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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16:52
원래 lck경기면 다 재밌게보고 오늘 매치업도 매치업이니 엄청 두근두근 기다렸을텐데.... 아직도 어제경기 내상이 회복이 안됐네요 속쓰립니다....
18/07/21 16:56
오늘 KT랑 한화가 이기면 선수권, 플옵권, 강등권이 모두 박터지는 상황이 되겠네요. 지금도 충분히 여러모로 박터지는 순위경쟁 중이지만요;;
18/07/21 16:57
이기면 kt는 포지션이 상당히 좋아지는데.. 1위를 팬 2위라서. 근데 kt가 뭔짓을 할지는 도저히 모르겠으니 그냥 마음비우고 응원만 해야겠네요 크크
18/07/21 17:16
소라카가 있어서 포킹이 그렇게 유의미한것같지도 않은데 왜 포킹바루스로 가려는지 의문. 걍 평범한 구인수바루스가 문도는 훨씬 잘잡을텐데
18/07/21 17:19
한타 때 그리핀이 좀더 좋아보이긴한데 연계cc면에서 오리가 아군에 구체를 걸고 궁을 쓸만한 상황은 또 없기에 kt선수들이 집중력만 발휘하면 오리 궁에 쓸릴 각은 나오기 어려울 것 같네요.
18/07/21 17:19
kt는 나르가 극한의 스플릿하면서 문도가 한타 합류할 상황을 안주려나봐요. 4:4대치는 확실히 kt가 유리해요 트런들 있어서 물릴 위험도 적고 거기에 라이즈까지
18/07/21 17:21
SK랑 그 점이 진짜 다른거 같습니다
뭐 그땐 다른 라인이라고 크게 다를바 없긴 했는데 여튼 거기서부터 아예 구멍이 확 뚫리기 시작했으니..
18/07/21 17:23
운영이 안좋은 kt가 스맵이 놀수있는 판을 얼마나 만들어줄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kt 운영능력이면 나르가 무한으로 끊기면서 게임 말아먹을 가능성도 있어요.
18/07/21 17:23
KT는 생각해보면 애초에 한타보단 나르 스플릿+본대 대치가 목적인듯 합니다. 그래서 바루스도 포킹바루스로 가는것 같네요. 한타에서 문도를 만나는 일 자체를 막으려는 모양.
18/07/21 17:29
나르가 문도를 미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본대 오리아나 스웨인이 성장할 시간이 커지는거죠. 그리고 성장이 되면 될수록 한타는 KT가 해볼 엄두조차 안나고.
18/07/21 17:30
저는 아직 키티가 괜찮아보이는데요~ 나르가 아직도 문도 이길수 있는각인건 변함이 없다봐서...
한번더 끊을수 있을지가 중요해보이네요
18/07/21 17:31
투자한만큼의 효과를 가져갈수 있냐의 문젠데 전혀 그정도 효과를 가져간것처럼 보이지 않았죠
일단 스맵이 몇번 당한다고 쫄 성격의 선수가 아니라서;;
18/07/21 17:32
kt는 한타해줄 필요 없어요. 한타가 딱히 약한조합도 아니지만 기동력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나르 주도권으로 계속 사이드 밀면서 오브젝트 먹기 하면됩니다
18/07/21 17:38
스코어 아 이건...
2에 뺏겼을때 트라우마가 그렇게 컸었나? 강타의 신 소리 들으며 우스갯 소리 들었지만 원래 이전까진 그렇게 강타가 약하지 않았는데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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