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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1 17:04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참 뛰는 선수들입장에선 제대로 경기력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나가기전에 불꽃을 태우고 나갈지 ... 그래도 프로선수들이니 최선을 다하길
17/11/21 17:31
bbq가 압박을 그렇게 하는편도 아니고 이득을 크게 본것도 아닌거 같아요. 다만 강한 타이밍은 bbq가 먼저오고 그 시간을 견딜수 있을까 싶네요.
17/11/21 17:32
게임 내용은 아닌데.. 김동준 해설 목이 너무 혹사 당하는 듯한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 금,토,일 배틀그라운드 중계하고 바로 또 롤중계하면 목은 언제 쉴지 모르겠네요. 배틀그라운드는 매판 마지막 10분은 완전 샤우팅을 해야하는데 아무리 목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중계가 너무 잦고 시간이 너무 길어요. 최근 들어 목소리가 예전하고 좀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어서.. 걱정됩니다.
17/11/21 17:41
어제도 그랬지만, 1부팀과 비1부팀의 차이가 격차가 크긴 크네요.
비1부팀이 상대의 포스에 눌려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픽에서부터 쫄아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이현우, 김동준 두 해설도 "티모~"를 언급할 정도로 뭔가 신선하고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데 전혀 그런게 없네요. 흐음...프리시즌 새로운 패치에 대한 분석과 이해도에 있어서도 1부팀이 더 확실하네요.
17/11/21 17:45
더불어 이러한 컵대회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소위 1부리그 팀에 스카웃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상대의 기에 눌려서 아무것도 못한다면, 1부팀의 서브라도 스카웃되긴 힘들죠. 서머 후반기, 승강전에서 몇 몇 선수들이 눈에 띈 이유도 이미 정해진(?) 결과와는 무관하게 본인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보여주려고 했던거라고 봅니다.
17/11/21 17:54
김동준 해설이 걱정되긴합니다. 컨디션도 좀 안좋아보이구요. 롤하나 해설도 엄청 고난이도에 공부할 내용이 끝이없을텐데 배그랑 병행이 계속 가능할지
17/11/21 18:33
igs미드는 이번 세트에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네요.
그에 비해 다른 선수들은 스킬실수도 자주 보이고 아쉬운 모습이 자주 나오네요
17/11/21 18:55
(수정됨) 지금까지 이번 대회 밴픽에서, 첫경기 제외하고는 전부 레드에서 이즈리얼 밴하고 있는데
첫경기에서는 대체 무슨 깡으로 이즈를 풀었던 건지 미스터리네요.
17/11/21 20:42
오리아나가 꾸역꾸역 공템 쌓은 다음에 이동기 없는 봇듀오를 순삭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물론 이거는 페이커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확률은 낮지만..
17/11/21 21:51
트리스타나 정말 과감하게 앞점프 잘했고
세주아니 알리스타 이니시 정말 훌륭하고 아지르 중간에서 딜 정말 잘 넣어주고 신지드 어그로까지 정말 광주 인생경기 했네요
17/11/21 21:51
(수정됨) 솔랭하듯이 게임하면 솔랭전사한테 이기고 지고 할 수밖에 없는데.. 너무 안일한 플레이네요.
특히 엄티랑 테디는 하위티어 양학할 때나 잡는 포지션을 잡는데 팀으로는 진에어가 광주보다 위지만 개인으로는 똑같은 마챌이죠.
17/11/21 21:54
사실 나르류 챔피언 할때 나르가 잘해야 되는것도 있는데 팀도 잘해줘야 하는데 안물려야 되서
이니시를 자꾸 물리니까 나르가 뭘 할수가 없뜨아
17/11/21 21:54
소환말고 제정신으로 하는 놈,...이 없네요 경력들이 대체로 짧아서 그런지 주도권 뺐기는 순간 멘붕이....
이런 토너먼트 대회는 픽이나 선수를 시험하는 무대지 경기력을 실험하는곳이 아닌데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소환 스플릿 하자 말고 이 게임에서 진에어가 운영 한게 있나요? 그것도 소환이 잘하는거고 나머지가 계속 짤려서 스플릿 구도도 망쳐 버리는데,.... 눈꽃은 아무리 이 경기가 자기랑 상관 없다지만 너무 심하네요
17/11/21 21:55
으아니...이럴수가..
언더독이 이렇게 꿀잼입니다. 진에어가 중간중간 대놓고 느슨하게 가더니 이걸 아마추어팀인 광주가 역전해서 이겨버리네요. 다른 언더독팀들이 이걸 보고 자극을 받을지 아니면 기존 프로팀이나 1부팀들이 본인들은 희생양이 되기 싫어서 더욱 옭아맬지 기대가 되네요.
17/11/21 22:35
제 3자 입장에서는 2세트는 꿀잼이죠 언더독의 반란이 원래 흥미로워요 그런데 코치진들이랑 팬들 입장에서는 발암 그 자체죠 크크크 드래곤의 분노가 휘몰아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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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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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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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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