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18 19:19:43
Name 흐름을잡다
Subject [기타] '천하제일상 거상' 현질유도 없는 혜자 pc온라인 게임 소개글 2편 (수정됨)
과금에 지친 여러분께 혜자 pc온라인 게임을 소개합니다.

게임소개글

게임명: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
서비스시작: 2002년

추천 유저 성향
-승부 보다는 하나씩 쌓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

비추천 유저
-게임을 해서 나온 게임내의 화폐나 아이템을 현금으로 바꾸고 싶으신 분
(이유는 본문에 넣겠습니다.)-1편에 이어 한번더 적었습니다.
-승부에 민감하신 분





1. 요즘게임과 다른 궤를 가는 게임입니다.
요즘 게임은 '빠름'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얼른 게임을 하고 처음부터 다시!!!의 느낌이 강하지요.
거상은 요즘의 게임들과 다른길을 갑니다. 그것은 '느림'의 미학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플레이후 무로돌아가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천천히 하나씩 쌓아나갈때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느림'이라는 것 또한 상대적인것이라 과거의 거상에 비하면 요즘의 거상의 게임진행속도는 2~3배 정도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상을 '건강한 게임' '게임계의 스로우푸드'라고 생각합니다.


1. 핵앤슬래쉬류와의 차별점
임진록(CD게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으로서 유니크한 게임시스템을 자랑합니다.
12명의 케릭을 한 번에 육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핵앤 슬래쉬류 게임이 아닌 12명의 케릭이 전투에 한번에 다 참여하며 각각을 부대지정하여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전투에 참여했다 몹을 다잡으면 자동적으로 승리, 또는 잡다가 퇴각이 가능합니다.
핵앤슬래쉬류는 보통 케릭을 1개만 키우므로 자신의 케릭터가 약하면 케릭터 버프를 지속적으로 외칩니다.
거상은 12명의 케릭이 동시에 사냥에 참여하므로 여러 개의 케릭터 중에 자신이 원하는 케릭터를 만들어서
전투에 참여시키면 됩니다. 현재 사용하는 것이 12명의 케릭들이 맘에 안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서 전투에 참여 시키면 되므로
백지 상태에서 계정을 처음부터 키우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최종컨텐츠로4천왕이라는 최종테크 케릭들이 있는데 밸런스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이 아니라(개인적인 생각)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것을 택해서 하면 됩니다. 사천왕까지 가는데 중간 중간 넘어갈 수 있는 아이템 및 케릭들이
존재해서 천천히 단계를 밟아나가면 충분히 사천왕까지 무리없이 갈 수 있습니다.


1. 게임 유저수가 어느정도 된다.(상대적인 것이지만)(현재 게임메카기준 게임순위 15위)-리니지12위 아이온14위 블소10위
거상이라고 하면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현재 거상서버 13개중 4개의 서버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 유저수가 줄다가 1개의 섭(백호)만 과포화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패치로 유저가 유입되었고
최근들어 서버가 하나씩 활성화 되어 현재 총 4개의 섭이 활성화 되는 게임계에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게임이며 유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현재 백호, 주작, 현무, 청룡 순으로 4신수 섭이 활성화 되었으며 이하 섭들도 하나씩 유저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참고로 백호 주작서버는 대기열이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하락기를 거쳤다가 순위가 10위권까지 치솟으며 그 것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게임은 거상이 전무후무하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무한 애정을 조금 담았습니다.)


1. 게임회사(AK인터렉티브)에서 ‘거상’ 만을 서비스합니다.
이 말은 회사의 밥그릇이 거상에 달렸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하여 AK회사는 거상유저들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며
어떻게 보면 유저에 휘둘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유저들의 말을 잘 들어 줍니다.
거상 공식홈피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좋겠지만 공식홈피가 아닌 공식카페에서 유저의 목소리를 게임내 개발자가 들어 줍니다.
게임내에 일어날 일들을 먼저 말해주고 그것에 대해 피드백을 합니다. 이때 너무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여
유저들의 의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이 잘 된다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휘둘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잘들어줘서 문제다라고 봅니다.)


1. 게임 현금거래를 엄격히 제재한다.(게임내 케쉬탬이 풍족하다)
거상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현금거래 제재내역을 거의 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거상은 아이템 매니아 거래량순위에서 10위권 내에 몇 년간 계속 있었습니다. 지금도 10위권 내에 거상이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아이템 매니아 거래량이 많습니다. 허나 게임내 돈이 아이템매니아/밴드/무통장거래로 시장에 풀리게 되면 화폐가치의 하락이 필연적이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게임에서 인플레이션은 게임의 수명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거상에서는 이를 방지하고 게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금거래를 강력하게 제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템매니아나 밴드 무통장거래를 하기도 하지만 정지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캐쉬탬을 게임내에서 팔아서 거상돈을 얻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부적절한 경로로 거상돈을 얻기보다는 케쉬탬을 시장에 공급하여 돈을 얻게 됩니다. 시장에 지속적으로 케쉬탬이 공급되므로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캐쉬탬이 풍족하게 됩니다. 결국 일반 무자본(현질X)인 유저도 천천히 하다보면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케쉬탬을 게임내 돈으로 사서 게임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거상이 지금까지 서비스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맨위에 비추천 유저에 현금거래를 원하는 유저를 적어놓은 것에 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컨텐츠편은 나름 깊이가 있으므로
거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https://cafe.naver.com/gersangjjang
거상공식카페 '파란만장거상'에서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조금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구자윤
18/12/18 19:29
수정 아이콘
청랑 노가다 하면서 돈벌다가 본캐를 전직시켰는데..... 청랑존 레벨제한을 깜빡하는 바람에 못들어가서 우물쭈물 대다가 접어버렸네요. 이글 보고 다시 한번 켜보고 싶긴 합니다
18/12/18 19:33
수정 아이콘
월정액이에요?
18/12/18 22:15
수정 아이콘
부분유료입니다
달달합니다
18/12/18 19:36
수정 아이콘
와 거상이 아직도 서비스를 하고있었군요
18/12/18 19:37
수정 아이콘
대략 일년전쯤에 좀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컨텐츠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오더라구요
내가 기린을 뽑고 사천왕을 뽑더라도 클릭클릭 스킬 몇번 쓰면서 사냥
이거 외에는 컨텐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뒀던 기억이 납니다.
18/12/18 22: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냥 단순 스펙업 노가다 사냥겜인지라 상단컨텐츠는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라...
하르피온
18/12/18 19:3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컨셉의 군주온라인 했었는데
이젠 현질,돈판이 되어버렸던데
거상은 뭔가 다른가보네요?
18/12/18 22:14
수정 아이콘
라이트 유저들도 충분히 시간만 투자한다면 강해질수 있습니다 가챠나 확률성 요소가 거의 없어요
망디망디
18/12/18 19:37
수정 아이콘
거상 아직 있어요? 우와
18/12/18 22:13
수정 아이콘
있는정도가 아니라 점점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8/12/18 19:56
수정 아이콘
한 몇년 쉬다가 요즘 달리고 있는 거상 유저라 몇가지 적어본다면

1. 요즘게임과 다른 궤를 가는 게임입니다.
[장점] [느림의 미학]
이거 레알 입니다 다른게임처럼 빨리빨리 렙찍고 퀘깨고 스토리 진행하면 유저가 먼저 현타오는 게임입니다
남들과 경쟁 안하셔도 되니 최대한 천천히 즐기세요
[단점] [노가다의 미칠듯한 압박]
노가다 하다가 현타와서 gg치는 유저가 한둘이 아닙니다 적당한 캐시는 나쁘지 않습니다.


2. 핵앤슬래쉬류와의 차별점
[장점] [RTS처럼 컨트롤 가능]
스타나 워크 처럼 전투에 돌입하면 12마리 유닛으로 컨트롤 하면서 전투 가능합니다
[단점] [RTS처럼 컨트롤 가능은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컨트롤이 아닙니다]
조작감 진짜 더럽습니다 하다보면 버그로 혼자 저멀리 튀어나가는 유닛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소녀전선
18/12/18 20:02
수정 아이콘
중간에 칠성검? 넘어가려고 이것저것 팔면서 재료비 마련했더니
주작섭 잠기면서 재료비 더 뛰어버려서 현자타임 와서 접었네요 크크크
박찬호
18/12/18 2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클라가 필수인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거 말고도 다른 돈벌방법이 많을텐데요
서버 수용인구 늘릴생각 없는건 그렇다쳐도 사냥터 크기나 리젠패치도 안하는건 직무유기라 생각하구요.
매크로를 못잡아서 그러는거라면 고육지책이겠지만...

아 그리고 게임메카면 네이버검색어니 뭐니 이런거 더해서 순위매기는건데 거상이 사람들 생각보다 하는사람 많은건 맞습니다만
네이버 검색어이벤트로 낀 거품도 고려해야죠
18/12/18 22:18
수정 아이콘
요새는 다클라 필수아닙니다, 저도 3클~5클라 하다가 나중에는 다시 원클라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사에서 다클을 권장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새는 다시 원클라 지향위주로 패치하는 것 같더라구요
레오나
18/12/18 20:28
수정 아이콘
거상 처음할땐 12개 용병들을 탱 딜 힐나눠서 전투하는 게임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실상은 장수 하나가 스킬난사로 순삭하고 마나채워주는 용병만 쭈루루룩 데리고 다니고가 끝이어서 이게뭔가하고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덕선생
18/12/18 21:33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 거상 나왔을땐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도술사가 만악의 근원...
후추통
18/12/18 21:02
수정 아이콘
한때 거상을 약간했었는데 현질유도가 없다는 점은 좀 의문점이 찍히네요. 루트로 돈을 버는 캐릭들은 기본적으로 무영풍이 강제입니다. 그런데 이 무영풍이 현금으로 6800원이고 짐꾼데리고 다니고 무게한도 생각하면 캐쉬템 무조건 지르고....

그런데 또 이걸 전투캐릭으로 키우려면 일단 각 지역 장수들 중 필수가 있는데 (특히 뇌공) 조선이나 일본으로 시작하면 국적 변경해야하는 캐쉬템, 2차장수 한도 늘리는데 손자병법써야하고, 거기다 백의종군 먹여서 또 어블 해야 상위던전가고...거의 무슨 폰 가챠는 헛웃음이 나오는 돈이 깨지는데 현금유도가 낮다라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스덕선생
18/12/18 21:52
수정 아이콘
사실 현질유도는 맞는데 그걸 게임돈으로 죄다 커버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합니다.
진정한 자본주의 게임이죠. 시간을 쓰던, 돈을 쓰던 양자택일해라
18/12/18 21:04
수정 아이콘
지금 10위권이면 대단하네요 블소랑 비슷하네
18/12/18 21:57
수정 아이콘
앗! pgr에도 거상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백호섭에서 복귀했다 접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백호섭 오시는 분들 최대한 지원해드릴게요
하르피온
18/12/18 2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번 깔아봅니다 크크..
아니 케릭생성부터 스탯을 찍어야하다니....뭘해야하나
18/12/18 22:55
수정 아이콘
네이버 카페 파란만장 거상 가보시면 수준급 공략급들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CreamyCat
18/12/23 15: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백호섭으로 갑니다
18/12/18 22:0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제가 시간날때 거상 관련 글을 한번 써볼까 했는데 올려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작버튼
18/12/18 22:48
수정 아이콘
현질 유도가 없다라는 개념이 좀 다르긴 합니다.

실제로는 캐쉬템이 없이는 게임을 못할 정도로 기본인 캐쉬템 ( 다다 일취 도발 날개)에다가
없다면 매우 안좋아지는 캐쉬템 ( 귀화, 손병, 봉돌 )이 너무 많습니다만
그 캐쉬템들이 시중에 많이 풀렸고 계속해서 풀리고 있기 때문에 현금이 아닌 게임 내 화폐로 구매가 쉬운 상황인거죠.

즉 누군가는 계속 현질을 해주고 있고 그 덕에 천천히 하는 사람들은 현질을 안해도 되는 특이한 상황이죠.
멸천도
18/12/19 09:37
수정 아이콘
오오 그거야말로 부분유료게임에 있어서 가장 좋은 선순환인거같습니다.
잠수족
18/12/18 22:52
수정 아이콘
게임 순위는 검색 이벤트+다클라가 크다고 봅니다
노가다로 뭐든 할수 있는 게임이지만
다른 컨텐츠가 뭐가 있긴한가 ? 싶네요
18/12/18 22:59
수정 아이콘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없습니다 크크크
그냥 예능이나 인터넷방송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사냥하는 매크로 무한 반복사냥 게임이죠
그러면서 게임내 화폐를 모아서 스펙업 하고 그에 맞는 사냥터 가서 또 사냥하는 게임이죠

상단이나 공성 컨텐츠는 거상내에서는 진짜 그들만의 리그이죠
불굴의토스
18/12/18 23:00
수정 아이콘
대항온 느낌...? 대항온은 유저 몇위인지 궁금하네요.
karlstyner
18/12/18 23:41
수정 아이콘
2003년 정도에 주작섭에서 두자리수대 랭커로 수도권상단 행대도 하고 그러다가 2차전직 나올때쯤에 노가다 반복이 질려서 접었는데 아직도 서비스되고 있었네요.
박자를타고등장해
18/12/18 23:4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했었어요..
유튜브로 계속 꾸준히 정보 접하는데
요즘도 되게 재밌는거 같더라구요 크크크

무자본으로 사천왕 만들만큼 노가다할 능력은 안되고..
현질하기엔 뭔가 돈 아깝고
그래도 나중에 기회되면 사천왕 아니면 각성도올 함 만들어보고 싶네요
스타본지7년
18/12/18 23:53
수정 아이콘
현재 1년 접었다가 복귀중인데 만렙 음양 빌려간 사람이 잠수타서 멘붕중입니다. 하필 해섭이라 더..
비상의꿈
18/12/19 00:01
수정 아이콘
한창때 빡세게 했었는데 노가다로 시작해서 노가다로 끝난다...라는 인상만 남은 게임이네요 크크크
지나가다 버스에 새로 업데이트를 한다는등 광고 붙어다니길래 아직도 열심이네 제작자들이 여기에 미련이 많이 남았나?.....라고 웃어넘겼는데
점점 유저가 늘고 있다니. 놀랍네요;
18/12/19 08:41
수정 아이콘
거상은 현질안하고 노력으로 가능하군요. 하긴 거상의 형님이라 할 수 있는 임진록 랭킹 시스템도 실력과 관계없이 노가다로 순위 올릴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낫아웃양PD
18/12/19 11:45
수정 아이콘
결국 다시 새아이디 만들어서 하구있습니다. 옛날보다 무지막지하게 경치바가 높지않군여
18/12/19 11:57
수정 아이콘
옛날에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딱 2차 장수 나오고난뒤 접음. 크크) 최근 일러스트는 영 적응이 안돼서 손이 안가는군요..;
미야자키 사쿠라
18/12/19 18:25
수정 아이콘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생각날 때마다 일녀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떡상각 안나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60 [LOL] 현재 디도스 상황 [79] 리니어15884 24/02/27 15884 8
79159 [LOL] 브리온팬 vs 현장 관계자 녹취록. [25] Pzfusilier9264 24/02/26 9264 3
79157 [LOL] 브리온 vs 광동 경기를 오늘 저녁 녹화중계방송으로!! [35] 마음속의빛6781 24/02/26 6781 1
79156 [LOL]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페이커의 인터뷰 [41] 아빠는외계인9954 24/02/26 9954 14
79155 [LOL] 2경기인 브리온 광동전 경기가 공지도 제대로 안된 모양입니다. [81] 카루오스11859 24/02/25 11859 9
79154 [PC] 금토일간 해본 덱빌딩, 카드게임 8종 [10] 붕붕붕3616 24/02/25 3616 4
79153 [발로란트] 젠지 우승 [10] 김삼관2804 24/02/25 2804 0
79152 [LOL] 라이엇 운영 진짜 정신 안차리나요? [27] 나따8876 24/02/25 8876 16
79151 [기타] 디도스 원인이 XignCode일 수도 있다는 추측글 [17] 리니어7782 24/02/25 7782 4
79150 [LOL] LCK 대회서버 핑 문제 공지(오늘 경기) [28] SAS Tony Parker 6164 24/02/25 6164 1
79149 [PC] 철린이 철권 8 한달쯤 플레이한 후기 [13] 손금불산입3089 24/02/25 3089 2
79148 [LOL] "룰러 차렷" [8] 이거쓰려고가입7419 24/02/25 7419 2
79147 [LOL] 지표로 보는 2024 LCK 스프링 1라운드 [19] 찌단4871 24/02/24 4871 9
79146 [발로란트] T1, DRX도 아닌 젠지가 마스터즈에 출전하네요. [6] 김삼관2975 24/02/24 2975 0
79145 [기타] [철권8] 빨강단 달았습니다. [21] 베가스2591 24/02/24 2591 0
79144 [모바일] 우마무스메 라크 시나리오 후기 [15] 코마다 증류소3577 24/02/23 3577 3
79143 [LOL] 개인적인 1라운드 팀/선수 감상 [95] 키모이맨9200 24/02/23 9200 14
79142 [스타1] 2024년 2월 시점 '현역' 스타1 전프로는 누구? [37] 김재규열사6628 24/02/22 6628 0
79141 [LOL] 1라운드 올프로 팀을 뽑아봅시다 [76] 라면7552 24/02/22 7552 3
79140 [스타1] ASL 새 시즌을 맞아 최근 5개 시즌 ASL 데이터 소개 [6] 김재규열사2298 24/02/22 2298 0
79139 [콘솔] 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9] 김유라3820 24/02/22 3820 2
79138 [기타] 사우디 주최 '이스포츠 월드컵' 종목선정 근황 [39] EnergyFlow7010 24/02/22 7010 0
79137 [오버워치] 류제홍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입원중 [17] Thirsha8285 24/02/21 82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