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쥬
25/05/19 16:35
정말이지 토론수준한번 대단하시네요. 참으로 그 친구 지지자들이 왜 욕먹는지 아주 정석같은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저야말로 펨코 정게 게시판같은거나 보지 마시고 다른거 좀 보시라 권장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이준석이 왜 국민 비호감 1등인가 아실수 있지 않겠어요?
카이바라 신
25/05/19 16:36
뉴스공장 이야기 했나요 제가? 다른곳 이야기 했지 우기지 마시라구요.
파편
25/05/19 16:36
김재원이 출연했으니 기계적중립을 맞춘거다? 크크
시린비
25/05/19 16:37
나와 의견이 다르면 넌 뭐다 이렇게 확정짓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의견 다르면 다 뉴스공장 보겠어요? 시청자수랑 뭐 비교해보면 사람수가 다르겠죠 보지않아서 조회수가 몇나오는 채널인진 모르겠는데
카이바라 신
25/05/19 16:38
근데 지금 청취율 1위는 뉴스하이킥..
시린비
25/05/19 16:38
근데 레알 정치유튜브를 안봐서 거긴 좌측인지 우측인지도 몰라요
강원도
25/05/19 16:39
뭐 뉴스하이킥도 좌라고 딱지 붙이겠죠 뭐.
파편
25/05/19 16:39
전 펨코아이디도 없고 뉴스공장도 안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로 YTN 연합뉴스 JTBC 많이 봅니다.
수메르인
25/05/19 16:43
민주당패널만 깔아놓은건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애초에 중립적인 채널이 아닌데 당연히 기계적 중립은 아니죠. 왜 확대해석을 하시는지..
카이바라 신
25/05/19 16:44
참고로 청취율 2위가 김종배의 시선집중.둘다 mbc...
분수
25/05/19 16:45
그건 라디오 방송 분야니까 유튜브는 또 다른 문제긴 합니다.
수쥬
25/05/19 16:45
물론 없으시겠죠. 하지만 저는 있다고 생각하겠어요. 억울해하지마세요. 저도 뉴스뭔지 안보지만 님 멋대로 단정했잖아요? 그러니 펨코 게시판좀 그만 보시고 다른 세상을 좀 보도록 하세요. 한발짝 멀리서서 보시면 이준석이 어떤 사람인지 모일테니까요.
카이바라 신
25/05/19 16:47
근데 유투브로도 하고 있어서..이걸 라디오라고 해야 할지 유투브라고 해야 할지.....
파편
25/05/19 16:47
뉴스공장이 아니면 매불쇼 쪽이신가요?
분수
25/05/19 16:52
유튜브로만 하는 뉴스공장은 청취율 조사가 안 될거라...
양쪽다 보라고 하는 분이 어디는 안본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합니다만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겠죠.
liten
25/05/19 16:53
이준석 지지자들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 제가 왼편에 있어서 그런 것이었군요
예수부처알라
25/05/19 16:53
저희가 지금 YTN 연합뉴스 JTBC를 많이 보시고 뉴스공장은 보지도 않으시지만
민주당쪽 사람들만 깔아놓았다고 관심법으로 확정해서 이야기하시는
그 사이트 아이디도 없으신 분과 이야기 중이라는 걸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하나 수정했는데 저도 관심법으로 김현정의 뉴스쇼는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네요...
Lina Inverse
25/05/19 17:01
급변하는 세상에서 나이든 정치인들보단 젊은 리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이준석의 화법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생각의 방향은 맞다고도 느끼고요

이번 대선에야 이재명이 될 것이고 인물로서는 이재명을 괜찮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대선에도 윤석열대 이재명은 인물은 이재명이 더 낫지만
민주당 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 문재인을 뽑았지만 실망해서 윤석열에 표 줬었습니다.

30대보단 20대에서 그리고 앞으로 10대유권자들에게선 이준석의 지지율이 좀 더 높아질거라 보고 그가 지금의 날카로움과 네거티브를 다소 버리고
자신만의 장점을 내세워서 인정받는 정치인이 되었음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네거티브 안하는 이번 대선 이재명 개인의 태도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압도적 일등이여서 나오는 여유겠지만요
남편
25/05/19 17:02
당장은 민주당이 다수석으로 보이지만, 민주당이 다음 총선에서 개헌선을 넘게 된다면 그 다음 총선 때쯤에는 분명 두 개 이상으로 갈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조국혁신당이 제2 정당으로 올라올 수도 있겠지요. 민주당의 구도가 영원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SaiNT
25/05/19 18:38
국내 정치인들 학벌 언급되는 경우 대부분 학연 때문에 언급되는거고, 정작 외국에서 석사까지 한 전문가들은 전문가로 역임한 지위나 활동을 얘기하지 어디 졸업했느니 아는 사람 아무도 없죠 크크
하버드 이미지도 30대까지나 봐주는거지.. 40대 들어가서도 그런 이미지면 웃긴거죠.
SaiNT
25/05/19 18:40
이준석 학벌 때문에 학부모 여성들한테 지지받는다는 말 있었는데 얼척없군요;;
환상회랑
25/05/19 19:23
단기필마로 와서 선전하시는 모습보고 어디까지 잘 버티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한번 낙마하네요 안타깝습니다
펨코류 이준석 화법 잘 유지하셨는데 이 댓글은 김문수식 흐름놓쳐서 상대편 논리 반박못하고 자기 논리 반복하기를 해버림 까비요
자, 다음 전장으로 가시지요 화이팅!
파편
25/05/19 19:52
크크 나이가 몇개신데 이런 비아냥 그득한 댓글을 다시면서 입꼬리 씰룩대시는지..
토스
25/05/19 20:44
저도 비슷하게 느껴요. 이룬게 없어서 조급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국회의원 당선되고서도 달라진게 없는듯 하네요
manbolot
25/05/19 21:08
왼쪽에서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본인이 이준석 머리위에서 바라보니 모든 세상이 왼쪽 같으신거겠죠
포도씨
25/05/19 21:44
전 이대남의 이준석 팬덤이 오래가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준석이 생각이 있다면 지금까지의 비호감 양산 스킬을 포기하고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들을 할테고 그 때가 되면 이대남의 대변자가 아닌 배신자로 공격당하는 순간이 오거든요. 빠가 까로 돌아서면 어떤지는 다들 아실테고요.
개인적으로 이준석은 이대남에게 '내 편일 때의 진중권모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환상회랑
25/05/19 21:46
파편 님// 저는 응원하는건데 너무하시네요ㅠㅠ
삿포로인
25/05/19 23:10
이준석은 좋은 학벌도 학벌이지만 젊은나이에 어쨌든 국회의원이 되었고, 당대표, 대선후보까지 되는 등 사실 동년배 정치인 중에는 가장 화려한 스펙을 쌓았고 이름값도 높은건 분명합니다.
다만 40대가 되었다는 것은 대선후보로 나갈 수 있는 연령 조건을 갖추었다 뿐이지, 시간이 흐를수록 신선함은 점점 사라지고 노련함이 배가되겠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대 이번 대선 이후의 행보가 어떠냐에 따라 정치생명이 끊길수도 있고, 다음 대선에서 유력 주자가 될지 결정나는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거 같습니다.

그에게서 점점 개혁의 이미지가 옅어져가고 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습니다.
34세의 임종석, 그리고 36세의 조경태가 어땠는지가 자꾸 비교되는 건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tratot
25/05/20 02:13
세상에 85는 지극히 왼쪽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기준은 이준석에 대한 태도지요. 크크크
방구차야
25/05/20 02:36
아마 졸업후 현업에서 아무런 경력이나 성취없이 바로 박근혜키드로 정치인생 앞자리에서부터 시작한 이미지가 크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고학벌 출신에 대한 열등감이 아니라 2030대 기간에 같은 2030이 공감하고 롤모델 삼을만한 인생의 궤적은 아니었다고 보는게 좀더 정확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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