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쥐
25/06/05 13:19
이번 대선 득표율 보면 힘들죠.
전기쥐
25/06/05 13:20
영남에서 젊은층이 계속 유입되니까요.
Dumpty
25/06/05 13:25
민주쪽열에서 계속 정치적 실책을 하거나, 국힘쪽에서 좀 더 젊은층에 맞는 정책을 가져와야 어떻게 격차라도 좁힐텐데
후자를 바라지만 그동안 행보를 봐서는 전자를 기대하면서 더 물어 뜯겠죠...
꿈트리
25/06/05 13:27
신도시가 민주당의 압도적 강세지역입니다.
그 동안 경기/인천에 신도시가 엄청나게 많이 생겼죠.
철판닭갈비
25/06/05 13:27
여긴 걍 전략공천도 아니고 일반적인 민주당 정치인만 와도 어려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허은아vs이준석 매치나 김용남vs이준석 매치 염원합니다
바람돌돌이
25/06/05 13:31
저 당이 수도권에서 안되는 건 정책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과 태도가 문제죠.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정책에서의 차이는 크지 않아요.
덴드로븀
25/06/05 13: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67301?sid=115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을 것”] 2024.02.04.

1년뒤에 뭐라고 하려나 모르겠네요.
웸반야마
25/06/05 13:33
지역구 내 여론도 안좋아요
말로는 발로뛰며 열심히한다고 해서 뽑아줬더니 대선 발판삼은거라
신성로마제국
25/06/05 13:37
저도 허은아 vs 이준석 더비 매치 기대합니다
철판닭갈비
25/06/05 13:42
더비 크크크크
Pelicans
25/06/05 13:49
지역구에서도 12퍼인가 받았던거 같은데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양당에서 어떤 후보를 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크크크
치킨너겟은사랑
25/06/05 14:05
문제는 서울이 점점 민주당과 국힘 차이가 줄어든다에 있죠.
아마 국힘은 서울 공략을 할것 같습니다
veteus
25/06/05 14:11
서울에서의 차이가 줄어드는 만큼 경기도에서 점점 차이가 납니다. 총선에 관한한 이기는 곳은 조금만 이겨도 되고 어차피 질 곳은 왕창 져도 상관없으므로 민주당이 당분간은 계속 유리한 거죠.
카이바라 신
25/06/05 14:12
왠지 비례대표로 가던가 다른 지역구로 가버릴듯.
치킨너겟은사랑
25/06/05 14:41
그렇긴합니다. 서울은 한강벨트가 참 불안불안하더군요. 용산, 서초, 강남, 송파정도만 묶어놔도 민주당에게는 좋죠
DownTeamisDown
25/06/05 14:51
저는 못한다고 봅니다.
이준석 이미지도 안좋아졌고 딱히 여기서 한일도 없고
20대가 아주 많은것도 아니고 거기에 공영운이 또 나오지는 않겠죠
BIGBANG
25/06/05 14:57
결국 부동산인데...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에 세금으로 잡는것은 지양하겠다 했으니...
다음 총선때 결과가 나오겠죠...
drunken.D
25/06/05 14:59
정치는 결국 사람이 하는 건데, 인재풀의 양과 질 모두 민주당이 압도적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인적 쇄신을 이룰 수 있을지 답이 보이지 않는데, 이 상태에서 국힘이 수도권에서 반등할 수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강가딘
25/06/05 15:07
(수정됨) 서울은 강남3구+용산,인천은 옹진군, 경기는 포천 양평 쪽 제외하면 국힘이 너무 힘들죠
veteus
25/06/05 15:26
포천가평이 하나의 선거군데 포천은 민주당입니다만 가평이 국힘이라....
안군시대
25/06/05 15:37
경기북부는 휴전선과 가깝고 군부대가 많은 특성상 보수우세지역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그쪽도 많이 넘어왔더라고요
크낙새
25/06/05 16:07
저 2동탄 거주 5년차입니다. 제 와이프 피셜 원래 이준석의 지역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젓가락 발언이후 주변 친한 여자 지인들은 다 저런 미친 어쩌고라고 한답니다. 하다못해 동네 학부모 엄마들 얘기로 초중고 학생들도 극혐하는 분위기라고 하니 말다했죠.
The)UnderTaker
25/06/05 17:52
수도권은 갈수록 민주당이 유리해지긴 하겠죠
지방에서 일자리때문에 젊은층들 다 올라가는데
2030 여성은 예전부터 민주당 지지가 강한 세대였고 남자들도 30대는 민주당지지, 20대도 국힘계열이 강세긴 하지만 민주당도 적지않은수가 지지하니까요
계화향
25/06/05 18:21
시간도 아직 많이 남았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으로 개인 능력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김재규장군의결단
25/06/05 19:05
이것만 보면 민주당 국힘의 비교적 연성 지지층이 총선 때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줬다가 이번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 모양이네요.
타츠야
25/06/05 23:07
애네는 보수가 아닙니다. 그냥 이기주의 집단이지. 보수라는 말이 참 한국에서 아깝게 쓰이고 있습니다.
Tigris
25/06/06 01:12
글쎄요. 그때 민주당 연속 세 번 하고 있던 시장이, 심지어 현역이었던 사람이 밀려서 국민의 힘으로 바뀐 거 아닌가요?
내란 지지세력만큼이나 '같은 한 표라는 게 황당하지만 어딘가에서 실존하는' 머릿수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이머얌
25/06/06 16:06
인구 소멸되는 지방 지역구 조정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하군요.
젊은이만이 아니라 의료보건 등으로 노인들도 능력만 되면 수도권으로 몰려들지라...
Lina Inverse
25/06/07 01:28
인터넷에서 이준석이 해외출장가서 동탄 과학고 예산을 못따서 나가리되었다 라는 말이 돌던데 전혀 사실 아닙니다.
일단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동탄의 과학고 예산을 배정하는 곳도 아니고요
유튜브보니까 유럽으로 출장 놀러갔다는 주장이 있던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선정한 국회의장단에 포함되어 브라질에 G20다녀왔습니다.
대신 비례꽂았는데 아무말도 못했다는 주장도 있던데 회의록 보면 이주영 의원이 국민연금이나 필수의료에 대해서 주장한 것 나옵니다.

그리고 동탄 과학고는 일단 동탄이 늦게시작해서 불리했었고, 화성시의 동, 서 균형발전문제, 그리고 시의원들이 원팀으로 움직이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실패했습니다(민주당 시의원 12명중 5명이 반대 5명이 기권, 공영운 후보 공약도 과학고였는데 갑자기 왜 반대했는지는..)

이준석이 결국 공약을 못지킨게 맞아서 욕먹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걸 무슨 해외출장가서 예산을 못땄다 이런식의 어이없는 주장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짭뇨띠
25/06/07 04:44
이말씀이 맞죠. 원팀 실패로 옆동네에 밀렸습니다.
여기도 현 나이대상 대선기간을 지켜봐니 좌측 언론에서 퍼온 찌라시가 범람하네요. 그들의 말대로면 이준석은 진작 감옥갔습니다 여기서도 타진요 같은 무지성자들의 소리 퍼나르는 분들 보면 어지럽죠. 진실로 믿든 가짠줄 알면서도 저러는건지 말입니다.
그리고 대선 때 동탄의 저 득표 수치는 사실 이재명을 막아라 이준석 사표론이 저지역마저 쓸렸다는 것이라 보는 의견입니다
대선은 총선 개인전과 다른 국가 선거죠
그런데 타자의 훼방 방해로 계속 공약이 물먹는다면 이준석이 저 지역구에서 앞으로 힘들겠죠 쟤들 때문에 공약 실행 못했다가 먹히지 않고 그럼 힘쎈 다른 편을 도리어 밀어주는게 동탄 발전에 도움된다고 인식 되니까요
국힘 입장에선 리버스 pk급 험지가 되어버린 경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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