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schach
14/03/03 13:47
"여성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의 편견을 깼으면 좋겠습니다."

멋있네요.
Wicked
14/03/03 13:51
남우주연상이 제일 궁금했는데
역시 매튜가 받아가네요

콩카프리오 힘내ㅜㅜ
Rorschach
14/03/03 13:51
매튜 매커너히가 남우주연상을 받습니다.
적토마
14/03/03 13:51
맥카너헤이 형 ㅠ_ㅠ
RENTON
14/03/03 13:52
흑...
왜 신은 울프의 디카프리오를 주고 매튜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주었는가...
머드때부터 매튜는 진정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New)Type
14/03/03 13:52
허슬은 최다 노미니라는 점으로 보면 아쉽긴 한데...
따지고 보면 각 부문별로 상을 받기에도 한끝발이 모자란 영화이기도 했어요.
그나마 노려볼만한게 의상상과 여우조연상이었는데
'개츠비' 바즈 루어만의 물량공세에 밀렸고, 여우조연상은 사실상 거의 유사한 캐릭터로 연기한 제니퍼에게 또 주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김연아
14/03/03 13:52
블란쳇 여사 만세!!!
Wicked
14/03/03 13:55
그래서 그 영웅이 누구라는거죠 매튜찡...
Holy Cow!
14/03/03 13:56
작품상은 ....허(Her)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Wicked
14/03/03 13:57
노예 12년이 작품상을 가져갑니다
김연아
14/03/03 13:58
노예 12년이 가져가는군요.

윌 스미스가 발표하러 나올 때부터 확정짓고 봤지만요.
RENTON
14/03/03 13:58
키야 피트형 제작에 더 재미 붙이겠네요
노예12년이 작품상 가는군요
작년 아르고의 조지클루니 올해 노예 12년의 브래드피트...멋지네요 정말
Rorschach
14/03/03 13:58
대부분이 예상대로 결과가 나왔네요.
김연아
14/03/03 13:58
브래드 피트는 주연상은 못가져가고 작품상을 딱~~ 크크크
jagddoga
14/03/03 13:59
노예 12년이 가져가네요 작품상
지나가다...
14/03/03 14:01
CGV의 아카데미 예상 이벤트에서 다 무난하게 적다가 딱 하나 비틀어서 남우주연상에 레오형을 넣는 모험을 했는데.. 역시 모험은 안 좋아요. Orz
New)Type
14/03/03 14:01
매커너히는 최근에는 다양한 메소드타입의 연기를 구사하는 듯 한데,
그 모든 캐릭터는 남부 텍사스 지역 캐릭터라는 점이 어떤면으론 아이러니해서 재밌어요.
영원한초보
14/03/03 14:04
아웅 pgr파이어되서 아카데미 시상식 놓쳤네요 ㅜㅜ
Rorschach
14/03/03 14:06
불구경은 강건너서 하는겁니다 크크
Hon
14/03/03 14:11
벤 애플렉 아닌가요???
김연아
14/03/03 14:18
전 오스카보다가 파이어놓쳤어요. 아까워라 큭
스핀
14/03/03 14:23
노예12년 작품상은 좀 아쉽네요.. 작품상 받을 정도의 작품은 아닌데 개인적으론..
그나저나 글쓴분이랑 저랑 상 취향이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흐
영원한초보
14/03/03 14:23
으잌 크크크
RENTON
14/03/03 14:25
제작자가 조지클루니입니다~ 노예12년도 제작자가 브래드피트죠
Rorschach
14/03/03 14:27
노예 12년은 어제 봤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작품상을 받을 만한 작품인가 싶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를 거쳐온 자국민들에겐 많이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사실 노예12년은 명성(?)에 비해서 많이 아쉬웠던 것이, 주인공의 상황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중반부까지 쓰인 사운드가 마치 불협화음으로 가득한 현대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관람 자체가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12년이나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들기도 했고요.
스핀
14/03/03 14:28
노예 12년은 중반부부터 뭔가 연출이나 스토리전개가 매끄럽지가 않았죠. 그점에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Hon
14/03/03 14:29
넵;;;드립이였는데 안통했네요;; 빵형은 제작하면 조연 출연 많이해서 아쉽네요. 나이 더 먹기전에 파이트클럽같은거 하나만 더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김연아
14/03/03 16:11
흠냐.. 노예 12년 좀 그런가요? 제 취향은 아닌데, 볼까 말까 망설여지긴 하는 중이어서요.
저 중에 제 취향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고...
어메리칸 허슬이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정도 보려는 중이긴 했는데 말입니다.
Go2Universe
14/03/03 16:53
<노예 12년> 방금 보고 왔는데 예상대로 작품상 받았네요. 남우주연상은 못받았구요.
작년에 봤던 최고의 영화가 <그래비티>였는데 <노예12년>과 비교해보면 작품상 기준으로는 <노예12년>이 어울린다 봅니다.
단, <노예 12년>은 매년 수편씩 만들어지지만, <그래비티>는 100년에 몇편없는 영화라는 차이가 있겠죠.
Null
14/03/03 17:13
그래비티 대단하네요. 저한테도 작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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