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알려진 네임벨류에 비해서 한동훈은 현재 국힘 내부에서 엄청난 교통정리가 되지 않는 한 대표로 언급도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위기를 느껴서 이거 탈이라도 바꿔써야 하나라는 생각하지 않는 이상 한동훈이 유력후보로 나오기 쉽지 않을꺼라고 봐요. 이번에 40프로 지지가 나온걸 봐서도 당장 위기라고 느낄만한 수치도 아닌걸 보여줬고..
이준석은 국힘이랑 합당하지 않는 이상 진짜 개혁신당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가 관건이죠. 국힘 가도 여우 같은 정치인들 이겨내기 쉽지도 않을뿐더러..본인 제외하고 지지세력이 열악한 개혁신당을 다음 총선때 어떻게든 유의미한 의원수 확보를 해야 하는데 쉬울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열도 이전 대선에서 이재명한테 졌다면 5년 뒤에 과연 후보로 거론될만한 정치력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상상을 해도 쉽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