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21 09:53:56
Name 벨라도타
Subject [일반] 드루킹이 전부 아니다, '文빠'들의 댓글부대 (수정됨)
http://v.media.daum.net/v/20180421030415016?rcmd=rn
[why] 드루킹이 전부 아니다, '文빠'들의 댓글부대 - 2018.04.21. 조선일보 권승준


자 드디어 조선일보가 첫 포문을 연 것 같습니다.
시작 하는지 안 하는지 궁금하긴 했는데, 지선을 앞두고 이렇게 시작이 되는군요.

이번 사건을 지난 국정원 대선조작사건과 동일시 하려 하는것도 보이고
심지어는 단체적 의사표시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보이니
예전부터 그 의도는 있었다고 해야 하나요? 흐흐


결국 드루킹을 이렇게 띄워주는 의도는 지선 민주당 힘빼기가 첫째고
그걸 이어서 대통령 힘빼기가 두번째네요.

그리고 그 최종적 목표는 예전 노무현때 처럼 흘러가게 만드는 거겠죠.
모르는 사람이 있었겠냐만은 조선에서 확실히 한 번 더 알려줍니다.


다만 이제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에 자유당이 논평을 해 줄지 아니면 안 해 줄지 입니다.

몇 달전 부터 계속
[조중동이 생산 -> 자유당이 논평, 언급 -> 카톡타고 찌라시화]
가 프레임으로 작동 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할 지 궁금합니다.

최근 들어서 예전에 썼던 리플이 계속 들어맞는 상황에 많이 오는 것 같아서
오늘도 과거에 쓴 리플로 제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




2018.01.09.
https://ppt21.com/?b=8&n=75337&c=3135320
--------
이걸 보시면 언론들이 왜 자꾸 헛소리를 써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기사를 짜주면은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617862&category=

자유당이 이렇게 논평을 하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6&aid=0000022322

이런식으로 사람(주로 일베나 노인들일듯)들이 퍼날라 주거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378530

셋다 같은 말이죠? 아주 비슷하더라고요.

결국 조중동이 생산->자유당이 언급->카톡 타고 찌라시화
--------




2018.03.17.
https://ppt21.com/?b=8&n=76038&c=3187151
--------
예전에도 썼지만,
https://ppt21.com/?b=8&n=75337&c=3135320

몇 달 전부터 나오는 찌라시들의 근원을 찾아보면 결국 조중동이더라고요.
그냥 자기끼리 돌려쓰면서 퍼뜨리는거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th Lorder
18/04/21 09:57
수정 아이콘
기레기는 답이 없습니다. 그냥 기레기입니다. 물론 그 위에 데스크부터. 근데, 이젠 힘이 아마 예전만 못할걸요. 크.
18/04/21 0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풍 불것같은데....
오히려 문통이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세력을 결집시키는 효과만 날것같네요..
18/04/21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말해서 역풍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통, 더민주 지지자들이 지선에서 결집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
18/04/21 10:45
수정 아이콘
동기가 필요한데 조선이 해주네요 크크
키무도도
18/04/21 10:52
수정 아이콘
청년들 세대에서는 오히려 결집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만약 자유당쪽에서 정말 손 탈탈털고 사죄 하고 쇄신했더라면 지금 상황에 대하여 굳이 날선 비난을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지지율이 올랐을텐데하고 느낍니다.
하심군
18/04/21 10:02
수정 아이콘
사실 국정원 댓글 사건 때부터 오래된 스탠스였는데 조선이 이걸 들이대네요. 왜 그러는 거지.
㈜스틸야드
18/04/21 10:06
수정 아이콘
국정원 댓글사건이 일반 대중에게 영향 못미쳤다고 우겨대던 조중동이 이런 소리 하는거 보면 참 애잔합니다.
얼마나 들이댈게 없으면...
The xian
18/04/21 10:13
수정 아이콘
저 보도가 내로남불에 헛소리라는 거야 주지의 사실이고,
그것보다 조선일보가 고작 인터넷 네임드(?)들에게 열폭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참 우스운 일이다 싶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역적들이 생산한 망상과 헛소리 뻘소리를 정부 지시 받고 언론 지원금 받고 팩트인 양 열심히 써내려가는 건 OK고
고작 팔로워 1만명, 공감 2000여개, 공유 100회 정도의 네티즌들은 어디까지나 자발적인데 NO라고요?
최소 백만단위 시청자, 구독자를 무기로 대한민국에서 여론조작을 밥먹듯이 해대신 분들이 이 무슨 같잖은 궤변이람.
Liberalist
18/04/21 10:20
수정 아이콘
국내 언론이 짖어대는 소리는 그냥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세련되게 왈왈거리는 재주라도 있었다면, 요즘은 그런 포장지조차도 제대로 싸지도 못하는데요 뭘. 내부적으로 젊은 에이스들 떠날 궁리만 하는 분야가 신문 언론인데 뭘 기대해요 크크크
Been & hive
18/04/21 10:21
수정 아이콘
일베 폭파시킨 주범들이 저런소릴 해대니 신선하네요.
껀후이
18/04/21 10:22
수정 아이콘
아~드루킹 그만 좀 얘기했으면...지겹네요
(이 포지션이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크크)
foreign worker
18/04/21 10:3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보도해야 할 뉴스는 북핵 관련인데, 하는 짓이 참 형편없네요.
예전처럼 안되니까 점점 더 어거지만 쓰는 모양이네요. 저것들도 끝물입니다.
솔로13년차
18/04/21 10:3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 결집이야 이미 결집되어 있다고 보는 거고,
조선일보의 관심은 정치에 별 관심이 없으면서(본인은 관심이 많다고 착각하면서) 투표하러 오는 사람들이죠.
저는 이미 김경수가 댓글을 이용해 여론도 조작하고, 기업돈으로 애인이랑 해외여행도 다녔다더라고 말하는 경남사람을 만난 바 있습니다.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는 걸 떠나서, 김경수와 김기식도 구분 못해요.
트리키
18/04/21 10: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래봐야 소용이 없는게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얼마 안남았어요.
빅이슈가 있는데 드루킹이니 하는 이상한 사람 떠들어대는게 큰 의미가 없죠.
벨라도타
18/04/21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열불 난다고 하셨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다른점은
전 저런 논조가 충분히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요.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게 더 열받는거고요.
친절한 메딕씨
18/04/21 10:41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경북, 대구, 경남 이쪽은 사수 해야한다는 특명의식????
뭐 그런게 있나 보네요...
사실 저기서도 무너지면 자유당 존재 자체가 무의미 하니..
키무도도
18/04/21 10:48
수정 아이콘
그런목적도 있겠지만 자유당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견고한 민주당 지지층에 대하여 민주당내 균열을 야기해야지 이후 미래도 바라볼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행각에 대해서도 양비론을 펼칠수도 있구요.
18/04/21 11:15
수정 아이콘
지금 야당들 미래는 없어요. 단언합니다. 그나마 정의당과 민평당은 더민주와 잘 엮여가면서 부스러기 얻어 먹으면 또 모르겠고...
지금 문대통령에게 기스를 내야 이 철옹성이 무너지는데, 저는 문대통령 집권 기간에 절대로 부정부패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현재 지지율이 말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저쪽은 말라 죽어야죠. 그게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입니다.
18/04/21 10:46
수정 아이콘
애네 혼좀 나야함 청원글 링크 좀 크크
벨라도타
18/04/21 10:57
수정 아이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9622?navigation=best-petitions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하루만에 15만 오르더니 올라가는 속도가 더뎌진것 같네요.
18/04/21 10:51
수정 아이콘
조선과 야당의 공격이 집요합니다.
박근혜 탄핵이후 위축된 샤이보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는 시도 같은데요.
저거봐 여당도 문재인도 똑같아, 그러니 샤이보수야 위축되어 있지말고 다시 우리 찍어. 이런걸 노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Been & hive
18/04/21 11:12
수정 아이콘
막상 자한당 공천이 더 개판이라 도저히 못찍어주겠는건 안함정..
아점화한틱
18/04/21 10:51
수정 아이콘
기자... 기자 네버 체인지...
찌라시... 절대 다시 찌라시...
18/04/21 10:58
수정 아이콘
보좌관이랑 돈주고받았단 기사도 나왔더라구요
18/04/21 11:06
수정 아이콘
이미 더민주 내부에서도 법률 검토 한 사항이고, 보좌관이 이미 갚았고,
오해는 받을 수 있지만, 결국 큰 틀에서 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경수가 돈을 준 증거와 김경수가 매크로 작업을 시켰다. 이 두 가지가 안 나오면 그냥 끝이죠.
노희찬 측도 돈거래 했다고 나옵니다.
The xian
18/04/21 1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기사에서 나온 관계자 말처럼 '이미 변제가 이뤄졌고 대가성이 없는 채권채무'라면 문제될 게 없지요.

그리고 정확하게는, '김 의원 보좌진 한 명과 드루킹 카페 회원 간에 채권채무 관계가 있었다고 한다'입니다. 그런데 기사 제목은 '김경수 의원 보좌관, 드루킹 측과 돈 거래했다'로 났지요. 그 카페 회원이 드루킹 본인이라면 몰라도, 카페 회원까지 몰고가는 건 이 무슨 개떡같은 일인지. 그렇게 따지면 저도 PGR 회원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몇 가지 일 청탁 받아서 해 드린 적 있는데, 저에 대해서도 'The xian, PGR 운영진 측과 일한 적 있다'라는 기사 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확인된 위법사실이 없는 상태에서 위법한 거래처럼 '돈거래 했다'라고 마치 부당거래가 있던 식으로 몰아가는 기사 뉘앙스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드루킹 및 김경수 후보 관련으로는 김경수 후보 출마선언 당일의 한심한 오보러쉬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위신을 깎아먹고 있어요.
Janzisuka
18/04/21 12:40
수정 아이콘
위신이 있어야 깍아먹죠...
이미...
요즘 기자인 동기 후배들 조용조용합니다..채팅방이건 모임에서도 기xx라는 단어들이 계속 나오고
차마 부정 못하는 짓을 하고 있기도해서..씁쓸하네요..
언론인 저널리스트 는 그들에게 맞지 않는 호칭이 되었습니다.
그냥 월급쟁이 글작성자들입니다. 원래 월급주면 다해하자나요.
거기서 자기 소신 내세워야 저널리스트가 되는거지...그냥...
월급받는 타자기들 같으니....
18/04/21 11:05
수정 아이콘
지금 야당들은 지지율 70%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자꾸 건들고 시비거는게 어떤 역풍을 불러오는지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계속 그렇게 해봐라.
여초 커뮤니티들은 부글부글 하더군요. 크크 문대통령과 김경수로 이어지는 라인이 여심을 잡기에 너무 좋고, 또 그만큼 청렴하고 능력도 좋으니 깔 수 없죠. 여심을 잡으면 표심을 잡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야당과 언론은 처참한 지경이죠.
지난 대선 때 유치원으로 여성들 역린 건드린 것만 봐도....
지금 야당들과 기레기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듯...
Essential Blue
18/04/21 11:08
수정 아이콘
3억제기 밀리고 상대 풀템 뽑힌 상태면 어차피 질거 장로&바론 싸움에는 나가야죠.
남아 있는 모든걸 걸고 TK 외에 PK를 건질수 있다면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딴에는 생각하는 거겠죠.
사실, 서부경남 거주민으로서 마냥 쟤네가 망하는 짓이라고 생각하기도 힘듭니다. 이것도 나름 효과가 있을 겁니다.
키무도도
18/04/21 11:17
수정 아이콘
여초쪽은 바라보는 시선이 묘하게 조금 다르고 과격한..?
여초 커뮤니티는 워낙에 폐쇄성이 강하고 집단행동이 많다보니까 실제로 좌표찍고 우르르 가는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일이 불법적이지 않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선에서 드루킹 사건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매크로는 불법인건 인정하지만, 지지자들끼리 가서 공감누르는게 뭐가 문제냐? 하는 부분에서 말이지요. 저도 좌표찍는것 자체가 불법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04/21 11:33
수정 아이콘
좀 과격하기는 하지요...
그래서 지금 야당들 고민이 깊을 겁니다. 유승민 안철수 홍준표 김성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1그램도 없어요...
문대통령 사진 찍는 여성들 표정 보면 세상 다 가진 얼굴이더군요... 이 할배가 뭐라고...
The xian
18/04/21 11:40
수정 아이콘
그 말이 맞지요. 애초에 지지자들끼리 자발적으로 가서 공감 누르든 댓글을 달든 법적으로 문제될 게 없습니다.

자꾸 계속 성향이니 맹목적이니 집단적인 행동이 안 좋니 뭐니 하면서 상식선 밖의 엉뚱한 소리로 물타기를 하는 정당 및 언론들이 있던데 문제가 있느냐 아니냐를 재단하는 본질은 대가를 받고 그런 행동을 했느냐, 매크로 등으로 인위적으로 조작했느냐, 법적으로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 자들이 그런 행동을 했느냐임에도 왜 그렇게 헛소리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집회의 자유가 있고 그건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인터넷 집단을 댓글부대와 동일시하는 저 쓰레기들이란...-_-
러브레터
18/04/21 12:02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여초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성 그자체입니다.
문 대통령이나 주변을, 가족 뿐만이 아니라 친문, 청화대까지 다 포함, 건드리는 순간 그냥 집중 포화를 맞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호하는 것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좀 극단적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좌표찍고 가는건 기본이고 기관이나 단체에 민원 넣고 전화하고 하는 것도 예사예요.
그리고 혜경궁 김씨 일은 진짜 털고 가야됩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여론이 상상 이상으로 안좋아요.
18/04/21 12:0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반성이 좀 있어야 합니다. 위태위태 해요...
18/04/21 12:06
수정 아이콘
여초쪽이 확실히 이 건에 대해 조금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죠. 본인들은 자발적으로 기사에 덧글달고 추천누른건데 마치 그게 매크로를 돌리고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식으로 공격받는거나 마찬가지니...
Janzisuka
18/04/21 11:42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되었겠다
지지율도 큰 문제없이 높겠다
이제 슬슬 지지했던 이들이 긴장 플고 놀까 싶으니
긴장 풀지말고 더 지지해달라고 조선이 외치나요 크
닭장군
18/04/21 11:51
수정 아이콘
헬조선 일등신문
18/04/21 11:58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이렇게 메이저 신문사에서 올인 했는데 김경수 압도적으로 당선되면 타격이 클꺼 같네요
대청마루
18/04/21 12:04
수정 아이콘
드루킹 사건이 생각보다 별 반향을 못 일으키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름, 프레임이 주는 뉘앙스의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에 있었던 미네르바라던가 좌익효수 처럼 뭔가 있어보이거나 비장한 느낌이 나는 것과 다르게 이름부터가 드루킹 하면 사짜 느낌이 나잖아요.(...)
프레임부터가 신선함을 느끼하면서 새로운 유형의 중대한 비리의 등장 느낌이 나는 단어로 프레이밍을 해야하는데 주동자의 이름과 그 사람의 개인단체(경공모)에서 유시민의 말마따나 '뭔가 묘~한 느낌'이 나는데다 댓글공작이라는 단어 자체는 작년부터 꾸준히 언급되던 별 신선할 것도 없는 단어고요.
게다가 어제까지만 해도 온 언론들이 드루킹기사에 계속 매크로사용 기사 URL 송신으로 붙여 요약했는데... 이게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들과 달리 tv뉴스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노년층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 투성이라 직관적으로 머릿 속에 딱 박히는 사건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예전 노통때 '논두렁 시계' 라던가 예전 서울시장선거때 '나경원 1억 피부과' 처럼 전세대가 한방에 이해할 수 있는 단어의 조합이 아니죠.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돈거래를 들고 나왔는데... 솔직히 말해서 들고 나온 시점이 늦은게 아닐까 싶어요.
진격의거세
18/04/21 12:10
수정 아이콘
닥치고 너네 사주 얘기나 해보세요 권승준씨
18/04/21 12:23
수정 아이콘
어디서나 어느때나 아무곳이나 소환되는 문빠들. 극문들.
삼철이 대단한 실세처럼 이름까지 만들어주고 대선후보 토론에서도 삼철거리더니 막상 삼철중에 한철은 혐오스러운 사람한테 이기지도 못하고ㅜ
18/04/21 12:41
수정 아이콘
여기만 해도 국가기관과 일반인의 차이를 무시하고
양비론과 물타기를 시도하는 자들이 끊임없이 나타났죠..
물론 앞으로도 나타날겁니다..

이 자들이 알바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멍청이들이라는 것은 확실하죠..

그런데 언론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들조차
이런 멍청이 헛소리를 하는 수준이니..
이런 수준의 언론은 언론 대접을 해줄 필요도 없고 해줘서도 안되는 일일겁니다..
블랙엔젤
18/04/21 12:52
수정 아이콘
아직 선게는 잠잠 하네요
18/04/21 14:37
수정 아이콘
전화인증덕인지 저번 선거철같은 난장판은 일어나지 않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8/04/21 13: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자연은?
18/04/21 13:18
수정 아이콘
역시 조선일보
엔조 골로미
18/04/21 13:39
수정 아이콘
왜 집회시위도 금지하자 하지? 아 이미 그러고 있군요
18/04/21 13:48
수정 아이콘
마 !! 여당이든 야당이든 잊지마라 우리는 언론이야! 대한민국 비공식 서열1위라고 마! 내앞에서 무릎꿇어 안그러면 혼쭐내줄라니까

-갓 기자-
거믄별
18/04/21 14:16
수정 아이콘
구태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여전히 국민들을 개돼지로 생각하고 있죠.
저들이 국민을 그렇게 바라보면 절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결집하겠죠. 그리고 투표장으로 갈 겁니다.
정말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bemanner
18/04/21 16:12
수정 아이콘
악성 네티즌이 공론장 어지럽히는게 1만큼 잘못이고, 당 차원에서 댓글 팀 돌리는게 10 정도라고 치면 언론기관의 악의적 오보는 세 자리, 국정원 댓글 조작은 네 자리수를 넘어가는 잘못일텐데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4/03/09 1756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 키) [2] jjohny=쿠마 22/01/11 28370
공지 [일반]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63844
6261 [일반] 민주 "與 김혜란, 성폭력상담소 위원 지내고도 가해자 변호" [24] 레벨8김숙취2864 24/03/29 2864
6260 [일반] 재외선거 첫날 투표율 9.4% 지난 총선의 3배 [9] 아롱이다롱이2349 24/03/29 2349
6259 [일반] '투표는 국민의 힘' 급식 식단표에 메시지 넣어 배포한 초등학교 [25] 롤격발매기원3089 24/03/29 3089
6257 [일반] (유머) 서울시 선거법 위반 논란....? [18] 바밥밥바2545 24/03/29 2545
6256 [일반]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10] 철판닭갈비2373 24/03/29 2373
6251 [일반] 계속되는 국민의 힘 인사들의 아무 말 퍼레이드 [36] 빼사스3191 24/03/29 3191
6250 [일반] 누가 진짜인가? [11] 국수말은나라1944 24/03/29 1944
6249 [일반] 이종섭 사의표명 & 오늘아침 인요한 인터뷰(조국반응) [42] 체크카드3236 24/03/29 3236
6248 [일반] 민주당 "정보기관 총선 개입 제보 받았다" [21] 주말6945 24/03/28 6945
6247 [일반] 전북 상급종합병원 방문했다 돌아간 환자 나흘 뒤 사망 … 보건당국 조사 [32] 오만가지2816 24/03/29 2816
6246 [일반] 사전투표소 7곳 불법카메라 설치 발견 [12] 다크서클팬더3844 24/03/28 3844
6245 [일반] 중앙선관위 - 한국갤럽 유권자 1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라면4425 24/03/28 4425
6243 [일반]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미리보기.jpg [64] 유료도로당4878 24/03/28 4878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93] 오타니4455 24/03/28 4455
6241 [일반] 이준석이 본인 지역구에서는 2030여성에서도 득표력이 없지는 않네요. [68] 홍철7489 24/03/27 7489
6239 [일반] 국힘 인요한, 이종섭 두둔…“외국이면 이슈도 안 될 일” [59] 카린6912 24/03/27 6912
6238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73] 자칭법조인사당군7034 24/03/27 7034
6237 [일반] 채상병 특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해병대 예비역 1인시위 추가) [19] 체크카드3460 24/03/27 3460
6236 [일반] 재외국민투표를 했습니다. [19] 시원시원1973 24/03/27 1973
6235 [일반] 민주, '비동의 간음죄' 도입 추진 안합니다. 실수라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123] Pikachu10335 24/03/27 103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