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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3 10:12:54
Name Liberation
Link #1 https://us.battle.net/forums/en/sc2/topic/20771127511
Subject [스타2] 3월 13일 커뮤니티 업데이트 (북미)
북미 배틀넷에서 밸런스 업데이트가 올라왔습니다.

Nydus Network/Nydus Worm
Nydus Worms will now have 3 armor instead of 5 armor when emerging.

Forge/Cybernetics Core
Level 1 upgrade times increased by 15 seconds.
Level 2 upgrade times increased by 18 seconds.
Level 3 upgrade times increased by 22 seconds.

땅굴벌레 : 이제 생성 도중 방어력이 5에서 3으로 변경됩니다.

프로토스 업그레이드

1단계 업그레이드 시간이 15초 증가했습니다.
2단계 업그레이드 시간이 18초 증가했습니다.
3단계 업그레이드 시간이 22초 증가했습니다.

땅굴과 업토스가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의견이 수용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현재 밸런스는 극후반으로 가지 않는다면 테란에게 조금 더 좋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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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3 10:32
수정 아이콘
iem에서 조성주 이신형을 포함한 테란들이 8강쯤에 싸그리 탈락한게 클겁니다 아마 4강부턴 죄다 조그랑 토스밖에 없었어요. 그나마 이신형과 고병재가 세랄 상대로 보여준 극후반 운영 외에는 극 후반 이전에 저그가 테란을 탈탈 털어먹었죠
플래너
19/03/13 11:00
수정 아이콘
땅굴이 지나치게 강하긴 했죠..
MiracleKid
19/03/13 11:02
수정 아이콘
After an epic final and an emotional championship ceremony at IEM Katowice, we got to witness soO take home a championship win! It was an uphill battle as he started the series being down 0–2, but in the end, he pulled it off and came through with a victory. Congratulations to soO!
가루맨
19/03/13 1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땅굴벌레야 유닛이 나오는 속도나 방어력 중 최소 하나는 너프 될 게 당연했기에 넘어가고,

문제는 토스의 업그레이드 소요 시간을 늘리는 패치인데, 이건 이번 IEM 월챔에서 테란이 극도의 열세를 보였기 때문에 나온 패치로 보이고,
저 역시 GSL 16강까지 테란의 초약세가 지속된다면 긴급 밸패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입장이었지만, GSL 16강에서는 테란이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추측하건대, IEM 월챔의 결과 이외에도 근래 해외 테란이 해외 토스에게 너무 약한 모습이 이어져서 이 패치 안을 내놓게 된 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물론 토스가 테란 상대로 다소 유리한 건 맞는데, 이렇게 패치를 하게 되면 토스가 저그 상대로 더 힘들어지는 게 문제라서 과연?..
19/03/13 12:36
수정 아이콘
땅굴은 딴거 너프 하면 땅굴 안써...할거라 방어력 너프는 당연해 보이는데 업토스는 글쎄요?
화려비나
19/03/13 13:10
수정 아이콘
초중반에 아무래도 가장 수세적이게 되는 저그에게도
위력적인 초중반 공세카드를 쥐어줬다는 점에서 땅굴 활용빈도 늘어난건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무쪼록 너프가 적정선으로 이뤄져서 땅굴카드가 아예 사장되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19/03/13 17:50
수정 아이콘
땅굴 너무세요 플토하는데 여기저기 막 뚫고나오면 돌겠더군요 흑흑
19/03/14 08:50
수정 아이콘
스타1 시절부터 내려온 테>저>프>테 상성은 스타2에서도 계속 밸런스팀의 발목을 잡는군요
화려비나
19/03/15 15:05
수정 아이콘
스2는 저>=프>>>테인 해외쪽 상성까지 고려해야 해서 상황이 더 복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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