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27 10:23:04
Name 어리버리
Link #1 http://www.realmeter.net/2017/07/%EB%A6%AC%EC%96%BC%EB%AF%B8%ED%84%B0-7%EC%9B%94-4%EC%A3%BC%EC%B0%A8-%EC%A3%BC%EC%A4%91%EB%8F%99%ED%96%A5-%EC%B4%88%EA%B3%A0%EC%86%8C%EB%93%9D-%EC%A6%9D%EC%84%B8-%EA%B2
Subject 리얼미터 7월 4주차 결과, 문재인 정권 지지도 74.7% (2.3% 상승)
170727_w2
170727_w3

매우 잘함 52.0%
잘하는 편 22.7%
잘못하는 편 8.5%
매우 잘못함 10.2%

. 정당지지도
더민주 54.7%
자유한국당 15.1%
정의당 6.2%
국민의당 4.9%
바른정당 4.8%

대구.경북 더민주 45.5% 자유한국당 21.6%

7월 24일(월)부터 7월 26일(수)까지 총 1533명 조사. 유선ARS 20%, 무선ARS 70%, 무선면접 10%

---

지난 주에 더민주가 삽질을 거하게 했음에도 지지도가 상승한거보면 야당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지지를 못받는지를 알 수 있네요.
반사이익이 대단한듯 합니다.

제대로 일을 하는 야당이 있었다면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원래 지지율이 저 정도인 정의당을 제외한 야 3당의 행태가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걸 반영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27 10:25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언어물리
17/07/27 10:27
수정 아이콘
아직도 박스권에 갇혀있네요.
17/07/27 10:29
수정 아이콘
탈핵논의 과정에서 잡음과 인사청문회며 증세 논의며 지지율이 안 떨어지면 이상할 이슈들만 겹쳤는데도 오히려 소폭 상승이라니.. 대통령 밸패 필요한거 아닙니까?
나비1004
17/07/27 10:29
수정 아이콘
대략 74%를 기준으로 +- 3~4% 오차로 왔다갔다 하네요
초기보단 약간 떨어졌지만 박스권에서 횡보하니 기분 좋네요
㈜스틸야드
17/07/27 10:29
수정 아이콘
야당도 거하게 삽질했죠. 담배값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 공작-연수입 2천만원 과세-이언주 막말
어리버리
17/07/27 10:33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성향 커밍아웃을 자주 했지만 저도 더민주, 문재인 정권 지지자인데 최소한 더민주 지지율은 떨어졌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상승이라니...;;
불굴의토스
17/07/27 10:35
수정 아이콘
다른정당이 더 엉망이니 무당파말곤 갈곳이 없죵.
어리버리
17/07/27 10: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크크. 그나마 작년 언제까지는 더민주 지지층과 국민의당 지지층이 겹치는 영역이 있었지만 국민의당의 거한 삽질로 이제 그것마저도 불가능해져서 갈데가 없긴 합니다.
17/07/27 10:38
수정 아이콘
대통령에 대한 지지세가 여당 지지율 캐리 + 야당은 더 한숨 나오는 짓거리만 함 요 두 연계기가 겹치지 않았나 하네요
아마존장인
17/07/27 12:52
수정 아이콘
다른당이 개막장이라 그런걸로..
요새 민주당의 정책적 방향성이 저랑 안맞아 고민중인데 옮기고 싶은 정당이 없습니다.
AngelGabriel
17/07/27 10:35
수정 아이콘
......떨어져야 정상이고, 그래도 어쩔수 없으려니 했는데 웬 반등입니까? 덜덜;;
루크레티아
17/07/27 10:38
수정 아이콘
지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개인사적인 무언가가 터지지 않는 이상에야 당분간 지지율 유지가 계속될 겁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뒤졌어도 안 나와...
17/07/27 10:39
수정 아이콘
내일 갤럽을 봐야겠다만 약간 갭이 있던 갤럽 리얼미터 모두 75퍼에 수렴하는 모양세이군요.
어리버리
17/07/27 10:40
수정 아이콘
갤럽이 좀 더 보수적이라고 생각되어지니 내일 결과를 봐야 좀 더 확실해지긴 하겠네요.
17/07/27 10:41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15% 이게 더 충격이네요
어리버리
17/07/27 10:43
수정 아이콘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13-15% 정도는 꾸준히 유지하더군요. 15%는 고정적으로 먹고 들어가는게 아주 놀랍지는 않습니다. 워낙 지지층이 탄탄했던 정당이다보니 지금 이만큼까지 떨어진게 놀라울 정도죠. 정치 분석하는 기사보면 박근혜 탄핵 반대했고 태극기 집회 나가고, 문재인 대통령 싫어하는 사람들이 저 정도는 충분히 될거 같다고 합니다.
㈜스틸야드
17/07/27 10:45
수정 아이콘
대선에서 24% 받은걸 생각하면 그나마도 많이 떨어진거죠.
킹보검
17/07/27 11:11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 찬/반 마지막 조사때 탄핵반대가 18%였습니다.
17/07/27 11:24
수정 아이콘
탄핵반대 비율 생각하면 딱 저정도 나올만 합니다.
六穴砲山猫
17/07/27 11:45
수정 아이콘
한나라, 새누리 시절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떨어진거죠. 심지어 TK에서까지 더민주한테 밀리고 있으니.....
캬옹쉬바나
17/07/27 11:48
수정 아이콘
저 콘크리트 지지층은 무너뜨리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7/07/27 12:27
수정 아이콘
추가로.. 무당층이 저는 왠지 냄새가 나네요..
유자차마시쪙
17/07/27 23:24
수정 아이콘
선거같은거 있으면 대부분 자유한국당에 붙을테니 실질적으로 선거있으면 20%는 먹는다고 봐야될듯요
사자포월
17/07/27 13:40
수정 아이콘
불패 콘크리트 30선이 저정도까지 내려간거니 저것도 역대급으로 말아먹은 결과죠
그동안 운동장 상황이 어땠던건지 안 봐도.....
저래도 결국 선거철 되면 귀신처럼 25% - 30%대로 올라올거라고 예상해봅니다
그 사단 낸 이번 대선조차도 25% 나왔으니 시간 더 지나면 더 집결하겠죠
위원장
17/07/27 10:43
수정 아이콘
추경이 통과했는데 당연히 오르죠.
여기 정치 관심 많은 분들이야 졸속 통과로 욕하시지만 일반분들은 그런거 큰 신경 안쓰거든요.
어리버리
17/07/27 10:45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과 일반 여론의 괴리감은 지난 대선 때에도 충분히 느끼긴 했는데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이제 언론의 협작질이 여론에 영향 미치는게 예전보다 덜해졌다는 점인듯 합니다. 종편, 신문 등등에서 지난 주 토요일부터 계속해서 더민주 삽질을 집요하게 비판하고 있는데도 별 영향이 없죠. 예전 같았다면 신문과 공중파가 원하는 쪽으로 여론이 기우는게 있었는데 이제 그 정도가 굉장히 옅어짓듯 합니다.
17/07/27 10:47
수정 아이콘
여당이 딱히 잘못한게 있나요..추경은 결과적으로 통과됐고..그외에 딱히 이슈가 있나요. 장례식장 사진 이런거야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해프닝이지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요..더더욱 문재인이야 뭐.. 인터넷에서 사소한걸로 댓글 파이팅하는 거보면 다들 한가하시다 마 그케 생각하고 있습니다.
17/07/27 10:49
수정 아이콘
집권 후 지지율 변화 보면 뭐 어떤 이슈가 영향을 줘서 변했네 이런거라기 보다 그냥 조사 할때 마다 오차 범위내에서 꾸준해 보입니다.

처음에 워낙 높았으니 서서히 조금씩은 떨어 질 수 밖에 없는거고 왠만한 이슈아니면 지속될거 같아요.
17/07/27 10:49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정말 씁쓸하네요. 자꾸 자유당 지지율을 뺏으려고 어설픈 애국보수 흉내내다가 망하는거 같습니다.
17/07/27 10:52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사실상 끝인데 이명박까지 털리면 지방선거전후 해서 해체되고 자한당에 흡수 될거 같습니다. 결국 민주당-자한당 // 정의당으로 다시 수렴될듯.
17/07/27 11:03
수정 아이콘
진짜 왜 올랐죠? 오를 만한 껀수가 생각이 안 나는데..

오차 범위 내에서 변동이라 보기엔 좀 많이 오르긴 했는데.
킹보검
17/07/27 11:11
수정 아이콘
대안이 없어서?
사자포월
17/07/27 11:14
수정 아이콘
여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야당 미워서 밀어주는 사람 많을걸요
여당이 내려가면 내려갔지 오를만한 건수는 없었는데 야당이 내려갈만한 건수는 매일이라
발적화
17/07/27 11:11
수정 아이콘
증세발언을 했는데 안떨어지고 올라요???

크크크
도도갓
17/07/27 11: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무리 부자증세라고 못박긴 했어도 증세란 말 나오면 떨어질것 같은데..
나비1004
17/07/27 11:24
수정 아이콘
그 증세 찬성여론이 70%가 넘어가니 떨어질 이유가...없어요 엄써
도도갓
17/07/27 11:2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흐흐
사자포월
17/07/27 13:46
수정 아이콘
부자증세라는 프레임이 잘 먹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종부세의 전례가 있어서인지 이번엔 세금폭탄으로 몰고 가는 자한당의 프레임이 안 먹히고 있죠
도도갓
17/07/27 11:13
수정 아이콘
추경통과? 수해때 김정숙 여사의 봉사활동??

근데 이런걸로 오르나요;;
물푸레나무
17/07/27 11:15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더민주 개삽질운운하는 자체가 흔한 넷상에서 떠드는
더민주에만 적용되는
순백주의 잡티한올없이 순결해야만 딱 평균이다 라는
정말 깜도 안되는 기준으로 아우성댄 소리일뿐이죠
하다못해 문재인정권 인사에는 상상만 가지고 글쓴것을
범죄요 도덕성 상실로 까지 따지는게 피지알뿐만 아니라
여타 많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외쳐댈 정도인데
이게 현실에서도 그러려니 하는건 그냥 망상인겁니다
언사의 신중함이 대변인발표나 여타 언론보도후 전개되는 과정으로
그대로 빛을 발하는 현정권의 행동이나 더민주의 집권당으로서 보이는
안정감이 있는데 지지율이 계속 고공행진하는건 당연한겁니다
17/07/27 11:23
수정 아이콘
저런 폴에 응답자 절대다수는 탁현민이 뭐 하던 사람인지 혹은 옛날에 쓴 책이 뭔지, 손혜원이랑 송영길이 장례식장 가서 따봉을 했는지 뭐 별 관심도 없고 기대치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저도 최근에 제가 정치를 바라보면서 인터넷 속 이슈에 과몰입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산타아저씨
17/07/27 12:21
수정 아이콘
자잘한 잡티 이슈는 아무도 관심 없죠.. 지난 9년간 별에 별 인사가 다 튀어나오는 통에 탁현민..; 귓등으로도 안 들릴겁니다.
정부도 그걸 잘 아는지 한 번 대응 이후는 무시 일변도로 가고 있구요.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봐요.
그리고또한
17/07/27 11:20
수정 아이콘
여당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해도 다른 데로 갈 데가 없어요...
그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요.
천하공부출종남
17/07/27 11:25
수정 아이콘
제대로 하는 야당이 있어야 옮겨가죠. 주작당에 앞뒤가 다른 중도보수당에 아직도 박근혜 못놓는 당들인데요.정의당은 근황을 모르겠군요. 이정미 대표 당선 이후로 소식이 없네요.
17/07/27 11:36
수정 아이콘
최근에 '죽은 대중이를 어디서 찾냐'....
천하공부출종남
17/07/27 12:40
수정 아이콘
아...
17/07/27 11:27
수정 아이콘
추경통과에서의 잡음과 원안보다 후퇴한 추경안이란 마이너스보다 추경통과라는 정치적 승리 자체가 더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올라간건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여러 이슈에 따른 언론 총공세에도 하락세가 멈춘건 꽤 좋은 신호에요.
특히 이번주 증세논란 1라운드에서 정부여당이 승리했다는 의미고요.
자한당이 증세공격보다 담배세 인하로 방향을 튼것도 이를 반증하는데,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세법개정안은 예산안과 세트로 선진화법 상관없이 과반만 넘으면 통과되기 때문에,
국민의당만 합세하면 이기는 싸움입니다. 그동안 당한거 이번에 갚아야죠.
17/07/27 11:46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전 정부보다는 뭔가 하고 있다는 액션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 지지율 플러스 요인일거 같습니다. 대통령은 정글러가 아니니까요.
정글러어어어어어어 !!!!
六穴砲山猫
17/07/27 11:59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문재인 지지율도 떨어질 날이 오겠지만 , 그렇다고 해서 자한당이 그 반사이익을 볼거같진 않네요. 지금의 자한당은 옛날의 한나라당 시절처럼 교활하지도 못하고, 그쪽 진영을 결집시켜서 재기를 도모할 만한 구심점이 될 인물도 없죠.
六穴砲山猫
17/07/27 12:02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다음 대권을 노릴만한 인물이 홍준표 빼곤 없고 그 뒤를 이을만한 차기주자는 아예 안보인다는 점.... 암울하죠.
다람쥐룰루
17/07/27 12:02
수정 아이콘
저야 뭐 매우잘하고있다 민주당 지지인게 권리당원이니까 그렇다 쳐도 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질걸 예상했는데...이게 오르네요 크크
17/07/27 12:0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자유당 혁신위원장 인지 가관 아닌가요 크크크크
하다하다 유신까지도 옹호 하는데 지금 자유당이 그럴때 인가요. 자당이 혁신해서 60년대로 회귀하네요.
17/07/27 12:13
수정 아이콘
대안이 없거나 더 막장이니 오를 수 밖에요.
미네랄배달
17/07/27 12:52
수정 아이콘
더민주가 삽질해봐야
다른정당 못따라가죠,
대안이 없는데 오를리가 없죠.
산타아저씨
17/07/27 12:59
수정 아이콘
바른 정당은 뭐 특출난 이슈도 없었던 것 같은데 5퍼 아래로 내려가네요.
호날두
17/07/27 13:13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39064
"연봉 2000만원 이상 근로자, 12만원 세금 더 내는 개정안 준비 중"
이거 말고는 지난 한 주간 바른정당 이슈가 기억나는게 없네요.. 근데 저것도 사실 그렇게 이슈까진 아니었었는데....
산타아저씨
17/07/27 13:25
수정 아이콘
흠.. 연봉 2천 이상이면 거의 노동자 전체 수준인데..
여튼 저도 지금 호날두님 리플로 알게 됬으니 그렇게 이슈까진 아니었나봐요.
그냥 오차범위인걸까요.
블랙엔젤
17/07/27 13:20
수정 아이콘
바른 정당은 아무리 생각해도 중도계열의 반새누리 계층을 노려야 할꺼 같은데 자꾸 그쪽을 안 놓으려고 자한당이랑 서있으니 오를 일이 없죠
산타아저씨
17/07/27 13:2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중도 계열의 반새누리보다 전 새누리가 더 충성도 높은 꿀 지역이긴 하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만..
17/07/27 13:49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가 말하길 이혜훈이 초부자 증세를 가지고 문통에게 사과해라 라는 인터뷰 때문에 지지율 하락 했다고 하네요.
요즘 이햬훈 유승민이 뻑하면 인터뷰 하면서 박근혜랑 똑같는둥 하네요
산타아저씨
17/07/27 17:42
수정 아이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자포월
17/07/27 13:50
수정 아이콘
말은 그럴싸한데 결국 결정적일때 포지션은 항상 자한당이랑 똑같아서...
그래서 입바른 정당이라고도 하더군요
바른당은 여당이랑 차별점을 두기보단 자한당이랑 차별화해야 지지율이 오를 포지션인데 말로만 다르다고 하고 몸은 솔직하니
산타아저씨
17/07/27 17:44
수정 아이콘
사실 근원을 생각해보면.. 그치들이 입만 나불대고 몸은 정직한 이유를 알기 쉽죠; 본성은 못 버리는 법이니까요..
17/07/27 13:02
수정 아이콘
제1야당은 담배로 장난치고있고 제2야당은 조작인데 지지율이 떨어질리가...
드아아
17/07/27 14:14
수정 아이콘
그 제 1야당 요즘 무료급식 카드 만지작만지작 하는거 같더군요...크크크
홈런볼
17/07/27 13:03
수정 아이콘
근데 자한당이 답이 없는게 다음 대선에 나올만한 인물이 정말 생각안난다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남경필 원희룡 유승민 등이 떠올랐는데 다 바른정당 크크크 아무래도 지선 총선 말아먹고 자한당 바른정당 합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7/07/27 14:48
수정 아이콘
잘한게 없긴 왜 없습니까
프렌차이즈 갑질 잡는것만으로도 이전정부보다 백배잘하고 있는겁니다
17/07/27 15:45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집중포화를 해도 지지율이 오르는 거 보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겠죠. 여기야 뭐 걸핏하면 사소한 걸로 침소봉대하면서 광분하는 사람들 많지만.
17/07/27 15:56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어쨌든 응원합니다.
조시라이언
17/07/27 16:04
수정 아이콘
2.3%p 상승이 맞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7/07/27 16:39
수정 아이콘
적폐세력의 부활가능성이 0이 아닌한 일정수준 이상의 지지율로 떨어지진 않을거에요.
돌돌이지요
17/07/27 19:32
수정 아이콘
박주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높은 이유는 국민의당 대범한 결정 때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080301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허허, 문대통령 지지율 높은 이유가 국민의당 덕분이랍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7/28 08:18
수정 아이콘
사실 아닌가요?
국민의당 삽질 아니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크크크
아침바람
17/07/27 21:13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인사 반대는 순수하게 부적격자도 있겠지만 하는 일 마다 어깃장 놓고 국정에 시비걸고 싶은 사람들이
없는게 아닌것도 사실이죠. 그런 사람들이 인사를 조치단행하다고 해서 맘에 들어하고 지지한다는 보장은 없죠.
단지 그냥 뭘 하든 싫어하는 사람들도 널려 있는 마당에 언론이나 소수 눈치보다가 짧은 기간에 적폐청산과 개혁을
하려면 그냥 신념대로 밀고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유자차마시쪙
17/07/27 23:26
수정 아이콘
매우 완만한 하락세의 느낌인데 큰이슈 없으면 올해안에 70%밑으로 떨어지기도 쉽지 않겠네요.
Finding Joe
17/07/28 01:23
수정 아이콘
결정적인 실수가 없음 + 대체재는 더더욱 없음
이 두 가지 요인이 큰 듯.
앙골모아대왕
17/07/28 06:40
수정 아이콘
문재인 5 년은 무조건 지지해서
최대한 적폐청산 해야 됩니다

조금이라도 정상으로 돌려야죠
구석 구석 적폐가 가득해서
망해가는 조선말기 보는듯한
사회 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699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60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03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75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28 3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9] 맛있는사이다856 24/03/28 856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5] VictoryFood2032 24/03/28 2032 5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7] 겨울삼각형3190 24/03/28 3190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2997 24/03/28 2997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202 24/03/28 4202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540 24/03/27 7540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333 24/03/27 10333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62 24/03/26 10062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07 24/03/26 3607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42 24/03/26 8042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07 24/03/26 3107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695 24/03/26 6695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22 24/03/25 6322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23 24/03/25 3923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32 24/03/25 4932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23 24/03/25 6423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95 24/03/24 8295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30 24/03/24 5930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