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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0 17:05:37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짤평] <덩케르크> - 이것은 가장 리얼한 전쟁영화다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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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의 작품에서 킬리언 머피는 항상 찌질한 역을 맡고, 톰 하디는 멋있는 역을 맡는 것 같습니다.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만 봐도 스케어 크로우는 중간보스인 데다 성격도 얍실한데, 베인은 카리스마 킹왕짱에 배트맨 허리를 분질러 버리는 강려크함을 보여줬었죠. 감독이 배우를 편애하는 건가요? 킬리언 머피 힘내세요...

※ 마크 라이런스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스파이 브릿지>에 이어 <덩케르크>에서도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네요.

※ 군대 영화 아니랄까봐 주요 출연진이 완전 남탕이네요...

※ 영상도 좋지만 사운드도 그만큼 중요한 영화입니다. 저라면 사운드에 무게중심을 두겠습니다. 돌비 애트모스관을 노리세욧! 돌비 애트모스 포멧은 존재하나 한국에 들어오진 않았답니다. 결국 아이맥스가 답이네요.





Written by 충달 http://headbom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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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 17: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드라마였다면 고립된 저 순간에 사랑하는, 혹은 사랑하게 된 고향의 여인이나 점령지의 여인을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겠지만..

아 보고 싶어요. 경건한 자세로 정신통일해서 볼 수 있는데.
태고의 태양
17/07/20 17:14
수정 아이콘
이 댓글보니 어톤먼트의 덩케르크씬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안군-
17/07/20 17:10
수정 아이콘
이번주 토요일에 소개팅녀와 애프터로 덩케르크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두근두근...
P.S: 근데 왜 안 추천작요? 그게 꿀잼인데... ㅠㅠ
17/07/20 17:1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덩케르크죠? 리얼이 내려가서 그런가?
-안군-
17/07/20 17:12
수정 아이콘
군함도가 아직 개봉을 안해서요...(응?)
마스터충달
17/07/20 17:13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를 반드시 볼 수 있다는 장담이 없는 상황이어서요;;
-안군-
17/07/20 17:13
수정 아이콘
충달님이 보건말건 추천하는 재미가 있잖습니까(...)
마스터충달
17/07/20 17:14
수정 아이콘
전 개봉이 취소되지 않는 한 약속을 꼭 지켰는 걸요. 전 약속을 지키는 남자입니다.

근데... 그러니깐 지금까지 그런 심보로 닦이 영화를 추천하신 겁니....
-안군-
17/07/20 17:18
수정 아이콘
꼭 저만 그런건 아닙니...
17/07/20 17:10
수정 아이콘
짤평의 평점이 좋으면 봐야죠 무조건.

주말 용산 아맥 예매에 도전합니다.
1perlson
17/07/20 17:11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 레이져가 널 거부하리다! 아이맥스 가고 싶은데 열리질 않네요. 또르르
Neanderthal
17/07/20 17:12
수정 아이콘
놀란 감독님아!...[인셉션]같은 영화...MSG 듬뿍 쳐서 함 만들어주소!...--;;
마스터충달
17/07/20 17:16
수정 아이콘
그런 거 만드시는 분으로 제임스 카메론이란 분이 계십니다. 크크크.
Neanderthal
17/07/20 17:37
수정 아이콘
카메론 셰프와 놀란 셰프는 MSG를 치더라도 맛이 다르더군요...
놀란 셰프는 왠지 그런 음식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마스터충달
17/07/20 17:48
수정 아이콘
여윾시 레스토랑은 분위기다 크크크
양념반자르반
17/07/20 17: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호불호는 많이 갈릴 거 같습니다.
친구가 재밌냐? 라는 답에 '재밌고 안재밌고는 모르겠고 그냥 압도당했어....' 라고 답을 해줬습니다.
마스터충달
17/07/20 17:13
수정 아이콘
긴장감은 쩝니다. 스릴러 명작급 서스펜스를 보여주는데 개꿀잼이죠. 크크.
cluefake
17/07/20 17:13
수정 아이콘
완도로 끌려가서...8월 말에나 볼 수 있겠네요 ㅠㅠ....
용산 가서 봐야지!
작은 아무무
17/07/20 17:14
수정 아이콘
사운드가 아주그냥 박격포 사격장 옆에 있는 느낌...


가족 모두 가서 봤는데 모두 호평을 하더라구요
좀 무겁긴 하지만...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첫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쉰들러 리스트가 생각나더라구요
과연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놀란도 아카데미를 탈 수 있을 지 조금은 궁금해지네요
마스터충달
17/07/20 17:15
수정 아이콘
왜 공군 비행장이 기피 시설인지 알 수 있었습니...
태고의 태양
17/07/20 17:16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에 보러가는데 마침 충달님 글까지 올라오니 엄청 기대되네요.
sege2014
17/07/20 17:24
수정 아이콘
국뽕 에 감동영화 기대햇는데 ...
sege2014
17/07/20 17:25
수정 아이콘
영웅주의도 잇으면 더좋고...
마스터충달
17/07/20 17:25
수정 아이콘
전 그 쪽으로는 <군함도> 기대 중입니다. 적절한 국뽕은 감동이라는 걸 <설리>에서 느꼈거든요.
sege2014
17/07/20 17:27
수정 아이콘
설리 좋앗죠.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았구요
17/07/20 17:42
수정 아이콘
순간적으로 '적절한 국뽕은 감동????' 했었네요.
설리가 왜 리얼로 보였을까요?
마스터충달
17/07/20 17:47
수정 아이콘
<리얼>에 설리가 나오긴 하죠....

이 무슨 끔찍한 의식의 흐름입니까 크크크크크크
마이스타일
17/07/21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설리를 리얼로 읽었네요....크크크크
17/07/20 17:25
수정 아이콘
일단 토요일날 예매를 했습니다. 한국의 전쟁영화랑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sinsalatu
17/07/20 17:28
수정 아이콘
짐머짱을 최고로 이해하는 놀란짱
17/07/20 17:33
수정 아이콘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유지애
17/07/20 17:36
수정 아이콘
비행기, 구조씬에서 전율했고
대사 없음에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믿보 놀란입니다
자전거도둑
17/07/20 17:46
수정 아이콘
스릴넘치고 흥미롭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말할겁니다. 근데 너무 좋아요....
마스터충달
17/07/20 17: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릴은 좀 부족하긴 하죠. 공중전이 좀 스릴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카우보이 비밥> 정도로 스릴 넘치는 건 아니고. (하긴 옛날 비행기라...) 나머지 부분에선 '전투'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서스펜스는 죽여주더라고요.
세계평화
17/07/20 17:53
수정 아이콘
마크라이언스 아재 정말 무덤덤한듯한 하지만 진심이 깊게 묻어나는 연기 최곱니다. 군인들의 서바이벌 사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7/07/20 17:56
수정 아이콘
'너의 이름은' 더빙판 (이게 중요!) 짤평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이미 볼 사람들은 봤을테니 '스포일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마스터충달
17/07/20 17:57
수정 아이콘
저는 한 번 본 작품은 극장에 다시 가지 않습니다. (엄근진)

왜냐면 돈이 없... (주룩)
17/07/20 18:00
수정 아이콘
로건과 비교했을때 혹시 잔인한 수준이 어느정도될까요?
전 전혀 상관없는데 같이보러가는분이 끔찍히도 그런걸 싫어해서..
어느정도냐면 로건 전투씬을 보다가 뛰쳐나올정도입니다 하핫
마스터충달
17/07/20 18:03
수정 아이콘
로건이 훠어얼씬 잔인합니다.
17/07/20 18:12
수정 아이콘
로건은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는 가장 잔인한 게 폭탄맞고 튀어오를 때입니다. 이 때도 사지절단이나 피 분출 같은 묘사는 전혀 없고.. 그 부분은 지인께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파두부
17/07/20 18:04
수정 아이콘
방금 전 보고왔습니다. 놀란의 영화답지 않게 러닝타임이 짧더라구요. 장면 장면마다 관객을 충분히 울릴만한 연출을 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고 정말 건조하게 상황을 그려내더군요. 그럼에도 영화가 끝나고 나서 가슴에 뭔가 크게 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재밌는 영화라기보단 뭔가 묵직한 영화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전쟁은 정말 있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새겨 봅니다.
살려야한다
17/07/20 18:22
수정 아이콘
영화를 만들라고 돈을 줬더니 전쟁을 만들어버렸다.movie
여기좀
17/07/20 18:49
수정 아이콘
대사는 거의 없는데 화면에서 눈을 때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사운드가 무슨 전장에 와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올해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계백의난
17/07/20 19:25
수정 아이콘
오늘 용산 아맥에서 보고왔습니다.
저는 너무 좋았어요. 긴장감있는 내용이냐 그건아닌데 엄청 긴장감을 주고 몰입시킵니다. 사운드도 너무 좋고요.
다만 다크나이트나 인셉션같이 모두에게 호평받을 영화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아직안보신분들께 말씀드리자면 가이드 리뷰같은거라도 보고가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번외로 용산아이맥스 스크린이 무슨 대형쇼핑몰 벽에다 영사기 틀어놓은거마냥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마스터충달
17/07/20 19:26
수정 아이콘
짤평을 보고 가시라고 해주싶습셒습 크크크
Paul Pogba
17/07/20 19:35
수정 아이콘
실화 기반 영화가 아니라
그냥 실화입니다
내가 실화 한복판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무조건 제발 아이맥스로
되도록 수도권 사시면 용산가서 보시는걸 권합니다. 제발....

제가 만약 일반관이나 주로가던 상암IMAX로 봤다면 감동이 반은 줄어서
뭐임? 했을거 같습니다.
여태껏 IMAX 의 효용성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처음 느껴봤습니다. 사운드, 큰화면에서 오는 몰입감과 레이저영사기의 선명함.... 정말 미치게 합니다.
겨울삼각형
17/07/20 19:37
수정 아이콘
영화를 보기전에 철의심장을 플레이 하십시오.

독일을 골라서 프랑스를 밀어 버리십시오.
17/07/20 20:34
수정 아이콘
막상 보고 나니 10년 넘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영국이 땡기네요 크크
러브레터
17/07/20 22:42
수정 아이콘
잔인하진 않다니 좋은데 사운드가 너무 짱짱한건 임산부인 저에겐 독이네요ㅠㅠ
나중에 집에서 보든지 해야겠네요.
충달님 짤평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군함도랑 택시기사 평도 보고 싶네요.
죠스바
17/07/20 23:13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스펙터클과는 거리가 멀어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그냥 그랬어요
드라마가 강하지도 않고 막 화려하지도 않은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랄까...
sweetsalt
17/07/20 23:44
수정 아이콘
용산 아이맥스 예매 성공한 나를 칭찬했습니다. 화면이 워낙 큰데다 단차도 낮아서 앞사람머리에 화면이 가려질까 걱정했는데 몰입하는데 지장은 거의 없더군요. 오프닝 장면에서 그 큰 화면가득 영화가 펼쳐지는데 정말 제가 영화속 등장인물의 뒤를 따라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락영화로서의 요소는 거의 없지만 정말 제대로 관객을 덩케르크의 해안으로 던져넣는 영화였어요. 영화가 끝나고 포화속에서 탈출한것마냥 긴장이 풀려
기운이 쭉 빠지더군요.
모지후
17/07/20 23:50
수정 아이콘
좋은 자리 예매를 잘 못하는 타입이라
시간이 지나고 조금 한산할 때 용산 아이맥스로 봐야겠네요. (일단 리스트에 넣어두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 킬리언 머피인데 왜 놀란 감독은 매번...OTL
Rorschach
17/07/21 01:10
수정 아이콘
하지만 킬리언 머피는 놀란 감독이 쓰는 그런 역할에 매우 잘 어울리기도 하죠 크크
라라 안티포바
17/07/21 03:41
수정 아이콘
오...점수 높군요!
올해들어 통신사 호갱지수가 높아 월 2회씩 영화를 보고 있는데...
온갖 기대작이 닦이영화가 되는바람에 겨우 박열로 막차탔던 6월과 달리
7월엔 비교적 볼 영화가 풍성해 보이네요.
이미 스파이더맨 하나 봤는데 마지막은 이걸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인생은에너지
17/07/21 03:57
수정 아이콘
놀란감독은 정말 이번에도 제 취향을 저격해 주셨네요.
뭘까 이 감정은... 생각해보니
다른 영화는 이야기의 선을 보여줘서 선을 따라가는 느낌이라면 놀란 감독은 좀 더 넓은 면을 보여주고 자 이런게 있어 어때? 하면서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느낌이랄까요
칼라미티
17/07/21 10:02
수정 아이콘
용아맥 가실분들 6층이 매표소고 7층에 아맥이 있는데, 7층 에스컬레이터 올라와서 직진하시면 편의점이 있습니다. 팝콘 말고 뭐 사먹을거 없나 둘러보다가 못찾고 그냥 들어갔는데 나올때 보니 있네요 ㅠㅠ
보영님
17/07/21 15:44
수정 아이콘
여러분 탈영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영화는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들었는데 한국에서 흥행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황시연
17/07/21 16:26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아이맥스 가서 보시길 강하게 추천합니다.
sege2014
17/07/21 20:11
수정 아이콘
오늘 봤는데 쩝 생각보단 실망입니다. 갠적으론 비행사의 장면만 맘에 들었네요. 희생으로 아군을 구하는 장면만요.아 하나더 해군 중장인가 가 남는 장면하고요
달토끼
17/07/21 22:59
수정 아이콘
돌비 애트모스관 롯데시네마에 있는데요? 슈퍼플렉스 관이 돌비에트모스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마스터충달
17/07/21 23:23
수정 아이콘
극장이 문제가 아니라 들여오는 필름이 돌비 애트모스 포멧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스크린에서 봤습니다.
달토끼
17/07/21 23:46
수정 아이콘
아 필름 자체의 문제군요
토쉬바
17/07/22 00:23
수정 아이콘
지금 보고 왔습니다.
대전 아이맥스라 용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놀란 감독은 참 대단한것 같네요.
기존 영화와 많이 달라서 이게 뭘까하면서 보는데 ,
나중엔 완전 몰입이 됩니다.
관객을 스크린으로 쭉 빨아들이는 스킬이 아주 뛰어난 감독같아요
aDayInTheLife
17/07/23 14:00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 보고 싶네요~
벨리어스
17/07/26 10:50
수정 아이콘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공포감과 절망감의 정도로선 러시아 영화 '컴앤씨' 보단 훨씬 덜 지독하고 덜 무서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덩케르크는 그래도 한줄기 희망의 빛이라도 드물게 존재하는데, 컴앤씨는 전쟁이 한 인간을 어떻게 조지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그 지옥도를 아주 리얼하게 보여줘서... 아 딱 한 장면 그나마 웃음짓게 하는 장면이 있긴한데 그건 마치 꿈이나 환상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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