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정책선거보다 네거티브전이 될거라고 봅니다.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 중에 제일 꼴사납게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정동영도
격차가 너무 크다보니 네거티브랑 문국현 단일화만 외치다 끝났죠.
반대로 홍준표는 지는 판에서 꽤 질서있게 진 편이라고 보고
김문수는 어떤 길로 갈지 궁금하군요
이 사건은 공직선거법 사건이라 법인카드 유용이 문제가 아니고 밥을 사주면 안되는데 사줬으니 문제라고 기소된 사안입니다. 법인카드 유용에 대해서는 이재명은 나중에 따로 기소되었고 김혜경씨는 기소유예되었습니다. 물론 밥을 사면 안되는데 법카로 사줬으면 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 김혜경씨는 자신의 밥값만 따로 계산했고 (실제로 캠프에서 교부받은 정식 정치자금 카드 결제 내역이 있음) 나머지 인원의 밥값은 각자 계산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고, 법카 결제를 지시한 배씨와 결제를 수행한 조씨(제보자) 사이에 김혜경 측에서는 모르는 내용이라고 얘기하는 당시 녹취가 있긴 합니다.
도대체 이사건을 이렇게 끌어오며 계속 이슈화하는 검찰과 사법부는
10만원이라고 하지만 정작 김혜경씨는 자기먹은건 따로 냈죠
이걸 교묘하게 짜집어 7만8천을 어떻게 해서든지 10만 두자리수로 만들어
피고인측이 끈다고 하면서 정작 검찰이 질질끌고 끌어 지금까지
그리고 재심도 딱 선거개시일 당일로 .....하 진짜
이래도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