이용자수가 최대치가 아니죠. 보통 덜 알려졌거나 대중적 호응이 늦게 오다가 서서히 증가해서 2주차 이후에 최대치를 찍는거지. 이런 곡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설명해주신 버프(수치화 할 수 없는)로 증가 할 수 있다는 부분에 동의 합니다.
루키즈
17/08/13 22:03
수정 아이콘
일단 아카이브 완료
그래프
17/08/13 22: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트와이스 20만 버프를 회복한건 글의 전개와는 전혀 상관없는데다가 데이터 수치도없는데 자중들해주시는게 의미없는 논쟁인거같습니다 아니면 데이터를 들고 글을 새로 개설하든지요
영원이란
17/08/13 22:41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논쟁인데 트와이스 팬들의 이상한 쉴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드네요. 저는 뭐 특이사항이지만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팬들의 논리가 어이가 없어서요.
17/08/13 23:01
수정 아이콘
근데 적어도 저 이용자 논쟁은 트와이스 팬들의 쉴드가 더 논리적으로보입니다.
영원이란
17/08/13 23:02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쉴드에 등장하는 사례들이 역대급 희귀사례들이라는게 문제죠. 물론 트와이스가 역대 걸그룹 기록이란 기록은 다 갈아치우고 있는 역대급 걸그룹은 맞지만요.
17/08/13 23:08
수정 아이콘
역대급 희귀사례라고 할지라도 다른사례가 있다는게 중요한거같아보입니다
트와가 그냥 듣보그룹은 아니자나요 어쨌든 작년 연간1위이기도하고 트와라고 못할건없죠
전 그 샤샤샤 하나로 연간1위찍고 대상까지 탈줄도 몰랐거든요
영원이란
17/08/13 23:09
수정 아이콘
근데 하필 곡이 트와곡중에서 평이 가장 안 좋은 시그널이 역대급 이용자수 회복의 주인공이라는게 문제죠. 뭐 트와니까 그럴수도 있다라고 치지만요.
비타1000
17/08/13 23:46
수정 아이콘
일주일 이상 된 곡중 일간 이용자수가 하루만에 20만이 증가한 케이스가 있나요? 이건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역대급 희귀사례 라는건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건데, 그 사례가 뭔가요?
17/08/14 00:32
수정 아이콘
우주를줄게가 그랬다고하네요
유애나
17/08/14 01:09
수정 아이콘
시간을 달려서도 2월4일 50만 초반에서 2월5일 68만까지 올랐습니다.
차라리 시그널은 일요일->월요일이어서 원래 주말이용자빠진거 회복된거라도있지만 시간을달려서는 평일->평일이네요.
비타1000
17/08/14 09:29
수정 아이콘
시달이 68만까지 단번에 올랐다구여? 제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첫주차 50만 중반. 둘째주 월요일 쯤60만 찍고, 그 후에 65만 근처 까지 올랐을텐데요? 첫주차에 50만대, 둘째주에 60만대. 이정도 증가세를 보인게 잘못된게 있나요? 첫날 70만을 찍고,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온거라면 모르겠지만
비타1000
17/08/14 09:33
수정 아이콘
요일 버프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 멜론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2월 5일)부터 토요일 오후 까지죠. 마마무가 이번에 걸그룹 일간 이용자수 최고 신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한것도 목-금 사이 이용자 버프를 받은것도 컸죠.
저는 위에도 언급 했지만, 이런 수치화 하기 힘든 버프에 대해서 수긍 합니다. 이용자수 버프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유튜브의 수치화 하기 힘든 버프에 대해서는 부정 하니까 문제죠.
유애나
17/08/14 15:08
수정 아이콘
네 기억이 잘못되신것같습니다.
비타님이 사례가 더 뭐가 있는지 궁금해하셔서 몇몇곡 추이를 검색해봤는데요. 시달이 딱 급격하게 오른 케이스네요.
말씀하신대로 첫주에는 대충 50만 초~중반, 둘째주도 50만 초반정도 유지하다가
2월 3일날 딱 1위를하고 2월4일 아침부터 2월5일 저녁까지 50만 초반에서 68만까지 증가했습니다. 옃갤/깊갤 검색해서 나온자료입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그정도 증가세를 보인게 잘못되었다는게아니라 그정도 증가세를 보이는 곡이 흔하지는 않지만 몇몇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건데요..
더 찾아보니 작년에 시간을달려서, 우주를줄게, 이소설 같은 경우가 여기 해당되었고
방송버프로 순위가 급증한곡을 찾아보니 최근에도 릴리-릴리, 밤편지가 여기 해당되네요.

그리고 유투브 이상하다고한건 제가아니라 글쓴이인데요.. 제 글타래에서 제가 유투브얘기를 한적이 있었나요?
심지어 윗 댓글에서는 여친 추이가 힘들긴하지만 불가능하진 않다고 얘기했었는데...
17/08/13 22: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크게 의미 없을 논쟁이었는데 이 글 작성자분이 댓글에서 본문의 문제제기하고 다른 잣대를 보여주셔서...;;
17/08/13 23:04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할지라도 그걸로 얻을만한 성과는 미비한걸봐서 주작은 아닌것같네요
정은비
17/08/13 23:21
수정 아이콘
진짜 짜증나는 글이네요. 스연게에서 봤을때 무슨 헛소린가하고 넘어갔더니 자게까지 와서...
프리징 후 이상 조회수 검사까지 하는 유튜브를 호구로 보는 글 아닌가요?
저걸 중소기획사 쏘스에서 할 수 있으면 여태 3대 기획사에서는 저런거 안하고 뭐한거죠?
주작 한번이면 그주 인가 1위는 거의 프리패슨데요.
거기다 제목을 저런식으로 짓고 자기글을 여러 사이트에 퍼다나르면서 해명을 요구하는건 아니라니 전형적인 아님말고식의 돌팔매질같은데 제발 좀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스웨이드
17/08/13 23:34
수정 아이콘
이건 의심가니 해명하라고 말만 안했을뿐이지 뭔가 있다고 99퍼는 의심하는글인데 당연히 증명은 글쓴분이 하겠죠 안그럼 왓비컴즈랑 다른게 뭔가요
17/08/14 00:35
수정 아이콘
하하하 웃고갑니다

유튜브는 조회수 검사 루틴자체가 엄청 복잡합니다.. 안그러면 광고주들이 광고를 안하죠
17/08/14 06:55
수정 아이콘
위에 엣헴엣헴님이 유투브 조회수 구매에 성공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시스템이 아무리 완벽해도 그를 뚫어낼 방법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죠.
영원이란
17/08/14 12:14
수정 아이콘
몇천회죠. 100만회 정도는 단기간에 쉽지 않다고 모 분이 인정하셨네요.
17/08/14 01:2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 하늘을 찌르네요.
모카치노
17/08/14 03:57
수정 아이콘
이게 어그로와 다른건 데이터를 수집한 노력인가요? 이런 아님말고 식의 논란 가중하는 글이 과연 자게에 오는게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17/08/14 04:20
수정 아이콘
아니 글 사라졌길래 삭제됐구나 싶었는데 삭게 목록에도 안 보여서 ?? 뭐지 했는데 자게로 이동?.. 뭐 여기서 pgr 규정에 대해 뭐라 할 생각은 없고,
어이가 없네요. 이쪽 세계에서 서로 물고 뜯는거야 이젠 익숙한데, 이건 그저 헛웃음만 나오네요
17/08/14 08:19
수정 아이콘
스연게 상주자로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운영진분들의 대처도 이해가 안가구요.

이런 글들때문에 매일 싸움 분쟁 휘말리는 사이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나마 피지알 스연게는 유저분들의 자정노력으로 서로 존중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말고도 폭넓게 같이 호감 가져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처음 스연게 생성에도 반대했었던 저지만 지금은 피지알 스연게야말로 다른 어떤 연예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보다 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연게에서 삭제당한 글이 자게로 온다구요? 아예 스연게 안 다니시고 자게만 보시는 유저분들도 많으세요. 그게 스연게의 분리 목적이었구요.
스연게 드나드시는 아이돌 팬분들이야 이런 팬덤의 니전투구를 잘 알고 가려 보시겠지만 자게만 다니시는 유저분들같은 경우에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일단은 문제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가벼운 의심을 가지고' '스쳐지나가게' 됩니다.

지금 이 페이지에서 보더라도 자게 평균보다 이 글 조회수가 상당히 높네요.

진짜 머리가 다 아픕니다.
5드론저그
17/08/14 11:00
수정 아이콘
글 웃기게 쓰셨네요 블라블라 비정상적이다 그간 추이랑 다르다 조작아닌가 의심된다 이렇게 쓰다가 반대 댓글 나오니까 끝에 얄팍하게 이틀동안 조회수 증가 구매는 불가능합니다 붙혀놨네요 여친 팬들은 착하네요 이런 글 바로 소속사에 안 보내주고 말이죠
루키즈
17/08/14 22:39
수정 아이콘
보내고싶어도 메일주소도 안적혀있어서 - -;;
걸스데이
17/08/14 11:01
수정 아이콘
스연게 글이 복귀를 했는데 대체 왜 그 글이 스연게가 아니라 자게로 가죠?
17/08/14 11:39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서 내려간게 자게에 다시 올라온것도 신기하네요. 그리고 옮긴 이유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단순 의혹만 제기한 거에 돌팔매질 당한 경우를 많이 봐서 화가나는군요. 이글 바로 신고 들어갈거고 다시는 이런 댓글 다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만약 이런 댓글을 달면 피지알 근처도 갈 일은 없을거 같네요.
러블리너스
17/08/14 15:14
수정 아이콘
유튭알못인데 여친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뛰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인기가요에서 엑소 이길정도였으니..
비용이나 시간을 생각하나 유튜브에서 조회수 관리를 신경써서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소스뮤직에서는 구린짓을 한건 아닌거같네요.
논쟁을 불러올수있는 글이긴 한데 그때문에 유튭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알게되긴하네요.
우리 럽순이들도 필리핀 공연 갔는데 유튜브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 축하드려요
걱정말아요 그대
17/08/14 16:41
수정 아이콘
그사세는 알수없네요 참
홍승식
17/08/30 21:38
수정 아이콘
방금 전 베트남 내 인기영상의 조회수 변화에 대해 확인하고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크로캅
18/05/13 10:50
수정 아이콘
밤 유튜브 추이가 귀를 기울이면과 얼마나 차이 나나 검색하다 보니 이런 한심한 글이 나오네요.
밤 유튜브 추이가 440+400+100.....귀를 기울이면이 780+340+100....
첫날만 귀를 기울이면이 더 좋았고 그 이후 유튜브 추이는 밤이 더 좋은 상황
딱히 귀를 기울이면 유튜브 추이가 이상할게 전혀 없는데 이딴 한심한 글은 왜 작성한건지 그 의도가 궁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4595 24/03/26 4595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52] 록타이트9567 24/03/26 9567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6402 24/03/26 6402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7650 24/03/26 7650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9] 대장햄토리7110 24/03/25 7110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583 24/03/25 4583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658 24/03/25 5658 70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7359 24/03/25 7359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9035 24/03/24 9035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6603 24/03/24 6603 8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3149 24/03/24 3149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672 24/03/23 7672 109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10748 24/03/23 10748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9630 24/03/22 9630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650 24/03/21 7650 1
101167 러닝시 두가지만 조심해도 덜 아프게 뛸수 있다.JPG [43] insane10879 24/03/21 10879 18
101166 이번에 바뀐 성범죄 대법원 판례 논란 [94] 실제상황입니다11359 24/03/21 11359 9
101164 이건 피지알러들을 위한 애니인가..?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감상(스포 조금?) [28] 대장햄토리4894 24/03/21 4894 3
101163 박노자가 말하는 남한이 사라진 가상 현대사 [102] 버들소리9589 24/03/20 9589 2
101162 참으로 안 '이지'했던 LE SSERAFIM 'EASY'를 촬영해 봤습니다. :) [14] 메존일각3296 24/03/20 3296 9
101160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728 24/03/20 6728 1
101159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7807 24/03/19 7807 33
101158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24083 24/03/19 2408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