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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22 13:04:35
Name pkcstar
Subject 李대통령 대운하 강행 시사
李대통령 대운하 강행 시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32&aid=0001946923

“4대강 보전 영구대책 만들어 예산 집중 집행”

저희집은 동아일보를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 기관지라고 말하는 동아일보에서도
"대운하..국민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아야 한다" 는 내용을 싣고 있는 판에..
결국은 대운하를 강행할려고 하는군요.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160~180석을 획득하는데 성공하면
"국민이 우리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는 명분하에 강행할것 같군요...
(물론 총선 공약에는 없지만..)
"국민을 섬기는 정부" 인지 "국민이 섬기는 정부" 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군요.
이명박 대통령님...제발 국민의 소리를 들어주실수는 없는건가요..
야당에서 총선을 "대운하 심판용"으로 몰고 갈려고 하니..이를 정면 돌파할려는
노림수로 보입니다...어짜피 한나라당은 고정표가 많아서 승리할곳이 많으니...
휴..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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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k mini
08/03/22 13:07
수정 아이콘
예아
Curse of PGR
08/03/22 13:10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한건 지금 총선에 나오는 한나라당 의원들 대부분이 대운하에 대해서 대답을 회피하고 있죠. 민자에서 유치하니까 알 수 없다. 아직 검토중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조율해야된다... 이러면서 과반수 확보하고 올림픽때 정치에 신경쓸 틈 없으면 쪽수로 밀어부칠 모양이네요.
신예ⓣerran
08/03/22 13:16
수정 아이콘
도저히 이분은..
DynamicToss
08/03/22 13:16
수정 아이콘
원래 대운하 때문에 이명박을 국민들이 뽑았지 않나요? 대선중에도 압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초반부터 사실상 확정이고.. 이명박 대통령님 공약중에 하나를 발빠르게 실행하고 있나 보네요. 국민과의 약속 어겨선 안되겟죠
The xian
08/03/22 13:17
수정 아이콘
대운하가 강을 보전하겠다는 영구대책이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상식이고 논리고 다 무시하고 '안해보고 안된다 못한다 이러지 마라'하는 이명박식 사고방식대로 판단한다고 해도
그보다 규모가 더 작은 청계천을 물 썩는 어항으로 만들어놓은 실력 가지고 강 보전 운운하는 소리가 나온답니까.

실용주의 정부에서 무능만한 죄가 없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 대통령 자신은 대운하 절대 추진하면 안 될 정도의 무능력자이죠.
무능력하면 입이나 다물고 있을 것이지 왜 저렇게 자기 고집대로 못 해서 안달인지......
전국의 국민들이 구정물을 먹어야 직성이 풀리기라도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한나라당 후보자 당직자 등등이 계획 없다 운운하는 건, 세가지 뜻이 있다고 봅니다.
1. 지금 말해봤자 좋을 게 없으니 상황 두고 봤다가 나중에 머릿수로 밀어붙여도 되고
2, 실제로 계획이 없기도 하고(계획 자체가 물론 없다는 건 아닌데 지금까지 다 논파되지 않았습니까. 지금 대운하 계획이란답시고 내놓은 것들은 전부 다 없느니만 못한 계획이죠.)
3. 이명박 대통령 뜻대로 밀어붙여서 어차피 국민들 질질 끌고 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도 봅니다.
성야무인
08/03/22 13:1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써놓고, 아직 결정된게 없다 혹은 내가 한말이 아니다 이렇게 오리발 내미는게 아닐지... 아니면 모든게 '오해'일뿐입니다하고 끝맺을지... 참 말을 수시로 바꾸네요~~
꼬마산적
08/03/22 13:25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토스님
대운하 보고 이명박 대통령 뽑은 사람 없읍니다
솔직히 대선때 이게 왜 이슈가 안됀건지
이해도 안갑니다만~~!!
그래서 정동영 하고 이회창 이두사람이 더 미운거고요
08/03/22 13:28
수정 아이콘
어느 분 말씀대로 공약 지킬까봐 겁나는 대통령은 이명박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대운하 때문에 뽑아준 것 아닙니다.
경제 살린다니까 대통령 만들어 준거죠.
이제 경제 좀 그만 살렸으면 좋겠는데..
08/03/22 13:31
수정 아이콘
모든게 다 오해이면서 운하는 왜 오해가 아닌가요, 제발 오해라고좀 해주시지.....
epr페어
08/03/22 13:33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 10년을 잘 찾고 있군요
찡하니
08/03/22 13:34
수정 아이콘
땡님// 오타같은데요. 경제는 좀 살려야죠.
The xian
08/03/22 13:34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땡님 말씀은 반어법인 것 같습니다.
08/03/22 13:35
수정 아이콘
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day&page=2&number=230060 승리의 까신~

이글을 보고 한숨 쉬며 좌절하신 분들은 이걸 보고 스트레스 해소하시길..
epr페어
08/03/22 13:37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의 5년 삽질 -> 정권교체로 10년간 뒷처리 -> "잃어버린 10년" -> 한나라당의 집권. 5년 삽질
한국의 역사가 무한루프를 탈 것 같은 느낌이.
*블랙홀*
08/03/22 13:38
수정 아이콘
epr페어님//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_-
슈퍼개미
08/03/22 13:50
수정 아이콘
먼산님// 저도 올릴려다가 불편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안올렸는데 마지막이 압권이죠^^..
오소리감투
08/03/22 13:55
수정 아이콘
젊은 분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오셔야 합니다..
이번 총선의 핵심화두는 '대운하'가 되겠네요..
박형준의원은 정치적쟁점으로 되고 소모성 논란이 불거질까 총선 정책에서 뺐다는데요..
굉장히 비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운하 그래서 안 할거냐고 하면 아니 그건 아니고 국민의 의견을 듣고 수정할 건 수정해서 한다고 하니 -_-;;
대략 2/3이 반대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발상을 하는 정부가 어떻게 국민을 섬기는 정부입니까??
지금 벌써 설계도면은 나와있고, 지자체는 열심히 홍보를 위해 뛰고 있다네요..
지방정부를 이미 90%이상 한나라당이 장악했으니 놀랄 것도 없지만 다가오는 현실이 될까 두렵습니다..
사랑니
08/03/22 14:08
수정 아이콘
100분 토론을 보니 박형준 의원의 물타기 실력이 거의 신의 경지던데요.근데 그리 공격당하는 건 첨 봤습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속에 있는 말 다 꺼내서 몰아붙이는데,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더군요.
부산 수영구라던데, 아..제발.. 저런 인간이 하필.
잇힝스런테란
08/03/22 14:42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의 총 투표율은 62.9%, 그 중에서도 (당시)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53.3%였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현재 국민의 32%정도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산술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 (대운하 공약 실천에 대한 지지율)은 아니란 겁니다. 게다가 저번 투표가 대부분 사람이 '뽑을 사람이 없어서... 경제라도 살리려고..'란 마음으로 이명박 후보를 찍은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진정한 의미의 지지율은 더 낮아질 듯 하고 대운하에 대한 국민의 지지 역시 엄청나게 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戰國時代
08/03/22 15:00
수정 아이콘
대운하는 반대하지만 이명박은 찍었다는 논리가 어떻게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이명박을 찍은 이유라는 게 대부분 [불도저 같은 추진력]인데, 1번 공약을 추진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원하는 건 모순 아닌가요? 그걸 또 다른 후보들이 이슈화 안 시켜줬다고 욕하는 건 뭡니까? 범죄를 자인하는 동영상이 나와도 지지율이 떨어지기는 커녕 올라간 후보인데. 결국은 전부 국민들 자신의 탓인 겁니다. 누굴 욕하겠습니까?
08/03/22 15:58
수정 아이콘
먼산님// 근데 저분 진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거 아닐까요.. 좀 염려됩니다 -_-
슈퍼개미
08/03/22 16:12
수정 아이콘
전국시대님//정말 찍을사람이 없어서 찍어주면서도 설마 요즘같은 시대에 국민들의 대다수가 반대하는공약을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추진할까 이런건 아닐지요?
Caroline
08/03/22 16: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중권교수님 사설 보디가드라도 붙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명박정권이 하도 무서운 짓을 많이 해놔서 남산 끌려가실까 두렵습니다. 대선우울증에 걸려 있는 제게 빛같은 분인데요 T_T
08/03/22 17:1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명박씨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 분의 공약도 마음에 안 들었고, 그 분 말씀을 들어보면 주장은 있는데 실천 방식에 의문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모든 것을 부정하기에는 옳은 점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사람의 생각도 이러한데 그 분을 찍은 사람이라고 해서 그 분의 모든 공약에 동의하리라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이분법적인 생각이 아닐런지요.
08/03/22 17:17
수정 아이콘
물론 대운하는 반대입니다.
08/03/22 17:26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국민들이 이해 못해도 나중에는 아!그거였구나 하면서 이해한다라면서 밀어붙이는 2mb..그럴거면 왜 대통령을 뽑았나 의문이.
정말 이분은 대통령하고 그룹ceo를 구분못하고 계심 이분만 보면 정말짜증이나네요
08/03/22 18:07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제가 말을 좀 꼬아서 썼습니다. 경제는 살려야죠.
누렁쓰
08/03/22 18:10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님// 모든게 국민들이 책임질 부분인 것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들 책임지려고 하고 있으시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은 그 '대운하 건설'을 막아보자구요. 실제로 대운하 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반대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명박을 싫어하니까 그의 모든 것을 반대하는 행동이 우스워 보이는 것처럼, 이명박을 지지하기 때문에 그의 모든 정책을 추종하는 것도 웃기지 않겠습니까? 사안 별로 옳은 것을 따라가야겠죠.
Spectrum..
08/03/22 18:18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기업CEO가 국가원수가 되어서 잘 되는꼴을 못봤는데.. 탁신이나 베를루스코니나..
MB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낭만서생
08/03/22 19:22
수정 아이콘
총선이 일년후에만 치뤄진다면 이리 걱정은 안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GoodSpeed
08/03/22 20:52
수정 아이콘
각 후보의 공약등을 담은 선거 홍보 전단조차도 읽지 않는 사람이 태반인데요.뭐.
그 후보분들도 공약이나 정책을 통한 선거 홍보에도 관심없는것도 마찬가지구요.
관심->투표로 선거가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의무->무관심->투표가 대부분이니...
IS.ForYou
08/03/22 23:51
수정 아이콘
아래 공지는 현재 "대한건설협회"홈피에 들어가면 나오는 공지입니다. 연수의 목적이 "벤치마킹"임을 볼때 이미 업계에서는 기정사실화 하고 준비를 하는듯합니다.

"건설경영인포럼’에서 한반도대운하 사업참여를 위하여 벤치마킹하고자 “제1차 유럽운하 벤치마킹 연수단”을 기획, 참가신청접수 중임을 알려드리오니 관심있는 회원사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1) 방문기간 : 2008년 4월 13일(日) ~ 4월 19일(土) / 6박7일
2) 방문지역 : 네덜란드, 독일
3) 참가대상 : 한반도대운하 관련 기업, 기관, 단체 CEO 및 임직원
4) 참 가 비 : 포럼회원사 450만원, 비회원사 470만원 (항공료 제외비용 부가세 별도)
[왕복항공료, 숙식비(2인1실기준), 현지교통비, 통역비, 가이드비, 기업방문비, 공항세, 여행자보험, 문화시찰비 등 포함 / 여권, 팁, 개인비용 불포함]
5) 신청마감 : 2008년 3월 21일(金)
08/03/23 00:15
수정 아이콘
6박 7일에 항공권 빼고 450 이라면.... 그것도 2인 1실에.... 좀... 비싸네요...
08/03/23 06:47
수정 아이콘
대한건설협회 홈피까지 공지가 나왔다면....-.-;;
비육지탄
08/03/23 09:33
수정 아이콘
공약대로 하는건데 잘못된 점이라도??? 모가 나오든 도가 나오든 결과는 봤으면 싶은데...
08/03/23 11:17
수정 아이콘
비육지탄님// 문제가 있죠. 공약대로 안 하고 있으니까요. 공약에서 말한 대운하는 완전 장미빛 미래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공약에서 말한 대운하가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대운하랑 같은 게 맞습니까? 전문가가 10년동안 연구했다는 그 공약에서의 대운하가 지금 이리저리 욕먹고 있는 그 대운하랑 같은 운하이긴 한 것입니까?

공약에서 말하는대로 대운하가 이뤄진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택도 없이 손해만 볼 것이 뻔한데도 밀어붙이는 것이 보이니 반대하는겁니다.
戰國時代
08/03/23 15:02
수정 아이콘
karlla님// 공약에서의 장미빛 대운하가 지금의 그 욕먹는 대운하 맞습니다. 포장지가 좀 다를 뿐이죠. 그리고, 대통령이 공약사항 추진한다는 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말그대로 (형식적으로는!) 국민의 뜻인 대통령 공약인데 말이죠.
뉴타입
08/03/23 16:08
수정 아이콘
운하찬성측 얘기만 보면 장미빛미래가 맞죠.단지 찬성측이 제시한 근거 대부분이 논파된다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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