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1/22 21:23:39
Name Leeka
Link #1 https://esc.watch/tournaments/lol
Subject [LOL] 17~18 LCK 시청자 수 Best 3 (수정됨)

- 중국 제외. 


17 스프링

1위 - SKT vs KT (결승전 - 574,766)
2위 - SKT vs KT (2라운드 - 469,752)
3위 - SKT vs KT (1라운드 - 436,255)

* 양 통신사가 현질을 제대로 하고.. 진짜 네임벨류가 후덜덜한 선수들로 주전라인업을 도배하면서..   통신사 더비로 정복


17 서머

1위 - SKT vs KZ (결승전 - 591,547)
2위 - SKT vs KT (플레이오프 - 561,734)
3위 - SKT vs KT (1라운드 - 450,514)

* 역시나 통신사 더비가 메인... 결승전은 당연하게 흥행 성공. 


18 스프링

1위 - SKT vs KT (준플레이오프 - 401,634)
2위 - SKT vs KSV (와일드카드 - 387,781)
3위 - KZ vs AFs (결승전 - 375,781)

* SKT와 KT가 모두 탈락하면서...  결승전 시청률이... 
(리그제 이후 두 팀이 모두 결승전에 없던. 유일한 대회) 


18 서머

1위 - Griffin vs KT (결승전 - 602,763)
2위 - SKT vs KT (1라운드 - 318,093)
3위 - SKT vs AFs (1라운드 - 315,964)

* SKT는 포스트시즌도 못가고..  KT는 결승에 직행하는 바람에..  포스트시즌 시청률이 별로 안나온 시즌. 



- LCK 최고 흥행 카드는 SKT.. 그 다음 카드는 KT
특히 두팀 모두 강팀이였던, 17 시즌은 'SKT와 KT' 정규리그 시청자도 엄청나게 높게 나옴. 

- 18 스프링 결승은.. 결승전이면서 시청자 수가 상당히 낮게 나온 유일한 시즌.
이 결승전은 리그제 개편 이후 SKT와 KT가 모두 없었던 유일한 결승전 + 스포티비가 진행한 유일한 결승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1/22 21:27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부터 하는 이야긴데, 롤판에서 SKT 다음으로 인기있는팀이 KT입니다. 롤 커뮤니티 글 리젠 속도 보면 답 나오죠. SKT가 워낙 압도적 인기일 뿐...
19/01/22 21:44
수정 아이콘
구락스 있을땐 구락스가 더 큰게 아닐까 했는데 ...
크트가 더 큰거 같기도 하고
라이츄백만볼트
19/01/22 21:56
수정 아이콘
전성기엔 구락도 엄청났는데 이제 팀이 사라져서 거진 다 다른곳에 흡수됬죠.
삼겹살에김치
19/01/24 13:13
수정 아이콘
구락스있을때는 구락스가 2위였을거에요. 저는 작년에도 skt다음으로는 킹존이라 생각합니다.상암 매진시키는 팀이 저 두팀밖에 없었어요. Kt는 리라부터 서머 2라운드~결승까지 팬덤 커지다가 다 날려먹어서...
김엄수
19/01/22 21:27
수정 아이콘
KT팬이라서 17년도 통신사전은 정말 쳐다도 안보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경기라 계속 추천 동영상으로 떠요... 극혐...
제이홉
19/01/22 21:28
수정 아이콘
18 스프링 결승전은 진짜 조금 봤네요.
강나라
19/01/22 21:35
수정 아이콘
대퍼팀 해체가 참 아쉽습니다. SKT 대항마로 오래 갔으면 리그 흥행에 좋은 영향을 미쳤을텐데...
다크템플러
19/01/22 21:40
수정 아이콘
단일경기 기준, 네이버 다시보기에선 아프리카vs그리핀 5경기 조회수가 결승5경기 못지않게 엄청나게 높았는데... 사실 이 경기는 둘다 그렇게 팬층이 두텁지 않을때라 라이브로 보기보단 소문듣고 나중에 찾아봤을 경기죠 크크
19/01/22 21:43
수정 아이콘
올해 그리핀이 인기 상승세가 어마어마한 분위기더라구요.

선수들이 말을 잘하고 뭔가 이상한 덕심 자극 포인트가 많은 편이라 여성팬들이 많이 붙었고
무엇보다 스포츠판 전체를 넘나드는 역대 최고의 팬덤인 강팀충들이 붙어서... 크크크

이대로 몇년 잘하면 팬들 숫자 많이 모일듯...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19/01/22 21:46
수정 아이콘
18스프링 킹존만해도 엄청 붙어있었는데
결승 시청자수보면....

몇년보단 그냥 msi먹으면 확 터질거라고봅니다.

그것도 지금은 작년에 내내 중국한테 진상태라서 더더욱
19/01/22 21:47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시청자수가 생각보다 많이 본거라고 생각해요.
대충 저 정도가 롤챔스에서 팀 안 가리고 결승 보는 숫자구나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아프리카 대 젠지였으면 저는 10만명은 빠졌을거라고 봐서...
킹존 정도로만 붙어도 대단한거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카와이캡틴
19/01/22 23:10
수정 아이콘
역시 국뽕이 최고죠 크
Nasty breaking B
19/01/22 2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량, 성적, 게임스타일, 스토리까지 빠지는 곳이 없지만
요새 분위기상 결국 MSI/리라/롤드컵 이 3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진짜 인기팀이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겠지요. 단적인 예로 근래 MSI 킹존이 그 케이스를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19/01/23 15:41
수정 아이콘
일단 타잔선수가 잘생겼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1/22 22:1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구락 멤버들은 은퇴/해외 등으로 거의 사라지고 LCK에 남은게 스멥 피넛 뿐이네요. 그 둘도 요즘 실력이 영 아쉽...
헤나투
19/01/23 01:1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skt와 17-18시즌의 대퍼팀이 인기팀이었죠.
조롱으로 시작된거지만 kt에 대한 엄청난 관심에 행복했었는데 이제 그것도 추억이 되버렸네요ㅜㅜ
19/01/23 01:57
수정 아이콘
작년 kt는 정말 리버풀의 향기가나서 좋았었는데
튀김빌런
19/01/23 06:13
수정 아이콘
17년 1라운드 skt vs kt.... 롤 하지도 않는 제가 롤챔스를 입문하게 만든 경기였죠....
블루태그
19/01/23 08:26
수정 아이콘
대퍼팀은 그냥 팀 자체가 롤판의 아이돌 크크크
평범한 양팀 팬/지는쪽 놀리고싶은 롤팬/그냥 강팀경기 좋아하는 강팀충까지 크크크 슼킅대전은 안볼수가 없었죠
19/01/23 10:24
수정 아이콘
17시즌 SK VS KT 1라운드 3세트는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명경기..
이른취침
19/01/23 11:5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수준이야 지금이 더 높을지 몰라도 그 팽팽한 긴장감 만큼은 제가 롤 본 이후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강두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681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47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335 13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27] 한입1796 24/04/25 1796 8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4] Leeka4303 24/04/25 4303 0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38] Leeka5659 24/04/25 5659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4371 24/04/25 4371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556 24/04/24 3556 2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3] Leeka6812 24/04/24 6812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180 24/04/24 4180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471 24/04/24 3471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187 24/04/24 4187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4945 24/04/24 4945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757 24/04/24 4757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116 24/04/23 8116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172 24/04/22 10172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00 24/04/22 8600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17 24/04/21 7217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48 24/04/21 5948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092 24/04/21 14092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46 24/04/20 11446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40 24/04/19 14540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228 24/04/18 1022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