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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5 00:30:22
Name
Subject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올립니다.
시작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시술과정과 감정상태정도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원하게 뽑았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에도 몇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근데 이건 샾마다 틀린거 같더군요.
일단 제가 갔던 곳은 세가지 남자왁싱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1. 윗부분 털만 남겨둔다.
2. 윗부분만 뽑고 나머지는 남겨둔다.
3. 사타구니 부분 털이란 털은 싹 뽑는다. [올누드]

시술 들어가기 전에 이런저런 설명과 주의사항, 사후관리법, 디자인을 선택하는데 저는 [올누드]로 했습니다.
기왕 뽑는거 시원하게 뽑아보자! 라는 생각에..

방에서 간단하게 하체만 샤워를 하고 올탈의 상태에 가운만 걸치고 배드에 누워있으니 원장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이런저런 잡담으로 긴장을 풀어주시더군요. 긴장상태에서 간간히 대답하고 수다떨면서 속으로는 애국가를 엄청 불렀습니다..
혹시나 우리 아이가 [화]가 날까봐.......

여튼....털 길이가 기니 길이를 적당한 길이로 짧게 잘라 정리하고 따뜻한 왁스를 쇽쇽~바르고 종이를 슥슥 붙이시더니
아파요!라는 말과 함께 좍!!!! 대략 40분동안 이것의 반복이었습니다.

여러가지 후기를 찾아보고 하면서 엄청아프다 죽을꺼같다 뭐 이런 글들이 꽤 있었는데 제가 보기엔 좀 엄살이더군요.
충분히 참을만한 고통이었습니다. 물론 아파요. 생털을 잡아 뽑는거니... 근데 이게 더 아프게 느껴지는게 남자들에겐
좀 생소한 고통이잖아요. 여자분들은 간혹 집에서 다리나 팔에 스트립왁스를 하곤 하니 익숙하겠지만.....

제 기준엔 왁스 바르고 뜯는것보다 족집게로 끊어진 털들 뽑는게 더 아팠습니다. 이건 핀포인트로 뾱뾱 뽑아대니
뽑을때마다 움찔거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한 스타일은 [올누드]라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앞판이 끝나면 뒷판도 합니다.

엎으려 누으래서 돌아 누웠더니 응꼬부위부터 뒤쪽에 숨은 털들까지 싹!!! 좍좍!!!
근데 뒷쪽 왁싱은 고통이 거의 없어서 그냥 오오 뽑는군 하고 금방 끝났습니다.

다 끝나고 원장선생님 왈 털이 좀 가는편이라서 다 뽑고 나니까 원래부터 왁싱 하던 사람인거 같다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꽤나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할것이냐라는 부분은 일단 좀 시간이 지나보고 결정할 일인데 아마도 계속 하지 않을까 싶네요.

ps. 먼저 올린 글에 파트너 얘기를 하는구나 여기가 소라넷이냐 뭐냐 애인이 있는데 파트너 얘기를 하는게 맞느냐
     라고 댓글이 달렸던데 일단 저는 유부남도 아니고 애인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을 뿐입니다.

추가 - 어느 분께서 왁싱의 장점이 뭐가 있느냐고 하셔서 남김니다.
          1. 털이 없어지니 습기가 덜 찬다.
          2. 시각적으로 커 보입니다. (뭐가??)
          3. 성감이 좋아진다. (이건 확실합니다.)
          4. 방바닥에 굴러다닐 쪼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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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00:30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아이디부터 범상찮네요.
아이디가 피지알이네
15/02/05 00:33
수정 아이콘
까페 흡연실에 손님이 싼 똥도 치워봤습니다.
물론 어느 분께서는 책상에....
시글드
15/02/05 00:35
수정 아이콘
저번에 어떤 분은 발기하셨다고 했는데 발기는 안 하셨나 보네요.
음 궁금한 점이라면 비용은 어느 정도 드나요?
15/02/05 00:38
수정 아이콘
할뻔했는데 어찌어찌 겨우 넘겼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반쯤했다가 고통에 수그러들었다는게 맞는....
비용은 12만원 들었습니다.
15/02/05 00:36
수정 아이콘
애인이 없으시다면 그분은 설마...?XX파트너?
15/02/05 00:38
수정 아이콘
흠~ 뭐~ 흠~
tannenbaum
15/02/05 01:36
수정 아이콘
그게 뭐 어때서요?
당당하세욧!!!!
15/02/05 02:2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바람피는것도 아닌데..
15/02/05 00:38
수정 아이콘
원장선생님 예쁜가요?
15/02/05 00:39
수정 아이콘
흠...뭐 그냥 여자분이십니다.
15/02/05 00:5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분 이신줄 알았는데, 그냥 뜨거운 친구(?) 였나보네요. 그럼 이제 진짜 후기(?)를 남겨주실 차례입니다.
15/02/05 0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간만에 댓글로 현웃터졌습니다.
쥐세페 조씨
15/02/05 00:53
수정 아이콘
털 자라는 걸 지연시킬 수 있다거나 그런건 없겠죠?
또 어중간하게 자랄때마다 가서 뽑는 건가요?
15/02/05 02:13
수정 아이콘
그런 방법은 없겠죠? 원장선생님도 그런 얘기는 없었으니...
5주차, 6주차에 리터치 문자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그때 다시가서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드타고싶다
15/02/05 01:10
수정 아이콘
리얼한후기 감사드립니다
한달정도 유지되나요? 주기적으로하면 언제 또 가야되나요?
왁싱해도 자라나는털은 굵은털이겠자요?
금액은 얼마인자도 부탁드립니다
15/02/05 02:15
수정 아이콘
5주, 6주차에 다시 와서 리터치를 받으라는거 보니 개인차는 있겠지만 최소 한달정도는 유지되는거 같아요.
머리 자라는 속도와 비슷하겠네요.
뽑은지 몇시간 안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뽑다보면 모질이 부드럽고 가늘어 진다고 알고있습니다.
가격은 샾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2만원 결제 했습니다.
15/02/05 07:07
수정 아이콘
제가 1회 왁싱한지 6주 됐습니다.
목욕탕가도 떳떳할만큼 자랐구요
털의 곱슬정도가 줄었고 털굵기가 현저하게 얇아졌습니다.
한번 더 할까 고민이네요
신중에신중을기한
15/02/05 09:59
수정 아이콘
자랄때 간지럽진 않나요?
15/02/05 11:32
수정 아이콘
한 이틀 심적으로 간지럽고 그이후에 그런거 없습니다 크크크
王天君
15/02/05 11:46
수정 아이콘
심적으로는 뭔가요 크킄크크크킄크크
15/02/05 14:54
수정 아이콘
리터칭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5/02/05 01:14
수정 아이콘
네임드되기 참 쉽죠?! 크크크
위는 농담입니다 크크
15/02/05 02: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금님도 어서 뽑으러 가시지요!
지금뭐하고있니
15/02/05 03:02
수정 아이콘
전 사양하겠습니다...흐흐흐
트리스타
15/02/05 01:27
수정 아이콘
땡기네요. 문제는 와이프가 아기 조금만 더 크면 매일 수영장 가고 싶어한다는건데..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니 얘기좀 해봐야겠습니다.
15/02/05 02:16
수정 아이콘
조심스레 응원하겠습니다.
나중에 트리스타님도 후기를...
후후후무섭냐
15/02/05 01:36
수정 아이콘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15/02/05 02:16
수정 아이콘
샾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2만원 결제 했습니다.
무무반자르반
15/02/05 02:52
수정 아이콘
성감이 왜 증대되는걸까요

털이 천연 cd효과 그런건가...
궁금하네요 흐흐
마스터충달
15/02/05 03:00
수정 아이콘
털에 가려진 부위가 드러나면서 촉각을 느낄 수 있는 부위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불판배달러
15/02/05 03:27
수정 아이콘
그냥 밀어버리면 아프다길래 걸리적 거리지 않게 짧게 자를까 하다가 털이 괜히 있는건 아닌거 같아서 재고하였습니다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15/02/05 14:13
수정 아이콘
이게 처음 가격이고 다음 리터치때는 좀 더 저렴한 가격인걸로 아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15/02/05 03:39
수정 아이콘
근데 왁싱한다고 해도 털은 또 자랄텐데, 12만원이라면 쫌 쌔네요....
주기적으로 왁싱하러 간다고 가정했을때
레이저로 아예 영구적으로 제모하는게 오히려 더 괜찮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건 더 비싸겠지만)
15/02/05 14:55
수정 아이콘
리터칭 가격은 좀 더 저렴한것 같아요.
저도 다음 왁싱은 자라는 속도, 스포츠쪼럴의 불편함 유무, 가격을 따져보고 결정하겠지만요.
15/02/05 03:42
수정 아이콘
꾸준히 가서 받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일거같네요
보이지도 않는 털에 머리털보다 많은 돈을 써야 하니..
15/02/05 14:59
수정 아이콘
저도 좀 고민이긴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흑마법사
15/02/05 04:14
수정 아이콘
오오 뽑는군 크크크크크크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왁싱을 자주 하냐고 의심하고 물어볼 정도로 몸에 털이 없는데 유독 그 부분은 아랍인들 뺨때리게 풍성해서 한때 고민을 했지만 아직 쓸 일이 없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15/02/05 14:59
수정 아이콘
아랍인!!!!!
그럼 쓸 일이 있으실때 도전하는 걸로!!
낭만토스
15/02/05 04:15
수정 아이콘
왜 좋아지죠?
15/02/05 14:14
수정 아이콘
털에 가려진 부분이 드러나서 촉각을 느낄 수 있는 부위가 넓어지니 좋아지죠!
15/02/05 07:08
수정 아이콘
크크 글 뜨겁네요.
진짜 뜨거운건 그 왁싱액(?) 을 바를때 인데...
15/02/05 14:15
수정 아이콘
이제 3, 4호 왁싱남들이 등장하겠지요. 다음 타자 분 나와주세요~~
검은책
15/02/06 11:30
수정 아이콘
왁싱남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크크크
아주아주 관심 많습니다.
재문의
15/02/05 08:41
수정 아이콘
한뒤에 까쓸까쓸 해졌을때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좋은데 한번하면 계속 해야되고 그것보다 과도기(?)의 어려움이 있다고 들어서

과도기 이야기를 좀 듣고싶네요.
세계구조
15/02/05 08:49
수정 아이콘
아 전신제모 정말 땡기는데 이걸 주기적으로 하면 돈이 장난 아니겠군요. 음...
핸드레이크
15/02/05 09:09
수정 아이콘
어라. 물건에 있는 잔털들과 진정 크림 인가 그런거 바르려면 발기가 되야 제대로 바를 수 있다던데 꼭 그런건 아닌가보죠?
일부로 발기시키고 바른다고 들었는데. .
15/02/05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억제한건 아닙니다. 핸드레이크님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진정/보습크림 바를때 손의 움직임이 뭔가 좀 예사스럽지 않았던거 같긴해요.
네 크림 바를때 발기해버렸...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05 09:15
수정 아이콘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면도한 것과 왁싱과는 과정의 차이일뿐 결과물은 같은가요?
그리고.. 왁싱한 분들은 대중목욕탕을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순뎅순뎅
15/02/05 09:19
수정 아이콘
뽑으니까 까칠까칠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05 09:36
수정 아이콘
아.. 아예 맨살같은 느낌이겠군요.
급 왁싱이 땡기네요.
순뎅순뎅
15/02/05 09:18
수정 아이콘
4번 땡기네요..
15/02/05 14:51
수정 아이콘
4번이 진짜 꿀이라 생각합니다.
언뜻 유재석
15/02/05 09:45
수정 아이콘
4번때문에 엄마한테 칭찬 받을 생각하니 흐뭇...
15/02/05 14:52
수정 아이콘
아들녀석이 요즘 방청소를 좀 하는구나~ 하시겠지요 흐흐흫
피들스틱
15/02/05 09:54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소라넷 운운은 무례한 댓글이었다고 생각해요
15/02/05 15:12
수정 아이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도 있었던거 같구요.
15/02/05 10: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뭐랄까.. 제 생각엔 집에서 셀프로, 혹은 둘이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업소에 가는 매리트가 있나요?
바람모리
15/02/05 10:41
수정 아이콘
음..... 으음...
제모용 물품을 쓰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요.
샤워하면서 문득 해보니 별로 안아프길래 손으로 막 뽑아봤는데 거뭇거뭇하게 멍이 들더라구요.
가위로 대충 숱만 적당히 치고, 튀어나와서 자라는 녀석들을 쪽집게로 뽑아주는 정도만 해도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항상 가려진 부위라선지 가끔 보면 분명 뽑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자란다 싶거든요.
한번쯤 받아볼 생각이야 있는데 들인 돈에 비해 효과를 너무 짧은 기간만 본다 싶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이마쪽에 심은 녀석들이나 활발히 자랄것이지 원..
이놈들을 뽑아다가 머리에 심을수도 없고..
피들스틱
15/02/05 12:02
수정 아이콘
신개념!?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05 12:13
수정 아이콘
원천적으로 파마가 되니 이드기여.
15/02/05 16:26
수정 아이콘
으엌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실제로 터졌네요.
15/02/05 10:39
수정 아이콘
그......하...하셨나요?
15/02/05 15:00
수정 아이콘
했죠 했습니다.
15/02/05 10:59
수정 아이콘
으...애국가로 못버틸거 같아 망설여집니다 흐흐
단약선인
15/02/05 12:04
수정 아이콘
현자타임때 얼른 가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15/02/05 14:50
수정 아이콘
애국가보다는 급작스런 고통이 자주 오는지라 [화]날 겨를이 없어요.
王天君
15/02/05 11:46
수정 아이콘
엄청난 글이네요.
이제 진짜 후기를 올려주실 차례입니다.
엘롯기
15/02/05 12:02
수정 아이콘
혹시 고환에 난 털은 어떻게 뽑나요? 혼자 뽑아보니 엄청 아프던데...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05 12:13
수정 아이콘
시술 중에 발기가 되면, 왁싱이 불가능한가요?
민방위면제
15/02/05 12:4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용이할 수 있다... 라고 주워들었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05 12:5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껀후이
15/02/05 12:14
수정 아이콘
와...실제로 애인이 아닌데도 뜨거운 사이가 있긴 하군요
주변에 없어서 그런가보다 생각만했는데...

언제 뜨거우실 예정인가요? 이미...?
그 후기가 진짜로 궁금합니다
15/02/05 12:53
수정 아이콘
그 후기 썼다가는 진짜로 칙칙폭폭 사케행일듯해요 ㅠㅠ 개인적으론 쓰고 싶지만 그러면 정말 소라넷이라는 소리를...
15/02/05 14:55
수정 아이콘
관계시에 달라지는 기분 때문에 지금 왁싱을 할까 고민을 하시는분도 계실텐데 그 후기를 쓰신다면 사케행을 타실 수도 있으시면은..
그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 한 해서 쪽지를 주심이 어떠십니까..
물론 저도(..)
15/02/05 14:56
수정 아이콘
아 쪽지! 넵. 그럼 이건 쪽지로 돌리는걸로 하겠습니더.
하루끼
15/02/05 16:17
수정 아이콘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후기 읽다가 왁싱에 대해 급관심이 생겼네요.
쪽지 후기가 선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수도!! 부탁드립니다.
신중에신중을기한
15/02/05 16:40
수정 아이콘
헉 저도 부탁드려요!! 왁싱 급 땡기는 중이네요!
칼라미티
15/02/05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성감때문에 왁싱을 고민중이라...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15/02/06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쪽지요
15/02/06 06:20
수정 아이콘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하정우
15/02/05 13:06
수정 아이콘
파트너가 있다는게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별스럽지 않게 받아들이는군요.
제가 많이 보수적인가 봅니다.
15/02/05 13:14
수정 아이콘
별스럽지 않게 받아들인다기보다는 개인 사생활인데 트집잡을 필요는 없으니까 굳이 언급하지 않는거겟죠?
하정우
15/02/05 13:25
수정 아이콘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하는 부분이 맞긴한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니까 뭔가 많이 어색해서요.
저도 트집을 잡으려는건 아니였습니다.
15/02/05 14:18
수정 아이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스타로드
15/02/05 18:09
수정 아이콘
두분 다 배우자나 애인이 없다면야 별 문제될 것 없다고 봅니다.
발롱도르
15/02/05 13:3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브금이 크크
15/02/05 14:18
수정 아이콘
샾 들어가기 전 제 감정상태였다랄까요.... 크크크크
저 신경쓰여요
15/02/05 13:35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인데, 왁싱이란 게 고환의 털도 제거하는 건가요? 만약 그것까지 뽑는 거라면 그 고통은 으아... 상상만으로도 무섭네요.
15/02/05 14:12
수정 아이콘
넵 고환 털도 제거합니다. 좍좍!
임시닉네임
15/02/05 23:13
수정 아이콘
저는 거기보다 항문쪽을 왁싱해보고 싶어요
거기는 어떻게 자기가 면도라도 가능할거 같은데
뒤는 방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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