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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6 18:42
타이밍 맞춰 헥스에 이은 리치 점사로 리치 전사
120 GG 핀드에 공방업 해주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그보다는 밴시를 투자를 했어야..
17/11/16 19:12
경기는 못보고 있는데 몬가 린하고 120은 엄청 만나는 느낌이네요.
워3리그가 다시 활성화 된 요시기 보면 영혼의 라이벌 인거 같아요.
17/11/16 20:48
라이프의 플레이를 보면 참 신기해요 장재호랑은 다른 의미로;;
뭔가 번뜩인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뭐 이렇게 잘 싸우지?라는 생각이 절루 납니다 다른 선수들이 같은 상황에서 아주 큰 이득 못보는 교전상황에서 라이프는 보는 거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특히 오크전이랑 휴먼전이 돋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런 부분에선.. 언데전은 잘 못봐서 모르겠네요--;)
17/11/16 20:49
그건 그렇고 얼마전까지 분명 나엘이 오크전 진짜 빡셋는데
요근래 나엘들 경기력 보면 다시 상성대로 가는 듯한 느낌이.. 2티어견제를 억지로 가지말자에 라이프처럼 교전컨트롤을 사람들이 익히다보니 다시 밸런스가 뒤바뀌는 느낌..
17/11/16 21:15
골드리그 일정이...시청자 입장에서 살인적이네요. ㅠㅠ
경기당 유튜브로 쪼개지는 나겜발 리그와는 다르게 영상 하나에 몇시간짜리라 조금씩 보기도 부담스럽고 폰으로는 타이머 조절도 어려워서...;;
17/11/16 21:17
아이폰으로 트위치 중계 보면서 pgr불판도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_- 중간에 폰으로만 보느라고 불판에 참여하지 못하니까 심심해가지고 ㅠㅠ
17/11/16 21:36
오늘은 120이 아니고 그냥 언데드였네요
그냥 언데도 아니고 야언..술과 담배 심지어 약을 해도 언데만은 하지 말라는 그 야언(-_-) 하 진짜 언데드의 단점만 엄청나게 보이는 경기들이..
17/11/16 21:40
게임명언
테란해라 엄마가 신지드는 따라가지 말랬지 술과 담배는 해도 언데드는 하지마라 오늘 120은 크크 아까 린 대 라이프 경기도 그렇고 거진 10년전에 봤던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경기들이..
17/11/16 22:31
오나크래프트라 휴먼, 언데 재밌는데 휴언전이라 더재밌네요.
로맨틱은 잘 못보던 선수인데 잘하네요. 기세로는 유미코보다 잘하는듯... 120은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17/11/16 22:32
해설 둘은 휴먼뽕에 취하고있네요.
그건 그렇고, 120이 무적포스 풍길때 나징징 모드였는데 최근 나엘의 강세를 보니 참... 장재호/라이프를 필두로 신구조화와 넓은 유저풀로 살아나네요.
17/11/16 22:40
요즘 나엘들 휴먼전 오크전 보면 전투력 어마무시합니다
원래 휴먼전이야 나엘이 예전부터 좀 더 좋았다고는 해도 요새 워든 쓰는 거 보면;; 그리고 꼭 굳이 워든이 아니더라도 전투 하는 거 보면 진짜 장난아니더라고요 오크전 교전능력은 ....특히 라이프는 진짜 미쳐날뛰더라고요 진짜 옛날에 오크가 나엘전에서 정말 힘들어하던...영웅은 계속 사이클론 당하면서 레이더는 탈론 한마리도 잡기 버거워하다가 데몬에게 다 썰려나가는 그림이 다시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원래 50을 깨고 난 뒤에 유닛 인구수가 똑같으면 나엘이 유리하다는 건 예전부터 나오던 말이었긴 한데 (영웅도 동렙일때) 오크가 그걸 냅두는 경우가 없는데 얼마전까진 1버러우 홀업으로 그 타이밍에 나엘 탈론의 숫자랑 마나량을 뺴놓고 시작할 수 있으니 쭉 유리하게 갔는데 이게 안되니깐 이젠 뭐..-_-;
17/11/17 00:01
어제 속이 만틱이 오크전 엄청 높게 평가해서 궁금했는데
오늘 보니 강력하네요. 저번 시즌 성적이 우연이 아님을 보여준 포기와 만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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